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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선 가속기를 활용한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는 16일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함께 농림부의 국가 공모사업인 축산악취 저감 시스템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정읍시(시장 유진섭)와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위명환) 외에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정읍시 한돈협회(지부장 이성수)가 참여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억5000만원이 확보되어 공동연구와 업무협력을 통한 근본적 악취 해결과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전자선 분해 기반 기술을 활용한 축산현장 맞춤형 악취 저감 시스템 개발과 축산농가의 현장 실증 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과제를 총괄 진두지휘한다. 특히, 현장 맞춤형 전자선가속기 개발 제작과 가속기 연결 미생물 촉매 필터 개발 등의 빠른 성과를 내는데 주력키로 했다. 또, 전북대학교는 전자선가속기 처리 후 안전성과 면역력 등 영향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정읍시와 한돈협회 정읍시지부는 정읍형 현장 실증형 축산악취 해결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시 첨단산업과에 따르면 축산업 비중이 전국 2위 규모인 정읍시는 그동안 다량의 축산분뇨 배출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축산악취 저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선정하고 국가사업 반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부 등을 직접 방문,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사업 선정에 전력을 쏟았다. 시는 최종적으로 축산농가에 공급되는 가변형 가속기에 대해 농가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공급할 수 있도록, 과기부에 관련 국가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정읍지역 코로나19 감염자가 4월에만 16명에 달하는등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코로나19 방역 활동 동참과 진단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각종 체육 관련 동호회 등의 대규모 행사나 모임은 물론, 불요불급한 사적인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유 시장은 현재 정읍시 확진자는 총 66명이고, 이 중 지난 6일부터 15일 현재까지 1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최근 의료기관과 재래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가족 간 감염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도 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고 동참하는 일만이 빼앗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시장은 12일부터는 증상이 없어도 시민이 원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고위험시설과 중점관리시설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함께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도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는 15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2545명, 화이자 4142명이 접종했다.
정읍시가 기후 변화와 경작 농가 증가에 따른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높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그 차액을 90%까지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또, 출하 약정 농업인이 시장격리(산지 폐기)를 신청했을 경우 소득 보전단가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신청대상은 정읍시에 주소지를 두고 지역 내 소재지 농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해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하는 농업인이다. 신청면적은 품목별 재배면적 1000㎡(300평) 이상 1만(3000평)㎡ 이하다. 희망 농업인은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또는 지역농협과 출하 약정서를 작성한 후 5월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지역농협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관련 시는 16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건고추와 노지감자, 생강 농가를 대상으로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1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지침과 주요농산물 계통출하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고 효율적 농가 경영안정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농업 경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녹두장군 휴게소 내 관광홍보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 관광과에 따르면 관광홍보전시관의 노후화된 천장과 파손된 시설 등을 깔끔하게 단장하고 전시관 내외부 안내판과 홍보물을 최신화했다. 또, 기념품 진열대에는 생산 업체와 생산자의 인적 사항을 적어, 상품에 대한 신뢰와 판매 촉진을 도모하는 등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관광홍보전시관은 장기운전으로 지친 운전자와 관광객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과 편의점 등 관광객이 접근하기 편한 위치에서 정읍의 관광지와 탐방코스, 문화축제 등을 알리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홍보전시관을 통해 정읍의 맛과 멋, 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과 관계자는 정읍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6년 10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휴게소 내 비즈니스센터를 관광홍보전시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 2018년 정읍시 관광홍보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정읍시가 역사 속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정읍의 인물 선양과 가치 재정립을 통해 역사 정체성 확보에 나섰다. 시는 4월부터 매월 정읍을 빛낸 역사 인물을 두 명씩 선정해 정읍의 인문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에 따르면 4월의 역사 인물로는 동학의병호국 분야에 동학의 강경파 지도자, 김개남과 문화예술 분야에 증산 사상을 강조한 종교자, 강일순을 선정했다. 김개남(1853~1894) 장군은 산외면 동곡리에서 태어난 동학농민혁명의 대표적인 지도자로 동학 4대 장군 중 1명이다. 삼례 교조 신원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다. 김개남의 근거지인 태인에서 가장 농민군이 치열하게 일어났고, 그중에서도 도강 김씨들이 많았던 것은 김개남 장군의 영향이다. 1894년 10월 동학농민군이 다시 일어날 때 1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참여했으나 청주에서 패배, 태인으로 돌아와 1894년 12월 1일 체포되어 1894년 12월 3일 참수당했다. 강일순은 정읍 고부면 출생으로 증산교의 창시자다. 동학농민혁명 실패 이후 나타난 사회적 혼란과 참상을 보고서 새로운 민족사상을 내세운 증산교를 설립했다. 강일순의 교단은 민족 항일기에는 한때 600만 신도를 호칭하던 보천교 등으로 계승, 현재도 수십 개의 종파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시는 선정된 역사 인물에 대해서는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제작해 읍면동과 유관기관, 각급 학교 등에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알리면서 정읍의 역사 정체성을 찾기 위해 지역 곳곳에 숨겨진 역사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조명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지역 내 34개 초등학교 1036명의 초등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무상 공급한다. 