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3:3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완주군, 국내 유일 ‘연료전지 인증도시’

완주군이 올해 들어 1200억 원에 달하는 사용 전후 연료전지 인증 관련 3개 기관사업을 유치하며 국내 유일의 연료전지 인증도시로 급부상했다. 완주군이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핵심에 해당하는 연료전지 인증 부문을 선점, 향후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한 수소기업 집적화 기반은 한층 탄탄해졌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100kW 이하 연료전지를 인증하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한국가스안전공사)를 지난 3월에 유치한 데 이어 100kW 초과 연료전지를 인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한국전기안전공사)를 지난 13일 유치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산업혁신 기반구축 공모 사업 중에서 연료전지 재사용 인증기준을 마련하는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에따라 완주군은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인증 관련 3개 기관사업을 모두 확보한 국내 유일의 연료전지 인증도시로 발돋움 하게 됐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부 연구용지(3만276㎡)에 건립돼 수소추출기와 수전해 설비, 수소연료전지, 수소용품 제조설비 등에 대한 검사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또, 인근에 1만6900㎡ 규모로 지어질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수소 연료전지와 태양광, ESS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성 평가 시스템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또 산자부 공모사업인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은 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활용, 재제조를 위한 기술지원과 인증기반을 마련하기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 3개 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160억 원 규모가 투자된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에는 오는 2023년까지 499억 원이, 또ESS 안전성평가센터 구축에는 2025년까지 466억 원이, 그리고 사용후 연료전지 기반구축사업에는 2025년까지 195억 원이 투입된다. 완주군은 이들 투자가 2025년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서 완주군의 신성장 동력 구축 효과가 막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관이 건립돼 수소 연료전지 시험평가인증의 전반적인 원 스톱(one-stop) 시스템이 완성,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관련기업 입주가 활발해지고, 나아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수소기업 집적화 효과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의 경우 수소전기차와 더불어 가정용건물용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발전용 시장도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HPS)에 발맞춰 발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국내 유일의 연료전지 인증도시로 우뚝 서게 된 것은 수소ESS 연료전지 산업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23 16:32

완주군 고산, 동상, 운주 등 산골마을 비상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산골마을마다 버섯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얌체 등산객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김제 등 평야지 농부들이 벼를 수확하듯, 산골마을 사람들은 임산물을 수확해 살아가는 데, 등산객을 가장한 얌체 절도범 행각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완주군 동상면 주민 A씨는 매년 외부인들이 등산객처럼 산에 들어가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 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며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실제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임야에서 소유자 동의없이 임산물을 절취하다 적발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갔다가 적발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A씨는 일요일인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쯤 동상면 신월리 용연마을 부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사람을 적발했다며 외부인들이 채취해가는 임산물은 능이버섯, 싸리버섯, 산약초 등 다양하고 요즘에는 일부 고봉 일원에서 송이버섯까지 채취해 간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고산 휴양림이나 동상 수목원, 임도 등 비교적 차량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관광버스 등에 대하여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몰래 채취해가는 사람이 적지 않아 일일이 감시하기도 힘들고, 정확한 피해 규모 산출도 힘든 상황이다. 수법도 교묘해져 단속이 더 어렵다고 한다. 임산물 절취범들이 오전 시간에 택시나 가족 승용차를 이용해 특정 지점에 도착, 산에서 임산물을 채취하여 하산한 뒤 다시 택시 등을 불러 돌아가기 때문이다. 얼핏 보아서는 임산물을 절취한 사람인지, 단순한 등산객인지 적발하기 힘든 것이다. 완주군은 지난 봄에 3건을 적발,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했을 뿐이다. 또 하나 문제는, 임산물 불법 채취를 하다 자칫 낙상 등 사고를 당해 중경상을 입거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완주군 동상면 장군봉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자도 임산물 채취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몇일 후 발견된 등산객 수색에 경찰과 소방, 군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산림당국은 매년 봄과 가을에 두릅이나 버섯 등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22 16:19

