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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삼례역에서 삼례 관통로까지 도시계획 도로 820m 구간을 확포장했다.지난 2013년부터 총 사업비 89억원을 들여 착수한 도시계획 도로 확포장은 총 연장 820m에 폭 15m로 새롭게 정비됐다.이 구간 도로는 삼례초와 삼례공고 우석대 학생들의 등하굣길 및 주민들의 통행로로 통행 수요가 많음에도 인도가 없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군은 도로 확포장 뿐만 아니라 인도 개설과 실개천 조성 가로수 식재 경관조명 의자 가로등 등을 설치해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했다.
임동창 풍류 축제 운영위원회가 오는 8월22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2015 임동창풍류 두드림페스티벌 ‘열려라 참깨’행사를 앞두고 자원활동가 ‘풍류랑’을 모집한다.선발 인원은 150명으로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및 외국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풍류랑은 유니폼·ID카드·매뉴얼 북 등을 지급받으며 행사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5 임동창 풍류축제는 국내 최초로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초대형 타악 축제로 메인공연에는 김덕수 외 국내 정상급 타악인 총 407명이 출연한다.
완주 혁신도시 이노힐스아파트 관리동에 별마루 작은도서관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별마루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을 들여 216㎡ 규모로 조성됐으며 독서공간과 정보검색코너 동아리방 북카페로 구성됐다.또 TV와 DVD 플레이어를 구비해 영화 상영은 물론 멀티미디어 교육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갖추고 있다.한편 완주군에는 5개의 공공도서관과 9개의 작은도서관, 3개의 학교마을도서관이 운영중이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단장 고석수)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은 대표적인 향토자원인 생강의 기능성 검증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상품화하는 역할을 맡든다. 특히 생산자단체와 지역연구소 대학 기업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능성물질 확인과 원료 표준화 식약처 기능성원료 개별인정 홍보마케팅 등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에는 완주군을 포함해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 검증임상시험 지원센터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대 산학협력단 우석대 산학협력단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완주군이 구이면과 상관면 이서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2호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운영한다.완주군은 지난 10일 구이 모악산 아래 구이주민자치센터에서 모악 해피스테이션 중간에 제2호 로컬푸드 거점가공센터를 완공하고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개강식을 가졌다. 제2호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해 495㎡ 규모로 건립, 다양한 지역농산물의 가공이 가능하도록 교육실습실과 반찬가공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냉장보관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구이 로컬푸드 거점가공센터에는 구이·이서·상관 지역농민이 농식품 가공창업 교육에 참여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로컬푸드에 납품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 및 로컬푸드 가공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9명을 대상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반찬가공반과 습식가공반 건식가공반 소이푸드가공반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군은 지난 2012년 고산면에 제1호 거점농민가공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구이·이서·상관지역 농업인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2호 거점가공센터 개설을 추진해왔다.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제2호 로컬푸드 거점가공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믿을 수 있는 가공식품을 생산해 로컬푸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구이·이서·상관 지역주민이 거점가공센터를 활용해 소득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일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9월부터 저칼로리 채소인 콜라비를 활용한 가공식품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콜라비 가공식품 상품화를 위한 가공공장에 대한 건축 설계와 사업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7월 중순 착공에 들어가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군은 이에 9월부터 쌈콜라비와 콜라비 피클 둥 소고기 오리고기 삼결삽 치킨 등과 잘 어울리는 콜라비 가공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나온 품종으로 뿌리 부분을 먹으며 단맛이 무보다 강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완주지역 콜라비 재배는 지난 2007년 귀농한 영농조합법인 다원의 이형섭 대표(45)가 첫 재배를 시작한 후 거점농민가공센터 교육을 통해 콜라비 가공식품을 개발했다.고석수 농촌지원과장은 콜라비 가공식품 상품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틈새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 시니어클럽(관장 김정은)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새참수레 2호점을 개설한다.완주군은 이에 건축비 1억원을 지원하고 자부담 5000만원 등 모두 4억5000여만을 들여 삼례문화예술촌 내에 100석 규모의 새참수레 2호점을 오는 12월중 개설할 예정이다.지난 2012년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된 새참수레 1호점은 친환경 슬로우푸드 뷔페 레스토랑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연매출 4억7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새참수레 1호점은 노인 13명을 고용해 운영중인 완주지역 대표적 노인일자리 고령자친화기업이다.김정은 관장은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 나가는 한편 전국에서 제일가는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용진면이 오는 10월부터 읍(邑)으로 승격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행정자치부와 전북도를 통해 용진면의 읍 승격을 통보받았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읍 설치 조례 및 공부정리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올해 10월께 용진읍 출범을 공식화할 계획이다.이번 용진읍 승격은 지난 1995년 김제 만경읍과 남원 운봉읍에 이어 도내에선 20년 만에 읍 승격이 이뤄진 것이다. 용진면의 읍 승격으로 완주군은 삼례읍 봉동읍 등 2읍 11면 체제에서 3개읍, 10개면 체제로 개편된다.용진면은 지난 2012년 6월 전주에서 완주군 용진면으로 군 청사가 이전함에 따라 지방지치법 제7조 규정에 의거해 읍 승격 조건을 갖추어 지난 4월 행정자치부에 읍 승격 신청을 했었다.박성일 군수는 용진읍 승격과 함께 주민 편익시설 확충,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을 통해 인구 10만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8일 과장·계장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상반기 치안활동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상반기 추진실적분석 및 치안활동 향상방안을 중점 협의했다.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고 체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안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일 군수는 8일 국회 김관영·강동원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위, 국토교통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의원실 등을 방문해 내년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군수는 이날 김관영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기재부 심의 중에 있는 전북 상용차 전장클러스터 구축 300억원과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311억원 등 국가 예산 확보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어 강동원 의원실을 방문, 테크노밸리 2단계 진입도로 개설 200억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 건설, 완주 화산~운주 국도17호 시설개량 181억원 등 주요 SOC사업에 지원방안을 협의했다.