시 농수산유통과에 따르면 공급방식은 학생 1인당 1회 150g 내외로 주1~2회 연간 30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조각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형태로 가공해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사용되는 과일은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또는 우수농산물관리(GAP)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표준규격 상품 이상의 과일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업체를 통해 과일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여러 종류의 과일로 구성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수입 과일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일농가의 소득 증대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과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돌봄 과일 간식 무상지원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 정읍시는 14일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 열린 소통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열린 소통공간은 시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제안하면서 많은 공감을 받은 제안이 정읍시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관 소통 부재를 메우고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뤄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의 열린 혁신 메뉴에 접속해 휴대폰 또는 아이핀(I-PIN) 등을 이용한 실명인증 후 접수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제들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과 필요한 시설 제안까지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다. 단, 법정 민원과 사적 이익 또는 분쟁 중인 사항, 단순 민원 사항 등 비정책적 제안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항은 30일간 시민 공감 개수 50개 이상이 되면 정읍시 더 좋은 시민소통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정책채택과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유진섭 시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공간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제263회 임시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19일부터 안건심사등 상임위원회별 활동, 5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상철의원은 청년 귀농귀촌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의 주제로, 우리시의 농업농촌 및 귀농귀촌 정책과 청년 창업농을 위한 지원과 행정 시스템을 최적화 할 것을 요구했다. 정상섭 의원은 교통체계와 상가시설 기본에 충실히 고쳐서 전통시장 되살려야를 주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의 주차장 및 주차장 접근로 정비, 도르래가 부착된 가판대 설치, 노점상을 위한 노점거리를 조성할 것을 주장했다. 또 이복형 의원은 농지는 투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를 주제로 농지에 대한 형식적인 서류 조사를 지양하고 현장 조사를 원칙으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불법 임대차 및 특정 위험군 집중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도형 의원은 BMX 경기장과 MTB 코스 조성하자의 주제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좋은 운동공간을 제공하는 BMX, MTB 경기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시의회는 이어 황혜숙의원이 대표발의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1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경란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정우면 우산리 나들목 인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또, 도로와 인도 주변 잡초제거와 화단을 정비하고,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별단체별로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조희산 정우면장은 쾌적한 정읍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부녀회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정읍, 향기로운 정우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세정과는 13일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 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정과에 따르면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소상공인 등의 임차인에게 3개월 평균 임대료를 10%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감면율은 실제로 임대료를 인하한 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20%에서 최대 50%까지 감면해줄 계획이다.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이 40% 이상일 경우 50% 감면율을 적용하며 인하율이 30% 이상일 경우 40%, 인하율 20% 이상이면 30% 감면율을 적용한다. 단, 관련법에 따른 골프장이나 고급오락장은 제외되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배우자, 직계존비속일 경우 역시 제외한다. 신청서류는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임대료 변경 전후 계약서, 세금계산서, 통장 이체 내역 등 임대료 인하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다.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시청 세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정읍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원상평마을에 대한 배수개선 사업이 4월중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길 정읍시의회 부의장 이상길 정읍시의원은 지난9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서 시행하는 정읍시 상평동 670-50번지 일원 배수개선사업 일환인 700m의 개거수로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에 따르면 시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 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설득하여 결실을 거뒀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농경지 65ha가 침수피해로부터 벗어나 원상평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지역은 지난 82년 설치된 호남고속도로 횡배수관이 협소, 배수 불량을 초래해 매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하류부에 지방하천인 천원천으로 배수되는 지역이나 호남고속도로가 하천과 평행하게 개설돼 있는데다 횡배수관 단면 부족으로 집중 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다수의 시설작물이 재배되고 있어 1일 100mm 이상 집중호우 시 작물 침수에 따른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의원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12일 2021년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에 선정된 장권익(강력2팀)경위, 고가영(상동지구대) 순경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총 22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장권익 경위는 살인 및 살인미수, 상습절도, 사회적약자 폭력(데이트폭력), 마약류 사범 피의자 등 중요 범인 검거 유공자로, 고가영 순경은 성폭력, 특수절도, 야간건조물칩입 절도범 등 중요 형사범 검거 유공이다. 김영록 서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근무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농가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화훼 농가겨울 수박 농가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 농가말 생산 농가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의 383개 농가다. 해당 품목의 경작출하 여부나 공급계약 체결 여부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입증되면 바우처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2020년 경작을 시작했거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경우엔 분야별 요건에 따라 매출 감소가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영농지원 바우처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등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엔 중복으로 수급할 수 없다. 해당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가지원바우처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14일부터 신분증과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5월 14일부터 농축협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이 지난 후 남은 금액은 소멸된다. 