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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이륜차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 사태 등으로 배달수요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활동한다. 전북은 138명이 사전신청을 통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한다. 강신성 본부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을 통해 전북 지역 이륜차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 전경식(56) 남원시 부시장이 27일 취임했다. 전 부시장은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과 AI 여파 등 엄중한 시기에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간부 상견례, 만인의총 참배, 의회 방문 및 부서 순회를 가졌다. 전 부시장은 건강함과 활기가 넘치는 남원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에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적한 현안과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부시장은 익산 출신으로 1990년 남원에 초임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북도 물환경관리과장 등을 거쳤다. 한편, 허태영 전 남원시 부시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KCC(대표이사 정몽진) 김익동 전주공장장, 정상옥 관리이사, 김형선 서무부장 등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과 함께 지난 26일 완주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접촉이 어려운 시기로 후원이 단절된 노인,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군에 위치해 있는 KCC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하였으며, 2019년 5월에는 사회공헌사업비로 1500만원을, 15년에는 성요셉동산을 위해 1224만원을 기탁하고, 성금뿐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후원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원광대 박맹수 총장과 원광대 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박 총장과 이 병원장은 지난 26일 챌린지를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을, 이 병원장은 피성희 원광대 치과대학병원장, 송용선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장, 신상훈 익산병원장을 각각 초대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7일 익산시를 찾아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쾌적한 환경과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써 달라며 공기청정기 5대와 탁구용품 등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공기청정기 등은 최근 익산상공회의소 5층으로 확장 이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놀이치료실, 전화상담실 등 각 활동공간에 비치돼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과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날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찾는데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따스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7일 익산시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수성 조합장은 이날 산림조합 5000여 명의 조합원과 준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성금 전달에 나설수 있게돼 오히려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는 익산산림조합은 현재 시민이 이용할수 있는 녹지공간 기부를 위해 창인동 천주교 옆에 쌈지공원을 조성 중이다. 익산 우성약국도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80상자를 기탁했다.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는앞으로도 약국을 운영하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이웃과 나누는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삼기면에서 미용 및 건강식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는 헬스앤뷰티(대표이사 고동명)는 삼계용 닭고기 2만마리(시가 4억6000만원)를 후원했다. 고동명 대표이사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군산시는 지난 25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착한 임대료 자율인하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까지 임대주 84명이 참여했으며 이로인해 임차인 226명(임대료 7억339만원)이 혜택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임대료라고 보고, 임대인들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노력할 방침이다. 강임준 시장은 임대인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며 군산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상반기(1~6월)에 상가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게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 해주기로 하는 조항을 신설했으며 이에 더해 70% 인상안을 검토 추진 중에 있다.
전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26일 주민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는 각오와 소원 등을 메시지를 통해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이 위원장은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의 지명을 받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전북도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위원장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이었다며 새롭게 시작할 주민중심 자치분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주자로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이병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림 토종닭 8400여 마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림(박길연 대표)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토종닭을 기증했으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도내 13개 시군 경로당 회장을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길연 ㈜하림 대표는 올해 첫 번째 나눔 행사를 노인회와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외 이웃을 위해 주는 기쁨 받는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은 코로나19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토종닭을 기부해준 하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종닭으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이 강화되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이 지역예비군 중대장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예비군을 관리하는 최일선 접점인 지역예비군중대는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향토방위를 담당하며, 국가 비상상황 발생 시 필요한 동원병력대상에 대한 자원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최근 병역자원 감소와 국방개혁에 따라 상비군이 감축되고 예비군의 역할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위기 속 신속정확하게 병력을 동원하기 위해 지역예비군 중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지역방위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지역예비군중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합심해 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국내아동 지원 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명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해 경북전북지역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모악 로타리클럽(회장 이일수)이 26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에 520만원 상당의 기능성 타올 12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과 이일수 전주모악 로타리클럽 회장 등 병원과 클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주모악 로타리클럽은 사랑의 김치나눔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일수 전주모악 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병마와 싸우고 있을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빨리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에 조남천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 한국재외공관에서 전북 전주대 출신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대학교는 대학 한식조리학과(학과장 차경희)가 배출한 재외공관 관저조리사가 70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대는 이는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은 수로 전주대가 전문 한식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는 해외에 파견된 160여 개 대사관, 영사관 및 대표부 등의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는 조리사로 전 세계에서 귀빈을 접대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한식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졸업생들은 지난 10년 간 매년 꾸준히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로 진출해 올해 1월 기준 누적 파견자가 70명을 넘었다. 임미현 졸업예정자는 지난 12월 중국 상하이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부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김민정 졸업예정자는 1월 말 미국 시카고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부임할 예정이다. 한식조리학과는 정규교과 외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해외 진출 한식조리사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지원으로 전액 국고로 이뤄진다. 관저조리사에게 필요한 소양과 외국어 교육을 비롯, 권역별 식재료의 이해와 활용, 오찬과 만찬 메뉴 구성과 기획, 조리실기 등을 기초심화집중 과정을 통해 배운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은 33개국 43개 재외공관에서 관저조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모잠비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운 셰프(한식조리학과 12학번)가 우수직원으로 선발되어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차경희 학과장은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는 4년제 대학 최초로 만들어진 한식 전문교육 학과로 이제는 한식 세계화 중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며, UNESCO 음식창의도시 전주에서 한식의 전통을 잇고 한식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끌 미래의 한식조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서창석)는 26일 KT전주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KT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KT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년도에 이어 2번째 실시하는 헌혈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 동절기 한파가 겹치면서 개인 헌혈 참여 감소로 더욱 부족해진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KT전남/전북광역본부 임직원과 KT CS, KT Estate 등 그룹사뿐 만 아니라 KT전주타워 입주사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의미를 더했다. 서창석 KT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KT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에게 위기를 이겨내는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전남/전북광역본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 엄남숙)가 그동안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엄남숙 여성위원장은 매주 완주군청 종합민원과에서 부동산 상담 재능기부를 해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으로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하고, 또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4-H본부 삼례읍분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봉사했다. 최용민 삼례읍4-H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제2기 위원회 구성을 마친 완주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결속을 위해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20kg) 후원했다. 제2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현 유희성 위원장이 추대됐다. 유희성 위원장은 이번 백미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제1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 냄으로써 주민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토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주요주체인 무주군 설천면 참새와 방앗간팀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단체 귀농인 주축 주부연합회(회장 하운선) 회원들은 설천면 마을들을 돌며 어르신들과 자체개발한 쌀 빵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참새와 방앗간팀은 주민들과 함께 무주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사과, 복숭아, 대추 등을 활용한 무주군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서 구천동 쌀 빵 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후 전문가 컨설팅 및 지역 주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주부농가 하운선 회장은 지역의 잉여 농산물들이 관광객 및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값진 먹거리로 활용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런 작지만 큰 주민참여 사업들을 계기로 설천면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지점장 이경호)이 새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250만원 상당)를 무주군 측에 전달했다. 26일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과 이경호 무주지점장 등이 함께 했다. 이경호 지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다른 해보다 더 춥게 느껴질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생필품 전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지역 주민들이 전북은행의 소중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정성을 보태 준 전북은행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익산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는 26일 익산시를 찾아 코로나19의 급격한 생활환경 변화에 지쳐있는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설 명절 선물세트(생필품) 10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아동복지시설 3곳과 취약계층 아동 60세대 지원에 시용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석암동에 위치한 ㈜다고내 푸드는 독자적인 소스류 개발을 통해 맛과 기술을 인정받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익산 토착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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