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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18주년 고창 무장기포 출정기념식

동학농민혁명사에서 보국안민 정신을 최초로 천명하는 포고문을 발표하고, 지역 민란 수준에서 벗어나 전국적 혁명의 출발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고창에서 26일 동학농민혁명 제118주년 출정기념식이 열렸다.(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주최로 열린 무장기포 출정기념식은 전국 각 지역 기념사업회 회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녹두교실 회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기포지(공음면 구수마을)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국악예술단 판타스틱의 '고천' 공연에 이어 기념사, 포고문 낭독, 헌화,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전문 배우가 출연하여 실감나게 표현한 무혈입성 재연과 국악공연, 녹두대상 시상, 기념식 등 무장읍성 축제가 열렸으며,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퓨전국악"녹두꽃" 공연이 무용수·사물놀이패'비보이 등이 출연, 각 주제별로 펼쳐졌다.오후에 열린 무장읍성 축제에서 제5회 녹두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 조경달 교수(일본 지바대학)는 저서 '이단의 민중반란'을 통해 1894년의 동학농민혁명이 19세기 세계사 속에서 가장 빛나는 민중운동이자 최대 최고 수준의 민중혁명이었음을 실증함으로서 국내외 동학관련 연구자 및 일반인들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해 수준을 크게 격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이강수 군수는 "이번 무장기포 기념식과 무장읍성 축제를 통해 동학혁명과 고창을 연계한 새로운 이미지 창출, 동학혁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발, 지역정체성 확립 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27 23:02

고창군, 제5회 녹두대상 '日 지바대 조경달 교수' 일본인에 동학혁명 의의 드높여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군수)은 '일본 지바대 조경달 교수'를 제5회 녹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25일 무장읍성에서 열리는 동학농민혁명 제118주년 무장기포 기념식에서 열린다. 이번 선정은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술·연구 문화사업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녹두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행에 따른 것으로, 혁명 관련단체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조경달 교수는 세계사적 시야에서 분석 연구한 저서'이단의 민중반란-동학과 갑오농민전쟁'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19세기 세계사 속에서 가장 빛나는 민중운동이자 최대·최고 수준의 민중혁명이었음을 실증해 냄으로서 국내외 동학관련 연구자 및 일반인들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해 수준을 크게 격상시키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최근 일본 및 일부 한국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식민지 근대성론'의 허구성을 실증적으로 극복하는 연구 성과를 내놓음으로서 한국근대사 연구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군 진압의 핵심세력이었던 일본군의 모국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드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지평이 한반도를 벗어나 동아시아 차원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의 선도적인 추진으로 동학농민혁명과 고창을 연계한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국민적 관심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 관련단체 및 개인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촉진 및 사기진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24 23:02

"고창청보리밭 축제로 오세요"

때마침 내린 봄비로 싱그러움이 더해진 공음면 학원농장 내 100ha의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주말인 21일 제9회 고창청보리밭 축제(위원장 진영호) 개막식이 열렸다. 식전행사로 펼쳐진 전북도립국악원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 김완주 도지사, 국회 김춘진·이낙연 의원, 이만우 군의장 및 군의원,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김생기 정읍시장, 임동규·오균호·김규령 도의원,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자매결연 시·군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전북도립국악원, 주부 난타 '두드림', 현악3중주 '베짱이 악단', 국악3중주 등의 주말공연이 8회 열리며, 양떼몰이·양 먹이 주기·양털 깎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양떼목장, 관광객의 신청곡과 사연을 방송하는 청보리방송국 등을 통해 체험과 참여의 기회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또한 청보리밭 주변의 잉어못~호랑이왕대밭~백민기념관~도깨비 숲을 돌면 고창산 보리쌀을 사은품으로 받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어 28일에는 여행작가 허시명과 함께 하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 행사가, 어린이날에는 TV동물농장에 출연한 이웅종 소장과 연예견 마루의 공연이 열리는 등 축제기간 동안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영호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에 쫓겨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보리밭의 상쾌한 공기도 마셔보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녹색 쉼터에서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23 23:02

고창군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추진

고창군이 FTA, DDA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일환으로 시설원예품질개선 사업을 추진, 2012년도 전라북도 시설원예 사업비 85억원 가운데 54(6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수박과 토마토를 재배하는 원예시설 농가에 자동개폐기 100ha, 환풍기 100ha, 포그방제시스템 50ha, 양액재배시설 3ha, 측고사업 1.3ha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들 원예시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수매하여 규모화, 브랜드화하여 고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8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수박·토마토 재배농가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주체인 (주)고창황토배기유통과 지역농협, 생산자단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설명회를 개최, 발전방향을 협의했다.이날 농업인들은 "갈수록 예측이 어려워지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원예시설 농가의 숙원사업인 시설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군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발맞춰 농업인들도 군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국을 대표하는 농업 1번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강수 군수는 "경쟁력 있는 농업 발전과 농가들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격려했다.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말 관내 품목별 시설 농가를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이에 따른 사업계획을 수립,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됨에 따라 일반 원예시설에 대해 2015년까지 4년간 500억을 투자하여 시설 농가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23 23:02