의료기관과 농업 공구, 주유소, 음식점 등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수혜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서기수)는 지난 11일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를 방문하여 2021년 주요업무 현황 및 신규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업무설명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읍지사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정읍시 고부면 백운3외 3개지구 584억원) △집중호우에 대비 저수지 안정성 확보를 위한 치수능력 증대사업(부전지구 90억원) △기존 노후된 수리시설 재설치를 위한 개보수사업 (정읍시 영파동 정잠외 1개지구 116억원) △농업용수 공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성면 용정리에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38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건의했다. 윤준병 의원은 농업인의 영농에 필요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민원이 잦은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이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에서도 농업인이 큰 피해 없는 한 해가 되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수제천보존회(이사장 이영자)가 주관한 2021년 수제천 신춘음악회가 지난 10일 정읍의 새로운 랜드마크 달하다리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관람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증상을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지난해 개통한 달하다리 특설무대에서 처음 열린 공연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 천변에 운동을 나온 시민 등이 참석해 화려한 조명아래 이금섭 지휘자와 단원들이 연주하는 아름답고 장중한 수제천의 선율을 감상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의 새로운 랜드마크 달하다리에서 열리는 첫 수제천 공연으로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역사를 간직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천은 정읍이라는 지역명을 가진 유일한 전통 기악곡으로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궁중 의례와 연향에 사용되고 있다. 수제천보존회는 1996년 수제천 연주 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정기연주회와 국제민족음악교류제, 전국 각지 초청공연,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공연, 동학기념제, 정읍사 문화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정읍지회(회장 장기영)는 12일 정읍시청에서 지역 내 미얀마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정읍지회에 따르면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폭력 사태로 미얀마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미얀마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회의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을 방문한 장기영 회장은 먼 타지에서 산업의 일꾼으로 일하며 안타까운 고국의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미얀마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군부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한 미얀마 국민의 투쟁에 깊은 공감과 힘찬 응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3년에 설립된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정읍지회는 그동안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지원, 코로나19 성금 기탁, 장학금 전달 등 기부문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와 인권신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 본점 청사에 26년만에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어 지난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영농회장 회의에 맞춰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주 조합장과 임직원 및 90여명의 영농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지난 1995년 건립된 본점 청사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고령화와 각종 회의 또는 행사시에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용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2020년 10월말부터 시작하여 완공됐다. 또 영농회장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유와 협조를 구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힘겹게 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편리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함께 설치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지난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정읍시 송산동 소재 양배추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 전북지역본부 상호금융지원단, 농신보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정읍원협(조합장 이대건) 등 농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양배추 심기, 제초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용균 지부장은 4월~6월을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 4개 회원사가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코로나19로 서울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지난9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표창장을 전수 받았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공의 날에는 매년 우리 경제의 성장,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로가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상공인들을 포상한다. 분야별 수상자는 △모범상공인 분야는 정읍 북면 소재 내장산복분자 영농조합법인 최성호 대표이사, 김제 봉황공단 소재 공업용 랩(스트레치 필름)을 생산하는 (유)강민케미칼 강희권 대표이사, 부안 농공단지 소재 공업용 배관 보온 단열제 제조업체 (주)티엘론 류정우 대표이사 3명이다. 또 △모범관리자 분야에서는 정읍 제2공단 소재 강관 제조업체인 (주)세창스틸 김태근 상무가 수상했다. 최종필 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위기 극복을 위한 상공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이 존경받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합성 수지관 전문 제조업체인 (주)에스아이피산업(대표 김홍기) 준공식이 지난9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이상길 부의장, 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과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김홍기 대표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에스아이피산업은 1968년 창립한 우리나라 합성수지 파이프의 선구자인 신우산업(주)(대표 김홍기, 경기도 김포 소재)의 자회사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사업비 13억원을 투자해 첨단과학산업단지 7847㎡(2373평)의 부지에 1060㎡(320평) 규모로 공장을 준공했다. (주)에스아이피산업은 앞으로 파이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새만금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호남지역의 합성수지 파이프 공급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세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기 대표이사는 에스아이피 산업이 정읍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밀알이 되도록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축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기업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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