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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열려

순창군이 지난 19일 전문농업인반과 2030청년농업인반 등 농업농촌혁신대학 2개 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생 31명은 지난 3월에 입학해 유명강사를 초빙한 33개 강좌의 집합교육과 국내 선진농업 현장견학 5개 강좌 등 총 38강좌를 수강했다. 강좌는 농산물 마케팅과 친환경농업, 농가 경영개선 등을 중심으로, 농촌체험과 리더십 등 농업의 다차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영종(복흥면) 씨가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고, 김병진(순창읍) 씨 등 5명이 군수 표창패와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기 졸업생인 태원애(58세순창읍) 씨는 농업농촌 혁신대학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파악하고 또 이에 대처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혁신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울 자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황숙주 군수는 1년간의 혁신대학 수강이 정예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영양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순창군 농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길 희망한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9 16:35

순창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비한다

순창군이 쇠퇴한 도심의 환경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 대응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은 부서장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순창읍 도시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정책 방향과 비전, 각종 계획, 도시재생 구상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성화 계획 수립은 2020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신청에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방침이어서 관련 사업 신청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제안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군은 현재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단계로 향후 활성화 계획 작성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조직 설치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민관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하는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행정적 조치를 마쳤다. 신옥수 농촌개발과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순창군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줄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다면서 향후 관련 사업 선정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순창읍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물리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여건 분석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9 16:35

제4회 순창 섬진강 전국사생 공모전 수상자 발표

순창군이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4주간 제4회 순창군 섬진강 자연생태 관광지 전국사생공모전 작품(212점)을 접수받아 투명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71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강천산, 섬진강, 향가유원지 등 순창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전국에 소개하고 이 대회를 계기로 전국의 미술애호가들이 순창을 찾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우철씨(익산)가 출품한 강천산 병풍폭포의 가을정취가 일반부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상= 설동인(순창) 낙덕정 △우수상= 오명은(전주) 장군목의 가을맞이, 최기학(순창) 귀래정, 김미선(정읍) 회문산 여름 △특별상= 김영선(청주) 순창의 맛, 김수연(구미) 섬진강 과 특선 5명, 입선 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상금 50만원과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학생부 대상에는 김태완(목포덕인고 2년)의 가을날의 산책이 선정됐다. 이외에 △금상= 김영우(순창제일고 2년) 강천산 폭포, 최여진(인천정각중 2년) 순창여행의 추억나누기, 박세희(인천먼우금초 4년) 행복한 강천산에서 하루 △은상= 김엄지(부산예술고 1년) 계곡, 서정안(순창고 1년) 돌다리, 이현진(경기계원예술중 1년) 장독대가 있는 풍경, 박혜미(천안양당초 6년) 강천사 단풍잎 따라, 김태수(순창중앙초 1년) 앗싸! 가물치와 동상 9명, 가작 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8 15:59

순창군, 인구감소 대응 나서

순창군이 군민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난 17일자로 공포했다. 군은 인구늘리기 조례를 개정해 2019년 1월 혼인 신고자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을 극복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혼장려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한명이라도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혼인 신고 이후 부부가 순창군에 주소들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총 500만원의 결혼장려금은 혼인신고 후 100만원, 1년 경과 후 200만원, 2년 경과 후 200만원으로 2년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순창군은 전입 인원이 5명 이상인 유관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에도 전입자 수에 따라 별도의 장려금을 지급해 관계 기관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순창군 대학진학 축하금 지원 조례도 함께 제정 공포했다. 이 조례에 따르면, 본인과 부모 중 한명 이상이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순창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대학에 진학한 자에 대해 내년부터 200만원을 지원한다. 황숙주 군수는 단순한 인구유입 정책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인구감소에 대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특히 여성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8 15:59