가수 이선희, 아나운서 이금희 완주에 떴다

코로나19에 지친 심신, 감성여행 대표 관광지 완주에서 힐링하세요.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추석명절인 21일 아침, 가수 이선희와 아나운서 이금희가 KBS 1TV 추석특집 감성로드 다큐 프로그램인 한번쯤 멈출 수 밖에-내 오랜 벗, 전북 완주편에 출연해 완주군 오성한옥마을과 대아저수지, 산속등대, 대둔산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되재성당 등 완주 주요 감성여행지를 소개하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한다. 이선희와 이금희는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의 노래와 에세이, 삶에 대한 자세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지 주변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팔각정 대아정에 오른 두 사람은 정자에 걸터앉아 잔잔한 저수지 물결을 바라보며 삶에 임하는 자세를 이야기한다. 이선희는 물결이 잔잔하네. 이제 바람이 달라, 가을이 느껴진다며 나는 평균보다 느린 사람이야. 빠른 세태지만, 개성만 있으면 빠르든 느리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느린 것도 개성이다. 내 걸음걸이대로 가자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짓는다. 대둔산 케이블카에서 시원한 대둔산 일대 풍경을 바라보며 이선희 이금희는 야~여행 잘 온 것 같다 며 동양화에나 있을 것 같은 풍광에 흠뻑 빠져든다. 최근 개통한 금강구름다리를 걸으면서는 발을 콩 콩 콩 굴러 흔들리는 다리에서 천진난만한 소녀 시절도 느껴본다. 구름다리 건너편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더 올라갈까? 한 번쯤 멈춰설까?하고 마주보며 까르르 웃는다. 이들은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내 소양고택에서,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에서, 오성제 저수지에서, 화산면 유명 바게트 빵집 화산애빵긋이며 되재성당 등도 찾아 감성여행지 완주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KBS는 지난 8월 20~21일 이틀간 촬영했으며, SNS에 예고 영상을 띄웠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20~22일 완주를 비롯해 춘천, 순천도 소개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7 18:49

