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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중촌마을 '녹색기술 시범마을'선정

김제시 공덕면 중촌마을이 농진청이 주관, 공모한 '녹색기술 실증·적용 시범마을'로 선정돼 전국 최초로 자원 순환형 녹색마을로 조성된다.'녹색기술·실증 적용 시범마을'은 녹색기술의 실용화, 실증시설 구축 및 시범운영을 통해 한국형 자연순환 녹색마을 모델을 제시, 단계적으로 확산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진청은 지난 7월 사업공모를 내고 같은해 8월 서면평가 및 공개평가를 실시했다.국비 68억원을 투자, 오는 2013년까지 조성될 녹색시범마을은 친환경축사에서 발생된 가축분뇨를 자원화하여 퇴비액비는 논·밭·과수원에, 발생 전력은 농가주택·마을회관·농업시설(유리온실, 시설원예) 등에 공급함으로써 바이오가스 자원순환을 통해 에너지 100%를 자립 충당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마을을 가꾸게 된다.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유류비 절감 및 생활환경개선, 녹색관광 및 일자리 창출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제시는 올 10월 초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진청 및 우석대학교, 김제시, 중촌마을 관계자가 참여하는 19인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으며, 10월29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녹색기술실증 연구 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2013년 사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과제수행 상황을 공유· 점검하여 해결점을 찾고, 중촌마을(김제시)-우석대-산학협력단--농진청 등 4자간 유기적인 협력 및 기술 실증에 필요한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한편 김제시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자원 자립 녹색마을'을 타 읍면동까지 확대해 나감은 물론 전국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4 23:02

김제시 보조금 심의 '개선' 여론

김제시는 3일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사회단체 등에서 신청한 보조금에 대한 지원단체 및 지원금액을 결정했다.심의위원들은 이날 관내 146개 단체에서 신청한 263개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심의한 후 지원단체 및 지원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총 146개 단체에서 신청한 금액은 50여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이날 부분 삭감 또는 완전 삭감됐다.그러나, 현 보조금 지원이 '일부 단체의 로비 등 밀실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집행부 및 심의위원들의 뚜렷한 소신 등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시민 A씨(52, 김제시 검산동)는 "우리 지역사회에 이렇게 많은 사회단체가 있는지 몰랐다"면서 "평소 지역사회에 논란거리가 있을 때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더니 돈달라는데는 너도나도 신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딱하고, 분하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시민 B씨(38, 김제시 신풍동)는 "(제한적으로 예산서를 통해 공개되고 있지만) 사전에 신청 단체 및 지원금액을 공개하기 어렵다면 사후에라도 시민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면서 "심의위원 명단도 함께 공개, 시민 혈세가 어디· 어떤 단체에게 지원되는지, 누가 결정했는지를 시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4 23:02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 '순항'

지난 2009년 1월 지식경제부로 부터 지정된 김제자유무역지역(지평선산단 내 30만평)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새만금과 연계, 환황해 경제권의 물동량 선점과 국제 비지니스 거점을 육성하고 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투자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김제자유무역지역은 오는 2011년까지 99만1000㎡(30만평)에 총 사업비 70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현재까지 62억원이 확보돼 추진되고 있는 보상업무는 53%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김제자유무역지역 추진 업무와 관련, 큰 애로사항은 없으나 토지보상비 및 지장물 보상비, 물가상승에 따른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따른 증액 예산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제자유무역지역이 완공되면 기계를 비롯해 자동차, 첨단IT, 전자산업 등을 유치, 수출증대 효과는 물론 고용창출 및 생산·소비 창출로 상권형성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현재 지평선산단이 주민들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칫 자유무역지역 사업 기간 연장 등이 우려되고 있다.한편 2일 지식경제부 김경수 정책관(3급)은 김제시청을 방문, 이건식 김제시장으로 부터 김제자유무역지역과 관련하여 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3 23:02

김제고, 市 등과 산·학·관 협약

김제고등학교(교장 정광윤)는 지난달 27일 학교 회의실에서 김제시청 및 전주 비전대, (주)금전기업사, (주)카라, (주)KM, 전문계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협약식을 갖고, 전문계 학생들의 전문기능 인력양성과 현장실습,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2010년 김제시청 지정 전문계고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산·학·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김제시청은 학생들의 전문분야에 관한 능력신장을, 산업체는 김제고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김제고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류하고, 교육·산업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산업체는 전문계 학생들에게 기술 및 교양에 관한 특별강의를 할 수 있도록 산학겸임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정광윤 교장은 "금번 산·학·관 협약식은 학교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첫 걸음이며, 학교·기관·산업체가 서로 협력해야만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학교는 좋은 인성과 교양을 겸비한 유능한 기능인을 양성하고, 산업체에서는 이런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제고등학교 실업반 기계과 환경화공과의 경우 101명 중 37명이 취업을 희망, 현재 33명이 취업하여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3 23:02