순창 구림농협, 정관 개정 ‘농협법 위반’ 논란

순창 구림농협이 지난 2년 전 개정한 정관이 농협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개정된 정관에 의해 올해 초 치러진 임원 선거도 무효라는 주장마저 제기돼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림농협은 지난 2016년 12월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 등을 거쳐 임원의 결격사유 등과 관련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이 때 개정된 정관은 임원의 결격사유 내용을 조합의 사업 이용실적 중 경제사업 부분에 대해 실적 금액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를 해석하면 한해 경제사업 이용금액이 1000만원 미만인 조합원은 아예 임원이 될 자격이 없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확인 결과 구림농협에서 정한 임원의 결격사유 중 경제사업 이용금액을 860만원 이상으로 정관을 개정 할 경우 반드시 농식품축산부 장관의 특별 승인을 얻어야 정관 개정이 가능하도록 농협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구림농협은 지난 2월 이 같이 개정된 정관의 기준을 적용해 임원인 이사 9명을 선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는 구림농협의 정관 개정이 농협법을 위반했다며 이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치러진 이사 선거도 농협법을 위반한 정관에 의해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에 선거자체도 무효라는 주장마저 일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구림농협 관계자는 정관 개정에서 임원의 결격사유에 따른 내용 중 경제사업 부분을 1000만원으로 정한 정관 개정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농협중앙회 지침에 따라 올 12월 중 임시 대의원 총회 등을 거쳐 다시 정관을 개정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8 15:59

순창에 350억 규모 변전소 건립된다

순창군의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순창변전소가 내년 4월 본격 착공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전북지사는 지난 14일 변전소 건립부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순창변전소는 풍산면 죽전리 소재 풍산 제2농공단지에 들어서게 되며, 송전선로 설치비를 포함 350억원을 투자해 154mv 규모의 전력을 저장 공급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말 준공예정인 변전소는 준공 즉시 가동될 예정이다. 순창군은 그동안 사조산업, 한국C&T, 한보요업 등 크고 작은 기업유치와 민속마을 투자선도지구 조성, 수체험센터 등 굵직한 사업 시행에 따른 전력수요가 급증해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 이에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군내 변전소 건립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작년 2월부터 한전본사, 한전 전북지사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변전소 유치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26일, 군은 한전과의 줄다리기 협의 끝에 순창변전소 신설계획을 확정받았다. 이후 군은 변전소 설치예정지 주변지역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는 한편, 한전 본사에는 예산이 조기에 확보되도록 적극 건의한 결과 내년 예산이 최근 확정됐다. 이에 군은 지난 14일 한전과 변전소 건립부지 입주계약 체결에 이르는 쾌거를 이뤘다. 황숙주 군수는 그동안 큰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전력수급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순창변전소 건립으로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성과는 변전소 건립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7 16:56

2018 순창군 자원봉사자대회 및 기념행사 성황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 14일 향토회관에서 2018 자원봉사자대회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크고 작은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고 온정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자원봉사 단체장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8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봉사자 시상, 문화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상식에는 순창읍 하영 등 21명이 순창군수 표창, 백일홍라이온스 고은주 등 2명이 순창군의회 의장표창, 순창고등학교 이은비 등 6명이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또 순창군예비군기동대 황진일 등 3명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제일고등학교 한재혁 등 10명이 순창군자원봉사센터 우수청소년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임금순 소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사기 증진을 위한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6 16:10

순창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2000억원대 돌파

순창군이 내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 규모가 총사업비 기준 2074억원(국비 1,485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0억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인 1550억원 보다 무려 524억원 증가한 규모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 371억, 농업농촌 분야 277억, 경제SOC 분야 630억, 문화관광분야 121억, 안전환경 분야 675억원 등이다. 특히 정부의 SOC 감축, 복지예산 증액, 정부세수 결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재터널 개설, 구룡 위험도로 개선, 가남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 등 SOC 분야에서 총사업비 506억원(2019년 국비 6.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낙후된 지역의 도로여건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촌개발분야 공모사업에서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으로 적성, 유등, 풍산면 등 3개면이 선정돼 11개 읍면 전체의 소재지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남산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개 마을 자율개발사업 등 군 전체적으로 28개 사업에 310억원의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깨끗한 물 관리와 환경보존을 위한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184억원)과 순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67억원), 신촌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140억원) 등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발효미생물 분야에서도 장내유용미생물은행육성사업(300억원), 동부권 식초산업 육성 프로젝트(65억원), 투자선도지구내 월드푸드사이언스관 건립사업(40억원) 등 5개 사업에 4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순창의 미래성장동력산업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6 16:10

