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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올부터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1명당 200만원

순창군이 올해부터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화제다. 농촌 지역인 순창군은 대학교가 없어 모든 학생이 도시로 진학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주거비와 생활비 성격의 축하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대학 진학 축하금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이며, 학생 1명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으며 4억 6000만원의 예산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축하금 지원은 신규 사회보장제도 시행시 거쳐야 하는 보건복지부 사전 협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지만, 부처를 방문하는 등 기나긴 설득 끝에 추진하게 됐다. 대학 축하금 신청은 입학시기인 3월부터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이와 관련 황숙주 군수는 가정의 행복은 자녀교육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꿈을 꾸고, 학부모들이 교육 걱정 없는 교육 1번지 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 1번지 순창 조성을 목표로 고등학생 국외탐방 지원 사업,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순창군 옥천인재숙 운영, 저소득다문화다자녀 학습활동비 지원, 전북대 순창분원 운영 등 순창만의 특색있는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2.11 16:14

순창군,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 접수

순창군이 오는 4월 30일까지(논이모작은 3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사무소에서 2019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실제 대상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휴경을 제외한 농지면적이 1천㎡ 미만인 농가는 제외된다. 또 여러 읍면에 걸쳐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는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고정직불금은 지급단가가 평균 100만원(ha당), 변동직불금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분의 일정액을 보전하는 것으로,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해당된다. 올해는 쌀 목표가격이 국회 논의 중으로 변동직불제의 해당 여부와 지급 단가가 미정인 상태다. 밭농업직불금의 경우 밭고정직불금은 작년대비 5만원 인상되어 ha당 평균 55만원, 논이모작직불금의 경우 ha당 50만원이다. 조건불리직불금은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소득보전을 위한 제도로, ha당 농지는 65만원, 초지는 40만원을 지원한다.

  • 순창
  • 임남근
  • 2019.02.10 15:39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조성 순항

순창군은 세계 최고 발효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발효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효테마파크는 순창군의 미래 성장동력인 발효 분야 선점을 위해 추진하는 전초기지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반공사 착공에 들어간 발효테마파크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공공부문과 민자부문을 합쳐 총 10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현재 기반조성 공사 40%의 공정률로 진행 중이며, 건축설계 용역사 선정도 지난해 완료하고, 올해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순창읍 백산리 580번지 일원 12만9589㎡의 부지에 조성될 테마파크는 발효테라피센터, 세계 발효마을 체험농장, 100세 다년생식물원, 추억의 식품거리, 누룩체험관, 월드푸드 사이언스관, 발효미생물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물이 완공되면 발효산업과 관광을 융합한 한국 전통발효문화산업 거점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재 조성 중인 발효테마파크는 순창 민속마을과 인접하고 있어 순창 전통장류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담양순창간 국도 24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전남권 관광객 유입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발효테마파크와 함께 조성될 장내유용미생물은행도 주목할 사업 중 하나다. 장내유용미생물은행은 제대혈과 같이 가족 단위 태변과 건강한 대변을 보관했다가 장내 미생물 균총이 깨졌을 때 가족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이다. 군 김재건 미생물산업사업소장은 발효테마파크는 순창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발효 중심지로 자리잡는 것이다며 남부권 최고의 발효 테마 체험 관광지를 조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2.07 16:50

순창군, 직원특강으로 도시재생 본격 시동

순창군은 최근 도시재생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간부 및 계장급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단순 주거정비 사업이 아닌 쇠퇴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혁신 사업으로 순창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핵심사업 중 하나다. 이번 특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여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남룡 박사는 현재 양산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도시재생 분야의 현장실무와 이론을 겸비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순창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군민 공청회와 군의회 의견청취, 전북도 승인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군은 2020년에 있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과 정치권의 협조를 구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시재생이다면서 부서별 소통을 강화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2.06 15:39

순창 군립도서관, 순창 대표 커뮤니티 공간 '우뚝'

순창군립도서관이 인문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유명작가의 전시회를 병행하며 순창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우뚝 섰다. 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김주연 수채화전을 개최한다. 설 명절 전인 지난 2일에는 문화강좌실에서 김주연 작가와의 만남도 가져 군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주연 작가는 개인전 36회와 국제교류전, 초대작가전 등에 다수 참여하며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수채화가다. 또 대한민국회화대상전 대상 및 평화예술제 국회의장상, 세계여성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도 돋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전북지역의 서정을 담은 겨울이야기와 봄을 기다리는 소망을 담은 꽃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닭을 주제로 한 생동감 넘치는 기분 좋은 날과 다양한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 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열정적이고 과감한 터치로 고향의 향수를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과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림을 어렵게 생각했던 군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김 화가가 지난해 순창으로 귀촌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재능 기부 형태로 성사된 터라 지역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김주연 수채화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650-5678)로 문의하거나 순창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sunchang.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2.06 15:39

