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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완주군 정책팀 등과 함께 현장 탐방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첫날 현장 탐방은 완주 구이에 있는 대한민국 술박물관과 완주 로컬푸드스테이션, 용진 도계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완주군 정책포럼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완주 발전정책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또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만경강으로 이어지는 만경강 길 위의 현장포럼을 진행하면서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의 생태자원과 예술촌과 비비정 주변의 삼례 역사자원화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특히 정책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뉴 정책 아젠다 토론을 주제로 완주군이 고민하고 있는 2단계 사회적경제 육성 방향과 2단계 마을공동체 콘텐츠 육성,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1번지 만들기, 생태와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 육성, 완주 정책아카데미 운영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이원재 소장은 완주군은 다양한 시설과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어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들고 이 같은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과 함께 사람중심의 콘텐츠 발굴 육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다양한 정책시도를 통해 로컬푸드와 마을공동체 사회적 경제의 1단계 모델을 완성해왔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2단계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중간 지원조직,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2015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캐릭터로 ‘펄떡이’를 선정했다.와일드푸드 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펄떡이’는 펄떡펄떡 뛰어다니며 야생의 추억을 즐기자는 뜻으로 축제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캐릭터 이름 공모에서는 펄떡이 외에 으뜸이, 야생이, 거식이, 완돌이, 와푸 등 5점이 우수작 및 장려작으로 뽑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300억원 규모의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박 군수는 또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311억원에 대한 필요성도 건의했다.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전국 상용차 생산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도의 상용차 산업의 고도화 및 선진 기업들에 독점된 전장부품 분야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성장 전략사업이다.박성일 군수는 “기재부 2차 국가예산 심의와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최종 심의단계까지 지역 현안사업비 반영이 필수적인 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 웹툰창작체험관(Web toon Lab)이 조성된다.완주군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에 중앙도서관에서 완주 웹툰창작 상상공작소를 설치 운영하며 만화나 웹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와 창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창의소재 개발과 콘텐츠 창작기관으로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산업 활성화와 도시마케팅, 농업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완주군은 2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학계와 지역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완주군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완주군이 인구 10만 시대, 15만 비전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현안과 쟁점을 주제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기 위해 마련했다.양시영 전북대 교수는 이날 ‘완주군 산업현황 및 산업육성 제언’을 통해 완주군이 개척자와 같은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 되기 위한 산업기반 구축사업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특성을 반영한 연구혁신체제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이어 ‘완주군 도시마케팅 방안’ 주제 발표에 나선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의 지식기반을 견고하게 하는 트라이앵글과 문화예술의 흥취가 있는 기업이 있는 도시, 전국 최초로 시빌미니멈(Civil minumum) 계획 수립을 통한 완주인미니멈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승형 삼농연구소 소장은 ‘완주군 농업발전 전략’ 주제 발표에서 “전북혁신도시의 농업생명 허브와 전북연구개발특구 국가식품클러스터 골든시드 프로젝트 등이 완주 농업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를 활용한 농업과 연관된 전후방산업 육성을 통한 발전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완주군은 앞으로 혁신도시(이서)와 첨단산업도시(봉동), 생태관광도시(고산 지역), 힐링·휴양도시(구이 상관) 등 지역별 현안과 군정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발전 정책포럼과 같은 지적 모둠의 장에서 논의되는 소중한 의견을 담아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1일 전주 청소년 꿈키움센터에서 제16기 명예경찰소년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직접 법복을 입고 검사와 판사역할을 맡아 재판을 진행하는 법정체험과 전통 예절체험 시간 등을 가졌다.권혜원 학생(봉성초 6학년)은 “전통예절 체험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스스로 꿈을 키우고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추진하는 완주군민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완주군은 20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정책자문위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공약사항인 완주군민 복지기준선 설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참여자 토론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선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의 돌봄에 대한 최저선과 적정선을 도출하기 위한 완주군민 복지욕구 및 지역특성 파악과 지역별 가구별 생활비 수준을 고려한 소득보장과 돌봄기준 결정, 복지기준선 실행을 위한 평가지표 마련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군은 또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및 TF팀 활동은 물론 복지시설,기관 관계자 간담회, 완주군 홈페이지 배너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관련 용역은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복지기준선이 마련되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군민 복지기준선 설정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17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농작물 신품종과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 및 6차 산업화 기반조성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상종 국립식량과학원장 지역농업인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식량작물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식량작물 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 풀 활용을 통해 현안 해결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식량작물의 신품종과 신기술의 메카인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상종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앞으로 완주군과 다양한 농작물 신품종의 연구개발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협력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지난 17일 삼례문화예술촌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삼례문화예술촌 지킴이 봉사단은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의 각종 행사 참여·지원은 물론 주민참여 유도와 홍보활동,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지역민이 주도하는 주민 공동체 조직으로 문화예술촌은 물론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의 진면목을 알리는 데 주도적 역할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의회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을 선임하는 등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행부에서 제안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6129억원에 대한 심사작업에 들어갔다.윤수봉 위원장은 추경 예산 심사와 관련 “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절차 이행여부와 법적 근거에 의한 편성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각종 보조금사업에 선심성 또는 전시성 여부를 가려내 예산의 효율성과 합목적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은 이어 “불요불급한 부문은 과감히 삭감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자로서 군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5회 농식품가공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한 우수 농식품 및 아이디어를 이달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농식품 가공품은 이미 생산·판매중인 가공품이 출품 대상이며 아이디어 가공제품은 현재 개발 중인 가공품이 해당된다.
