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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문교육 호응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가 운영하는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문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기술센터 기술지원과(과장 문채련)에 따르면 지역 농업인들이 식품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소득창출의 활로를 찾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13년 첫 운영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3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는 지난 3월 3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8회의 이론교육과 4회의 실기교육 총 12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지역의 농산물을 원료로 한 농식품 가공전문기술 습득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 전문능력을 가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특히 식품화학과 식품위생 등 기초이론부터 곡물·과일·채소류 등 다양한 가공방법, 식품검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정읍의 농산물 가공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교육생 대부분이 가공사업장 운영과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농업인들이다”며 “농산물 가공사업 및 전문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05.21 23:02

"전북도민체전·광주 U-대회 성공 개최 만전"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오는22일부터 28일까지 정읍에서 개최되는 2015 전북도민체전및 7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대책 수립에 본격 나섰다.경찰은 18일 본서 어울마당에서 황종택서장을 비롯한 간부및 관계부서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개 대회 추진사항 보고회를 갖고 인적물적지리적 취약 요소 점검및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읍지역 35개소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5만여명이 참여하는 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종합경기장에 대한 안전대책과 성화봉송로 및 각 경기장 주변의 교통관리 대책을 보고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도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최측인 정읍시와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또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 U-대회의 축구경기가 정읍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장 내외부 취약요소 분석과 선수단 수송 교통관리, 경기장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테러 안전활동 대책 등을 논의했다.황종택 서장은 9년만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및 국제적 체육행사인 광주 U-대회가 철저한 준비로 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참가 선수단과 시민이 마음껏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05.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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