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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관배)는 올해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11.8% 감소했으나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10.4%인 5명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전 경찰력을 새벽과 초저녁 퇴근시간대에 집중 배치, 사고예방에 나설 방침이며 관내를 간부들이 직접 돌며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김제시립합창단(단장 권두삼 부시장) 창단 연주회가 지난 21일 오후3시 시청 대강당에서 음악동호인과 시민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공연에서는 Poster의 ’스와니 강’을 시작으로 ’Prayer of st Francis’(성프란시스의 기도), ’Flying Free’(훨훨날아요) 등의 여성합창과 특별연주인 알토섹스폰 연주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 피아노 독주와 알토 섹스폰을 위한 합창 ’Cranes(백학), 외국합창 ’Vive La musica’/가요합창, ’사랑으로’ 등 21곡의 선율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김제시립합창단은 금년 5월 창단돼 그동안 2002 세계소리축제와 지평선축제 축하공연, 가을음악회 등에서 공연, 시민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제시의 2003년도 예산이 진통끝에 일반회계 2천2백17억7천8백26만6천원, 특별회계 3백31억8천4백72만2천원 등 총 2천5백49억6천2백98만8천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는 2002년도 예산(결산추경포함)2천5백29억7천4백26만5천원보다 19억8천8백72만3천원이 늘어난 수치다.김제시의회는 지난 21일 오전10시 본회의장에서 제7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갖고 이같은 예산안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특별회계의 경우 공기업특별회계(상수도사업)가 1백1억6천5백79만2천원이며 기타 특별회계 2백30억1천8백93만원 등이다.한편 2002년도 일반및 특별회계 명시이월 사업비는 일반회계의 경우 문예회관 건립사업 등 81건에 1백59억5천2백42만5천원,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는 김제온천지구 2단계 개발사업 1백69억71만9천원 등이다.
김제지역 관내 서흥 등 5개소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대다수 업체들이 용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생산차질과 비싼 상수도요금 부담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이로인해 타지역 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잃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김제시에 따르면 관내 농공단지는 5개소로 이곳 입주업체는 총 96개에 이르고 있다.이들 농공단지에는 공업용수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입주업체들은 1일 소요되는 2천50톤의 용수를 상수도및 지하수로 충당하고 있다.상수도가 2백8톤, 지하수 1천8백42톤으로 대부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다.그러나 입주업체들은 지하수 고갈에 따른 용수확보에 적잖은 어려움으로 생산차질및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따라서 장기적 측면에서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용수부족난 해소및 입주업체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공업용수 공급시설 구축및 상수도요금 인하 등 대책이 촉구되고 있다.만경에 10만평 규모의 대동농공단지가 조성되어 공업용수 사용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업용수 확보대책은 발등의 불인 상태이다.이와관련 김제시는 “공업용수 공급위한 별도의 정·취수시설과 송·배수관로 시설 등을 갖추는데 약 2백60억원이 소요된다”며 “현재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곽인희시장은 ” 앞으로 관내에 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이 수립되면 농공단지와 연계한 공급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곽시장은 또 농공단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과 관련 ”내년 상반기내에 조례를 개정, 요금을 낮출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도23호선 김제∼부안간의 도로상에 설치돼 있는 일부 도로표지판의 조도(밤에 표지판을 볼 수 있는 밝기)가 약해 야간 운전자들이 크게 불편해 하고 있다.특히 이 도로는 최근에 확·포장 되면서 운행차량이 크게 늘어났을뿐 아니라 과속차량이 많아 야간에 도로표지판을 보고 운행하는 차량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실제로 야간에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최모씨(41, 전주시 인후동)는 ”지리를 잘 몰라 도로표지판을 보고 목적지를 찾아 가는데 표지판의 글씨가 쉽게 눈에 들어오질 않아 애로사항이 많았다“면서 ”다른 도로보다 분명히 잘 안보인다“고 불만을 털어놨다.대부분의 도로표지판은 운전자의 시야에 바로 들어오는데 반해 김제∼부안간 일부 표지판은 표지판에 가깝게 다가갔을때 비로소 시야에 들어온다.이로인해 초행길인 운전자들의 경우 표지판을 응시하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다 교통사고의 위험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도로표지판을 제작, 설치해 봤다는 B모씨는 ”자신이 직접 야간이 이 도로를 운행하여 봤는데 분명 표지판의 조도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서 ”표지판이 잘 안보일 경우 초행길, 특히 시력이 안좋은 운전자들은 애로를 많이 느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와관련해 많은 시민들은” 관계기관에서 직접 야간에 이 도로를 운행해 보고 표지판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개선해야 될 것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전국 아마추어 마라톤 협의회는 15일 오후 1시 김제시 요촌동 호남지사 사무실에서 곽인희 김제시장과 호남지역 마라톤 클럽 임원진·김제지역 마라톤 동호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사 개소식을 가졌다.