순창 발효미생물진흥원, 종균 보급기관 지정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대표이사 황숙주, 이하 진흥원)이 농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2019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의 종균 보급기관으로 지정됐다. 13일 진흥원에 따르면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은 농축산식품부가 식품산업진흥법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을 근거로 토착 유용균주 산업화 지원과 전통발효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에 처음 추진됐다. 종균보급기관으로 지정된 진흥원은 앞으로 장류, 발효식초를 생산하는 기업에게 기업수요에 맞게 맞춤형 유용균주를 제공한다. 또 유용균주를 이용해 고품질의 발효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발효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류, 발효식초를 생산하는 9개 기업과 협약과 동시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자 생산일정에 맞춰 종균보급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이 사업으로 16곳의 기업(장류 10개소, 발효식초 6개소)이 지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정도연 원장은 국내 발효식품시장이 10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핵심자원인 종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수입 미생물을 대체할 수 있는 우리 미생물을 자원화하고 이를 산업화할 수 있도록 우수 종균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전통발효식품 등으로부터 식품에 이용될 수 있는 먹는 미생물인 곰팡이, 효모, 세균(유산균, 초산균, 바실러스)을 10여 년간 매년 꾸준히 자원화해 1만주 이상의 자원을 확보했다. 그 중 안전성을 확보하고 활성이 뛰어난 미생물을 산업용유용균주로 선정해 기업에게 제공하는 등 사업화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3 15:59

순창군, 지역발전 상생 위해 청년들과 소통

순창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의 소통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11일 영상회의실에서 청년 기본조례 제정을 위해 청년단체 대표들과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면 청년회 회장, 청년회의소,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 청년 기본조례안 세부 조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순창군 청년 기본조례는 청년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청년정책협의체의 운영, 청년정책의 사업 추진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청년정책 위원회는 정책의 주요사항을 다루는 심의회로, 청년위원, 청년 관련 담당 부서장, 관내 청년정책과 관련된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정책 협의체는 청년들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청년단체 대표들은 조례에 대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시 성별 외에 연령까지 고려해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기획을 통해 함께하는 청년 대회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청년단체와의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 중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년이 행복한 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2 16:27

순창군 내년도 예산안 599억원 편성

순창군이 내년도 주민복지예산안에 모두 599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상정, 심의를 요청했다. 이 같은 예산은 올 524억원 보다 12.4%가 증가했으며 내년도 군 전체예산 3800억원의 16%에 달하는 수치다. 분야별로는 어르신 노인복지예산분야에 346억8000만원으로 58.3%를 차지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58억5000만원으로 9.7%, 보육 및 청소년 보호예산은 98억4000만원으로 16.5%, 기초생활보장비에 53억5000만원으로 9%, 여성능력 개발과 권익향상에 3억3000만원 등이다. 특히 복흥 청소년 문화의집 및 노인교실 신축사업비 12억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비 4억6000만원, 경로당 직립형 에어컨보급 및 팔덕면 노인회 분회 신축등 지원비 확대에 6억7000만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지원 및 화장장려금 실비지원비로 1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화장장려금은 1구당 25만원이었으나 내년에는 실비를 전액지원하며 기초연금은 30만원까지 인상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사업은 현재는 동절기 4개월만 운영한 것을 농번기2개월을 추가해 6개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내년부터 가구원 소득 재산조사 없이 만 5세까지 모든 아동에게 지원하고 9월부터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7세 아동으로 확대된다. 예산안의 주요 증가요인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급여단가 인상, 아동수당 시행 등 관련사업의 국비예산이 확보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내년 신규사업으로 저소득층 여성위생용품지원과 여성범죄예방 로고젝터 설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지원 등으로 인해 예산안이 증가됐다. 황숙주 군수는 내년에도 주민복지 예산을 사각지대 없이 꼭 필요한 곳에 투입해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순창군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체감하여 함께 잘사는 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10 20:33

