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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국 자매우호도시교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랴오닝 성 선양(심양)시에서 개최 중이다. 교류회는 군산시와 중국 내 13개 자매우호도시와의 우호 증진 및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도 산둥성 칭다오(청도), 2015년 광시성 베이하이(북해)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올해 행사는 ‘한·중 우호도시간 바람직한 교류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려 군산시와 중국 13개 자매우호도시 대표가 한중FTA산업단지, 경제, 항만, 관광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성과를 도출했다.특히 군산시와 중국 자매우호도시간 심도 있는 교류방안 논의를 통해 향후 국제협력관계 증진은 물론 상호 발전적·실질적 교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교류회 기간 중에는 군산과 새만금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한중 관광분야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선양시 관광국 및 중국관광공사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가 개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중국 측 관계자들은 관광설명회에서 새만금방조제 및 천혜의 비경 고군산군도, 근대문화유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국제관광도시 군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군산관광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군산시는 1994년 11월 산둥성 옌타이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산둥성 칭다오·웨이하이·둥잉, 장쑤성 쿤산·장인·롄윈강·양저우, 랴오닝성 선양·단둥, 저장성 푸양, 광시성 베이하이, 광둥성 칭위안 등 총 13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통상, 문화·예술, 인문·교육, 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규창)와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체험장 조성사업(스쿨팜 사업)’이 25일 구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산북초등학교 등 8개 학교에서 체험장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014년 4개학교와 함께한 스쿨팜 사업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올해 8개 학교로 늘어났고, 희망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번 스쿨팜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내에 마련된 텃밭 체험장에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감자, 고구마, 땅콩, 상추, 오이, 옥수수, 호박 등을 직접 심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전국 16개 병원 30여명은 25일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을 방문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성공사례 발표 및 운영병동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은 간호사간호조무사가 직접 환자에게 모든 간호서비스를 제공 하므로서 사적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을수 있고,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질 높은 간호서비스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2013년 13개 병원을 시작으로 한 시범사업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18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타 병원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영진 원장은 우리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어, 최근 제도운영 벤치마킹에 줄을 잇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국 민간병원까지 확대 운영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산 관광경제 분야 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비응항 일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응도 해양체험 편익 시설과 해양레포츠 센터 신축 등 종합개발 계획이 터덕거리고 있다.이미 국비는 확보됐지만 군산시의회가 올 초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 이어 올해 역시 413 총선과 겹쳐 추경심의가 늦어진 데다 시의원 상당수가 선진지 해외연수에 나서면서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더욱이 경기불황으로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비응항 상가 주민의 빠른 사업추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군산시의회가 이를 미루면서 현안사업 발목잡기 비난여론도 높아지고 있다.군산시는 지난해 지난해 국비 19억원을 확보하면서 해양레포츠센터와 해양 편익시설 조성사업 등의 연차 투자 계획을 세우고 올해 본예산에 이를 반영해달라 요청했지만 시의회 반대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시는 비응도 일대의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이 일대 공유수면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하는 한편 해양 관광 시설을 통한 관광객 유입과 체험 학생 유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또한 비응도 해수욕장을 개장하기 위해 시는 최소한의 부대시설인 화장실과 샤워장 등 기초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추경 예산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더욱이 국도비 등 24억원을 포함해 모두 28억원이 들어가는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사업 역시 군산시의회 반대로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등 해양관광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는 등 군산 관광 종합개발 계획이 시의회의 무관심 속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시의회는 상반기 중 시급한 현안사업들에 대한 추경심의를 거쳐 예산을 세워야하지만 413 총선과 맞물리면서 상당수 의원이 자신이 속한 정당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추경심의는 벌이지 못했다.특히 이런 가운데 총선이 끝났지만 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또 다시 해외 선진지 연수에 나서면서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추경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한편 이번 시의회 해외선진지 연수는 해외연수단장을 맡은 서동완 의원을 비롯해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 서동수 경건위 부위원장, 정길수 운영위원장, 이 복, 방경미, 박정희, 나종성, 길영춘, 배형원, 신영자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과 의회 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스위스 연수를 진행중이다.