수소·문화 '양 날개' 달고 지자체 명가 꿈꾼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역동적이다. 경제와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힘차고 활발한 변화가 감지된다. 혁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점에서 다이내믹(dynamic) 완주라는 말도 나온다. 수소경제 선도와 문화도시 육성으로 완주군의 경제와 문화 지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의 생활업종 증가율은 전북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완주로 진입하는 순간, 헉! 이렇게 변했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이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사자성어에 빗대 완주(完走)의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뜻하는 완전벽해(完田碧海)라 말하기도 한다. 어디 이 뿐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완주군의 선제적 대응은 K-방역의 기초단체 대표주자로 자리를 잡게 했다. 백신 접종 역시 추석 전 1차 접종 70%라는 정부 목표를 1주일 이상 앞당겨 달성할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K-행정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완주군의 현장을 진단해 보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거듭 강조했다. 아무리 경제와 문화 영토가 거침없이 확장된다 해도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박 군수는 작년 1월 코로나19의 공습 이후 주민안전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아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덕분에 각종 대응책 마련 과정에 전국 최초의 수식어가 많이 붙을 정도로 선도적 방역을 유지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도 완주군은 앞서가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1차 접종률이 70%를 상회한 가운데 추석 전 77% 접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 전 접종 완료율(2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등 백신 접종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이라는 정부의 목표를 1주일 이상 앞당겼다는 평가도 받는다. 완주군은 오는 30일에는 1차 접종률이 83%로 뛰고,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접종 완료율도 52.0%까지 상향조정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테크노밸리 2산단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 등 기업을 담을 거대 물그릇을 빚어가고 있다. 덕분에 테크노 2산단 입주를 확정하고 부지 매매계약까지 체결한 기업은 일진하이솔루스와 비나텍,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에스씨엘, 에프엘에스정공(주) 등 7개사에 이른다. 글로벌 기업인 쿠팡(주)을 포함한 코웰패션(주), 일진정공(주) 등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체 분양 대상 110만㎡ 중 62%에 달하는 75만9,000㎡가 17개 기업에 분양된 상태다. 이들의 투자계획과 고용인원만 해도 7,400여억 원에 2,000명 이상에 이른다. 코로나19 극복의 강렬한 의지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타격도 최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완주군의 생활업종 사업체 증가율이 전북 1위로 나타난 바 있다. 전북연구원 분석 결과 올해 5월 기준 전북의 100대 생활업종 사업체수는 9만106개로 전년 동월대비 4.76% 증가했지만 완주군은 무려 6.9%의 증가율을 기록,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다. 그만큼 코로나19 타격을 최소화하고 자영업자들의 활로 모색에 노력해 왔다는 뜻이다. 완주군의 문화도시가 좌(左) 날개라면 수소도시는 우(右) 날개이다. 문화와 수소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신(新)완주 실현의 대도약을 하나씩 실현해 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198억 원의 예산을 공동체 문화도시에 투입, 300개의 완주형 공동체를 육성하게 된다. 문화산업이 전통이라면 수소산업은 첨단이다. 도시 경쟁력은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져야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수준에 도달한다. 완주군은 올해 미래 100년 신(新) 완주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과제에 2025 완주 수소도시 도약을 선두에 배치했다. 수소경제를 향한 완주군의 발걸음을 보면 무쏘의 뿔을 연상케 한다. 올해 3월에는 국내 11개의 내로라하는 지자체들이 경쟁한 세계 유일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를 당당하게 유치,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이제 전북을 뛰어넘어 전국 최고의 지자체 명가를 꿈꾸고 있다. 허황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통계로 입증된다. 완주군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이미 2018년 기준 5,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전북 14개 시군 중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14개 시군 평균 1인당 GRDP(2,759만 원)보다 1.8배나 높은 것이며, 2위 지역(3,352만 원)과 비교해도 1,700만 원(50.7%) 이상 격차를 벌이는 규모이다. 초격차 행정은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완주군은 지난 3년 동안 대통령 표창 4회를 포함한 국무총리 표창 8회, 장관(청장) 표창 98회, 도지사 표창 46회 등 총 197회의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중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1년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부문 대상 1회, 우수상 7회 등 내리 1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수소)과 전통(문화)의 조화, 기술(수소)과 인간(문화)의 공생, 미래(수소)와 과거(문화)의 대화를 통해 신(新)완주 실현의 발걸음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결정적 호기를 맞은 완주군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열어 갈지 벌써 관심이 집중된다.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외에 교육과 문화 투자 등 삶의 질 전반이 향상되어야 사람이 몰리게 된다고 말한다. 완주군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육성, 돌봄 강화, 아동참여, 주거공간 조성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입체적인 대책을 추진하는 이유이다. 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 조성 외에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지구 등 총 8000 세대 건립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완주군은 사람이 몰리는 도시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완주군은 최근 전입초과 현상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인구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인구절벽에 부딪혀 있는 것과 비교하면 우월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 박 군수는 인구는 한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활동의 총화(總和)라 할 수 있다며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전국에 몰려드는 완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6 11:48

완주군-행복얼라이언스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15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아동 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목표로 완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의장,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이명연 자치분권포럼 상임대표, 소완섭 완주군의회의원,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 내 사회적기업, 지역 시민이 함께 민관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단위에서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는 프로젝트로, 완주군을 포함해 31개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완주 행복두끼 프로젝트에는 완주군, 자치분권포럼, 완주시니어클럽 3개 기관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미래에셋생명이 참여해 사각지대 아동들이 행복한 안전망 구축에 민ㆍ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관내 결식우려아동 발굴 조사로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인 미래에셋생명의 기부금으로 대상 아동들에게 제공될 행복도시락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군이 지향하는 아동들이 더 행복한 사회 구축에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위기상황에서 충분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관내 사각지대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5 16:45

