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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 변산리조트(총지배인 정병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부안 변산면과 하서면에 있는 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 가정은 부안복지관에서 추천받았고, 대명에서는 재료비 뿐만 아니라 공사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 의미가 있다.이번 공사는 내부 도배를 비롯한 외벽 페인트 칠, 바람막이 공사, 시멘트 포장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진행됐다.이번에 지원 받은 변산면 유 모씨는 노인성질환으로 오랫동안 거동이 어려운데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수리하지 못한 채 지내왔고 하서면 이 모씨는 장애를 가진 자녀의 치료 및 재활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집수리에 대한 엄두를 못내고 있었기에 봉사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정병원 총지배인은 “변산리조트가 부안지역에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삼인전기안전관리 부안출장소 정우필 대표는 지난 3일 관내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정우필 대표는 “지난 8월 부안출장소를 개소하면서 6300여명의 주민이 ‘커피 2잔값1만원’을 모아 대학교 신입생 1학년 1학기 반값등록금을 지급한 소식을 듣고 놀라움과 함께 작은 감동을 느꼈다”며 “희망을 일구는 장학사업에 관내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 싶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후원해 주신 마음 깊이 새겨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지난 3일 농협은행 및 전북은행과 금고업무 약정을 체결했다.부안군금고는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전북은행이 선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배인태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 한윤배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했으며 부안군금고 지정 업무내용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약정이 이뤄졌다.부안군과 농협은행, 전북은행은 이번 약정 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금고관리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과 군민을 위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민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부안군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2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부안읍과 위도면 치도항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그 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김종규 부안군수와 관련부서 관계자가 직접 수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발품행정의 결실이다.올해 설계 중인 부안읍지구는 시가지권 침수예방을 위해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9억원 중 내년도 예산 1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토지보상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신규로 추진하는 위도면 치도항지구는 해일피해 예방을 위해 호안확장과 파라펫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6억원 중 내년도 설계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 추진할 수 있게 됐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2015년 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기구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에 가입 후 자연재난예방 시설투자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효과적인 AI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장소 운영 등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AI구제역의유입을사전에 차단하기위해 축산단체, 관계기관,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예찰활동 강화, 공동방제단 운영, 철새정보알림 SMS 운영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또 1일부터 거점소독장소 1개소(부안군 부안읍 순환남로 310 조사료유통센터 내)를 운영하며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은 내외부 소독 및 운전자 소독을 실시토록 추진키로 했다.부안군 관계자는 AI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농가가 스스로 위기의식을 갖고 철저한 백신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가 필요하다며 축산 관련 행사나 모임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생활안전계는 지난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부안군, 건축사, 협력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사회안전망 구축하기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부안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는 범죄예방진단팀 및 지자체, 건축전문가, 협력단체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범죄 취약지의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범죄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신규위원 1명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동시에 기관별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동민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협의체와 적극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지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나 교육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이호인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와 한국광촉매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공업화학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8월 전주대 총장으로 부임했으며 지난 8월 연임에 성공했다.이호인 총장은 “미래위기는 교육가치 창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며 “ ‘커피 2잔값, 1만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십시일반 장학사업을 통해 부안발전의 초석을 쌓아가는 김종규 이사장을 비롯한 6300여명의 정기후원회원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소멸이라는 시대 위기 앞에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학교의 학사운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부안 행안초등학교가 제11회 전북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부안 대표로 출전하여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청소년119안전뉴스 UCC경진대회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5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대회로, 지난 7월 17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안 행안초등학교는 박정현 교사의 지도아래 6학년 학생 10여명이 참가했으며 ‘터미네이터와 함께 배우는 올바른 119신고방법’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여 12개의 심사대상작 중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부안행안초등학교 박정현 지도교사는 “청소년119안전뉴스 UCC대회를 준비하면서 밝고 명랑하게 촬영한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번 촬영을 계기로 119신고방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고 전했다.한편, 부안 행안초등학교는 다음달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119안전뉴스에서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18개 팀들과 열띤 대회를 펼친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31일 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를 모시고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청렴TALK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유한식 감사는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1개 지사를 방문하고 있으며 청렴 TALK를 통해 부패사전예방, 투명한 업무처리, 현장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향상 등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과 현장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유 감사는 지사 현안사항 청취 및 청렴 TALK 시간을 가진 뒤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에 위치한 고마제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원도 횡성군의회 이대균 의장을 비롯한 횡성군의원과 공무원 등 15명은 지난 27일 장학사업 우수사례 등에 자문을 구하고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방문했다. 이들은 부안군청 간부회의실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박미화 간사로부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설립배경 및 운영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문을 구했다.