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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태양광 테스트베드 선정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실증단지)사업 공모 선정 결과 16일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가 태양광테스트베드로 선정되었다.부안군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를 만들기 위해 심사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하는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구축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은 추가투자로 종합적인 테스트베드 구축이 가능한 장점을 집중 부각시켰다.또 OCI, 솔라월드코리아, 현대중공업, KM 등 관련기업 집적화로 Value Chain구축, 광역경제권선도산업 프로젝트 추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하여 유치활동을 벌였다.이번 태양광테스트베드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국비100억원 등 총 223억원이 집중 투자돼 신재생에너지단지내 입주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실증 및 성능평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전단계 지원을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단지의 국제인증 거점화를 통한 태양광제품 수출 산업화가 촉진돼 관련 기업들의 집적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정부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테스트베드 선정기준이 기업육성과 관련한 효율성보다는 지역안배로 검토돼 태양광테스트베드만이 선정됐으며 공모사업에서 제외된 풍력·수소연료전지 분야도 정부차원에서 필요성을 공감해 신재생에너지단지 입주 국책연구기관은 물론 도내 대학 및 전문가와 협력, 국가 R&D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필수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TF팀을 가동할 계획이다.

  • 부안
  • 김준호
  • 2011.05.17 23:02

부안 참뽕 오디 수확 개시

생과를 비롯 뽕주·음료·즙 등 다양한 가공품의 원료로 사용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부안지역 참뽕 오디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고 있다.부안군과 뽕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노지재배 뽕 오디는 5월말부터 수확이 시작되나, 하우스 재배 뽕오디 수확은 5월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다.이에 부안군은 12일 하서면 청호리 삼현마을 김진호 농가 뽕밭에서 김호수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 첫 수확행사 및 일손돕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오디 수확은 오는 6월말까지 계속돼 소비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현재 부안지역 뽕 재배면적은 총 390㏊로,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디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20%에 달한다.또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와 홍수출하 예방, 그리고 당도높은 친환경 오디 생산을 위한 하우스 재배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 5.7㏊(1만7200평)로 늘었으며, 군에서도 매년 하우스 시설을 지원하고 있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불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오디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하우스재배 친환경 오디는 생과(生果)로 ㎏당 1만~2만원에, 노지재배 오디는 6000원이상에, 주류공장 등 수매용으로는 3800~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냉해로 오디 수확량이 전년에 비해 30~40%가량 줄었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아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오디가 생산돼 지난해보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부안지역에서 생산된 뽕잎과 오디는 생과를 비롯 오디 과자류·오디 즙·오디 비타민·뽕주·뽕막걸리·뽕잎 고등어 등 다양한 가공품 원료로 사용돼 지난해는 816억여원의 소득을 올렸고, 올해는 1100억원의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12 23:02

탈봉판 달린 벌통 특허…부안농기센터·최낙철씨 개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와 양봉농가 최낙철씨(58·부안양봉협회장)가 공동으로 탈봉판을 구비한 벌통을 개발 특허를 획득, 양봉 산업의 현대화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기존의 벌통은 단상으로 이뤄져 있거나 다단식인 경우에도 출입구가 1단 벌통에만 있어 일벌이 꿀을 채취하는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없고 이동하는데 많은 노동과 시간을 소비하게 되어 꿀의 생산량이 적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하지만 이번에 발명한 탈봉판을 구비한 벌통은 다단식 벌통 구조로 여러개의 벌통을 겹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 이상으로 구성되는 벌통본체에 탈봉판을 설치하고 각각 출입구를 설치해 여왕벌 및 일벌의 벌통본체간의 상·하 이동은 불가능하도록 하면서도 여왕벌의 페로몬이 포함된 공기의 유동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이로써 일벌이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왕벌의 산란 장소를 선택적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여왕벌이 특정 장소에서 산란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일벌들은 외부로 나오기 위한 시간이 줄어 꿀을 채취하는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있어 꿀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탈봉판을 이용하여 채밀 작업시에 벌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이로 인한 벌의 폐사를 막고 벌의 증식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11 23:02

부안지역 봄 무·배추 가격폭락 농민 '울상'

부안지역에 배추와 무 등 봄 채소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감소 등으로 봄 채소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3일 부안군 및 지역농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배추·무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올해 관내 시설 및 노지 배추와 무 재배면적이 각각 20㏊와 5~6㏊가량 증가했다. 시설 및 노지배추와 무 재배면적은 각 130㏊와 26㏊이다.부안지역 봄 채소 재배지역은 주로 줄포면 및 보안면·상서면 지역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봄 채소 재배농가 대부분은 이달 중순 및 하순께 출하할 수 있도록 포전거래를 통해 계약재배를 한 상태이다.수박재배로 유명한 줄포면 등에서는 지난해 봄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자 수박 대신 봄 채소를 재배한 농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봄 채소 재배농가와 포전 매매상들은 계약 당시 계약금액의 30~50% 가량을 선수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올들어 봄 채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상태에서 각종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최근 배추·무 가격이 지난 3월 대비 20~40%선으로 하락한 실정이다. 배추·무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득감소에 대한 농가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 처럼 봄 채소 가격이 하락하자 포전 매매상들이 계약재배 당초 계약 금액보다 15~20%정도 낮은 가격대로 잔금을 지불하고 수확하겠다고 나서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부안지역 봄채소 재배농가들은 "농산물 가격변동이 너무 심한게 문제"라면서"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안전장치 및 유통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4 23:02

