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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보건복지부 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유휴간호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유휴간호사들이 경력단절을 이겨내고 간호사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전주·군산·익산시에 거주하는 유휴간호사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론·실기 교육이 마친 후 도내 중소병원 실습을 거쳐 다시 취업하게 될 예정이다. 간호대학을 갓 졸업한 신규 간호사와 달리 유휴간호사들은 본인 거주 지역의 지방 의료기관에 취업할 수 있어 간호사 인력의 대도시 쏠림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김동익 산학협력단장, 표세만 국제교류교육원장 일행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공과대학과 리뜨쫑기술대학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베트남 거점대학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관계 구축을 통해 유학생 유치통로를 확보하고, 학술교류 증진 및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방문에서 군산대학교는 호치민공과대학과 학술교류 증진 및 학생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리뜨쫑대학과는 학생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2014년에 체결했던 양해각서를 업그레이드 했다.협약을 체결한 호치민 공과대학은 1957년 호치민시에 설립된 베트남 남부에서 가장 큰 국립대학으로 11개학과에 2만6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리뜨쫑기술대학은 2005년 호치민시에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12개 학과에 1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간재(艮齋) 전우선생의 학문사상을 통해 을사늑약 이후 고군산군도 신시도의 안양서실 및 왕등도와 계화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학활동과 항일정신을 집중 조명해 보는 학술회의가 열린다.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과 간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군산리츠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새만금지역에서의 간재학의 계승발전과 사상특징’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날 한국전통문화대 최영성 교수가 ‘새만금지역에서의 간재선생의 강학활동과 계승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또 전북대 유지웅 교수가 ‘간재의 명덕사상의 이론과 공부 구조’ 전주대 유영봉 교수가 ‘척재 김억술의 학문과 사상’ 성균관대 선병삼 교수가 ‘익분 최영대의 학문과 사상’ 주제 발표를 한다.그리고 전주대 소현성교수, 충남대 김세정 교수, 조선대 김재경 교수가 각각 논평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편가르기, 독단, 나눠먹기, 막말, 욕설 등의 파문이 일었던 군산시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19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번 의장단 선출과정을 겪으면서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에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동료의원들께서도 본 의원과 같이 찹찹한 심정일 것으로 제7대 군산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해야 할 시기에 각자의 이익을 위한 편가르기, 독단과 무책임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대안제시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민주주의 제1원칙인 대화와 타협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이는 지방의회민주주의가 훼손되고 큰 위기에 빠져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더 나아가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신 의원은 이날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의회 의원 모두의 철저한 자기반성과 사과를 제시했다.신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저를 비롯한 24명의 의원들이 보여준 행태에 대한 자기반성과 사과”라고 밝혔다.또 “시민들의 눈과 귀가 시의회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야 할 때”로 “지역주민들이 달아준 가슴에 이 증표가 기득권을 누리는 갑질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이제는 더 이상 막말정치, 패거리정치, 줄서기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만금 신시도에서 선유도까지 잇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임시개통이 섣부른 보이기 식 행정이라는 지적이다.주차장 및 편익시설, 그리고 어장보호 기준 등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된 임시개통으로 인해 수십 년간 이곳을 지켜온 어민들이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이곳 어민들과 관광객들과의 잦은 마찰로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가 더욱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지난 5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된 이래 현재까지 신시도와 무녀도에서 관광객과 마찰을 빚고 심지어는 몸싸움을 벌인 사례만 2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관광객 A씨는 지인들과 함께 개통기념으로 신시도를 찾았다가 개펄 밭에서 드러난 바지락을 캐다 이곳 현지 주민들과 언성을 높이는 싸움을 벌였다.