김제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들어선다

김제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들어선다.1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김제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관 1층에 들어설 계획이다.총 사업비 1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자, 2011년 부터 오는 2012년까지 2년에 걸쳐 신축될 예정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쌀 가공 상품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 및 창업지원교육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또한 현재 30억원 규모의 농업인 교육과 관련된 예산과 연계, 창업자들에게 실속 있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문인력을 확보, 지속적인 식품개발 및 가공 관련 기술을 이전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중인 쌀가공종합타운과 협력하여 전국적인 체인망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추진중인 쌀가공종합타운은 오는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약 250여억원을 투자. 쌀가공식품 관련 회사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쌀가공식품 클러스트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완공되면 쌀을 중심으로 한 쌀 가공 플랜트를 구축하여 초·중·고등학교 급식이나 간식으로 이용될 청소년의 기호에 맞춘 가공식품 개발과 노인복지관 및 병원, 다이어트를 원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식 및 영양식 등의 제품을 개발,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유치로 인해 늘어나는 국내 쌀 재고량을 줄이고, 전국 쌀 소비촉진에 우리 지역이 앞장섰음 좋겠다"면서 "김제쌀의 다양한 상품화와 더불어 김제지역 특산물까지도 다양한 가공이 이뤄져 농민이 잘사는 김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2 23:02

아이들은 '가을하늘' 보다 푸르다

푸른 하늘이 빛나는 초가을 날씨에 초등학교 종합학습 빌표회가 2곳에서 열려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재롱에 푹 빠졌다.지난달 29일 김제 검산초등학교(교장 문홍근) 및 백구초등학교(교장 김남숙)는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초청, 그동안 열심히 배워 익힌 학생들의 솜씨를 정성을 다해 표현하는 종합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검산초의 경우 17개의 종목으로 나눠 평소 다양한 교육과정 활동을 통해 익혀 온 연극 및 치어댄스, 강강술래, 사물놀이 등과 함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의 다양한 잠재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설된 방과 후 학교 바이올린, 영어, 회화, 재즈댄스, 가야금 등을 선보여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으로 준비한 시화 및 만들기, 그리기 작품, 학부모 작품, 방과 후 학교 작품 등을 학교 현관에서부터 1·2층 복도까지 곳곳에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최호길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모님들에게 환한 웃음을 줘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백구초도 '순간을 영원히'라는 제목으로 전교생이 사진예술을 배워 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카메라에 담은 꼬마 사진사들의 작품을 학교에 전시, 학부모 및 주민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이날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전시회 및 사물눌이, 영어연극, 무용, 바이올린 연주, 합창 등 여러 솜씨들에 놀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학생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김남숙 교장은 "산과 들에 나가 직접 카메라로 찍은 사진작품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어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이 나라의 바른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1.02 23:02

김제시장 "새만금 관할 결정 인정 못 해"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은 28일 "새만금 방조제의일부 구간의 관할이 군산시로 결정된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 이 결정의취소와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함께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 방조제와 내측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에 대한 관리권 반환과 애초김제 관할이었던 군산 고군산군도 반환청구 소송 등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결정은 절차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앞으로 부안군과 함께 모든 행정적ㆍ법적 대응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새만금방조제(33㎞)와 해상 관리권을 놓고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이 갈등을 겪자 27일 방조제 가운데 다기능부지를 포함한비응도항∼신시도 간 14㎞를 군산시가 관할하도록 결정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정치권과 연계해 행안부의 잘못된 결정을 지적하고 시민단체궐기대회, 상경 규탄대회 등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합리적인 기준과 원칙에의해 재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만금 전체의 행정구역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채 방조제 일부 구간만을특정 지자체가 관할토록 하는 결정은 맞지 않다"며 "특히 이번 결정이 새만금 전체매립지(4만여ha)의 행정구역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설명했다. 이 시장은 "새만금 행정구역 조정 요구는 새만금사업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절대아니며 이른바 밥그릇싸움이나 땅따먹기는 더더욱 아닌 형평성의 문제"라며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삼으면 새만금 간척지 중 군산시는 71.1%, 부안군은 15.7%이지만 김제시는 13.2%에 불과하다"면서 "새만금사업은 특정지역을 위한 것이 아닌 국책사업이며, 매립으로 바다가 육지로 변한만큼 해상경계선이 아닌 새로운행정경계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양경계선에 대해서도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일본이 식량수탈을 위해 김제관할이던 고군산군도를 군산으로 강제 편입했다"면서 "일본이 왜곡한 해양경계선을새만금 행정구역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헌법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새만금지구가 바다일 때는 3개 시군의 어민이 해양경계선과 관계없이 어로 활동을 했지만 방조제 건설로 바다가 육지로 되면서 37㎞에 달하던 김제의해안선은 제로(0)가 돼 어업이 불가능해졌다"면서 "이와 달리 군산과 부안은 각각 135㎞, 65㎞의 해안선을 유지하는 등 형평성에 맞지 않는 만큼 간척지와 수계 일부를김제시에 편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김제
  • 연합
  • 2010.10.28 23:02

