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일곱 번째 저서 ‘유기상과 함께 한번 더 높을고창’ 저자사인회
유기상 고창군수의 일곱 번째 저서 ‘유기상과 함께 한번 더 높을고창’ 저자사인회가 26일 고창 하나로마트 2층에서 열렸다. 유 군수의 사인회는 저자가 단상에서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하는 기존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도서 내용이 담긴 사진과 축하영상을 둘러보며 구입한 도서에 저자의 사인도 받고, 함께 사진촬영도 하는 등 워킹스루 방식으로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사인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 유성엽 전 국회의원, 각계 각층의 인사와 군민 등 연인원 3,0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또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정운천∙ 김승수∙김수흥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김춘진 aT사장, 구동현 산업은행 캐피탈 사장, 김경섭 전 통계청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권용현 전 여성가족부차관, 이성기 전 고용노동부차관, 허태웅 전 농촌진흥청장, 김종진 전 문화재청장, 이창규 중앙대 교수, 한재영 한신대 교수, 김경선 서울대 교수 등 많은 분들이 축하영상과 축전을 통해 자리를 빛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군수님의 치열했던 4년의 군정과 고창군의 비전이 이 책에 담겼습니다. 군수님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하신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의 30년 숙원이던 노을대교 건설을 국가사업으로 결정지었습니다. 고창군 예산 7천억 시대도 처음 열었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축전을 통해 “우리 유기상 군수가 걸어온 길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과정이었습니다. 총리 시절 노을대교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유 군수의 열정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그간 섬김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향해 달려온 유기상 군수가 이제 고창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습니다. 유기상 군수와 고창군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