군산시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근대문화도시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관 운영과 군산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매년 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다.
군산항의 유지준설사업이 이달안에 발주의뢰, 조만간 착공돼 항만운영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올해 65억원의 예산을 투자, 군산항 일대의 준설공사가 금주중 입찰의뢰돼 9개월의 공기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준설량은 총 58만2000여㎥으로 진입항로의 경우 펌프 준설, 박지는 그래브 준설이 이뤄지게 되고 준설토는 군산항 7부두 투기장과 금란도 투기장에 버려지게 된다. 준설구역과 준설량은 6부두 진입항로의 경우 16만여㎥, 1.2.3부두 박지는 14만7000여㎥, 해망동 물양장은 4만7000여㎥, 장항항 진입항로는 19만여㎥이다. 이같이 항로 등 부두 주변 수역에 퇴적된 매몰토사의 준설이 이뤄지면 수심이 보다 개선됨으로써 선박의 입출항과 이·접안이 종전에 비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항만청의 한 관계자는 “군산항내 유지준설수요는 많았지만 우선 시급성이 요구되는 곳을 준설키로 해 이같이 계획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감소추세를 보였던 군산항의 물동량이 올 들어 증가추세로 돌아섰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3개월동안 군산항의 물동량은 466만2000톤으로 양곡과 사료차량 및 부품당류의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가 늘어났다.양곡은 21만7000톤으로 84%,사료는 123만8000톤으로 17%, 당류는 11만6000톤으로 63%, 차량 및 부품은 116만5000톤으로 13%가 각각 증가했다.특히 차량 및 부품의 경우 환적차량을 본격적으로 군산항이 취급하면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으며 시멘트 등 나머지 품목은 거의 답보상태이거나 감소했다.또한 자동차수출은 한국GM과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기아자동차가 30%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15%가 증가했다.대중국과의 교역물량은 3%가 증가한 44만9000톤으로 수출은 지난해의 동기의 52%수준으로 주저앉은 반면 수입은 음료와 주류 및 철강 등의 수입증가로 13%가 늘어났다.카페리여객선을 통한 처리물량이 늘어나면서 군산항의 올 1/4분기 동안 컨테이너 취급 물동량은 지난해에 비해 7%가 증가한 1만690TEU인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군산항을 드나드는 외항선의 수는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줄어들고 연안선은 국내 경기침체로 크게 감소했다.외항선의 경우 지난해 1/4분기의 99%수준인 448척에 그쳤고 연안선은 92%수준인 432척에 불과했던 것을 나타났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며 4대사회악 근절에 나섰다.김동봉 서장은 취임 100일을 앞둔 21일 회현면사무소 2층에서 각 기관장, 이장, 시의원, 협력단체원, 주민 및 경찰서 각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경찰 치안설명회를 진행했다.지난 3월 수송동, 성산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이번 치안설명회는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경찰의 핵심 치안정책인 4대 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 교통안전 선진화 등 주요 국정과제 내용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다.이날 김 서장은 경찰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조를 한 공로로 고용철 이장협의회장, 고평화 주민자치위원장, 김제준 자율방범대 총무, 유창수 회현농협조합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김서장은 “시민이 행복한 치안을 위해 시민과 협업하며 4대 사회악 근절 등 모든 치안역량을 동원하겠으며, 공감치안 완성은 민·관·경이 하나되려는 노력부터 시작된다”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경찰이 나아가는 치안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여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으로 칭찬받는 군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지방법원 소년부 이재은 부장판사 등 일행 3명은 21일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지소(지소장 강종모)를 방문해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집행 실태를 참관했다.이날 이 판사 일행은 군산보호관찰지소 직원들과 전반적인 업무집행 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보호관찰소에서 시행하는 위치추적 전자감독, 야간외출음성감독시스템 등에 대한 시연 등 대상자 지도, 감독 실태를 점검했다.