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1:28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노인들의 사회참여가 우울과 자살생각 줄인다”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또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완주지역 60~90대 독거노인 1065명을 대상으로 자살사고와 우울, 사회참여, 신체질병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뒤 이를 토대로 실시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다. 위계적 회귀분석은 연속형 독립변수가 연속형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분석을 여러 번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며, 통상 유의확률(p)이 0.05보다 낮으면 서로 상관이 있는 유의(有意)하다는 뜻이다. 이번 분석 결과 우울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확률(p)이 0.05보다 낮은 수치(p<0.0001)를 보여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참여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추가적인 영향도 유의(p=0.0022)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신체질병 수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확률(p)이 0.05보다 높은 것(p=0.2688)으로 분석돼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완주군 독거노인들의 질병 수는 자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해석이 가능한 것. 센터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노인들의 신체질병 수보다는 우울감이 높을수록, 또 사회참여 수준이 낮을수록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우울감에 대한 대처능력과 사회참여를 높이면 자살사고를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5개 권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사회참여에 해당하는 여가활동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돌봄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정서지원 서비스도 강화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독거노인들의 평균 연령은 81.4세였으며, 신체질환 수는 2.9개였다. 또 독거 기간은 10년 이상이 69.7%로 가장 높았으며, 4~6년과 7~9년도 각각 8.2%와 8.9%인 것으로 조사됐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7 17:13

완주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코로나19 특별지원

완주군이 코로나19 이동제한으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자부담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관광 예약 취소와 방문객의 급속한 감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완주군 사회적경제 육성기금을 활용, 한시적으로 공과금 및 자부담 인건비(4대 보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객 및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지난 9월 체험휴양마을을 찾은 방문객은 총 5만13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7000여명에 비해 무려 50% 가량 줄었다. 또, 매출액은 8억8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4억3000만원 대비 40% 감소했다. 특히 사업 규모가 큰 2개 마을의 경우 상반기에 각 1억5000만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했다. 완주군은 대규모로 매출이 감소된 2개 마을에는 마을당 19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7개 마을에는 마을당 14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36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봉동 서두, 용진 도계두억, 소양 오성위봉인덕, 구이 안덕, 고산 창포, 운주 고산촌, 경천 오복원용복 등 총 11개소이며, 매년 대규모 농촌관광객을 유치해 마을 소득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완주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할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7 17:13

완주군 수소경제 신산업육성 박차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완진무장)이 27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방문,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소신산업 육성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전북형 수소경제 신산업육성 사업이 정부 수소경제위원회의 핵심 아젠다로 채택되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프로젝트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말 정부 수소경제 시범도시로 선정됐으며, 연내에 수소경제선도도시 지정을 앞두고 있다. 완주군은 현대자동차와 일진복합소재, 한솔케미칼 등의 수소기업과 연구소 등 수소 관련 인프라가 튼튼하며, 현대 수소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수소전문기업과 연관된 부품전후방산업 육성,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하는 친환경 수소신산업 지구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완주군은 명실공히 수소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판단, 이 사업이 한국판 뉴딜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정치권과 힘을 모으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수소경제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분야로서 우리 지역이 수소산업으로의 성장기반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수소신산업을 통한 지역산업의 부흥과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이 반드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고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은 현대 상용차를 비롯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소신산업으로의 산업전환을 빠르게 이루어 지역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로 삼아야 한다며 완주군전북도와 함께 정치적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7 17:13

완주군 아파트공동체, “펫 문화 우리가 먼저”

완주군 제1권역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대표 서경석)은 층간 생활 소음 문제 해결 및 펫 문화 지키기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3일 르네상스 봉사단의 다짐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이노힐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예방을, 28일에는 에코르 2단지 애견문화예절, 에코르 3단지 층간소음 예방, 30일 이서 LH10아파트 애견문화예절, 31일에는 에코르1의 애견문화예절, LH9단지 아파트의 층간소음예방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의 분쟁을 최소화하고,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켜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서경석 르네상스봉사단 대표는 공동체의 작은 캠페인으로 시작되지만 이번이 불씨가 되어 아파트에서 서로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항상 웃는 모습으로 행복한 아파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제1권역 르네상스 봉사단은 발대식 이후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을 펼쳐 노인요양원 등에 물품을 기부하였으며 이어서 코로나 방역 체험키트를 제작하여 소외계층에게 함께 나눔을 실천해 왔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6 17:48

완주군,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

완주군이 2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서 종합부문 군 단위 1위(장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대도시에 비해 생활 인프라가 열악할 수밖에 없는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으뜸도시임을 입증 받았다. 완주군은 2009년 장관상, 2012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완주군 도시행정이 호평을 받는 것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적재적소에 시행한 성과가 인정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지속 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평가지표는 방재안전 정책 및 프로그램, 공장 집단화 및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저소득층 주거질 향상 노력,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녹색 숲 조성, 산림바이오메스 메카조성 등이며 평가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성일 군수는 그동안 군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를 위해 매진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6 17:48

K-뉴딜, 완주군 특성 반영해야 성공한다

정부의 K-뉴딜을 지역발전의 호기로 활용하려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사업을 발굴, 중앙정부 사업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완주군이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K-뉴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정책특강에서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은 K-뉴딜 대응과 관련한 전북형 뉴딜 추진방향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이 잘할 수 있는 사업,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형 뉴딜사업을 발굴해야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시군 등 기초단체의 경우 지역특화성 뉴딜사업 발굴이 유리하지만 대규모 사업 발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균형 뉴딜에 관심을 갖고 정부 주도의 상위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주대 임성진 교수도 포스트 코로나시대, 그린 뉴딜-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지역의 관점에서 에너지와 환경, 산업, 농업, 건강 문제 등에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의 녹색 전환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그린뉴딜 포괄보조금 신설로 지역주도의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로 소득증진과 에너지 전환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K-뉴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완주형 맞춤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부가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인 만큼 K-뉴딜을 활용할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2 20:19

