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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문화원(원장 최성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체부가 주최한 지방문화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8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 雲水(운수) 좋~다!라는 주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지역민들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농간 문화격차를 해소키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6회에 걸쳐 펼쳐진다.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에는 김서장이 위원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내부와 외부 실무위원 등 7명이 경미범죄 감경처리 대한 심의를 펼쳤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죄가 가벼운 형사사건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를 대상으로 처벌감경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이날 감경처리 대상자는모두 5명으로서 피해의 정도와 죄질, 고령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전원에 즉결심판 처분으로 감경처리했다.
지방선거 당선에 보답키 위해 심민 임실군수가 20일부터 민선 7기 성공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심군수는 이날 농업정책과를 시작으로 열린 회의에서 임실군이 동부권 으뜸지역으로 반드시 도약해야 한다며 공무원들의 긴장을 강화했다. 모두 8개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펼치는 하반기 업무보고회는 민선 6기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문제점 분석과 민선 7기 정책방향 및 주요 핵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특히 농축산과 문화관광을 비롯 지역개발 및 재난안전 분야 등 주요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계획 수립이 목적이다. 민선 6기에 심군수는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수변 관광도로 개설기반 구축, 4000억원대 예산시대 돌입 및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 등 굵직한 성과로 새로운 변화를 견인했다. 이를 토대로 군은 민선 7기의 핵심 공약사항과 연계시킨 전북동부권 으뜸지역으로 성장한다는 새로운 발판구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은 점검사항을 철저하게 분석,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의 부서별 법률적 검토와 연도별 재원방안, 중장기 추진계획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심군수는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임실의 큰 발전을 이뤘다며 이제는 민선 7기의 성공적인 시작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성박만식)는 19일 임실읍 상성마을에서 희망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한완수 도의원, 진남근 부의장 등 희망하우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는 붕괴위험이 우려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택에 대해 민관이 협력사업으로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김모씨(73세) 로서, 협의체 재능기부와 기관 및 단체가 2100만원을 지원, 새집을 완성했다. 박만식 위원장은 희망하우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사회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희망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군민 대통합 정책을 추진, 100년 임실의 미래발전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심 군수는 함께한 4년에 이어 또 함께 할 4년을 준 군민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확실한 임실발전을 위해 지나온 4년 이상의 땀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전국을 강타했으나 무소속 53.5%라는 높은 지지를 얻었다며 정당보다 인물이 우선이라는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피력했다. 심 군수는 특히 선거에서 있었던 갈등과 반목, 상처와 분열은 제가 끌어안겠다며 상처를 치유하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임실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민선 7기에는 △함께하는 희망농업을 통한 함께 먹고사는 임실 △500만 문화관광도시 임실의 살고 싶은 문화임실 △함께하는 맞춤복지 및 활력넘치는 청년임실의 아이부터 노인까지 더 행복한 임실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800억원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 등 숙원사업을 해결, 옥정호 종합관광시대를 열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도시지역에 버금가는 교육 및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5대 교육정책과 7대 효심정책 등 주민중심형 공약사업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선거시 선의의 경쟁을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군정수행에 건전한 충고와 발전적 정책대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실군선관위(위원장 김신)는 지난 15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임실지역 정치인들에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심민 군수와 한완수 도의원을 비롯 군의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식도 병행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12일 임실고에서 학생들로 구성된 ‘포포동아리’와 함께 불법카메라 수색작전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성악성범죄의 국민 불안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 근절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색작전은 관내 우범지역을 선정, 렌즈탐지기와 금속스캐너를 이용한 점검활동과 불법카메라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또 관내 공공시설 등 여성들의 다중이용시설 관리인에는 몰래카메라 식별방법과 종류, 신고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했다.
임실봉황인재학당이 1학기 기말시험 대비 주말반을 23일부터 운영한다. 임실봉황인재학당 학생들이 지난 5월 치러진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전년 기말고사와 비교해 성적이 대폭 향상되면서 기말고사 주말반 운영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봉황인재학당은 특히 고입시험이 내신제로 전환하면서 중학교 내신관리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에서 1학기 기말시험을 앞두고 23일부터 2주간 주말반을 운영, 다시 한 번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내신대비 주말반은 주말반은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23일부터 2주 동안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임실봉황인재학당은 임실군을 선도할 미래인재교육의 산실로서 지난 1월 봉황로 301 번지 옛 기술센터 자리 593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9개 강의실, 세마나실, 조리실 및 식당, 휴게실 등의 최신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임실군이 임실N치즈 브랜드 홍보를 위해 피자체험 등 프로모션 행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올 연말까지 오수휴게소(남원방향) 임실N치즈 홍보탑에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피자체험을 상시 운영한다. 군은 임실N치즈를 이용한 피자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치즈와 유제품에 대한 판촉 홍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이용객에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실군이 읍면 소재지를 경제와 문화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 중심지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21년까지 임실과 청웅을 비롯 강진과 삼계, 오수 등 5개 읍면소재지에 333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임실읍은 해피문화복지센터가 건립중에 있고 청소년 거리조성과 봉황로지중화 및 시가지 가로경관 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구고천 보행교와 청웅건강마당을 준공한 청웅면은 복지회관과 목욕탕 신축, 중심가로 및 보행로 정비가 추진 중이다. 강진면도 행복나루센터 조성과 왕박골 이야기동네 정비, 마실쉼터 및 생태놀이터 조성 등의 농촌중심활성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삼계면은 민속문화전수관 리모델링과 건강지킴센터 조성, 충효로 가로경관 정비에 이어 무선방송시스템 구축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수면도 지난 2013년부터 70억원을 투입해 복지회관과 광장 및 주차장 조성, 원동산공원 등을 정비했으며 오는 7월 준공된다.