순창군, 농촌주택 신축·빈집 철거 사업 본격 추진

순창군이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농촌주택 신축빈집 철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31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주택신축 80동, 빈집철거 90동의 사업물량과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농촌주택 신축은 주거 전용면적 150㎡ 이하 규모로 기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주택 융자 신청일 이전 도시지역 주택 처분) 신축하는 비용을 금융기관에서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무주택자 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한다. 융자 대출한도는 금융기관 여신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한도(대출가능액)가 결정돼 농촌주택 신축 대상자는 반드시 농축협 등에서 융자금 대출 관련 상담을 사전에 받아야 한다. 농촌주택 신축 대상자는 연리 2%로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조건은 1년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거치 17년 분할상환이다. 대출 만기 전 중도상환도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없다. 또 주거 전용면적 150㎡ 이하로 건축할 경우에는 취득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단, 사용승인 신청일 이전까지 주소지 이전을 해야 한다. 농촌 빈집철거 사업은 1년이상 거주자가 없거나 흉물스럽게 방치돼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등 공익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일반빈집은 최대 100만원, 슬레이트 빈집은 최대 300만원까지다. 농촌주택개량사업빈집 철거 사업신청 관련 사항은 순창군청 농촌개발과(063-650-1764, 1771),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9.01.31 20:02

순창 밤재터널 개설 예타 면제 확정

순창군민의 50년 숙원사업이었던 밤재터널 개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사업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국가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도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밤재터널이 포함된 순창 인계면~ 쌍치면 구간 24km, 총사업비 1153억원에 달하는 국도 21호선 구간이 반영됐다. 이로써 시급을 요했던 밤재터널 개설사업이 올해 사업추진을 전제로 적정성 검토는 물론 기본계획까지 수립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이에 대해 황숙주 군수는 밤재터널 구간이 이번에 정부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포함된 것을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순창군민이면서도 밤재고개에 가로막혀 정읍을 주 생활권으로 생활해야 했던 쌍치, 복흥 주민들이 순창군민으로 하나되어 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순창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도 21호선은 정읍 산내면~순창쌍치면~구림면~순창읍~남원시로 연결되는 호남 내륙국도로, 정읍~쌍치 구간은 사업이 완료됐으나, 가장 위험한 밤재구간은 종합 위험도가 70%에 달하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2005년 제2차 국도국지도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됐음에도 추진이 되지 못하고,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기본계획에도 미반영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1.30 16:44

순창군 친환경농업 품목 다양화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업 품목 다양화를 통해 특구 지정을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군은 친환경농업 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과, 팔덕, 유등면을 중심으로 총 1500ha에 이르는 친환경농업 면적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1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특구지정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에 기술센터는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을 1300ha에서 1500ha로 확대하고, 버섯, 인삼, 채소류 등 친환경농업 품목 다양화에 적극 나설 방침인 가운데 친환경 스마트팜 버섯재배사 5동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채소와 인삼 재배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친환경벼 가공을 위한 최첨단 도정시설 설치 지원도 계획하고 있어 친환경벼 재배면적 확대와 함께 유통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지난해부터는 유기농벼와 스마트팜 재배기술 관련 교육과 우수 지자체 견학을 20여회에 걸쳐 9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기반조성은 물론 농가들의 친환경농업 관련 지식쌓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친환경농업 품목을 다양화하고 농한기를 이용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목을 적극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1.29 15:59

순창군의회, 순창군의 인구증대 정책 질타

순창군의회가 순창군의 인구증대 정책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지난 28일 열린 순창군 행정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과정에서 손종석 의원은 순창군의 3대 비전 중 하나인 인구를 4만으로 늘리겠다는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현재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업무 등을 펼치다보면 인구가 4만으로 늘어 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 일 뿐이냐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정이 의원은 여성이 출산과 양육의 고민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대책 등이 부족하다며 특히 여성 공무원들이 출산 휴가 등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의원 또 다자녀를 키우고 있는 여성 공무원들의 어려운 부분을 고려해 볼 때 보상 차원에서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 등도 모색해야한다고 꼬집었다. 정성균 의장은 외지인들이 순창에 와서 살고 싶을 정도로 피부에 와닿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조례 등을 만들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의장은 순창군청 공무원들이 주소지만 순창에 두고 외부에서 출퇴근하는 사례들이 너무 많다며 이에 대한 불이익과 함께 순창에서 거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의 특단의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재봉 행정과장은 현재 순창군에서 인구 증대를 위한 출산 장려금과 청년 결혼 지원금을 비롯한 대학 입학 축하금 등 다양한 정책을 주친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인구를 늘리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1.29 15:59

