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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임실군 산림조합, 현 조합장 불출마…3파전

임실군산림조합장 선거에는 현 최용덕 조합장이 3선으로 물러난 가운데 3명의 후보가 힘겨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모두 274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임실군산림조합의 이번 선거 쟁점은 새로운 수익사업 창출과 조합원 복지가 관건이다.전 임실군산림조합 상무를 지낸 김성영(기호 1번) 후보는 조합원이 부자되는 조합,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공약으로 삼고 표고재배농가 확대 및 유통과 조합원 수묘생산 권장에 따른 판매망 확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선도적 산림경영단지의 합리적 경영과 감나무 재배 확대를 비롯 명품 숲 조성 등을 기치로 삼았다.현 전북임업후계자 부회장을 맡고 있는 문용운(기호 2번) 후보는 산림과 임업을 아는 참된 일꾼을 주장하며 임산물 약초재배연구 컨설팅 설립을 강조했다. 또 목재집하장 자동화시스템과 체험장을 조성하고 권역별 영림단 구성과 산림수종 은행을 비롯 면세유 확대 및 임업용 장비와 임산물마트 등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전 임실군의회 의원을 지낸 정인준(기호 3번) 후보는 검증된 경영능력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권익보호를 앞세우며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제시했다. 더불어 임산물전문 협동판매장과 산림휴양시설 조성 등을 약속하고 조합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5.03.05 23:02

[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임실축산협동조합, '조합원 복리 증진' 공약 대결

임실군 전역에 걸쳐 18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임실축산협동조합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이들이 내걸은 공약의 핵심은 조합원의 수익창출과 복리증진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전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장을 지낸 한득수(기호 1번) 후보는 ‘투명과 책임경영으로 조합원의 수익 최우선’을 기치로 삼고 내실있는 조합발전을 약속했다. 내실있는 경제사업으로 경영을 내실화 하고 신뢰받는 유통과 지도사업, 조합원을 위한 신용사업에 이어 따뜻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현 조합장으로서 4선에 도전하는 전상두(기호 2번) 후보는 ‘검증된 능력 경험의 힘’을 내세우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튼튼한 조합경영을 주창했다.또 운영공개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 맞춤형 현장지도 등 조합원 고객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도농교류 및 전업농 육성, 안정생산 등 축산업 육성과 산지유통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도 제시했다.임실군한우협회장인 노한기(기호 3번) 후보는 ‘발로뛰는 진정한 일꾼’을 과시하며 월급과 차량, 판공비를 받지않은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직원들의 순환근무제 도입과 조합원 후생복지를 위한 농작업 상해보험 실시, 암소개량사업장 전환 및 정액대 간접보조 등 조합원의 수익창출에도 적극 장장설 것을 약속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5.03.04 23:02

[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임실농협, '투명 경영·수익 창출' 최대 이슈

임실농협은 임실읍 등 5개 지역에 걸쳐 27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됐고 이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다.후보들의 주요 쟁점은 ‘투명경영으로 조합원의 권리와 수익창출’이 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각됐다.전 임실농협조합장을 지낸 박양현(기호 1번) 후보는 ‘농촌전략가와 전문경영인’을 강조하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설치 및 브랜드화 추진을 공약으로 삼았다. 또 벼 육묘 및 건조시설을 확보하고 아울러 미니RPC의 활성화 및 고품질 쌀 생산으로 합리적인 운영을 제시했다.전 임실군의회 의원을 지낸 이일형(기호 2번) 후보는 ‘발로뛰는 세일즈 조합장’을 부각시키며 로컬푸드직매장 신설을 제시했다.또 조합원의 농산물택배비는 물론 농자재와 비료를 지원하고 조합원 미래발전을 위한 투명경영을 반드시 이룰 것을 강조했다.전 임실농협 상무를 지낸 이용길(기호 3번) 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외치며 하나로마트사업장을 대형화, 판매유통사업 확장을 약속했다.농산물이동판매대 설치로 농산물 제값받기에도 주력하고 열린경영과 투명경영, 현장경영 실천으로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현 조합장인 이재근(기호 4번) 후보는 ‘정직하고 상실한 농민후보’임을 내세우며 경제사업 활성화 9대전략과 신뢰받는 투명경영을 제시했다. 또 조합원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으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장학사업,일손나눔 등을 제시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5.03.03 23:02

[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임실 오수관촌농협, 조합 운영·복리 증진 최대 현안

임실군의 7개면에 걸쳐 조합원이 형성된 오수관촌농협에서는 모두 3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오수관촌농협의 이번 선거 쟁점은 효율적인 조합운영과 조합원 복리증진이 최대 현안으로 꼽히고 있다.이와 관련 각 후보들은 혁신적인 개혁과 운영안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하며 조합원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김학희 후보(기호 1번)는 재무구조 강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보리와 율무 등 잡곡현대화사업을 통해 안정적 생산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부족한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20~30억원 규모의 인력공사를 운영, 조합원의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와 공조를 통해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는 친환경장류사업 추진을 제시했다.김종섭 후보(기호 2번)는 태부족 상태인 벼 육묘장을 현 10만장에서 20만장으로 확대, 정치권과의 연계를 통해 조합원에 전량 원가공급을 약속했다.또 콩과 양파,팥 등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전량 수매, 수익증대에 앞장서고 조합원 교육정례화를 바탕삼아 역량강화에도 힘쓸 것을 제시했다.김학운 후보(기호 3번)는 조합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합원 의견을 반영하는 조합발전위 구성과 여성이사 선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조합원 수익증대에서도 계약품목을 확대하고 농산물 가격보장과 함께 계통출하시는 판매장려금 지급과 영농전문 상담사도 운영할 것을 제시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5.03.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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