이곳 신시도 대부분은 마을공동체 양식장으로 어민들이 공동으로 바지락 및 해삼 등을 양식하며 생업으로 삼고 있는 곳이다.하지만 이 같은 사정을 잘 모르는 A씨는 무작정 채취를 막는 주민들의 행위에 화가 났고 급기야는 캐 온 바지락을 길가에 뿌리고 발로 밟는 감정적 싸움까지 치달은 것.또 다른 관광객 B씨와 C씨 등의 상황도 마찬가지. 마을공동체 양식장인줄 모르고 조개를 캐다 주민의 제지로 싸움이 빚어진 것이다.비단 상황은 이곳 신시도만이 아닌 무녀도도 마찬가지다. 무녀도에서는 바지락을 캐는 건장한 청년들과 마을 주민이 서로 고성을 내며 멱살잡이까지 이르는 상황도 발생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신시도 및 무녀도 마을 주민들은 자치 단속반을 편성해 주야로 순찰을 돌고 있는 실정이다.신시도의 경우 마을로 진입하는 입구에 아예 열쇠로 잠긴 바리게이트를 치고 경비원을 세워 마을로 진입하는 차량을 막고 있는 실정이다.바지락 및 해삼을 무단 채취하는 관광객을 막는 동시에 무분별한 주차로 마을의 생업이 위협받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무녀도는 7~8명으로 구성된 자체 순찰반을 구성 24시간 내내 상시적으로 양식장 순찰에 나서고 있다.이처럼 육지로 변한 도서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사전 준비 없이 연결도로 개통을 추진한 전북도와 익산국토관리청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신시도 박병근 어촌계장은 도로가 개통된 이후 주차장이 없다보니 평일이고 주말이고 마을 전체가 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있어 마을 진입로를 막아 놓게 됐다며 관광객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막무가내 식으로 마을에 들어와 조개를 캐고 오히려 이를 막는 마을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무녀도 이완농 어촌계장 역시 고기잡이 생업을 진행하기도 바쁜 우리가 오죽했으면 자체 순찰반을 만들어 24시간 마을을 돌겠냐며 변변한 표지판이나 주차장, 편익 시설이 없다보니 오히려 마을 전체가 생업을 위협받는 쑥대밭으로 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008년 초 군산으로 유치가 확정됐다.군산 2국가산단 내 총 180만㎡(54만5000여 평)에서 같은 해 기공식을 하고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도크와 골리앗크레인을 건설하고 의장안벽공사를 끝내 지난 2010년 준공했다.준공 이후 조선업 현황이 내리막길을 걸었지만, 군산조선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군산조선소의 2015년 자체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고용유발이 5700여 명에 이르고 군산 시내에서 소비지출비용은 550억 원에 달했으며 지역 업체와의 거래액도 2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관내 141개 업체와 생산지원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선박수출액은 전북 수출의 7.2%를 차지하는 등 전북 수출의 견인차 구실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그러나 이런 군산조선소가 현대중공업의 수주부진으로 철수가 예상되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현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직원 50명이 희망퇴직으로 직장을 떠나 700명만 남았고 북적거렸던 사무직 사무실은 과거와는 달리 썰렁함을 보인다.군산조선소의 도크 가동 중단 가능성이 언급됨에 따라 공장 가동 중단을 넘어 조선소의 철수설마저 고개를 들고 있어 근로자들은 동요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분위기는 어수선하다.그동안 울산삼호미포 조선소 등과는 달리 1개의 도크만 있는 군산조선소가 도크가동중단의 1순위가 될 것으로 예측돼 온 가운데 조선소의 심장이라는 도크를 닫는 가능설이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내년 7월이후 건조물량이 없음에도 그나마 배정됐던 LPG선 2척의 건조물량마저 울산으로 재배정됐기 때문이다.특히 조선소 주변에서는 조선소측이 그만둘 것인가, 울산서 근무할 것인가를 놓고 직원들과 면담했다는 등 별의별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물론 조선소 측은 그런 일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내년 7월 이후 선박건조물량이 바닥남에 따라 선박건조계획을 고려할 때 올해 말부터 선체블럭을 제작하는 사외 협력업체들부터 일감이 부족하거나 떨어져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우려된다.도크가동이 중단되고 나아가 군산조선소가 철수한다면 수많은 협력업체의 도산은 물론 공장 내 40개 협력업체 3400명의 직원과 군산 관내 10여 개 사외 협력업체 1340여 명 근로자들의 대량 실직이 우려된다.또한, 군산조선소와 관련돼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근로자 약 6,000명과 가족 등 약 2만 명이 타격을 입게 됨으로써 군산은 물론 전북경제는 나락의 길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도내 정치권은 물론 전북도와 군산시가 진상을 면밀하게 파악, 도크의 가동률이 떨어지고 일시 중단되는 일이 있더라도 최소한 군산조선소가 철수하는 일이 없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으로 안영근 본사 기획조정실 정보전략팀장(55)이 부임했다.여수고교와 원광대를 졸업한 안 본부장은 지난 1985년 한국생산성본부근무를 시작으로 1995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한 후 서남지역본부 단지관리팀장·서울지사 산학협력팀장·서남지역본부 클러스터운영팀장·호남권본부 여수광양지사장·호남권본부 기획총괄팀장·호남지역본부 대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단장 이명찬)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6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돼 1억28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호원대는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57개 종목 중 1개 종목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올해 최종 지원 대상 82개 대학 중 10위에 선정됐다.