아동학대, 정서학대와 방임 등 중복학대 많아

완주군의 아동학대 유형이 정서적 학대와 방임 등 중복학대가 많은 것으로 분석돼 각별한 관찰과 적극 대응이 요구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11개월 동안 신고접수된 건수(137건) 중 아동학대로 판단된 112건을 대상으로 학대유형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학대가 48건(42.8%)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아동을 돌보지 않는 방임이 14건(12.5%)이었고,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는 각각 3건과 1건이었다. 문제는 정서적 학대 대부분이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방임학대란 사실. 이번 분석 결과, 정서적 학대와 방임 등 여러 유형이 동시에 나타나는 중복 학대가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46건(41.1%)으로 집계됐는데, 아동학대 10건 중 4건 가량은 중복적으로 자행되는 셈이다. 아동학대 신고자 유형으로는 이웃이나 지인 등이 27%를 차지했고, 가족이나 신고의무자 26%, 아동 본인 21% 등으로 파악됐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피해아동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의 사례관리 연계,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군은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완주경찰서,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초등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신고접수된 아동학대 사례와 관련,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관계기관들은 아동학대 피해 의심상황과 피해아동의 건강, 심리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방지와 아동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지난해 10월에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됐으며, 완주군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담요원으로 구성된 6명의 아동보호팀을 신설, 가동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2곳)을 지정했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회 개최 6회, 학대피해 아동 사례 종결 평가회의 개최 4회 등 업무를 진행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5 16:45

“감성여행도시 완주, 사진과 시로 표현해 주세요”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감성여행 도시 완주를 사진과 시(詩)로 표현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와 내년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상금을 내걸고 감성여행도시 완주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신조어인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 합성어로, 창작자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덧붙인 창작물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축제, 관광자원 등 완주만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직접 찍고, 그 사진 속에 담긴 의미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창작시를 덧붙여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참여는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여행의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창작한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사진 한 장당 4~10줄 이내의 시적인 문장을 표현해야 하며, 1인당 작품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 간이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주제적합성과 독창성, 홍보자료 이용가치 등의 평가기준으로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34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총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향후 선정된 우수작품을 SNS 등 온라인 홍보와 간행물, 홍보물 제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작품들을 판넬로 제작하여 완주관광 순회 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완주의 소소한 매력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숨겨진 보물 같은 완주로 지친 일상을 쉬어가는 감성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추석 연휴, 이렇게 보내세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개월 가까이 네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다가온 민족 고유 추석명절을 앞두고 완주군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8대 종합대책을 내놨다. 군은 18일부터 25일까지 연휴 5일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안전한 추석 보내기 차원의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8대 종합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8대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추진 △귀성귀경성묘객 특별 교통 안전대책 추진 △코로나19 비상대응과 진료 지원 △전통시장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추진 △소외계층 지원 위한 나눔 대책 △코로나19 사각지대 사전 점검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 등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종합상황반과 재난재해대책반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8개 대책반을 가동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비상근무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지역 단위의 사건사고와 생활민원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종합상황반에 통보한 후 서면보고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챙기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 협조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교통안전 시설을 긴급정비하고, 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경찰관 배치 협조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공백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가동되며, 코로나19 의심 주민은 언제든지 검사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과 결손가정 간 사랑의 고리 맺기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복지시설과 사외계층의 차례상 차리기 지원에 나서고, 장애인과 자활, 노인 등 복지시설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박성일 완주군수, 현장 안전점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박성일 완주군수가 대아댐 등 안전 우려지역에 대한 남선북마(南船北馬) 현장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14일 오후 고산면 대아댐관리사무소를 방문,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북상 중인 태풍 찬투에 대비한 댐 방류계획 등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찬투가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13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완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잇따라 방문,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한 후 예방접종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백신 확보를 통해 신속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에 나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난 2일과 10일에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현장, 대둔산도립공원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개장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삼례읍에 있는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완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4곳도 방문, 가동 실태를 점검했다. 박 군수는 현장 방문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행정이 우리 사회의 안전성 강화에 적극 나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완주군 추석 전 1차 접종 77%, 2차 접종 50% 돌파 무난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추석 전 77%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추석 전 접종 완료율(2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백신접종 위탁의료 기관과 접종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1차 접종을 한 주민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6만6,054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올 8월말 기준 9만1,223명) 대비 72.4%를 나타냈다. 또 같은 날까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주민은 총 4만4,899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49.2%에 육박하는 등 주민들의 협조 속에 백신 접종이 속도전에 들어갔다. 완주군의 1차 접종률은 같은 기간 전국평균(64.6%)에 비해 8% 포인트 가까이 높은 것이며, 접종 완료율 역시 전국 수치(39.1%)보다 앞서가는 것이다. 완주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18~49세의 1차 접종과 잔여백신 2차 접종, 50대의 2차 접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 경우 이달 17일에 1차 접종률이 77%로 상승하는 등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이라는 정부의 목표보다 한 발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특히 추석 연휴 직전인 이달 17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치는 비율이 51.0%를 기록하는 등 전체 주민 2명 중 1명꼴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달 30일에는 1차 접종률이 83%로 뛰고,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접종 완료율도 55.0%까지 상향조정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밖에 18세에서 49세의 접종 역시 10월 2일까지 1차 접종을 종료하고, 11월 13일까지 2차 접종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8:58

