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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김학관 의원은 18일 임시회에서 "집행부는 성수산 생태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적극 앞장서라"고 촉구했다.김의원은 "재벌기업이 성수산 개발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음에도 임실군이 뒷짐만 지는 행태는 공직자의 전형적인 복지부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그는 또 "종교단체가 성수산휴양림의 입구를 차지, 등산객은 물론 사찰 신도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성수산 개발에 휴양림은 관광 발전의 최대 걸림돌이므로 토지강제수용권을 확보, 강력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의원은 이와 함께 어민들의 소득중대를 위해 현재 제한중인 손틀 다슬기 채취 야간조업 해제도 건의했다.
임실군 신덕면 신덕초등(교장 한영희)은 17일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가꾸는 신덕 참좋은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학부모, 섬진강댐관리단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를 통해 신덕초등은 학생들의 식수문제 해결과 연간 2000만원의 육영사업 지원금을 제공한 섬진강댐관리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참석자들에는 인재육성에 따른 전인과 기초·통합 및 체험교육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시골로 유학오는 학교에 대한 사업계획도 설명했다.특히 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중인 '글로벌 리더 꿈 가꾸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단계별 과정을 통한 호기심 등의 동기부여도 소개했다.이와 함께 1:1 맞춤식 교육에 따른 공교육 활성화 차원의 학력신장 프로그램은 높은 학업 성취율을 바탕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교장은"농촌학교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인성 및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며 "돌아오는 농촌학교 조성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관내 고추재배농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실군이'전북동부권 고추브랜드 GAP 인증교육'에 나섰다.15일 관촌과 신평면 등 4개 지역을 필두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16일 임실과 덕치 등 5개 지역, 17일에는 오수와 지사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펼쳐진다.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교육은 식품위생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임실고추의 생산 및 가공과정 전반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농산물우수관리 및 인증절차와 농산물이력추적제 이해, 농약의 안전사용 요령 등이 소개됐다.또 친환경 재배에 따른 기술교육과 품질관리 등을 강조, 신뢰받는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 확보도 제시됐다.이번 교육이 끝나면 참석자들은 생산자 매뉴얼에 의한 고추재배에 돌입, GAP인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고추종합처리장이 완공되면 임실고추의 명품화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우수농산물 관리는 물론 위해요소 제거에도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임실군의회 제 198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정경자(비례대표)의원의 다짐이다.정위원장은 "그동안 임실군의 예산은 생산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며 "어려운 경기불황과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른 방안으로 군민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확대에 총력을 질주, 더불어 사는 공동사회 구현의 예산편성에 힘쓸 것을 피력했다.정위원장은 "민주적 절차와 효율성 중심의 예결위를 운영하겠다"며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 전문적 역량발휘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제198회 임실군의회(의장 김상초) 임시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시한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임실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이 처리된다.이형남 의원(임실·성수)은 임시회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임실읍 구도심 활성화 지원과 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문홍식 의원(임실·성수)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이순봉 의원(관촌·신평·신덕·운암)은 포상 규칙안 등을 다룰 계획이다.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임실군 성수면 자율방범대(대장 홍지경)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 갈채를 받았다.성수면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20㎝가 넘는 폭설로 비닐하우스 재배농들이 발을 동동 구르자, 대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트럭과 중장비 등을 동원, 태평마을 등 인근 3개 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철재 복구 및 제거작업을 실시했다.96년에 결성된 성수면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 예방과 주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농촌 건설, 내고장 인재양성을 위해 임실군애향장학회가 오는 26일까지 애향장학생 희망자를 접수한다.자격은 부모가 3월 2일 이전까지 임실군에 본적 및 주소를 2년 이상 둔 자로써 고교 및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에 해당된다.또 성적 우수자를 비롯 특기생의 경우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3위 이상에 입상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 및 규모는 대학생의 경우 62명 선발에 150만원, 고교생 30명에는 60만원씩 각각 지급된다.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군홈페이지 및 자치행정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되고 심사후 4월 14일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된다.