호남지사는 전북지역 마라톤 동호인 저변확대와 국민건강을 위하고 내년에 전북도내에서 개최되는 6개의 전국규모 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대회홍보에 나서게 된다.전마협 정지명회장은 ”마라톤의 매력은 운동을 해보지 않고는 말 할수 없다"면서 “오늘 호남지사 개소를 계기로 이지역 마라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재 호남지역의 마라톤 동호인수는 대략 50만(조깅 포함)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방목마을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계단이 경사가 너무 급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지적이다.김제∼부안간 국도 23호선이 확·포장 되면서 방목마을 주민들은 기존 도로위에 신설된 신도로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마을에서 나와 구도로를 거쳐 신도로로 올라가게 돼 있다.이때 주민들은 구도로에서 신도로로 올라가기 위해 설치된 계단을 이용, 올라가야 하는 불편이 뒤따른다.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계단이 경사도가 심해 어린이및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있다.이에 주민들은 계단옆에 난간대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나 요원한 상태다.특히 이 일대는 인근에 동진강이 자리하고 있어 바람이 자주 부는 관계로 경사도가 심한 계단을 이용하는 노인들및 어린이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일반 성인들도 계단 가운데에 서 있기가 불편할 정도로 중심을 잡기가 힘든 상황이다.주민 남모씨(51·서포리)는 ”버스를 이용하기도 불편한 상황에서 계단마저 경사가 심해 항상 불안하다"면서 “특히 주민 대부분이 노인들인데 이러다 꼭 한번 사고가 나지 싶다"고 불안해했다.방목마을 이장 한재원씨(40)도 ”한마디로 탁상행정의 표본이다"면서 “관계자가 일단 한번 와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김제시가 관용차량 관리상 유류구입시 선불로 많은 양을 구입, 주유소에 보관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김제시의회 고성곤의원(요촌동)에 따르면 시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업무용차량 26대와 사업용차량 47대 등 총 73대로 이들 차량과 청사연료비에 소요되는 예산은 금년의 경우 7억7천9백만원.시는 올해 보건소를 제외한 전 부서가 선불로 많은 양의 유류를 구입, 유류공급자인 주유소에 보관후 필요시마다 전표를 발행하여 사용해 오고 있다.이에 고의원은 예산절감및 업무처리의 확실성을 들어 법인 전용주유카드제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고의원은 법인전용주유카드제를 사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돈을 들여 유류를 구입하지 않아도 됨으로써 돈이 사장되지 않고 확실한 계산을 할 수 있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주유소와 장부를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인력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것.카드제를 이미 실시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예산이 실질적으로 절감되고 있는 것은 물론 업무처리의 확실성으로 각종 확인시에도 아무런 지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고의원은 법인 전용 주유카드제를 시 산하 전체 차량은 물론 난방용 유류까지 확대 시행하여 예산절감 효과를 꾀하자고 주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최고의 쌀로 좋은 밥맛도 즐기고 쌀 속에서 반지의 행운도 찾아라’김제시가 지난달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2 농림부 주최 제11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지평선 쌀이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양재점 하나로클럽 등 수도권 15군데에서 지평선 쌀속에 금반지를 넣어 판매하는 고객사은대축제겸 판촉전을 갖고 있다.14일 서울 양재점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판촉전및 기념식에는 강현욱도지사와 곽인희시장·농협 전북지역본부 허연 본부장·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출향인사 등 2백50여명이 참석, 지평선 쌀의 홍보및 판촉에 나서 이날 하루 1천여포(20kg들이)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부량농협과 진봉·김제·광활·금만 등 5개 지역농협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이들 농협이 내놓은 쌀은 20kg들이 5천포와 10kg들이 1만포대.이중 20kg들이는 10포대마다 1개씩, 10kg들이엔 20포대마다 1개씩의 반돈짜리 금반지(싯가 2만7천원)가 들어 있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곽인희시장은 ”이번 행사시 지평선 쌀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우리 지역의 인심인 덤으로 1kg짜리 쌀을 증정할까도 생각했으나 행운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금반지를 선택했다 ”면서 “수도권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밥맛좋은 쌀도 구입하고 행운의 기쁨도 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지평선 쌀은 이번 행사에서 20kg들이는 4만8천원에서 4만9천원, 10kg들이는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종교인연합회(회장 김철동)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요촌성당에서 관내 종교인들과 시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OFA개정촉구 촛불행진대회’를 개최했다.