임실군 운암면(면장 오광덕)이 주민들의 지원과 협조에 힘입어 길라잡이 표지석을 3군데에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표지석이 설치된 5일 현지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하운암번영회 주관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표지석 기증자는 임실군 운암면 황이선(옥정호산장)씨와 강성운(일송정가든)씨, 최일권(에뜨락산장)씨 및 전병관(임실베품의 숲 추진단장)씨 4명이다. 기증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재 1200만원 기탁해 갈채를 받았다. 하운암은 도로가 타지역과 달리 사통오달, 완주군 구이면을 비롯 임실군 강진면과 정읍시 산외면이 연결된 지역이다. 하운암번영회 김완수 회장은 하운암을 찾는 분들에 신선한 이미지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표지석을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올 1월부터 문을 연 임실봉황인재학당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개설 6개월만에 커다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치러진 각 중학교 중간고사 결과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과목인 국어와 영어, 수학에서 100점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 기말고사와 비교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학업성적이 미진한 학생들의 성취도가 향상되면서 일부 우수학생에게 국한된 교육 양극화 비판도 크게 줄고 있다. 임실봉황인재학당은 서울과 경기권의 우수 강사들을 섭외, 워크숍 등을 통해 질 높은 강사진구성에 공을 들여왔다. 이를 바탕삼아 국영수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요일별 이해력과 학생 특징의 눈높이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고입시험이 내신제로 전환, 중학교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는 인문계와 특목고를 목표로 내신대비 주말 반도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역사와 과학수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중간고사에 맞춘 프로그램도 가동해 내신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더불어 학당측은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안전한 등하교 지원과 균형잡힌 급식제공 등 시설교육 복지도 제공하고 있다.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임실호국원에서 ‘행복이음 패키지’상품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한 상품이다. 이를 통해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과 교차 가입된 농업인 고객에 한해 최대 3%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금융소득 증대 상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캠페인 행사는 임실치즈농협 임직원 10여명이 호국원을 방문한 고객들에 상품안내장과 지역 대표상품인 임실스트링치즈 1000개를 나눠주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했다. 설동섭 조합장은“임실을 찾은 고객들에 도농상생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나라의 근간인 농업과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악취제거 준설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소규모하수처리장 32개소에 이어 중계펌프장 123개소, 하수관거 254km를 관리 운영중에 있다는 것. 군은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의 경우 하수처리시설물의 원활한 운영관리가 어려운 까닭에 하수관로가 자주 막히는 사고가 빈번하다고 밝혔다.
임실군이 향후 10년 내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관광종합개발 수립에 따른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군청 공무원과 전북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박진두 부군수는 관광산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라며 임실지역 특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 워크숍은 관광종합개발 신규발굴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국가예산 확보 대응을 위한 전략을 수립을 실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양영두 위원장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지난 31일 제전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를 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주요 행사는 제32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와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국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는 24번째 펼쳐지며 대상에는 국회의장 상이 주어진다. 또 지난번 제55회 행사시 방송사 파업으로 취소된 열린음악회 형식의 방송사특집 축하공연을 올해 추진키로 결정됐다. 위원회는 호남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하는 등 새로운 문화제의 다양성을 개발키로 하고 613선거 이후 새로이 출발하는 군 행정과 도행정 등과도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또 국비 지원요청도 추진하고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이 임실과 사선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기획 사업계획도 마련했다. 한편 제전위원들은 이날 오수의견제가 올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인식하고 향후 사태를 논의했다.
임실군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세근이강승)는 지난 29일 제2기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민간단체 대표와 유관기관담당자, 자원봉사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며 오수지역 반찬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 11명에게 매주 1회 반찬을 전달한다. 협의체는 또 활성화방안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홍보강화 등의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진두 임실군수 권한대행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8일 국회를 방문, 관계자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임실군은 군민들의 삶을 바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과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현안을 해결키 위해 이날 국회를 방문했다. 박대행은 이날 임실군 최대 현안사업인 옥정호 관광도로 개설과 임실 이도지구 개선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성수면과 관촌면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공모선정과 2019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컴퓨터 단층 촬영장비(CT)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공조를 요청했다. 현재 군은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응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동향도 파악하고 있다. 임실군의 현재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은 모두 60건으로서 총 사업비는 5617억원 규모이며 내년 예산액은 667억원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 외에도 반려동물테마공원 조성과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지원사업이다. 더불어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며 군은 이들 사업의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들어 군은 100억원대 규모의 임실치즈테마공원 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방선거에 따른 단체장 부재로 박진두 임실부군수가 민선7기 취임식까지 임실군수 권한대행 체재에 들어갔다. 박 권한대행은 24일 간부회의를 소집하고각 부서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군정 주요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군정업무 수행이 느슨하거나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활력있게 당면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 6기의 주요시책 과 주민숙원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속사업과 각종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도 주문했다. 박대행은 특히5월은 각 부처에서 기재부로 넘어가는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한 시기라며부서장이 직접 부처를 방문해 대응해야 할 것도 촉구했다. 더불어 4000억원을 넘어 5000억원 예산시대에 빠르게 다가서려면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동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전을 펼쳐야 할 것을 강조했다.
(재)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 산하 임실봉황인재학당은 오는 24일 2022학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교육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명문고, 명문대 진학을 위한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법을 주제로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봉황인재학당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특강에는 키움에듀 대표인 진영웅 강사가 진행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계획과 다각적인 질의응답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교육 및 진학정보가 부족한 학부모들에 변화된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판단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므로써 교육정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자녀교육의 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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