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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34회 2차 정례회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7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회기는 다음달 16일까지 40일간.이번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7년도 예산안, 2016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하며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 등을 처리한다.8일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를 열어 2017년 출연금 예산편성 심의안 등 4건을 심사한다. 같은 날 열리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는 진안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오는 9일부터 17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가 활동한다. 실과소, 직속기관 그리고 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군정 전반을 모니터링한 후 23일 결과보고서를 의결한다.군의회는 오는 23일 실시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갑수)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2017년도 예산안(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기금운용 계획) 및 2016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다.다음달 16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심사된 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의결한 후 2016년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박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국민이 충격과 실의에 빠졌는데 이런 때일수록 의회의 본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주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11.08 23:02

전북-부산 민주평통 "호·영남 화합 중심돼야"

전북 및 부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11회 영호남 지역회의 자매결연 및 화합교류 행사가 지난 4일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렸다.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 주최주관으로 진안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송현만) 및 부산 지역회의(부의장 이영숙) 운영위원, 간부위원, 협의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전북 및 부산 민주평통 영호남 자매결연은 지난 2006년 12월 5일 전북지역회의가 부산지역회의를 초청해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이번 교류 행사는 전북 및 부산 민주평통 두 지역회의가 영호남 자매결연을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평화공존의 바탕이 되는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화해협력시대에 자문위원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그 뜻을 모으기 위해 탈북자 김정원 씨를 초청해 북한 실상 알기란 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송현만 전북 민주평통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10년 넘게 화합 교류 를 이어 오고 있는 부산과 전북 민주평통이 영호남 화합의 중심축이 되고 통일을 견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신령이 깃든 마이산의 고장 진안 방문을 환영한다. 마이산의 센 기운을 받아 건강하시라며 북한이 핵 위협을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부산-전북 민평통이 평화통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산과 전북, 즉 영호남이 화합을 공감하고 동행한다면 결국 통일의 뜻이 결집되고 남북통일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각 시도에 각각 부의장을 두고 있으며 전북(부의장 송현만), 부산(부의장 이영숙) 양 지역의 자문위원 수는 부산지역회의 905명(직능대표 750, 지역대표 151), 전북지역회의 835명(직능대표 606, 지역대표 22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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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16.11.07 23:02

"진안을 영화에 소개합니다" 전북영상관광 팸투어

전라북도와 (사)전주영상위원회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2016 전북 영상관광 팸투어를 진안에서 실시했다. 작가 10여 명과 함께한 이번 팸투어는 진안이 가지고 있는 영화적 콘텐츠와 촬영장소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번 팸투어는 진안을 영화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진안은 TV드라마에서 소개된 적은 여러 번 있었으나 영화에 등장한 적은 거의 없었다.마이산을 중심으로 진행된 첫날 행사에서 군은 해설사를 통해 진안의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둘째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장수 백두대간 마실길을 방문했다. 장수지역까지 이어지는 고원의 특성이 영화 콘텐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던 것. 군은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어냈다.이번 행사에서는 군민에게 듣는 진안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의 설화와 역사는 물론 오늘날 진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팸투어 참가자들은 대부분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진안의 진면목을 잘 볼 수 있었다. 팸투어에서 느낌이 왔던 부분들이 추후 작품에서 소재로 잘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11.07 23:02

진안군, 가위박물관 민간위탁 협약…이달중 개관

진안군이 진안가위박물관 민간위탁 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수탁자는 세계가위문화연구소(대표 이대암)로 2년 동안 박물관을 운영하게 된다. 박물관은 11월 중 개관할 예정.가위박물관은 2015년도부터 기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면서 개관을 준비해 왔다. 한국은 물론 동서양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위 1500여 점을 확보전시해 놓고 개관을 기다리는 박물관은 가위라는 특수한 품목을 내세운 희귀 박물관이 될 전망이다.가위박물관은 1층과 2층에 각각 전시실이 3개 안팎으로 만들어지며 층과 실마다 톡톡한 테마가 부여될 예정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1층 전시실은 세 공간으로 나뉘어져 방문객들이 가위의 역사, 가위와 인물, 세계의 가위 등을 알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1층엔 용담댐 수몰지역인 수천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가위도 전시된다.2층 전시실에는 주방가위, 미용가위, 공예가위, 가위를 보관하는 가위집 등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 전시된다. 또 2층에서는 가위관련 공예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군은 가위박물관이 개관될 경우 특색 있는 볼거리가 추가돼 이로 인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과 마이산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16.11.04 23:02

