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내년 건설사업 활기띨듯
김제시가 내년도에 추진할 건설사업은 총 81개소로 소요예산은 대략 3백12억8천8백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시에 따르면 내년도에 추진할 건설사업은 모두 17개 분야에 이르고 있다.이중 농어촌도로(보조)확·포장사업과 밭기반 정비사업, 기반공사사업·부담금부분만 금년에 비해 감소됐을뿐 나머지 사업은 전반적으로 예산이 증액돼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도로관리유지의 경우 8개소에 13억3천5백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도 확·포장공사가 4개소에 34억2천9백만원, 농어촌도로(보조)확·포장공사 5개소 28억1천8백만원, 농어촌도로(자체)확·포장공사 14개소에 30억8천9백만원, 기타 도로 확·포장공사 8개소 20억3천만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밭기반 정비사업이 53ha에 13억4천7백만원, 배수개선용·배수로 현대화사업 15개지구에 7억2천만원, 농업용수개발사업이 1개지구에 1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개지구에 2억4천만원, 가을착수(경지정리)사업이 6개지구 2백5ha에 53억4천9백만원, 농어촌 생활 환경정비사업이 6개면에 45억,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4개지구에 10억1천8백만원, 기반공사사업·부담금이 5억7천만원 등이다.여기에다 소하천 정비사업이 5개소에 8억2천만원, 마산천 준설사업 4.0km에 8억7천3백만원, 미부담금(군도·농어촌도로)14억5천3백만원, 미부담금(기반공사추진사업)5억9천7백만원 등 총 3백12억8천8백만원이 내년도 건설사업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