군산보호관찰지소 강종모 지소장은 “관할 소년부 판사와 보호관찰 집행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고, 앞으로 상호 보호관찰 업무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법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20여 년 동안 국제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온 중국 옌타이시의 장용샤 시장이 지난 20일과 21일 군산을 방문했다.장용샤 옌타이시장 내방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옌타이시 군산사무소 설립 절차를 최종 확인하고, 군산시와 우호교류 증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 1월 장용샤 시장 취임 이래 첫 군산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장 시장은 방문 첫날인 20일 군산시청에서 문동신 시장과 만나 한·중 FTA시대를 맞아 양 시의 산업단지를 통해 경제적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옌타이시 ‘군산사무소’ 설립을 최종 합의했다.21일에는 새만금개발청과 한·중 산업단지간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군산을 찾은 옌타이시 14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열린 기업투자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문동신 시장은 “공동 목적의 현지사무소 운영은 양 도시의 협력관계를 새롭게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옌타이시와 교류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군산사무소 개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의 추진과 관련, 예산낭비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조속히 대책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군산항 항로에 대한 농어촌공사의 시행구간 준설이 중단된지 거의 1년이 됐지만 해수청의 시행구간 준설은 계속되고 있어 예산낭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군산항의 항로준설은 항로수심및 새만금 산단 매립재확보를 목적으로 해수청과 농어촌공사가 협약을 체결,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해수청은 53번 선석~장항항 항로해역에서 2014년~2018년에 2000만㎥을 준설해 8.5m~10.5m, 농어촌공사는 항로 입구~53번 선석 해역에서 2011년~2016년에 약 4000만㎥을 준설, 13.5m~10.5m의 수심을 각각 확보키로 돼 있다.그러나 농어촌공사는 산단의 대행개발방식 추진계획아래 1300만㎥만 준설한 채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준설을 지난해 5월 중단했다.농어촌공사는 대행개발이 불발되자 산단의 준설매립공사는 직접 추진하되 나머지 단지 조성 등의 공사는 민간사업자가 맡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준설은 추진되지 않고 있다.반면 해수청은 지난 2014년말부터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군산항 입구의 수심부족으로 시행 해역의 준설에 따른 투자효과가 떨어져 예산낭비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 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농어촌공사의 준설이 중단된지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뾰족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항만관계자들은 해수청 시행구간의 준설사업이 투자효과를 거두려면 조속히 감사원의 감사결과을 근거로 한 대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군산의료원 재활의학과(변정현 과장)는 20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불의의사고 및 뇌혈관 질환으로 장애를 겪고있는 100여명의 환자 및 간병인을 대상으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최대 한도까지 회복시키고 정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뇌졸중으로 생기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으나, 생활 패턴의 변화로 뇌경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식습관 변화와 다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에 정확한 건강정보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0일 ‘2016년 4월 으뜸운전자’ 12명을 선정,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으뜸운전자인증은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모범을 보인 대중교통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으뜸운전자들에게 인증서를 전달해 대중교통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와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군산경찰서만의 특수시책이다.
