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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 낭산 폐석산 행정대집행 환경부·익산시에 책임행정 촉구

익산참여연대가 낭산폐석산 행정대집행과 관련해 환경부와 익산시의 책임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18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복구가 지체 될수록 복구비용과 피해는 갈수록 커질수 밖에 없음을 들어 환경부는 해당 자치단체들이 행정대집행 예산 수립에 조속히 나설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하고, 익산시는 환경부의 지침만 기다리는 소극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야하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환경부는 낭산폐석산 불법폐기물 처리 조치명령이 이행되지 않아 급기야 행정대집행을 결정했고, 행정대집행 책임이 있는 18개 자치단체에 2020년 예산편성을 요구 했다. 하지만 익산시와 전주시를 제외한 16개 자치단체가 여러가지 이유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이 무산위기에 놓였다. 금년도 이적처리 비용으로 환경부 66억(50%), 광역시도 33억(25%), 기초 자치단체 33억(25%) 등 총 132억원의 예산 편성이 결정됐지만 대부분의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이 무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환경부가 자치단체들이 행정대집행 예산을 편성하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안 제시로 환경부는 행정대집행에 대한 결정근거, 행정소송, 의회 삭감 등의 사유에 대해 명확한 유권해석을 통해 자치단체의 책임회피 명분을 해소해야 하고, 행정대집행 예산 미편성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환경관련 예산지원의 불이익 등 조치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자치단체의 책임회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환경부는 자치단체의 대집행 예산편성을 유도하기 위해 국비 부담률을 50%에서 70%로 상향조정하고, 환경예산 지원 등의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추가했다. 이와함께 익산시는 환경부의 조처만 기다리는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나 주도적인 자세 전환을 통해 환경부와 예산편성에 의무가 있는 16개 자치단체와 의회를 찾아가 설득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8 17:13

익산시-러시아 하바롭스크시, 우호협력도시 협약

익산시가 유라시아 철도의 첫 관문인 러시아의 길을 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의 크라프추크 세르게이 시장은 18일 익산시청에서 상호교류 활성화 및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날의 협약체결에서 적극적인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상호발전을 위한 문화, 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 교류 추진을 통해 보다 우호적인 협력관계 발전 및 구축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익산역의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을 위해 익산시 실무단이 지난해 12월 하바롭스크를 방문한 지 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룬 결실이다. 아울러 국내 대표 철도 중심도시인 익산시는 러시아 극동지역 대륙철도의 첫 관문인 하바롭스크시와 서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이번에 전격 맺음으로써 익산역의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 및 교두보 선점에 나설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익산시는 이번 러시아를 시작으로 몽골, 중국, 유럽의 대륙철도 거점 도시들과 철도교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국제교류 정책에 나설 계획이다. 정 시장은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는 익산시에게는 이번 하바롭스크시와의 철도발전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방안을 연구해 상호 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크라프추크 세르게이 시장은 대한민국 철도교통과 식품산업의 메카인 익산시와 우호도시의 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해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러시아 극동지역 하바롭스크주의 행정의 중심도시로서 인구 약 62만명의 하바롭스크시는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항일운동의 본거지이자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교차지점으로 극동 러시아 지역의 행정, 철도, 산업, 문화 등의 중심지로도 잘 알려진 도시다. 최근에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객뿐만 아니라 유럽풍의 아름다운 도심 경관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8 17:13

익산시, 소비자 중심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박차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을 소비자 중심으로 확대한다.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의 친환경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농민들에게는 제 값 받는 농업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최봉섭 시 미래농정국장은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업 활성화는 필수라면서 이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생산기반 확충, 품목판로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과 안정을 높여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소비자 중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농산물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확대 △친환경 축산물 인증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로컬푸드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강화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또 친환경 생산기반 확충과 환경친화적 농지관리로 농업의 지속가능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추가 조성친환경 벼 전용 도정시설 설치볏짚 환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현재 596㏊인 친환경 인증면적을 올해부터 단계별로 추가 조성하는 등 오는 2024년까지 총 13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품목과 판로를 확대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품목 확대,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 확대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 익산
  • 강정원
  • 2020.02.18 17:13

익산종합운동장에 실내야구연습장 건립된다

익산시가 익산종합운동장 내에 실내야구연습장을 건립한다. 실내야구연습장이 건립되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익산은 프로야구 KT-wis 퓨처스팀(2군)의 연고지인데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야구연습장이 건립돼 명실상부한 야구의 도시로도 거듭날 수 있게 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30억 원(국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익산종합운동장 내 부지면적 2100㎡, 연면적 2000㎡ 규모의 실내야구연습장을 구축한다. 실내야구연습장은 올 연말 완공을 목표이며, 설계용역과 실시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착공될 예정이다. 실내야구연습장이 건립되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는 물론, 사회인 야구팀과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실내야구연습장은 동호인들과 프로야구 KT-wis 퓨처스팀 선수단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서 초중고교 야구팀 등의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프로야구 KT-wiz 퓨처스팀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 선수단 등 80여명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국가대표 야구팀이 훈련할 수 있는 전용구장을 익산종합운동장 내에 마련하기도 했다.