제1부 추도의식에 이어 2부 촛불행진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진대회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추모노래와 종교계 대표 기도의식에 이어 가진 촛불행진은 요촌성당을 출발, 금만사거리·구산사거리·박약국사거리·중앙초교사거리 등을 거쳐 다시 요촌성당으로 돌아오는 거리행진을 실시했다.한편 김제청년연합(회장 유흥철)도 14일 오후 5시 ’전국 촛불시위’에 따른 가두행진을 시내 일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시점에서 소재지를 경유 공덕면 동계리를 거쳐 만경강으로 합류하는 용암천이 축산폐수와 생활하수로 크게 오염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또 하천에 우거진 잡풀과 장마철 태풍 등으로 주변언덕과 농지에서 밀린 토사때문에 구릉지가 많이 형성돼 하천으로서 제구실을 전혀 못하고 있어 준설작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김제시의회 황영석의원(용지면)에 따르면 “예전에는 용암천에서 수영도 하고 참개와 물고기 등이 많이 서식해 잡기도 했으나 현재는 축산폐수와 생활하수 등의 오염으로 여름에는 심한 악취때문에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용암천 상류지점인 용암리 신암마을에 위치한 축산폐수처리장은 지난 99년부터 가동을 하고 있으나 용량이 적어 축산농가 전체를 흡수하지 못하고 허가난 업체에서만 받아들여 처리하고 있는 실정으로 용량증대 등 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다.현재 이 일대 영세및 소규모 농가는 인근 밭이나 별도의 정화시설을 갖추고 처리하고 있으나 시설 등이 열악해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용암천의 중요성을 인식, 행정당국의 철저한 지도 점검과 시설보강·하천의 준설작업 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한기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제지역 하우스 감자가 본격적인 파종시기를 맞고 있다.김제지역 금년도 하우스감자 재배면적은 전년도와 비슷한 3백㏊로 추산되고 있다.이에 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감자의 안정생산을 위해 현장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농업기술센터는 “감자직파는 이달 10일 전후에 50×20cm로 심고 감자싹이 나오는 것을 균일하게 하며 생육기간을 길게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또 정식후 하우스관리에 편리한 축창 개폐장치와 천장의 환풍구설치 기술보급을 확대, 일손부족을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장현수소장은 “하우스감자 재배시 중만생종 재배위주에서 조생종으로의 재배를 꾀해 생육을 빠르게 하고 출하시기를 앞당겨 적정한 가격이 유지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제역전파출소(소장 박태권)는 6일 관내 노인정및 초등학교·유치원·종교단체·마을회관 등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홍보활동은 관내 교통사고의 80% 정도가 60세 이상 노인들과 어린이층에서 발생하고 있는점에 주목, 이들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슬라이더를 방영해 가며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샀다.
김제소방서 만경파출소 죽산출장소의 건물이 낡고 노후화돼 직원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어 개·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이 건물위의 슬레이트는 지난 8월 태풍 ’루사’때 날라가 버려 미관상 흉물스럽고 실내에는 습기가 차 직원들이 근무하기에 부적절함에도 예산을 핑계로 제대로 개·보수가 이뤄지질 않아 눈총을 사고 있다.현재 죽산파출소에는 직원 2명이 교대로 24시간씩 근무를 하고 있어 당일 근무자는 이곳에서 하루동안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죽산출장소 건물은 김제시 소유로 현재 소방서에서 무상 임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84년 10월에 건축돼 건물자체가 낡고 노후화된 상태다.예산이 없어 지금까지 수리를 못하고 있다는 부분과 관련, 한 소방서 직원은 ”물론 출장소의 건물을 수리하려면 그 몫의 예산이 계상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죽산출장소의 수리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 없는 만큼 본청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김제소방서 김종호 장비담당은 ”죽산출장소의 개·보수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 “조만간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 한국 BBS 전북연맹 김제시지부(지부장 오현택)는 6일 오후4시 목화예식장에서 곽인희시장을 비롯 박관배 경찰서장·관내 유관기관 단체장·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2주년 기념식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우애와 봉사’란 슬로건 아래 창립 22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및 이·취임식에서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된 소무영지부장(44)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의 정신은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데 빛과 소금이 됐다“면서 ”앞으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등에 업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결연학생인 소년·소녀가장 65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6백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격려하기도.