[2019 순창군정] 발효·관광산업 육성…미래 성장동력 키운다

순창군은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00년 후 미래 순창을 이끌 발효산업 분야의 산업화 모델 구축도 순항 중이다. 장내 유용미생물은행 건립과 발효미생물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등 굵직한 사업들은 민선 7기 내 완공할 예정이며, 발효 테마파크 콘텐츠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산업과 관광이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예산 5000억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 인구 4만명 달성이라는 3대 비전과 농업, 관광, 문화, 교육, 복지, 경제 등 6대 역점 분야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황숙주 호의 신년 설계를 살펴봤다. △복지가 먼저인 순창 건설로 군민 행복 보장 올해 순창군은 복지가 먼저인 순창 건설을 위해 영유아,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계층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복누리센터 내 다문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언어발달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을 설치해 다문화가족이 순창군내 사회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여가활동 보장을 위해 급식도우미 사업을 전년 대비 2개월을 확대해 6개월간 추진하며, 복흥면 소재지에 노인교실도 건립해 어르신의 사회교육 활성화에 노력한다. 또 노인대학도 기존 24개 강좌에서 28개 강좌로 증설, 생활관리사 증원으로 노인돌봄 서비스 수혜자 확대, 화장장려금 100%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민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발효 분야, 미래 성장 동력사업으로 전통장 시장규모가 점차 축소되면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다. 군은 그 대안으로 순창 100년을 이끌 발효 분야를 선택해 산업화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군민들 기대 또한 크다. 현재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순창 고추장민속마을 인근에 조성 중인 참살이 발효마을은 민선 7기 임기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완공시 민속마을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장내 유용미생물은행(대변은행)은 제대혈과 같이 가족 단위의 태변과 젊은 시절 건강한 대변을 보관했다가 40대 이후 장내 미생물 균총이 깨졌을 때 가족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300억원이 투입된다. 관련 분야 1조2000억 규모의 신규 시장도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 받으면서 순창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세계발효체험농장과 전통누룩체험관, 전통음식거리, 실내어린이 놀이터 등 대규모 시설들이 들어설 참살이 발효마을은 순창군 하면 발효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 구축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관광개발 프로젝트로 500만 관광객 유치 순창군이 관광 핵심으로 꼽는 것은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270m 국내 최장 채계산 구름다리를 중심으로 한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이다.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이 완공되면 채계산이 강천산에 이어 순창군을 이끌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채계산 90m 지점에 들어설 구름다리에서 보는 섬진강과 적성면 들녘의 풍경 조성을 위해 유색벼 경관조성사업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강천산에서 채계산으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을 섬진강 장군목 일대로 유도해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까지 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될 전망인 가운데 올 연말에는 숲속 야영장도 개장할 예정이어서 관광객 유치에 한층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은 야간 명소화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다. 매표소부터 천우폭포에 이르는 1.3km 구간에 A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상영과 포토존 설치, 주요 길목 곳곳에 아트 조명 설치까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등산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격 문화도시 순창군은 문화시설로 옥천골미술관과 섬진강미술관을 보유하고 있다. 순창군은 매년 옥천골미술관에서 5~6회 가량의 기획전을 진행해 도심으로 나가야 볼 수 있는 미술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큰 혜택을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그 혜택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다른 문화공간으로 순창군 군립도서관은 군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문독서 아카데미, 상주작가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등 올해도 30개 과정에 800회 정도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토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가 있는 날 운영과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으로 문화공연이 풍성한 한해를 만들 예정이며, 일품공원 소공연장의 버스킹 공연 등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황숙주 군수 순창 100년 이끌 대도약의 해로 시시각각 살피고 기미마다 살펴라는 유시유기(惟時惟幾)의 뜻을 새겨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해 3선에 성공한 황숙주 군수는 올해를 민선 7기 성공을 판가름 짓는 한해로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행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3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올해를 미래 순창 100년을 이끌 대도약의 해로 삼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그토록 염원하던 국도 21호선 개량사업의 타당성 심사용역비 1억원을 확보했다며 지난 7년간의 노력으로 어렵게 첫 단추를 끼웠으니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 군수는 또 발효 분야가 순창을 이끌 새로운 먹거리라며 올해 장내 유용미생물은행 등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민선 7기 3대 비전인 인구 4만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 예산 5000억원 달성에 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1.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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