완주군, 인구정책 5개년 수립 첫 발

완주군이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6개 분야의 인구증가 대책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완주군은 22일 4층 중회의실에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라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실무추진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의 자연감소와 인구유출에 따른 사회적 감소를 극복하고 15만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추진단은 1실 3국 14개 과 부서장과 해당 팀장 등 총 39명이 참여하게 된다. 추진단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완주군 인구정책 동향과 추이 분석, 인구정책 우선순위 설정, 5개년 계획 방향 수립, 세부 주요사업 과제 발굴 등 활동을 한다. 결혼과 임신출산 분야를 포함해 양육교육, 노인복지, 일자리청년귀농귀촌, 정주 여건, 삶의 질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분석과 함께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완주군은 그동안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 12가지 인구정책 유입방안과 14가지 유출방지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라태일 부군수는 인구정책은 인구정책팀이라는 한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완주군 전체 부서가 합심해야 할 정책이라며 정책 수립시 항상 인구라는 큰 틀을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출신과 일자리, 귀농귀촌, 노인복지, 정주여건 등 각 분야의 노력이 합쳐져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완주군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인구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째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9월 중에 65명이 증가한 9만1806명을 기록하는 등 반전세로 돌아섰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2 20:19

“K-뉴딜을 지역발전 호기로 삼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완주군이 정부의 역점시책인 한국판 뉴딜정책을 잘 이해하고 지역발전의 전기로 삼기 위해 최근 지역균형 뉴딜 정책에 대한 열공에 나서고 있다. 21일 완주군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K-뉴딜 이해도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군청 공무원들이 골몰하는 등 K-뉴딜 열공 중이다. 박성일 군수도 신(新)완주를 실현해 가기 위해선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를 골자로 하는 K-뉴딜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간부회의 등에서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K-뉴딜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사회에서 저탄소 경제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프로젝트로,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를 위해 총 160조원을 투자해 190만개 수준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수소 중심도시 추구와 공동체 문화도시 비상, 혁신도시 시즌2 추진 내실화 등 핵심비전 사업이 K-뉴딜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보고 직원들의 이해와 정책 발굴을 독려하고 있다. 우선 당장 내년 정부예산에 편성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최근에 추가된 지역균형 뉴딜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포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 대응책 마련이 발등의 불이다. 이와 관련 완주군은 22일 오후 박 군수와 실과소, 읍면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K-뉴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정책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특강은 K-뉴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완주형 맞춤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강의에는 현재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주대 임성진 교수와 전라북도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이 특강에 나선다. 또 다음달 2일에는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하는 K-뉴딜 성공을 위한 자치단체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1 20:32

완주군, 아동학대 직접 조사 관리한다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학대를 직접 조사하는 전담팀을 두는 등 엄격한 아동 관리에 나섰다. 부모와 유치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여부를 직접 조사하고 예방하며 아동 보호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는 것. 아동보호팀 신설은 정부 국정과제인 포용국가 아동정책 10대 핵심과제 중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 개편 추진을 위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군은 아동에 대한 공적책임 강화를 위해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관련 업무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교육아동복지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 전담요원 3명을 배치했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를 통한 학대판단, 응급보호, 원가정 복귀 업무와 더불어 원가정 복귀 후 학대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사례관리, 사후점검 등 필요한 지도관리 체계도 수립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들로 큰 충격과 무거운 사명감을 느꼈다며 신설된 전담팀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아동보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1 20:32

비대면으로 떠난 오죽헌 인문학 기행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여행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직접 가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혼자 둘러보는 여행보다 배경지식을 전달받으며 현장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어서 알찬 기행이 됐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21일 실시한 비대면 강릉 오죽헌 기행에 참여한 한 주민이 비대면 여행의 아쉬운 만족감을 전했다. 둔산영어도서관은 당초 길 위의 인문학 9번째 프로그램을 오성민 여행전문PD, 김재우 여행작가와 함께강릉 오죽헌을 직접 여행하는 것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여행 발목을 잡고 있는 터. 둔산영어도서관은 기존에 계획했던 강릉 오죽헌 기행을 대신해 오죽헌 방문기행을 들어보는 것으로 대신했다. 신사임당과 율곡 그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 것.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강릉시립박물관과 오죽헌이 통합돼 강릉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이해하고, 더불어 율곡 이이 일가의 역사를 관조하며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비전복합문화공간이다. 오죽헌은 율곡이이의 생가로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으며,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인 문성사, 율곡 기념관 등이 있다. 한편,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오는 28일 마지막 시간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규칙을 준수하며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주제는 끝나지 않은 율곡과 퇴계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1 20:32

“소풍 가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는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와 완주군이 마련한 완주군 진달래학교 어르신 가을 소풍 나들이가 운주면 창포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건강힐링 나들이를 겸한 이날 가을소풍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완주군은 웃음치료, 문해골든벨 등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진달래학교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나절을 함께 했다. 소풍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까막눈으로 살다가 현대자동차와 완주군이 마련해 준 진달래학교에 다니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고있다. 어렸을 때 소풍가는 친구가 참 부러웠는데, 이제 소풍까지 오게 되니 정말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풍나들이에는 진달래학교 15개 반 13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오는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창포마을에서 진행된다. 한편 완주군 진달래학교는 어려운 가정 형편 등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완주군이 함께 운영 중인 평생학습 지원프로그램이다. 10월 현재 완주군 관내 읍면 사무소와 각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35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339명의 어르신들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총 65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쾌척해 진달래학교를 통한 완주군 어르신들의 늦깎이 향학열을 꾸준히 응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10.21 20:3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