진안군, 평생학습도시 선정 15주년 어울마당 행사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진안군이 선정 15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제11회 평생학습,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열었다.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평생학습인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어울마당의 주제는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발표됐다.특히 지난 3월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돼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에서 선보인 베이비 천연 연고 체험, 나만의 머그잔 꾸미기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자기계발에 힘써온 각 읍면 11명이 평생학습상(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전현준(진안읍), 김양순(용담), 지동숙(안천), 최한순(동향), 이선이(상전), 최기숙(백운), 김윤순(성수), 이이순(마령), 이금자(부귀), 정순덕(정천), 김연전(주천) 등. 또 평생학습진흥에 기여한 정현지(정천면) 평생학습지도사와, 주민자치발전에 헌신했다고 평가받은 6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공로패 수상자는 오재희(마령), 고정근(용담), 허준석(안천), 성순용(동향), 허경석(부귀), 최정렬(정천) 등이다.이항로 군수는 평생학습과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통해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고 군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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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2 23:02

진안군, 축산분뇨 농축시스템 설명회 열어

진안군이 축산분뇨 농축시스템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열었다.지난 31일 마령면 계남리 갈두마을 임헌찬(57) 씨의 갈마양돈농장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악취와 수질오염 등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축산 분뇨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농축시스템의 시범 사업 결과를 보고받기 위해 마련됐다.축산분뇨는 처리를 잘한다 하더라도 악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분뇨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방류할 경우 하천오염을 일으켜 불특정 다수에게 예기치 않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축산분뇨의 효율적 처리를 고민해 오던 군은 지난해 10월 (주)환경정보컨설팅 및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와 가축분뇨 위탁처리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지고 1년 동안 농축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갈마농장 시범사업 농축시스템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악취문제 해결, 자원의 재활용 등 분뇨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평가받았다.이 농축시스템은 축산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원심 분리한 후 나온 액상을 고농도 농축액(20%)과 처리수(80%)로 분리하는 공법을 적용했으며 이를 이용하면 냄새 없는 퇴비생산, 고농도의 액비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설명회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농축시스템의 개요 및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항로 군수는 이 시스템은 고질적인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해결과 돈사 내 처리수 순환으로 악취 감소 효과와 더불어 분뇨 발생의 즉시 처리로 친환경 축산경영 최적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악취 없는 청정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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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1 23:02

진안 정천면 하초마을 낙엽 음악제 호평

진안군 정천면 하초마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제1회 숲정이 마을 하초 낙엽음악제의 부제는 바스락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출향인 및 지인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행사 준비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북중전주고 동문들은 늦은 밤까지 자리를 같이하며 마을과 깊은 인연을 과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하초마을 숲정이에 쌓인 낙엽을 밟으며 정담을 나눴다. 이어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가을 음악 속에서 참석자들은 주민들이 준비한 뷔페식 야외 만찬을 즐겼다.본격적으로 시작된 음악 공연에서는 부귀면 출신 가수 서윤, 60대로 구성된 7080노래팀(대표 허동환), 야누스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 이선우 등이 출연해 가을밤을 노래로 가득 메웠다. 플룻, 하모니카, 설장구, 부채춤, 난타, 색소폰 공연도 이어졌다.음악회는 다함께 노래하기 한마당을 순서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순서인 노래 한마당에서는 관객들이 즉석 신청과 사회자의 지명을 통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바스락 음악제는 김태열(62) 이장, 윤점례(81) 노인회장, 박순희(56) 부녀회장이 중심이 돼 주민 스스로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해 보기 드문 음악제를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한 참석자는 시골 음악회라서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너무 즐거웠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음악회를 준비한 김태열 이장은 22가구 40명 정도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 주민들의 협조가 잘 이뤄져 음악회를 잘 치를 수 있었다. 특히 유양수 씨의 힘이 컸다. 행사에 협조한 마을주민들과 도움을 주신 지인 및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박명석 의장은 이항로 군수에게 마을 숲 화장실 신축을 즉석 제안해 이 군수로부터 하초마을 숲에 화장실을 신축해 주겠다는 약속을 얻어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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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31 23:02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11건 처리 예정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제23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이다.지난 2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 군의회는 27일에는 두 개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11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질문을 실시한다.지난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옥주, 배성기, 김남기 등 3명의 의원이 군정에 관해 질문했다. 군의회 부의장인 정옥주 의원은 저소득층 주택화재보험 지원과 농업관련 보조비율 고려에 대해, 운영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성기 의원은 관급자재 지역 구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산업건설위원장인 김남기 의원은 농산물 유통안정 기금의 조속한 확보대책과 웅치전적지 성역화사업 추진에 대해 군정 질문을 했다.군의회는 27일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각각 진안군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외 7건의 조례안과 진안군 대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외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오는 28일에는 이한기, 신갑수, 김광수 의원이 군정 질문을 할 예정이다.이한기 의원은 여성공직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과 동부권 화장장 건립, 신갑수 의원은 불법 현수막 및 광고판 정비 대책, 김광수 의원은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를 위한 대책에 대해 질문한다.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박명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진안군민의 대변자로서 소통하고, 나누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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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16.10.27 23:02