호원대는 지난해 전국 검도 선수권 대회의 우승자 이창훈 선수와 금년 3월 우슈 국가대표 선수를 5명 배출하는 등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는 엘리트스포츠 진흥, 대학운동부 재정지원을 목적으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군산시가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 군산시는 월명동주민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단, 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국회의원·시의회 의장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당면한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산시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주요현안 사업인 △새만금 1·2호방조제 행정구역 결정 △군산~석도 한중카페리 항차 증편 △새만금군산공항 확장 건설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 등 현재 당면해 있는 주요 이슈사항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국회 및 시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새만금 1·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 현안은 시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으로 향후 법원 심리에 법적 자문 및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인 △새만금 남북2축 도로 건설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사업 △고군산군도 관광편익시설 조성사업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 등 군산의 미래를 밝힐 장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9개 사업 1296억원에 대한 2017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 중 새만금 내부지구 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 남북2축도로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조기구축을 위한 2017년도 예산 국비 1200억원 확보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김관영 국회의원은 “군산시 발전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산시 주요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및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방학을 맞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취업준비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방학 기간 중 약 500여 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 프로그램인 영어사관학교는 지난달 27일 개강해 오는 8월5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신청 학생 중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회화반과 수준별 3개 반으로 편성되어 24시간 학습에 돌입한다. 주말에는 취업소양교육을 병행하여 다각적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들은 국가고시를 대비하여 각각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학과별로 40여 명의 학생들이 하루 8시간 총정리 특강을 받고 있다. 또한 공무원양성반과 국방기술학부 학생들 역시 취업을 위해 방학 중에도 실력을 연마하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학교에 상주하며 학구열을 올리는 학생들도 상당하다.이와 관련 취업지원본부에서 학생 맞춤형 하계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입사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진로고민 및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열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6일 새만금산업단지 군산공장에서 국내 최초 원료에서부터 수지, 컴파운드에 이르는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PPS(Poly Phenylene Sulfide 폴리페닐렌설파이드) 군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날 준공식은 이영관 도레이 첨단소재 회장,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스즈키히데오 주한 일본대사와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주형환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시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레이 군산공장에서 진행됐다.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1호로 군산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풍력 산업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인재 고용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세계 PPS 시장 점유율 1위인 도레이 첨단소재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PPS의 국내 생산으로 제품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군산공장은 일관 생산체제로 원료부터 완제품을 한 자리에서 생산할 수 있어 품질과 비용 두 가지 측면에서 기존 공장 대비 10%이상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문동신 군산시장은 도레이 첨단소재 입주와 더불어 새만금산업단지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새만금산업단지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군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규창)는 7일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 해소 및 결혼이주여성의 무료개명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한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건강,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강의 및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사업이다.