김제죽산초 선배들 "후배들아 사랑한다"

김제 죽산초등학교(교장 조양희) 전교생 59명이 최근 선배의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에 나서 문화재를 탐방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죽산초 졸업생인 김선모(57, 39회 졸)씨는 이달 19일 후배들을 초청, 자신의 회사((주)금성,경기도 여주) 및 여주일원 문화재를 탐방시킨 후 다과를 베푸는 등 정성껏 대접했다.김 씨는 지난해에도 소요 비용 전액을 후원, 후배들을 초청하여 문화재 탐방 및 서울 나들이를 추진, 지역사회 및 동문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이날 죽산초 학생들은 세종대왕릉 및 신륵사, 명성황후생가 등을 견학했으며, 선배들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조성하고 애교·애향심을 기르는 것은 물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는게 인솔 교사의 설명이다.재경동문회 임원들도 이날 후배들과 동행, 동심으로 돌아가 흥겨운 하루를 보낸 가운데 조점기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해 매년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후배들과의 결연 및 선배들의 지원활동을 강화하여 농촌지역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6 23:02

"호남고속철 선형 변경해주오"

김제시 순동 대리마을 주민들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관련, '진동 및 소음·분진피해가 심하고 일조권 및 조망권 침해, 고압전기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선형변경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순동 대리마을 주민 30여명은 25일 김제시청을 항의 방문, "호남고속철도 건설 법적 근거 및 호남고속철도 건설 계획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김제시의 동의나 협의과정이 법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지 여부,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인데 대리마을의 동의없이 본 계획이 결정 가능하도록 관계법에 정해져 있는가"를 따져 믈었다.주민들은 "호남고속철도 건설로 인해 일조권 및 조망권이 침해되고 진동·소음·분진피해가 예상되며, 고압전기피해(2만5000∨), 지하수 오염 및 고갈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이대로 가면 대리마을은 사람이 살기 어려운 대재앙이 닥쳐올 것이다"고 주장했다.주민대책위 손영중 위원장은 "호남고속철도를 대리마을 앞에서 200m 동쪽으로 이동(선형변경)시켜 주고, 주민피해를 최소한으로 축소시켜 줄 것과 주민피해(정신적·물적)가 최대한 보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목숨걸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6 23:02

지평선축제 참가자, 장학금 쾌척 잇따라

관광객 140여만명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6년 연속)를 넘어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제 지평선축제 참가자들이 잇따라 지역인생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김제출신 효녀가수 현숙은 지난 6일 제12회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앞서 열린 현숙 효열비 제막식 후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 효행 뿐만 아니라 나눔의 미덕을 보였다. 또 제2회 벼고을 지평선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최경자(38,강원도 정선), 최우수상 조복임(36, 전주시 중노송동), 장려상 김미선(36, 대전시 괴정동)씨 등 수상자들도 부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쾌척했다.이어 이번 축제기간 중 노점상 허용구간에서 노점상을 운영한 김영길(50, 김제시 신풍동), 김현준(50, 김제시 신풍동), 이삼재(51, 김제시 부량면)씨 등도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내놓았으며, 대한적십자 청하면 봉사회(회장 박정화)도 축제기간 중 음식부스를 운영, 발생한 수익금 중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이와함께 김제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만휘)도 매년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당부했다.김제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들이 장학금을 쾌척한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서 "장학금을 쾌척해 준 사람과 김제시민들의 염원인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2 23:02

김제시 "올 벼 수확 뒤 볏짚 논에 되돌려 주세요"