박미화 간사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단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부안형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부안발전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며 “침체된 지역 정서를 넘어 군민화합, 자긍심을 높여주는 기폭제로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균 횡성군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장학사업에 대한 열정과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웠다”며 “횡성군의회도 횡성군이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 앞바다에 처음으로 홍합양식을 위한 양식장 조성에 한창 양식어업인들의 손길이 바쁘다.이번 홍합양식은 지난 5월 전라북도 삼락농정 시군특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5억(보조 3.5, 자부담 1.5)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양식어업인은 새만금 내외측 7개 어촌계(대항, 문포, 조포, 창북, 장신, 돈지, 백련)가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여 공동투자, 공동배분의 원칙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하게 됐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부안군에서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상실된 어장에 대하여 홍합양식 신규어장 60ha를 개발하여 새만금 내측 어촌계 활성화는 물론 양식어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어촌계를 만들가고 있다.이번 홍합양식은 10말~11월초까지 양식장 조성 7ha와 수하연(부착기)을 설치완료하고 홍합의 주 산란기인 내년 3~4월경 자연채묘하고 성장, 성육과정을 거쳐 내년 겨울철에 생산을 할 계획으로 생산량은 350톤, 어촌계 공동소득액은 4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목표로 홍합양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깊어가는 가을, 국화꽃 낭만이 가득한 제7회 부안국화축제가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열흘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국화’를 테마로 김명섭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국화울타리 회원이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과정을 이수하면서 주말시간을 투자해 정성으로 가꾼 입국, 가든멈, 조형작, 다륜대작, 분재작 등 1만 5,000여점의 살아있는 예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어루러진 LED조명이 설치되는 빛 축제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국화울타리 김명섭 대표는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정서함양과 농업 소득자원화를 연계해 기획했다”며 “문화 상주 단체 공연과 청소년 페스티벌, 난타경연대회,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마당에 많은 분들이 찾아 마음껏 즐기고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포스댄스컴퍼니는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 전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전북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돼 전북도민체전, 부안오복마실축제 등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9월 천안 흥타령 거리퍼레이드 대회 대상수상금 일부를 기탁하는 것으로 지난해 장학금 200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다.포스댄스컴퍼니 오해룡 대표는 “커피 2잔값인 1만원씩 후원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부안군이 자랑스럽다”며 “작은 힘이지만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싶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5일 부안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福作복작 이야기마당 상하수도 고객만족 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상하수도 분야의 고객만족을 위한 정책 발굴을 주제로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효율적인 관리, 상수도 검침 개선,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유수율 향상, 하수처리장 이미지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이 제시됐다.부안군은 토론회에서 발굴된 시책에 대해 실무 담당관들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심화토론회에서 실행 가능한 의견들을 선정해 향후 군정시책에 반영해 고객이 만족하는 맑은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24일부터 25일, 1박 2일 동안 진서면 소재 내소사에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및 인성교사 등 12명이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희망나무가꾸기’의 일환으로 내소사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희망나무가꾸기’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루어진 환경속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멘토와 눈높이 상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만다라 명상(소금을 이용한 미술치료)’, ‘스님과의 차담’, ‘타종체험’등 고즈넉한 산사의 종소리를 들으며 심신의 평안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최고의 투수 육성 전문가로 불리는 손혁 SK 투수코치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했다.손혁 투수코치는 최근 부안군에서 개최한 2017년 더 드림 부안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돼 행사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 활동을 설명 받고 흔쾌히 정기후원에 가입했다.손혁 코치는 부안을 전라북도의 작은 도시로 알고 왔는데 전국최초반값등록금을 실현한 자긍심 높고 활력 있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 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진 6300여명의 정기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장학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감동을 느꼈다고 후원배경을 설명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부안군청 자치행정과 김원진 과장은 연고 없는 지역이지만 작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주는 손혁 코치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이 자라나는 부안의 아이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든든한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손혁 투수코치는 1996년 LG 투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KIA와 두산에서 2004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코칭 기법을 공부했다. 이후 야구해설위원, 코치로 일했으며 손혁의 투수 교과서 등을 저술하는 등 쉼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야구인으로 알려졌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경비작전계는 24일 경찰작전 책임 도서에 대해 경찰 단독으로 하반기 수색작전을 펼쳐 도서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이번 도서수색작전에는 총 30여명의 경찰이 투입되어 적 침투와 은거가 예상되는 위도면 상왕등도 등 유인도서 2개소와 무인도서 4개소 등 총 6개소 취약 도서에 대해 정밀 수색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도서작전 수행 절차에 대해 검토보완하고 유사시 상황에 대비했다.이동민 서장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적의 도발행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부산 호남향우회 여성연합회(회장 은종례)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재부산 호남향우회 여성연합회는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을 만나 향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부산 호남향우회 여성연합회 은종례 회장은 “향우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의 밀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멀리 타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고 장학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를 전했다.
김진태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이 제72주년 경찰의날에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계화, 하서, 변산, 위도 선거구)히 제286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부안군 축제의 발전 방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자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우리 마실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지만 축제가 끝나고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여흥을 즐길거리가 없다면서 그 대안으로 자연을 이용한 축제를 개발해 달라고 제시했다.이어 김제시나 정읍시 등 인근 시.군을 보면 자연 경관이나 자연 유산을 이용한 축제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축제가 지자체의 브랜드가 되고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부안군도 군화(群花)인 철쭉꽃 동산 등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한다면 부안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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