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그간 175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12만9283명의 농업인 교육 및 1만687명의 개별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사)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이 오는 8일 저녁 8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열린다.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올해로 10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전북도청을 중심으로 공연해온 것을 탈피, 자치단체를 직접 찾아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흥겨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군산공연을 준비했다.첫 무대로 전북대표 마임이스트 최경식의 ‘뻔뻔한 삐에로’ 마임 공연과 이창선의 대금독주, 신진 국악인 출연진 공모에 선정된 판소리 조연수씨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이 자주 교체됨에 따라 공단측이 기업체의 산업활동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보다는 자체 인사를 위한 인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해 7월 익산지사와 군산지사를 관할하는 전북본부가 발족했지만 전북본부장들은 6개월 동안만 근무를 하고 떠나 국가산단내 입주기업체들로부터 이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실제 B 본부장의 경우 지난해 6월말까지 6개월동안 군산지사장을 지낸 후 같은 해 12월까지 6개월만 본부장직을 수행한 후 공단을 떠났다.또한 지난 1월 부임한 후임 L본부장은 6개월만 근무한 후 다른 곳으로 떠났지만 후임자가 발령되지 않아 현재 본부장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국가산단 입주업체들은 산업단지의 관리와 기업체의 산업활동을 지원하는 일을 맡는 수장이 너무 자주 교체된다고 들고 공단인사편의만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들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단내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기관으로 전북본부장들은 최소 2년정도 근무해야 지역실정을 명확히 파악,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단측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본부장의 잦은 교체는 지역의 푸대접론과도 연계될 수 있는 만큼 향후 본부장들의 임기를 최소 2년으로 못을 박는 인사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공단의 한 관계자는 금주 중으로 후임 본부장의 인사발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단의 관리개발조성분양임대 및 매각에 관한 사업, 입주기업체의 생산성 향상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사업, 공장설립 관련 업무의 지원과 공장의 이전집단화를 위한 사업, 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 사업, 산업집적지의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하도록 돼 있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5일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비브리오 패혈증, 장염비브리오 등 감염병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 37℃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으며, 불과 3~4시간 만에 100만 배로 늘어난다.또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 난 피부 등이 닿아 감염되는 제3군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40 ~5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특히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중독자, 면역저하자 등은 활어회, 패류 등을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섭취 시 주의해야 하며,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과 접촉 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는 오는 8월부터 시청 청사내 카페시설(1층 안내데스크 옆)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최근 시청내 카페시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을 공개모집하고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신청자의 공신력, 재정부담능력, 사업수행능력, 전문성 등 엄정한 심의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청사 내 카페시설 운영은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휴게공간을 제공해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시 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무면허, 음주, 과승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5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간 해양안전저해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41건의 위법사례를 적발했다.해양안전저해사범이란 해양사고를 유발할 개연성이 높거나 사고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행위로 음주운항, 과승, 무면허, 안전장비 미착용 등이 대표 유형이다.이번에 해경에 적발된 유형으로는 △구명동의 미착용 10건 △출입항 미신고 8건 △승선정원 초과 7건 △무면허 운항 4건 △음주운항 4건 △승객명부 허위신고 3건 등의 순이다.이는 해양사고를 직접적으로 유발할 수도 있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해경의 초동조치에 발목을 잡는 경우로 이어지게 된다.