군산시와 (주)세아베스틸(군산시 소룡동 소재)이 20일 ‘2016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올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2억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은 ‘사랑의 계좌 갖기 운동’과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복지 희망 나눔에 필요한 후원금을 마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희망나눔 세아러브하우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사업과 매월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품 지원과 함께 배식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 시설아동을 위한 산타데이 행사, 취약계층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지원, 가정위탁 및 다문화가정 아동 생계비 및 후원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 대표관광지 이미지와 시간여행도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한 관광 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군산시 대표 관광지 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심사 결과 출품작 47점 가운데 1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심사결과 차상위작으로 칠보공예 기법으로 군산상징이미지를 조합해 제작한 다용도함 ‘그날을 기억하라!’가 금상으로 선정됐다.은상에는 기존의 화투에 군산의 주요관광지를 삽입한 ‘군산화투’, 군산의 근대건축물 이미지를 표현한 ‘손거울’, 군산의 대표관광지 이미지를 이용해 제작한 ‘시간여행 엽서’ 등 3점이 선정됐다.동상에는 화병 겸 꽃수반인 ‘벚꽃이 흩날리는 군산’등 5점이 입상했고, 군산세관 등 군산 근대건축물의 이미지 스탬프를 결합한 ‘빈티지 석고 방향제’ 등 5점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최상위작인 영예의 대상은 심사위원 전원 합의로 출품작 부족 등으로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이 수여된다.또한 수상작품 특전으로는 ‘군산대표관광지 브랜드네이밍 및 BI 개발’ 용역에 따른 브랜드를 적용해 관광안내소 등 관광명소에 기념품 전시·홍보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낚시 시즌(5~11월)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낚시어선 사이에 만연했던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군산을 찾아 낚시와 관광을 즐기는 단체인원이 해마다 감소하는 가운데 이를 막고 ‘다시 찾고 싶은 군산 앞바다’를 만들기 위함이다.군산해경에 따르면 도내에는 246척의 낚시어선이 신고·영업 중에 있으며, 이들 낚시어선은 낚시점과 연계한 선단을 구성, 통상 낚시점 한곳 당 3~5대의 낚시어선 선단을 구성해 영업하고 있다.하지만 이들 선단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1인당 10~13만원(종일낚시중식제공)의 선비를 받고 근해나 먼 바다 낚시업을 영위하고 있다.또한 낚시에 필요한 채비나 미끼는 선단을 구성한 해당 낚시점에서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이들 선주들은 대부분 투자비나 개보수비용 및 기름 값에 맞춰 선비를 책정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기름 값이 하락했을 때도 선비는 내린 적이 없다는 게 낚시업계의 설명이다.반면 바다를 낀 여수나 완도, 동해 등 타시도의 경우 5~10만원이면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는 등 유독 충남과 군산권의 선비가 고가로 책정돼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물때나 기상을 고려해야 조과를 올릴 수 있지만 이와 상관 없이 무조건 ‘나가고 보자’는 식으로 출항을 감행, 조과가 없는 날은 책임을 손님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선주들도 낚시 명소 군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게 낚시업계의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군산 리더선단이 군산 선단 가운데 처음으로 본격적인 낚시시즌(5~11월)으 앞두고 한시적 선비 인하를 실시해 낚시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리더선단은 4월18~5월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비 5만원(중식포함)에 선상낚시 출조를 진행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원선단 및 고수선단, 군산프라자 선단 등 일부 선단에서도 선비 6~8만원에 낚싯대를 경품으로 거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등 바가지요금 군산의 오명을 바로잡기 위한 자정 노력을 보이는 등 이 같은 움직임이 군산 낚시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항이 야적장 부족으로 국적선사들의 환적차량 처리요청을 소화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이에따라 군산해수청이 현재 일부 여유가 있는 민자 부두 야적장의 한시적 사용을 한국GM에 요청, 귀추가 주목된다.군산 해수청과 군산항 하역사들에 따르면 자동차를 취급하는 군산항의 각 부두 야적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야적장 부족이 심각하다.또한 일부 하역사의 경우 군산항 수출자동차 환적차량유치를 위해 야적장을 120%까지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심지어 항만인근 물류회사의 부지까지 자동차 야적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등 군산항 인근의 여유 부지는 수출대기 차량들로 꽉 차 있다.특히 군산항의 자동차 야적장의 부족은 국적선사들의 환적차량 처리요구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 물동량의 유치가 벽에 부딪혀 있으며 이같은 상황은 향후 상당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이에따라 군산해수청은 지역경제및 항만활성화를 위해 자동차환적 등 물동량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야적장 확보가 시급히 필요하다면서 한국GM 군산공장측에 야적장 일부의 사용 협조를 요청했다.해수청은 공문을 통해 야적장 추가확보를 위해 장래부두개발예정지의 포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오는 10월 준공이 예상되는 만큼 41번 선석 야적장 일부의 한시적 사용을 한국GM측에 요망했다.해수청은 세계 경기침체와 자동차 수출감소 등으로 물동량이 하락추세에 있어 지역경기침체는 물론 항만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협조요청 배경을 밝혔다.
