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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1000원 내고 편하게 학교가요"

완주군이 14일부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올 2학기 통학택시를 운영한다. 운영 대상은 11개 중고등학교 120여명으로 마을에서 중고등학교까지 1000원만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자부담을 면제해주고 취약계층은 자부담을 50%만 내면 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완주군 통학택시는 대상 학생 마을과 중고등학교를 정기 운행하는 택시로 통학거리가 편도 2km 이상이며 노선버스 이용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 운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지역 거주학생들의 열악한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라북도 및 도교육청과 함께 통학택시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는 1000여명에 이른다. 휴일과 방학기간은 지원되지 않으며 택시운행은 등교를 기준으로 1일 1회 운행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 현장 조사와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맞춤형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은 통학택시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도우면서도 택시업계의 활성화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통학택시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에게 교통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운송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운송사업자에게는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8.08.12 19:29

"이웃에 희망을"… 완주 사회공헌사업 활발

완주군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들어 추진한 사회공헌 공모사업은 총 39건에 금액으로는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완주 용진읍에 거주하는 중학생 A양의 경우 어려운 가정형편에 뇌병변장애 1급과 지적장애 3급인 동생을 돌봐야 하기에 학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완주군에서 푸르메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어린이 비장애형제자매 교육비 지원사업에 응모한 결과, A양은 매월 20만원씩 10개월 동안 지원받아 학원에 다니며 학습에 열심을 내고 있다. 이처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무료 건강검진과 장학금 지원, 위기 가정지원사업, 공부방 만들기, 장애부모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 아동권리영화제 등 저소득층과 다문화 등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원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또한 사회공헌 공모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조직과의 협업체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경우 저소득가구의 보일러시설 지원, 창호시설 개선 등 전문성을 가진 재단과 완주군의 복지지원이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작지만 사회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발굴해서 어려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8.08.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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