군산시는 5일 전국 최대 근대문화유산 관광명소 이미지 구축과 시간여행도시 군산만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네이밍 ‘Hello, Modern’및 BI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확정된 브랜드네이밍 Hello, Modern의 콘셉트는 군산이 간직한 근대 역사의 아픔을 가슴속에 새기고, 근대와의 만남을 밝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하게 될 BI의 디자인 모티브는 근대 모던보이들의 필수품이었던 회중시계의 이미지를 넣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인물을 표현해 특별하고 아름다운 힐링 여행이라는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만들어 낸 군산 대표 관광 브랜드다.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고민과 진통 속에 탄생한 이번 관광 브랜드 시안을 활용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6 군산시간여행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군산관광 콘텐츠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군산시의회는 5일 운영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의장 및 부의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별 위원 선임에 이어 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일부 원구성을 마쳤다.이날 행복위원장 선거에서는 배형원(국민의 당) 의원과 신영자(더민주당) 의원이 경합을 벌인 끝에 14:10으로 배형원 의원이 당선됐다.경제건설위원장에는 나종성(국민의당) 의원과 서동완(무소속) 의원이 출마했지만 정견발표 과정에서 서 의원은 돌연 사퇴를 발표, 나종성 의원이 찬반투표 결과 찬성 13, 반대 8, 무효 2, 기권 1로 위원장에 선출됐다.서 의원은 6번의 의회 의장단 선거를 치르면서 매번 존중과 배려를 기대했지만 결과를 보면 선정성 구호에 그쳤다며 다행이도 이번 의장단 선거 갈등은 다른 때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듯 보이지만 역시 아직 소수당 등에 대한 존중과 배려 기대는 성급하다고 판단, 의회 자주성이 확보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구현을 위해 위원장 후보를 사퇴한다며 우회적으로 다수당의 독점을 비난했다.
군산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무늬만 협치인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의장단을 뽑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부 의원 간 말다툼은 물론 고성에 폭언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군산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제7대 후반기 의장을 뽑기 위한 선거에 돌입했지만 등록 후보자 발표 과정에서 의장 후보로 입후보한 진희완 전 의장의 명단이 빠지면서 각종 억측과 의혹이 제기됐다.진 전 의장은 당(국민의 당)에 조건부로 의장후보 사퇴를 결정한 건 맞지만 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한 적이 없으며, 후보 정견발표 과정에서 협치를 요구하며 아름다운 사퇴를 발표하려 했다는 것이다.하지만 무슨 연유에선지 의장선거 의사일정 과정에서 진 전 의장의 이름이 후보자 명단에서 빠졌고 투표용지에서 조차 이름이 삭제된 것.진 전 의장은 이를 이유로 다시 의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번복했다가 정회를 거쳐 최종 불출마를 선언했다.의회 확인 결과 의장후보 철회서에 진 전 의장의 서명이 들어간 것은 맞지만 철회서는 진 전 의장이 의회에 제출한 게 아닌 당 측에서 팩스로 의회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이날 선거 과정에서는 비밀투표가 아닌 사실상 기표 내용이 보이도록 투표가 이뤄지는 이른바 충성 서약 투표가 진행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무기명 비밀투표를 원칙으로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본인이 누구를 선택했는지를 타인이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의로 기표 용지를 보이게 투표했다는 것이다.이를 두고 일부 의원들은 수사 의뢰, CCTV확인 요청 등을 요구해 정회가 이뤄지기도 했다.이와 관련 서동완 의원(무소속)은 본인(진 전 의장)이 철회서를 의회에 제출하지 않았다는 데 제 3자가 제출한 것이냐며 이는 분명 선거 개입 행위로 철회서가 어디서 왔는지 철저하게 확인하해야 하며, 당에서 했다 치면 이는 명백한 선거개입으로 당의 해명이나 의회에 대한 공식사과, 시민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한경봉 의원은 이런 일로 선거가 지연되고 의원 간 설왕설래 한다는 것은 정말 남 보기 창피한 일이라며 본인이 의장후보 사퇴 의사가 있으니 철회서에 서명한 것일 뿐으로 이를 확대해 논란을 벌이는 것은 동네 반장 선거로 비춰질 뿐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군산시의회는 개원 이래 첫 여성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의 박정희 의원(57)이, 부의장에 5선의 김경구 의원(66)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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