고창 '복분자 차' 특허 출원

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가 지난달 13일 복분자 미숙과(未熟果)를 포함하는 차와 이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출원번호:10-2012-0025512)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복분자 미숙과 차에 대한 특허 출원으로 복분자가 소비자의 건강에 일조하는 기호식품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건강음료' 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이다.이번에 개발된 '복분자 미숙과 차'는 덜 익은 열매를 동결 건조시킨 것으로, 차 1g을 끊는 물 120㎖에 넣고 5~10분 정도 우려서 복용하면 우수한 맛과 기능이 있음을 관능평가와 연구를 통해서 증명했다.정종태 소장은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약으로 사용했던 복분자 미숙과를 건강을 위한 차로 개발하여 상시 복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음료로도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창복분자연구소는 복분자 미숙과를 이용한 차의 기능성 연구에서 복분자 미숙과로 개발한 차에 탄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고 α-글루코시다제 억제 활성이 매우 높아 항당뇨 활성 기능이 있음을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활성산소는 동맥경화나 뇌·심장혈관계 장애, 노화나 발암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존의 산화방지제 외에 경구적으로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의 효과·효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일반적으로 항산화물질은 채소나 과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리류가 다른 과일에 비해 더 풍부하며 그 중에서도 복분자가 으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8 23:02

"농가 소득 증대, 이장들이 일등공신"

고창군은 지난 13일 동리국악당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이장(550명)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강수 군수(사진)는 '지역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강수 군수는 특강에서 "군수로 재임한 지난 10년 동안 우리 군은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확충,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추진,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발 등을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술회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농업의 6차 산업화, 브랜드화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된 대에는 이장 한분 한분의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도 고창이 귀농1번지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께서 새롭게 둥지를 튼 귀농귀촌자들이 빠르게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대표인 이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직무와 각종 군정 홍보사항, 고창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밝힐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리더로서 이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7 23:02

"고창서 제2의 인생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

고창군 귀농귀촌학교 입학식이 지난 12일 이강수 군수, 임정호 군의원, 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귀농귀촌학교는 고창군에서 추진하는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로 농촌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작년 한해 고창군에 새로운 삶의 둥지를 튼 귀농귀촌 인구는 494세대 1298명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들의 연착륙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체계적인 전달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학교에서는 귀농자들이 농촌에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소득 작목별(복분자·블루베리 등) 이론 및 현장실습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귀농 전 준비해야할 사항과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농업기술 및 경영기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귀농지원사업 홍보, 정착에 성공한 귀농자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귀농자들이 지역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강수 군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먹거리, 복분자·수박·고추 등 브랜드화된 농산물이 유명한 고장인 고창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6 23:02

고창군, 엑스포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오는 5월 12일 개막되는 '2012 여수세계엑스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고창을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유치에 본격 나섰다.고창군은 여수 세계엑스포 주변지역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지원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수엑스포 입장권을 구입한 관광객들에 대해 고창웰파크시티 힐링카운티의 숙박비와 게르마늄 힐링스파 요금 20% 할인, 약선식당 10% 할인, 기타 다양한 혜택을 제공, 관광객을 유인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권열 부군수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측에 '편백나무와 황토로 건축된 힐링카운티를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숙박업체로 지정해줄 것'과 '행사기간 동안 고창특산품인 복분자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전주로 사용해 줄 것' 등을 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홍보요원을 파견키로 상호 협의했다. 또한 군에서는 서울시니어스타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고창과 여수를 관광하는 관광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이강수 군수는 지난 3월 15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을 만나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고창군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박람회 홍보 및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6 23:02

고창 청보리밭 축제 21일 개막

생생한 초록물결이 넘실거리는 청보리밭을 테마로 한 제9회 청보리밭축제가 오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음면 학원농장에 조성된 100ha의 드넓은 공간에서 '즐거움 가득한 청보리밭!'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청보리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미, 행복과 추억을 나눠 줄 준비로 한창이다.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프로그램들은 관광객의 신청곡과 사연을 방송해주는 '청보리 방송국', 보리밭 사잇길을 걷는 관광객들이 중간 중간 잠시 쉬면서 어울릴 수 있는 '작은 음악회', '양 먹이 주기·양털 깎기·양젖 짜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양떼목장', 그 옛날 보리밭의 향수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추억의 옛 물건'과 '서예·한지 공예품' 전시 등이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TV 동물농장 <개과천선>의 '이웅종 소장과 연예견 마루'가 함께하는 '강아지 묘기 쇼'를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도 보리밥, 보리개떡 등 보리음식과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와 같은 전통놀이 체험 등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3 23:02

고창지역,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유명세

고창군이 사계절 빼어난 정취와 유서깊은 유적지 등으로 전국 초·중·고생의 현장학습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전국 50여개 학교에서 6000여 명의 학생이 고창을 찾을 계획이다.고창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유적지와 고창읍성,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운곡습지, 도립공원 선운사, 예향천리 마실 길, 신재효 선생 생가와 판소리 박물관, 그리고 4월이면 30만평의 드넓은 대지에서 펼쳐지는 '청보리밭 축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고인돌유적지와 고창읍성, 청보리밭, 갯벌 등이 현장체험학습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인돌 유적지는 북방식·남방식·개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고인돌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점 3개로 만점을 받은 명소이다.또한 고창읍성은 전라도민들이 힘을 모아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으로, 국내 유일의 답성놀이 행사가 전해지고 있으며 밤이면 성곽주변의 경관조명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국토해양부가 뽑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고창갯벌은 다양한 생태체험과 어촌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이강수 군수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유서 깊은 유적지와 다양한 전통문화, 청정한 자연환경, 아름다운 풍광, 맛있는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창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 것"을 권하고 "열린 마음과 정이 넘치는 인심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2.04.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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