김제시는 내년도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서는 올해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다시 되돌려 줄 것을 당부했다.20일 시에 따르면 벼를 수확한 후 볏짚을 반드시 논에 다시 되돌려줘야 땅심이 좋아져 화학비료를 줄여도 내년에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고, 품질 경쟁력을 갖춰 김제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는 볏짚이 토양내에서 분해되어 유기물이 되고, 이런 유기물이 많아야 토양의 통기, 보수력, 보비력이 증대되어 건전한 토양을 유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계자는 "김제지역의 경우 논에 유기물 함량이 부족한 상태다"면서 "벼를 수확한 후 반드시 볏짚을 논에 넣고 가을갈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볏짚을 논에 넣지 않을 경우 논의 지력이 떨어져 결국 미질과 밥맛이 없어 상품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따라서 볏짚을 매년 논에 넣는 것이 원칙이나 부득이하게 묶어서 가축조사료로 활용해야 한다면 최소한 2년에 한번이라도 반드시 볏짚을 논에 넣어야 지력을 높일 수 있다.김제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생명농업담당은 " 가축 조사료로 볏짚을 선호하고 있어 논에 우선적으로 넣기 보다는 벼를 수확한 후 볏짚을 묶어 판매하는 농가들이 많은게 현실이다"면서 "가급적 벼를 수확한 후 논에 볏짚을 되돌려줘야 각종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잘 견디고 결국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제지역은 대략 20∼30% 정도만 논에 볏짚을 다시 넣고 나머지는 묶어 가축조사료로 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1 23:02

"새만금 방수제 수위 낮춰 공사…내측 어선, 해측으로 이동해야"

새만금 내부개발 방수제공사의 본격 착공을 위해 내측 수위가 낮춰짐에 따라 안전관리 등을 위해 방조제 내측 어선의 해측 이동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20일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됨에 따라 내부개발 방수제 공사를 올해부터 총 길이 54.2km를 9개 공구로 나눠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완공목표 연도는 오는 2015년이다.이를 위해 새만금사업단은 조만간 방조제 내측 수위를 낮출 예정이다.새만금사업단은 급격한 수위변화에 따른 환경적 영향 최소화를 1일 0.2m씩 최종 1.6m를 낮추기로 했다.더불어 방조제 내측어선의 해측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통선문은 등록선박과 관계 없이 내측에서 해측으로만 통선토록 운영하기로 했다.신시 및 가력배수갑문을 통해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통선(선박 5대 이상일 경우)을 시키고, 25일 이후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박 수와 관계 없이 매일 통선시킬 계획이다.그러나 방조제 내측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는 어민들이 대체어항 확보 등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어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내측에는 무허가 어선 400여 척을 포함해 950여 척이 어로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더구나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에서는 어선 수를 줄이기 위해 감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국비와 시·도비 포함해 총 264억원으로 감척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감척 신청예정인 374척 가운데 감척된 어선은 65척에 불과하다.새만금사업단 관계자는 "올 11월까지 계약 체결이 안되면 사업비가 불용처리 되므로, 이 기회를 활용하여 적극 감척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1 23:02

김제시 행정기구 개편안, 새만금사업 지원 강화 중점

김제시가 민선5기 경쟁력 있는 시정운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정기구 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냈다.18일 집행부가 의원간담회에서 보고한 행정기구 개편(안)에 따르면 개편안은 민선5기 새로운 시정방향에 맞는 조직 구성과 정부·도 정책방향 등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조직 구성, 인력 동결 상황에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조직 재설계를 추진배경으로 삼았다. 또한 새만금시대를 맞아 김제 몫을 당당히 찾고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한 새만금사업 지원 강화 및 첨단 산업도시 건설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향상을 위한 경제분야 조직 강화, 땀 흘린 만큼 잘 사는 부자농촌을 이루기 위한 농업분야 조직 기능 강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총 정원 동결과 부서간 업무연계성 강화 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마련됐다.개편안을 보면 우선 전략사업과는 새만금전략과로 바뀌고, 경제행정과는 일자리창출과로 개편된다.문화홍보실은 지평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돼 문화홍보축제실로 개편될 예정이다.기획감사실은 인사·복무·후생복지·교육 등 공무원 지원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행정지원과에 감사기능을 이관, 업무의 연계성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담당과 지도예방담당을 통합하여 행정지원과로 이관 하고 기획예산실로 명칭이 바뀐다.대신 정책개발담당을 신설하여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정책발굴과 국가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며, 법무담당은 의회법무담당으로 개편, 대의회업무와 법무업무를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또한 주민복지과 자활고용지원담당을 복지기획담당에 통합하고 고용업무는 일자리창출과로 이관하며, 자활업무는 복지기획담당으로 통합한다.이와함께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정책과로, 유통식품과는 지평선마케팅과로, 농업기술지원과는 농촌지원과 및 기술보급과로 개편하는 1안과 농촌지원과 및 기술보급팀으로 하는 2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종합민원과는 민원소통과로 명칭을 바꾸고, 체육청소년과의 체육담당을 체육진흥담당과 스포츠마케팅담당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나, 논란이 있어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은 935명으로 동결된다한편 김제시 행정기구 개편(안)은 제142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오는 22일 최종 결정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0.10.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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