임실군장학회는 지난 96년에 24억6300만원의 기금을 조성, 현재까지 925명의 고교 및 대학생에 10억734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김형진 군수대행은"주변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태규 임실경찰서장은 10일 임실로타리클럽을 방문하고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주민중심 정성치안'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경찰행정을 주민들에 자세히 소개, 상호 협조를 통해 범죄 예방 및 치안서비스 확대를 추구키 위한 이날 특강은 로타리클럽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양서장은"모든 치안 시스템은 주민의 눈과 입장에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며 맞춤형 감동치안에 따른 3대 분야 22개 추진과제를 설명했다.이에 따른 주요 사업으로는 파출소 확대와 24시간 치안센터 운영, 방범CCTV설치 및 교통안전시설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양서장은 "전북경찰의 캐치프레이즈인 주민중심 1mM 운동을 통해 주민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한 치안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
91년전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학교 교정에서'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운동 재현행사가 10일 오수면 일원에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김형진 군수대행을 비롯 김상초 의장과 송영조 전주보훈지청장 등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오수JC와 오수라이온스, 오수로타리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오수초등 180여명의 학생들도 참여해 뜻을 기렸다.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은 시가행진에서 일본의 지배에서 겪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일제탄압과 퍼포먼스'를 행위예술로 표현, 갈채를 받았다.1919년 3월 10일에 거행된 오수 3.10 만세운동은 오수공립보통학교 교사인 이광수가 학생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만세 삼창을 외친 것에서 비롯됐다.이같은 움직임은 15일 오수지역의 유력인사인 이기송과 오병용 등으로 하여금 오수면 전역에서 만세운동을 촉발케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김군수대행은"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길이 전승해야 한다"며 "특히 학생들의 애국애족 정신의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모델학교로 지정된 임실고(교장 김효순)가 9일 기숙사 준공식을 계기로 내고장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키 위한 이날 준공식은 이강엽 교육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교장은 "임실고를 전국 최고의 농촌모델학교로 발전시키겠다"며 "임실고 기숙사가 지역의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4월에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진 기숙사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2340㎡의 규모로 신축됐다.총 1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는 집중 및 방과후학습실, 침실 및 체력단련실 등 모두 28실을 갖추고 있다.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 및 태양광이 설치됐고 바닥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황토 등 천연소재로 장식됐다.이에 앞서 임실고는 지난 1월부터 학생들이 입소된 가운데 사감 배치와 함께 기숙사를 운영, 방과후 학습을 펼치고 있다.'세람'으로 명명된 기숙사 명칭은'글로벌 미래인재의 시작점'이라는 뜻을 내포, 본격적인 명문학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2009년 교육과정 전국 100대 우수학교로 선정된 임실고는 농어촌우수고 부문에서도 전국 최상위 등급을 획득, 올해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치매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임실군이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오는 4월부터 실시될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 노인들로써 1인당 3만원 이하의 약제비와 진료비가 지원된다.이를 위해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부터 접수를 실시, 연말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지원금 청구는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진단서와 보험카드, 주민등본 및 건강보험료납부서 등을 보건의료원에 제출하면 된다.의료원 정원주씨는 "지원 내용을 몰라서 혜택을 못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640-3134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일방적, 획일적인 복지행정의 문제점을 해소키 위해 오는 5월까지'지역사회 복지욕구 조사 및 복지계획 수립'에 들어갔다.농촌인 임실군의 특성을 적극 반영,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실현키 위해 추진되는 지역사회 복지계획은 오는 2014년까지 4개년에 걸쳐 중기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된다.지역민의 복지욕구를 충족키 위한 이번 조사는 잠자는 복지자원을 발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체계적인 복지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또 용역사업으로 추진되는 복지욕구 조사는 일반 군민과 기초수급자·노인·장애인·여성·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들에게는 대표적 표본세대를 추출, 설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아울러 복지욕구에 대한 향방도 분석한다.이를 위해 군은 복지시설 및 기관별 복지자원을 조사, 자원활용의 효율성 고취는 물론 주민체감형 복지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한편 이번 용역은 주민 공고 및 공청회를 거친 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임실교육청(교육장 이강엽)은 5일 임실군민회관에서 학부모 초청 임실교육 설명회를 개최하고'돌아오는 농촌교육'에 총력 질주를 발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김형진 군수대행과 김환철 교육위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교육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교육장은"전북 교육이 주창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꿈과 감동이 살아 숨쉬는 학교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와 농촌학교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돌아오는 농촌교육에 총력을 기울일 것도 약속했다.