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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문화누리예술제 개최

완주군은 오는 29일과 30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제2회 삼례문화누리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례, 문화로 날다’를 주제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 지역 주민들과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삼례문화누리예술제에 주목을 유럽 유명 바리스타 초청 커피 시음회와 유럽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커피체험 프로그램도 갖는다.여기에 우석대학교와 주민이 함께하는 패션쇼와 뮤지컬 인형극 여시코빼기, 클래식 공연, 디자인 포럼 등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삼례문화예술촌이 갖고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소품 만들기, 나무그릇 연필꽂이 만들기, 화가와 함께하는 자화상 나무책 만들기, 도예 및 라쿠소성 체험, 책벼룩시장, 차와 함께하는 다식만들기, 목공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는 문화 한마당도 열린다.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삼례문화누리예술제는 완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전문가와 지역 문화동호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누구나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0.27 23:02

완주 '먹거리 지도' 만든다

완주군이 지역 먹거리 생산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먹거리 유통지도 제작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정확한 지역농업 통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농정 실현을 위해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기본적인 농가현황과 농업시설현황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 등 농업경영실태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총 1만1385가구를 직접 방문해 농가와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군은 통계청에서 농어업 통계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5년 단위의 조사로 농업정책에 즉시 반영할 수 없고 유통현황 등은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이번 조사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조사 결과가 입력되면 완주군 전체 농가 및 농업법인별 경영체의 먹거리 생산현황과 추계 등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먹거리 유통지도 제작과 함께 농가소득까지 정확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조석현 농식품융성팀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농업정책을 추진하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중요한 자료조사로 매년 지속해서 조사해 자료가 축적되면 완주지역 농업 융성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며 농가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0.25 23:02

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 효과 좋네

완주군이 시행 1년을 맞은 마을변호사 제도가 지역주민들의 법률 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변호사가 없는 무변촌 주민들을 위해 전주지검과 전북변협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읍면사무소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현재 완주군에는 13개 읍면에 34명의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가운데 제도 시행 1년 만에 총 381건의 법률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법률문제나 갈등을 해결해주고 있다.주로 상담 유형은 토지 매매나 상속 등과 관련한 재산문제가 가장 많았고 이웃 분쟁이나 형사사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완주 화산면에 거주하는 A씨(65)는 수년간 운영하던 축사가 무허가로 고발되면서 법원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기소 받았다. 이에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법원에서 약식명령이 오면 곧바로 정식재판을 청구하라는 안내를 받았다.완주 상관면에 사는 B씨(55)도 자신의 토지를 임의로 점유하고 불법 건축물까지 설치한 후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하고 있는 이웃주민과의 분쟁을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소송 대신 군청의 도움을 받아 이웃과 조정을 구하는 방법을 택했다.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마을변호사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해주는 만큼 그동안 까다로운 법 절차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일어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0.21 23:02

"완주 마을축제 놀러오세요"

완주군이 특색있는 마을 축제를 오는 21일과 22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점차 사라져가는 마을문화와 향토자원 등 지역자원을 되살리기 위해 특색 있는 마을축제 2곳을 선정, 공연을 마련한다.이번 마을축제는 비봉면 달이실 합굿축제와 삼례읍 비비락 축제로 오는 21일과 22일 비봉면 내월리 다리실공원과 삼례읍 비비정마을 언덕카페에서에서 각각 열린다.비봉면 달이실 합굿축제는 김매기가 끝난 후 마을 풍물패들이 뒤엉켜 농악가락을 겨루었던 옛 전통을 이어온 축제로 이날 합굿은 류습장군 개선합굿이 펼쳐진다.류습장군은 세종 원년 대마도 정벌에 참여한 좌군도절제사로 류 장군의 묘가 달이실(내월리 옛이름)에 조성되었고 내월리 주민들이 이를 기려 말을 타고 류습장군의 개선행렬을 재현해오고 있다.올해 2회재를 맞는 삼례읍 비비락 축제는 전북드림사운드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양조장 가양주 시음행사, 노래경연대회와 카페 공연장에서 야간 영화상영을 할 예정이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로 마을문화 및 지역자원을 계승하여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축제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0.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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