군산고용노동지청은 18일 ‘장애인의 날’36주년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전북지사와 장애인 고용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 군산지역 장애인 일자리 문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애인공단은 매주 목요일 전담자를 군산고용복지+센터에 파견해 취업지원 전담 창구를 운영하게 되며, 일자리 소개뿐만이 아니라 맞춤형 직업훈련,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용장려금 지급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과 복지관련 도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군산고용복지+센터도 지난해 기존의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군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6개 기관이 모여 고용과 복지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시 주택가격이 지난해 비해 3.0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산시는 18일 김양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위원과 감정평가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개별주택 소유자의 의견을 제출받아 근거법령의 준수여부와 가격의 적정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여부 등을 심의했다 올해 개별주택 산정가격은 용도지역별, 주건물 구조별로 전반적인 가격수준 및 거래동향을 반영하고 인근 주택과의 균형 및 각 지역의 개별적 특성을 적정하게 반영해 산정했다.이번에 심의한 개별주택 2만9449호의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05%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주택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비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분석 된다.이번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29일 결정·공시되며, 결정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군산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외국계기업과 국내기업과의 인센티브 제공 혜택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외국계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에 대해서는 사실상 토지가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국내 업체는 소규모 지원이 이뤄지긴 하지만 토지매입과 설비투자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더욱이 새만금산단에 들어서는 외투기업은 대부분 첨단사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미비한 반면 국내기업은 제조업이 대부분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점을 고려 이들 기업 지원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새만금특별법 개정 목소리가 높다.현재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일본 도레이사와 독일 솔베이사 등 2곳이 입주해 있으며, 중국 CNTV(태양광), 중국 인니기업(식품가공), 미국 GPE(합성천연가스)사와 입주와 관련 MOU가 체결돼 있다.일본 도레이사는 새만금산단 공장 부지를 50년간 무상임대 할 수 있도록 지원혜택을 받았고 추가 재계약으로 50년 무상사용 연장이 가능하며, 공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규제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적용받았다.솔베이사의 경우 토지 지원 대신 토지매입에 따른 현금지원을 선택, 토지매입 비용의 14.27%에 이르는 17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반면 국내 토종 기업인 OCI는 추가 공장 신설을 위해 지난 2013년 새만금산단에 57만1352㎡(약 17만평)의 토지를 860억(평당 50여만원)을 주고 매입했지만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했다.외투기업과 국내기업에게 각각 지원되는 입주 인센티브 제도가 확연하게 달랐기 때문이다.외투기업의 경우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토지(50년 무상임대, 추가 50년 재계약 가능)나 현금지원(토지매입비용의 14~20%)을 각각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반면 고용창출 효과가 외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대기업의 경우 토지매입비 지원은 없고 기계설비만 8%의 인센티브를 받는 실정이다.이 같은 지원제도는 국내기업의 새만금산단 투자유치 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게 관련 업계의 시각이다.새만금산단 한 입주기업 관계자는 “투자유치를 명목으로 외국기업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이는 결국 국내 기업에게 판 땅값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형국”이라며 “외투기업에게 폭넓은 혜택을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역차별로 이들과 동등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새만금특별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군산시 관계자는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첨단 사업으로 고용효과가 100~150명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사실상 국내 제조기업이 유치되면 수천명의 고용효과를 낼 수 있는 등 현재 새만금특별법 개정이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