한국여류화가협회, 부안 휘목미술관서 초대전

관광의 고장 부안서 <사> 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이 5월 한달동안 열린다.부안군과 휘목미술관 등에 따르면 <사> 한국여류화가협회(협회장 박 순) 회원 143명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국립공원 변산반도내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들어선 휘목미술관(관장 이종훈)에서 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시된다.한국여류화가협회는 지난 1973년 창립 이래 40년간 순수미술 서양화 전공의 전국적인 회원 200여명이 국내외 작품전시· 학술행사· 문화봉사활동· 마케팅· 공공이벤트· 미술교육 사업을 펼치는 여성중심의 대표적인 여류화가 협회.이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지난 3월 제39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한 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 포항시 포스코갤러리에서 1차 초대전을 개최한데 이어 휘목미술관에서 제 2차 초대전을 마련한 것.휘목미술관 황덕범 실장은" 이번 초대전은 천혜의 자연풍광과 문화자원을 보유한 예향부안에서 창작의 열정이 담긴 수준 높은 그림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 김호수 군수· 박순 여류화가협회장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작품을 출품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려진 공간을 추구하는 휘목미술관은 1만3000여㎡부지에 미술관과 야외조각공원·갤러리·아트카페·다양한 크기의 고급펜션·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008년 개관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3 23:02

다시 없을 '호기'…부안 제3농공단지 국비 지원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을 승인한 가운데 부안군이 "사실상 농공단지 국비 지원 막차를 탄 성과""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부안군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관내 행안면 역리 114번지 32만9000㎡에 추진하는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을 승인했다.이와관련 부안군은 "정부에서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간 유치업종이 동일한 현실에서 농공단지 개념이 상실돼 국비지원 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인식아래 농공단지를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하고 조성비의 국비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승인을 받은 것은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군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3.3㎡(평당) 7만원 총 70억원을 국비를 확보할수 있게 됐다"며 "농공단지에 대한 정부의 국비 지원으로서는 부안 제3농공단지가 사실상 막차를 탄 거나 다름 없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군 재정형편이 열악해 독자적으로 군비를 들여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에 버거운 실정에서 국비 70억원과 도비 5억원 확보는 재정난에 숨통을 트게 해주는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특히 "이를 통해 농공단지 조성원가를 낮출수 있어 경쟁력이 높아짐으로써 기업들을 부안으로 유치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었다"며 "관광 및 농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 발전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안군은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14년까지 총 210억원을 들여 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3 23:02

달라진 부안 격포항, 손님 맞이 '완료'

"4년만에 왔는데 격포항이 확 달라졌네요."지난 주말 새만금 방조제 관광차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을 가족과 함께 찾은 최모씨(54·전주시 우아동)는 감탄사를 연발했다.최근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이 마무리된 국가어항인 부안 변산 격포항이 단순 어항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광기능이 대폭 강화된 아름답고 쾌적한 어항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 인천어항사무소가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 지난 2007년 6월부터 격포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을 벌여 올 4월 23일 준공했다.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인 채석강과 접한 격포항에 대한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은 채석강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휴게시설 신설 및 노후화된 기존 어항시설 정비에 초점이 맞춰졌다.94m의 채석강교를 비롯해 ▲공원조성(분수광장·채석강 광장) ▲607m의 해안신책 보도교 ▲268m의 유람선 및 관공선 전용부두 ▲100m의 낚시터 및 전망대 ▲조명타워(4개) ▲기존 방파제 990m 리모델링 바다산책로 조성 ▲중앙집중방식의 해수취수시설 ▲화장실 1개동 ▲주차장 4개소 등이 시설됐다.인천어항사무소 관계자는 "격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난 2007년에는 76만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80만명으로 약 2.4배 증가하는 등 다기능어항 개발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격포항에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수산물 판매, 소비증가로 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2 23:02

부안 상록해수욕장 인근 고급형 펜션단지 분양 '관심'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 이어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대단위 펜션단지가 잇따라 조성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부안지역에는 변산대명리조트와 유스호스텔 각 1개, 펜션을 포함한 농어촌 숙박시설 140여개, 모텔 및 여관 140여개 등이 있으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숙박시설이 절대 부족하다.더구나 새만금방조제 개통되면서 관광숙박시설 수요가 폭증, 숙박시설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속에서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대상으로 민간투자에 의한 대단위 펜션단지 조성분양이 잇따르고 있다.변산면 운산리 고사포 해수욕장 인근 1만8000㎡에는 고급형 펜션단지 비치힐타운 조성공사가 <유>신대우컨설팅에 의해 지난 2009년 8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35개 필지중 80% 가량의 분양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또 변산면 상록해수욕장과 신축중인 변산NH보험연수원 인근 1만6000여㎡ 부지에도 고급형 펜션단지인 상록노다지펜션 조성공사가 <주>노다지건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시행사측은 산지전용·개발행위·도로점용·건축 등 펜션부지 조성공사를 위한 인·허가절차를 지난 3월말에 마친 뒤 이달 중순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갔다.714㎡~1154㎡ 규모의 19개 필지로 조성되는 상록노다지펜션은 5월 초순부터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3㎡(평)당 150만원~200만원선에서 분양할 예정이다.시행사측은"상록노다지펜션단지는 단지내 주 진입로가 8m에 이르고, 상·하수도와 도로·전기통신 시설 등 기반시설을 완벽히 갖춘데다 전기선로 등을 지중화하는 점이 특색이다"면서"분양자들은 곧바로 건축에 들어갈수 있다"고 밝혔다.이어"차량으로 5분거리 이내에 격포항·부안영상테마파크·채석강·궁항·불멸의 이순신 촬영세트장 등 유명관광지와 시설 등이 있어 펜션단지로는 적지"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있는 곳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부안군 관계자는"관내에 대단위 펜션단지 조성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부안지역이 갈수록 서해안 관광중심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이들 시설은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