완주 삼례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 책이 있는 테마 관광지 6선에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21년 9월 테마인 책이 있는 테마 관광지로 가을빛처럼 풍성한 책마을 풍경, 완주 삼례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삼례책마을은 지난 2013년 6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낡은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북하우스, 북갤러리, 책박물관 등 지식창고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북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가 중심 공간으로 10만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어 아련한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책 향기에 빠져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책마을 내 책박물관은 문자의 바다―파피루스부터 타자기까지 주제로 기원전 3세기 콥트어가 적힌 파피루스 조각과 물소 뼈에 새긴 바탁족의 문자 같은 진귀한 유물 등 총186종 2,775점을 기획 전시로 진행하고 있다. 책마을 옆 그림책미술관은 지난 3월에 새롭게 개관한 국내 유일의 그림책미술관이다. 동화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를 전시하고, 작품 속 등장인물인 요정, 무당벌레 아줌마 등을 조형 작품으로 형상화해 책을 읽듯이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전국 그림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그림책미술관은 개관과 함께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책이 출간되어 더욱 관심이 모았던 곳이기도 하다. 1940년경에 완성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출판하지 못한 영국 동화작가 G. 그레이브스의 미출판 원고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요정과 마법의 숲 책을 출간하고, 작가의 친필 원고와 삽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거장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랜돌프 칼데콧, 월터 크레인의 작품과 원화, 친필 편지 등을 소개한 상설 전시공간도 같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완주군 대표 관광지 중 봄시즌 비대면안심관광지 25선에 경천에코빌과 화암사, 펫펨족을 위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경천애인 징검다리길, 4월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로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책의 감성에 흠뻑 젖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며 안전한 여행지, 문화와 예술의 고장 완주에서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가져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6:19

일자리정책, 포 트랙(four track) 추진해야

박성일 완주군수 전국 공통의 추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도심형과 농촌형, 공공형, 인프라형 등 포 트랙(four track) 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목민관클럽 제17차 정기포럼에 참석, 모종린 연세대 교수 등 학계의 주제 발제에 이어 진행된 활동사례 발표 시간인 이그나이트에서 첨단 신산업 단지와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해 도심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로컬푸드와 연계한 지역 특성화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며 포 트랙 일자리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발표자가 직접 자신의 활동사례를 5~10분 안에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강연 방식을 말한다. 박 군수는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환경이 더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완주형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며 치유와 포용, 소통, 공감하는 다양한 착한 일자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은퇴자 공동사무실,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숙련된 재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른 정책 트랜드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완주형 포 트랙 추진이 존재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유형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그나이트에서는 박 군수 외에 부산연제구청장과 여주시장, 전주시장, 거제시장 등이 각각 발표하고 참여 단체장별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박 군수는 앞서 지난해 9월 말에 열린 목민관클럽 민선 7기 후반기 임원진 구성에서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상임대표),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등과 함께 2년간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목민관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상호교류를 위한 모임으로, 전국 62개 지자체의 장이 참여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6:19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