아프리카 우간다와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4개국 농업 및 여성관련 공무원 16명은 16일 완주군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유대근 우석대교수)를 찾아 로컬푸드 성공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KOIKA 후원으로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농촌여성 경제력 강화 한국연수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한 농촌의 지역개발사례를 청취 후 완주군의 마을기업과 마을만들기 사회적 기업 로컬푸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 농촌 성공사례를 견학했다.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한 완주문화재단이 추진위원과 이사 선임 등이 졸속으로 추진된데다 전문성과 정체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완주군의회 이인숙 의원(비례대표)은 15일 열린 제206회 1차 정례회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완주문화재단 설립 과정과 추진위원 운영 문제, 이사진 전문성 결여 및 범죄전력자 선임 문제, 정체성 확립 방안 등을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먼저 잡음과 엉터리로 점철된 완주문화재단은 과연 완주군민을 위한 재단이냐고 묻고 추진위원과 이사진에 일부 자격미달 인사 선임과 전문성과 노하우가 결여된 인사들로 구성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발전과 국가 문화시책사업을 제대로 꾸려 나갈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특히 완주지역에 산재한 삼례 문화예술촌과 소양 풍류학교, 구이 술테마박물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문화재단으로 통합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고 들고 막대한 예산만 축내는 소수 몇 사람만을 위한 재단을 만들지 말고 완주군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재단을 만들어야 제대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이어 문화재단 인건비가 타 시군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데다 상임이사와 사무국장 팀장 등 인적 구성요소도 애초 문화재단 설립 조례안과 어긋난다면서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설립 취지에 맞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박성일 군수는 결격사유가 있는 이사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들고 앞으로 이사 정원을 확대해 전문가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박 군수는 또 인건비를 비롯한 조례와 정관의 불일치 부분은 의회와 협의하여 수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11회 성인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완주군 문해학습자 7명이 장려상과 늘 배움상을 수상했다.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올해 편지쓰기 행사에는 전국 275개 기관에서 62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비 및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완주군에서는 문해 1단계 과정에서 소양면 신교마을 변이순씨(74) 등 7명이 장려상과 늘 배움상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찾아가는 어울문해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4개소, 320여명의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만경강 생태 숲에 대해 환경정비에 나서 환경 보전과 함께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완주군에 따르면 고산 대아댐 하류에서 삼례 해전리까지 34.5㎞ 구간의 새만금 유역에 조성된 만경강 생태숲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다.
완주군이 발주한 각종 사업에 사용되는 지역업체의 관급자재 납품비율이 40%에 불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완주군의회 류영렬 의원(봉동·용진)은 15일 열린 제206회 1차 정례회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완주군이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말까지 최근 10개월간 발주한 2000만원 이상 관급자재 납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타 지역업체의 납품이 60%에 달했다”면서 지역중기제품 구매를 촉구했다.류 의원에 따르면 이 기간 완주군의 관급자재 발주 건수는 총 300건으로 이 가운데 지역 업체가 납품한 것은 122건, 40.6%에 불과했다. 반면 익산 전주 김제 남원 등 도내 타 지역업체 납품 건수는 99건, 서울 등 대도시 업체 납품 건수는 79건 등 모두 178건, 59.3%에 달했다. 더욱이 납품 금액이 큰 관급자재는 대부분 외지 업체가 독식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 의원은 이어 “지난 2009년 제정 시행중인 완주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을 보면 지역 업체에서 생산한 건설자재를 70% 이상 구매,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들고 “완주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사항을 무시하고 외지 업체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질타했다.박성일 군수는 이에 대해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하도급, 공동계약 참여 유도, 물품 우선구매, 지역장비사용 등 다양한 계약방법을 모색해 지역업체의 활성화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완주군은 노인 여가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노인 여가 코디네이터는 경로당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코칭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삼례읍과 봉동읍 용진면 이서면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교육생으은 소양교육과 직무교육, 현장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노인여가코디네이터로 선발되면 거주지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활동에 필요한 일정 활동비가 지원된다.임성익 일자리정택팀장은 올해 4개 읍면을 중심으로 노인 여가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시범운영을 한 뒤 만족도가 높을 경우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완주군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치유 및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치매부양가족 및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말부터 권역별로 매주 1회, 6주간에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보건소에서는 또 연중 치매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 치매 예방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치매상담센터 운영 등 치매관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박현선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병세악화를 방지하고 치료와 관리비용에 따른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 대해 2015년 정기분 재산세 70억원을 부과했다.이는 지난해 부과액 60억원보다 10억원(16.7%)이 증가한 것으로 주택분 16억원, 건축물분 54억원이다.증가 요인으로 이서 혁신도시 내 신규 공동주택 1904세대 분양과 신축 건물 1924건이 증가했고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공시지가 8.8%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군은 앞으로도 이서 혁신도시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영향 등으로 타 자치단체에 비해 매년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완주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지역 명물과 자랑거리 별난 이색기록 등을 찾는 완주기네스 군민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모두 144건의 기록을 확보했다.군은 군민 공모를 통해 56건을 접수했고 군청 자체적으로 86건을 발굴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관광상품으로 연계할 계획이다.군은 이달말까지 군청 홈페이지와 군청 행정지원과,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가로 군민 공모를 접수한다.지금까지 접수된 완주기네스 기록으로는 110년된 금융기관을 비롯 마라톤풀코스 100회 완주, 약초담금주 3000병 보유, 관상어 200만마리 보유, 자격증 61개 보유 등 다양한 기록들이 망라돼 있다.또 완주를 배경으로 한 고전문학 콩쥐팥쥐전, 국내최초 한옥건축양식 성당인 되재성당, 완주 유일의 추수경 장군묘역 완동하마석, 운전면허시험 960회 도전 등도 포함돼 있다.군은 8월중 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결과를 발표한 뒤 군민 의견수렴을 거쳐 10월중 완주기네스를 선정, 인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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