순창 ‘도시민 대상 전통장 농촌문화학교’ 인기

순창 전통장 농촌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추장 제조 등 2시간 안팎의 장류 체험프로그램에 농촌체험과 강천산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시킨 체류형 관광 콘텐츠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촌愛올래-지역 단위 농촌관광시스템 구축 캠페인의 하나로 만들어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 및 1박 2일 동안 순창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체험과 숙박 등 프로그램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쩍 성장했다는 평가와 함께 체험객도 급격히 늘어, 올 연말까지 30개팀 1200여명이 참여신청과 예약을 마쳤다. 또 이와 관련 최근 센트컬쳐 문화나눔팀 45명이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순창을 찾았다. 사회적기업인 센트컬쳐의 송일근 팀장은 전통장류와 농촌체험, 관광지를 연계한 순창 전통장 농촌체험학교의 프로그램이 체험객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만족도와 인기가 높아 지금도 참여희망 대기자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순창과의 도농 교류 체험프로그램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통장 및 농촌체험 참여 업체 확대와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더 많은 도시민이 순창에서 머무르면서 다양한 체험과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09 19:52

순창 밤재터널 개설로 낙후된 동부내륙권 교통망 뚫린다

순창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밤재터널 개설사업이 2019년도 신규 국가예산 사업에 반영되면서 동부내륙권의 꽉막힌 교통망이 시원하게 뚫릴 수 있는 첫 물꼬를 트게 됐다. 7일 순창군에 따르면 2019년도 신규 국가예산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488억원에 달하는 국도 21호선 도로시설개량사업(밤재터널 개설)의 타당성심사 용역비 1억원이 반영됐다. 밤재는 남원에서 정읍을 잇는 국도 21호선 구간에 위치한 높이 517m, 경사도 11.35%의 위험한 고개로 순창 구림면과 쌍치면을 사이에 두고 겨울철 폭설시에는 지역주민들조차 차량 운행을 꺼리며 40여분을 돌아 전남 담양으로 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순창군은 지난 2007년 정부의 행정절차에 따라 제2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기본설계까지 완료했지만 당시 국토교통부의 예산 미반영으로 사업추진이 안된 가운데 그 후 5년이 경과되어 버렸다. 이후 2014년 타당성 재평가 대상사업으로 분류돼 당시 기재부에서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하였으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밤재는 지난 1980년에는 읍내로 학교를 걸어서 다니던 고등학생 3명이 겨울철 밤재고개를 채 넘지 못하고 동사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 밤재를 경유하는 국도 21호선 순창구간에서만 사망 1건, 중상 13건, 경상18건 등 32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불신은 날로 커져가고 있었다. 특히 밤재를 경유하는 국도 21호선의 이용률이 줄어들고 주민들간 왕래도 뜸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초래해왔던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밤재터널 개설의 시급성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에는 전북도에서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도로안전성평가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도 했고 그 결과 종합위험도가 무려 70%(종합위험도 50%이상이면 사업추진 대상 시설에 해당됨)에 달해 개선이 시급한 도로임을 입증한 바 있다. 주민 숙원이었던 밤재터널이 타당성심사를 시작으로 마침내 개설되면 새만금~부안 변산반도~정읍 내장산~순창 강천산~남원 지리산을 연결하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라북도 동부내륙권 교통망이 구축돼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황숙수 군수는 밤재터널 개설은 쌍치면민은 물론 순창군민의 40여년 묵은 오랜 숙원사업이다면서 나아가 새만금에서 지리산을 잇는 낙후된 전라북도의 동부내륙권을 잇는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이 사업이 갖는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09 19:52

순창군, 제3회 추경예산 편성…군의회 제출

순창군이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2회 추경예산 대비 118억원이 증가한 4045억원을 편성해 순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3875억원, 특별회계 170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119억원이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1억원이 감소했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의 재원은 제2회 추경 후 발생한 지방세 수입 10억원, 세외수입 50억원과 교부세 등 61억과 국도비 보조금 3억원 등 총 118억원의 재원을 활용해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도룡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억5000만원, 섬진강 주변도로 인명피해 다발지역 개선사업 4억원, 복실 세천 정비사업 2억원 등이다. 또 긴급한 재해재난 예방사업과 논농업환경보전직불금 6억4000만원, 볏짚을 활용한 지역증진사업 3억5000만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노후장비 교체사업 2억원 등이다. 이와함께 농업지원 관련예산과 염소 FTA 폐업 지원 3억7000만원, 구제역차단 방역물품 1억4000만원 등 긴급한 축산방역 관련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추경 예산안은 주요 현안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순창군이 처음으로 4000억원 예산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예산편성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등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1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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