또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천호성지권역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부터 삼례와 봉동에서 ‘뚝딱뚝딱 두 드림(Do-Dream)’을 주제로 목공체험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목공 체험교실에는 완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읍 인트리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비상약 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완주군 드림스타트 목공 체험교실 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비상약 함을 만들면서 가족간 소통과 함께 직접 작품 제작을 통해 성취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드림스타트 목공체험교실은 7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에 용진과 소양 구이 화산면에서 연이어 운영된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써서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7일 이상선이종기 변호사 등 2명을 군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이상선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 합격후 경찰에 투신해 완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법무법인 온고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종기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대통령경호실과 국방부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정성모 의장은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있는 고문변호사들을 위촉했다면서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률자문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동상면 장군봉과 봉동읍 봉실산 등산로 정비에 본격 나섰다.군에 따르면 산세가 험한 동상면 신월리 장군봉(738m) 등산로에 있는 안전 로프를 교체하고 안전시설을 새로 교체한다. 또 봉동읍 봉실산(378m) 5.6km 등산로 구간에 대해서도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위험구간에 테크를 설치하고 전망대을 전면 보수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주관한 제2회 삼락농정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완주 고산 창포마을도 용진 신봉마을이 행복마을상(1등)과 으뜸마을상(3등)을 각각 수상했다.용진 두억마을은 경관환경 분야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산 창포마을은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다듬이 할머니 연주단으로 유명세를 탄 고산 창포마을은 지난 2006년 창단한 이후 134차례 공연활동을 가졌으며 지금까지 5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마을 주민들은 공연 수익금으로 밴드동아리와 난타동아리 등을 만드는 등 지속 가능한 비전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용진 신봉마을은 지난 2012년 민요합창단을 만들어 문화공동체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테마형 마을벽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문화공간 조성과 무성영화 제작 등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경관환경분야에 참여한 용진 두억마을은 조선 8대 명당과 밀양박씨 제실, 진묵대사비, 봉서사 등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제1회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에서 용진 도계마을이 소득체험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문화복지 분야에서 화산 상호마을이 장관상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 3일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운주면과 동상면 일대 유원지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 및 매립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상가업주를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유원지 상가 번영회를 중심으로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와 매립 행위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사전에 알리고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방안을 주지시켰다.박철 환경위생과 담당은 “주민 스스로가 환경지킴이로 나서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를 통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미소시장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특산품인 양파·마늘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4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미리 준비한 양파·마늘가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풍물 공연과 난타공연 등을 통해 지역주민 참여와 어린이 물놀이 행사 벼룩시장 양파·마늘 경매 양파 장아찌담그기 양파효소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진행됐다.신원희 고산미소시장 회장은 “지역 상인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더 알차고 활성화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도로 순찰과 긴급 도로보수를 연계하는 원스톱 도로유지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즉시 해결과 함께 원활한 물류 수송에 기여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도로 순찰시 포대 아스콘과 다짐기 기계톱 등 도로보수 장비를 상시 휴대하고 다니면서 도로 파손이나 포트 홀 등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원스톱 보수방식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도로 내 포트 홀 보수 1176개소를 비롯 안전 및 도로표지판 정비 1825개소, 절개지 낙석정비 318개소, 측구 정비 1336개소, 노견 및 잡목제거 315개소 등을 정비했다.특히 도로 노면이 1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18개 노선, 25㎞의 도로에 대해선 15억원을 투입해 아스콘 덧씌우기와 차선 도색을 실시했다.최충식 건설행정팀장은 “신속하고 빈틈없는 도로 유지 관리를 통해 주민들 불편해소는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가 APEC국제교육협력원에서 공모한 제12차 알콥협력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뉴질랜드 할스웰 스쿨(halswell school)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알콥협력 프로젝트는 발명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글로벌 발명교육 성과를 공유·확산함으로써 나눔의 국제적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미래핵심역량으로서의 세계시민교육과 연결시키는 것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이다.전은희 교장은 “이번 국제교육협력으로 학생들이 넓은 견문과 국제화 마인드를 가진 세계속의 인재들로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3일 제7대 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가진데 이어 홀로 사는 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군의회는 이날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자체 행사로 기념식을 가졌으며 절약한 경비로 싱크대와 주방기구 도배물품 등을 구입해 경천면 가천리에 거주하는 홀로 노인 황영례씨(80세) 집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정성모 군의회 의장은 개원 행사를 간소화하고 절약한 경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들고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3일과 4일 포털사이트에서 활동 중인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완주의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2차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 블로거들은 상관 편백숲과 고산 자연휴양림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을 탐방했으며 인덕두레농장을 방문해 특색 있는 완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계 캠핑캐라바닝 대회와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미리 홍보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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