특히 과거 성적조작 파문과 관련해서는 '뉴 임실학력 신장 로드맵'을 설정, 최단기에 도내 최고의 학업성취도를 이뤘다고 자평했다.한편 임실교육청은 도교육청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고객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태진 학무과장은"창의력과 인성교육, 세계화 및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교육 구현을 위해 임실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군이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으로 펼치고 있는'활기찬 주민 생활체조 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당신도 100세까지 건강하게'란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생활체조 교실은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시간 활용을 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지난 2008년부터 보건의료원이 마련한 체조교실은 올해부터 주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의 지도자를 양성, 관내 40여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매주 2~3회의 방문을 통해 각종 질병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심신단련 등을 펼치고 있는 체조교실은 혈압과 당뇨측정 등 노인건강 체크반도 운영하고 잇다.체조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참여 후 혈색이 좋아지고 몸에도 활기가 돋는 것 같다"며 "기회를 제공한 의료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실공공도서관(관장 박주천)은 오는 16일부터 2010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7월까지 펼쳐질 평생교육은 찾아가는 한글교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 등 모두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민들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키 위한 이번 평생강좌는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한글교실은 교육 기회를 놓친 노인을 대상으로 문자 해득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도서관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에 걸쳐 현지 마을을 직접 방문키로 했다.일반인 대상인 교양강좌는 칼라믹스의 단점을 보완한 무독성 점토를 이용, 탄력성이 좋고 초보자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클레이아트가 소개된다.또 예쁜 손글씨 쓰기 강좌는 평붓과 매직을 이용, 개개인의 글씨체를 습득함과 동시에 칼라디자인과 일러스트를 배워 실생활에 활용토록 배려한다는 계획이다.희망자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내용은 임실공공도서관(643-3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아울러 신뢰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화합에도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지난달 무주우체국 국장에서 임실우체국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임 김광호(52) 국장의 결심이다.그는"진안군 마령면이 고향이라 임실도 고향처럼 느껴진다"며"농촌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직원간의 믿음과 협조가 고객의 각종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직장 화합을 위한 제도 개선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도시민들이 믿고 찾는 안락한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8일 임실군 관촌면 신전마을에서 열린 '신전 녹색농촌체험마을 개관식'을 마련한 차정석 주민자치위원장의 다짐이다.이날 개관식에는 전주시 모성당 신도 60여명을 비롯 지역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도자기 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진 신전마을은 이날 대보름을 맞아 방문객들에 도자기 체험 및 연날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였다.특히 달집태우기는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지난 20여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펼쳐온 연례행사로써 해마다 성대하게 펼치고 있는 사업.차 위원장은 "도시민들이 우리의 전통 및 농촌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메주 만들기와 야생화 관찰, 과수 수확체험 등 10여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일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회의실에서 '실버자치경찰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노인들의 풍부한 경륜과 경험을 경찰업무에 접목, 각종 범죄예방과 홍보대사 역할을 통해 경찰력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목적이다.전체 77명으로 구성된 실버자치경찰대는 어린이안전지킴이와 교통봉사대, 환경지킴이 등으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양 서장은 "실버자치경찰대의 눈부신 활동이 기대된다"며 "경찰업무 협조는 물론 임실발전의 초석으로 자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형편이 어려운 농촌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위해 임실군이 무료 의치보철사업을 추진한다.65세이상 기초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무료 의치사업에는 1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의치(틀니)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의료원에서 전신건강 및 구강상태 검진 후 관내 치과의원을 통해 시술을 받게 된다.지난해 49명의 노인들에 무료 의치사업을 펼쳤던 임실군은 노인들의 구강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나 보건의료원 구강보건담당(640-31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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