진안군 드림스타트, 사무실 확장 이전

진안군 드림스타트(담당 맹경미)가 새 사무실을 군청 후청사 2층 별관에 마련하고 25일 이전을 완료했다. 기존 사무실은 군민자치센터 3층에 위치해 본청에서 멀고 비좁아 불편함이 있었다.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로 진안군 주민생활지원과 소속이다.이번 확장이전은 지원 대상 아동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사무실은 36㎡가량의 좁은 공간이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별도의 전용 상담실과 회의실을 갖추지 못해 아동, 부모 등 이용자에게 불편함이 많았던 것.이런 불편함은 이번 확장이전으로 말끔히 해소됐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은 143㎡ 규모로 기존의 4배가량이다. 1층은 회의실과 심리치료실, 2층은 사무실과 상담실, 자료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필요한 전용공간이 완전히 마련된 셈.드림스타트를 이끌고 있는 맹경미 담당자는 기존에 없었던 회의실, 심리치료실, 상담실 등이 새로 확보된 덕분에 보다 나은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사무실 위치가 본청과 가까워져서 관련 부서와 소통이 편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좋은 서비스를 위한 여건이 마련돼 든든하다며 관내 빈곤아동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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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16.10.26 23:02

붕괴위험 주택 거주 기초수급자에 기프트하우스

진안군 성수면 원외궁마을에 사는 서모씨(61세)가 군과 면, 각계의 노력 끝에 기프트하우스를 지어 입주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서모씨는 병든 자녀와 함께 붕괴 위험이 높은 주택에서 생활해 왔었다.서모씨가 입주하기까지는 군과 면의 공이 컸다. 진안군과 성수면은 서모씨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4월 저소득층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주택지원사업에 공모를 신청했다. 기프트하우스라 불리는 이 사업은 재해구호협회가 주관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2억원의 예산을 후원했다.이 사업을 위해 재해구호협회는 전국 각 시도에 대상자 선정을 요청하고 1차로 30가구를 신청받았다. 현지 실사 후 6가구가 선정됐으며 그 중 하나가 서모씨 주택이었다.서모씨는 21㎡ 규모 3300만원 상당의 조립식 주택을 군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선사 받을 수 있었다.주민생활지원과의 공동모금회, 희망복지지원단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대표 송상모)의 사업비 지원, 한국토지정보공사 진안장수지사의 경계 측량 및 분할측량지원, 진안 담쟁이건축(대표 전성민)의 인허가관련 제반 업무 지원, 진안남양건설(소장 박종성)의 전기관련 점검 및 계량기 설치 지원, 원외궁 마을주민 황모씨의 담장 지원 등이 있어 기프트하우스 완성이 가능했다.재해구호협회 및 현대엔지니어링에서는 입주 기념으로 일부 가전제품을 기증해 따뜻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10.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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