김제시는 토양검정을 실시, 시비처방서를 근거로 내년부터 땅심에 맞는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 하순경에 2003년도 토양개량제인 규산 살포지역 6천5백23ha, 석회 살포지역 1천3백98ha 등 총 7천9백21ha에 대해 8ha당 1점씩 9백90점의 흙을 떠서 말린후 정밀 토양검정을 실시, 그 결과를 대상 농업인에게 통보해줄 계획이다.이 시비처방서를 근거로 농업인들은 토양개량제를 들녘별·농가별로 적정량을 살포함으로써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재배작물들이 튼튼하게 자라 각종 병해충에 견디는 면역성을 길러 농약사용도 줄이고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 스파랜드(김제온천)가 지난 2일 전기료의 체납으로 영업이 중단됨에 따라 상가 입점자및 채권단 등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과 동시 김제시 세입징수에도 손실이 예상된다.김제시가 스파랜드에서 징수해야 할 세금은 지방세와 취득세 등 6억1천8백만원 정도로 이중 스파랜드가 공매로 넘어갈 경우 당해세인 지방세 등 극히 일부만 징수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스파랜드는 서울의 J 신용금고가 1순위로 98억, 상가 입점상인들이 2순위로 19억7천6백만원, <주>싸이렉스 80억, 김제시가 4순위로 6억1천8백만원이 근저당 설정돼 있다.시는 스파랜드의 정상화와 세금징수를 위해 현재 공매를 추진중에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오는 18일경 공매공고가 나갈 예정이다.공고이후 내년 1월3일부터 공매가 시작되며 유찰시에는 1주일후 다시 경매가 열리게 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가 스파랜드를 감정한 가격은 대략 1백50억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공매가 계획대로 이뤄질경우 통상 3∼4개월 정도 소요돼 스파랜드의 정상적인 영업개시는 내년 봄경이나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만약 근저당 설정 제1순위인 서울의 J신용금고가 경매를 의뢰할 경우 적어도 2년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경매가 진행되는 기간의 기계파손 등의 감가상각을 예상할때 스파랜드의 빠른 영업정상화는 사실상 물건너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다.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가 계획대로 추진돼 스파랜드의 새 주인이 나타나면 시는 징수해야될 세금 6억1천8백만원중 당해세인 지방세 등 약 2천만원 정도는 걷어들일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특수성때문에 근저당 설정이 늦을 수 밖에 없다“면서 ”가능한한 모든 조치를 강구, 세금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제 청하파출소(소장 최규오)는 3일 관내 동산교회 문성식목사를 초청, 일일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하고 경찰관의 하루생활을 체험토록 했다.문목사는 ”민생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의 업무를 짧은 시간이나마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교회 신도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도난예방 홍보 등 경찰업무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속보=김제 스파랜드(김제온천)가 전기료의 체납(본보 2일자 12면 보도)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단전조치되면서 영업을 중단됐다.이로인해 스파랜드에 입점해 있는 상가들은 물론 채권단·직원들의 연쇄 어려움이 예상돼 적지 않은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스파랜드측이 그동안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발매한 온천 이용티켓을 많은 사람들이 소지하고 있는 만큼 티켓 소유자들의 반발도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스파랜드측은 지난 1일 오후 5시경 부터 채권단과 입점자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한전측의 단전조치가 있을 경우에 대비, 토론을 벌였으나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 2일부터 자진 영업을 중단하는데 합의했다.이후 스파랜드측 실무진과 채권단 실무진은 2일 오후,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 협상팀의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따라서 스파랜드의 영업재개는 매각이 성사되기 전까지 상당 기간동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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