  • 익산
  • 강정원
  • 2020.02.17 15:02

익산시 행정력 경제 살리기 집중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 강화 등 경제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7일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잔뜩 위축된 지역경제를 나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시청 구내식당 운영 잠정 중단이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효과가 경찰서와 교육청, 국토관리청 등 지역의 주요기관은 물론 전 지역으로 확산될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곧 중국인 유학생 입국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원광대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협조할 사항은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코로나 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유치 활동 강화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 여건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를 모르는 식품기업들이 많다며이같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분양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기업들에게 알리고 타겟층을 정해 전방위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주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도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 품목을 확대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농가에게는 소득향상을 제공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농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7 15:02

익산시, 신규 지역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익산시가 송학동 KTX익산역 서편과 인화동 남부시장 일원 등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규 2곳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송학동 KTX익산역 서편지역에 대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승인 및 고시가 완료되었으며, 인화동 남부시장 일원의 경우는 전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승인을 거쳐 3월경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맞춰 토지매입 등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송학동 KTX익산역 서편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총사업비 352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67억원, LH 185억원)을 투입하여 생활 SOC복합시설의 확충,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지원,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자연순환형 공동체텃밭 조성 등을 통해 낙후된 마을 살리기에 나선다. 특히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80호와 실버안심주택 45호를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인화동 남부시장 주변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국비 85억원을 포함 142억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환경개선,근대역사문화체험센터 조성, 솜리마을 노후점포 리모델링 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곳 지역은 근대건축물 등 건축문화자산이 산재해 있어 뉴딜사업과 역사문화자산의 상호 시너지 창출, 남부시장을 비롯한 한복거리, 구시장길 등을 연계한 활력회복, 노후화된 정주환경 개선을 통하여 주민밀착형 교육문화복지거점공간으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송학동과 인화동 도시재생사업은 상대적으로 쇠퇴한 구도심을 활기차게 살리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7 15:02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 원광대에 중국인 학생 관리 대책 촉구

박종대 익산시의원 원광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통한 익산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우려 차단을 위해서는 원광대 자체적으로도 보다 강력한 유학생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남중신동)은 17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새학기를 맞아 조만간 입국에 나설 예정인 중국 유학생은 물론 이미 입국한 유학생 등 전원을 대학 내 기숙사에 입주시켜 별도 관리하는 특단의 대책 강구에 조속히 나서달라고 원광대에 강력 촉구했다. 박 의원은 개강(3월2일)을 앞두고 향후 학교로 복귀할 중국인 유학생 363명이 원룸 등을 통해 단순한 자가격리에 들어갈 경우 건강상태 체크 및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칫 지역사회에서의 감염증 확진자 발생 및 확산이 크게 우려될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박 의원은 지역사회에서의 이같은 우려와 불안은 중국인 유학생 밀집지역으로써 학교가 위치한 신동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중국인 유학생 전원에 대해 최소 2주간 기숙사에 자체 별도격리하고, 잠복기 14일을 넘긴 뒤 수업 참여 여부를 결정해 주길 원광대에 다시한번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대 의원은 이미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53명이 원룸 등을 통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나 자가격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 주민들에 의해 종종 목격돼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며 기숙사를 통한 자율격리 방안 마련을 학교측에 재차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987명)과 군산대(372명)는 중국인 유학생 전원을 기숙사에 격리하는 것으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7 15:02

익산 장점마을 12개 후속 지원사업 윤곽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재생을 위해 추진될 후속 지원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집단 암 발병이 발생한 장점마을의 조속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전북도와 함께 종합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친환경마을로의 탈바꿈을 위한 12개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사후관리, 부지활용, 마을환경 개선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될 12개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206억2700만원이 투입된다. 3개 분야 ,12개 지원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본래의 청정마을로 되돌아 가기 위한 사후관리분야로는 마을 지붕 집안 내 침적먼지 제거 및 복구, 공장내 매립 폐기물 제거,저수지 인근 논 등 오염원 제거 및 복구, 암 환자 발생지역 주민건강 관리, 장점마을 농산물 수매지원, 금강농산 비료 교체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계획으로 주민과 마을의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부지활용분야로는 (구)금강농산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 결과에 따른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환경개선분야로는 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마을 지붕 슬레이트 철거, 장점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펼친다. 시 환경정책과 송민규 과장은 앞으로 추진될 후속 종합대책 일환의 지원사업 대부분은 그간 수차례에 걸친 마을 주민과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건의 및 제안사업들이다. 일부 사업은 오랫동안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을 생각해 이미 착공에 들어가는 등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속도전에 들어간 상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6 15:01

익산시,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SNS 이벤트 실시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대축전 홍보를 위해 익산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축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43개 종목 중 익산시에서 열리는 종목의 개수를 맞추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익산시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ksanin)에 접속 후 대축전 이벤트 게시글에 익산시에서 열리는 종목개수와 응원메시지를 댓글에 입력하고, 좋아요와 이벤트 게시글 공유, 페이스북 친구소환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28일 이며, 정답을 맞춘 참여자 중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이번 전국대축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만들고자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가입을 통해 홍보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에 접속하여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대축전 배너통화연결음 신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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