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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장례식장 법규 위반 말썽

부안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고 지난달 하순부터 영업에 들어간 한 장례식장이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도 없이 조문객들에게 음식물을 조리제공해 말썽을 빚고 있다.<유>호남실업(대표 김학성)은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23호 국도변에 구(舊) 냉동창고 건물에 대해 용도변경및 증축허가를 거쳐 호남장례식장을 설치한뒤 지난 1월 25일 부안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영업에 들어갔다.그러나 호남장례식장은 건축물에 대한 용도변경은 물론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도 없이 밥과 국·전 등의 음식물을 조리해 조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호남장례식장내에서 음식물을 조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외부에서 음식물을 반입해오냐"는 질문에 "이곳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부안군 위생담당부서 관계자는 "장례식장내에서 수많은 조문객들에게 조리해 제공하는 음식물로 인해 행여라도 빚어질지 모르는 위생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법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받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없이 음식물을 조리판매 및 제공하는 것은 위법이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호남장례식장에 계고장을 발부한뒤 시정되지 않으면 고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호남장례식장측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위해서는 일부 공간을 음식점 영업이 가능한 근린시설 2종으로 용도변경을 해야 함에 따라 뒤늦게 부안군 건축담당부서 용도변경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부안군 건축담당부서는 "호남장례식장측이 일반음식점 영업신고에 앞서 용도변경신청을 했으나 오수배출량 증가에 따른 원인자부담금문제로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한 지역주민은 "장례식장 설치추진과정에서 부안지역 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표방해놓고 출발부터 말썽을 빚는 모습에 실망스러움을 금할수 없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2.09 23:02

풍어·마을안녕 기원 '위도띠뱃놀이' 행사 열려

음력 정월 초사흗날인 5일 위도띠뱃놀이 공개 행사가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과 앞바다에서 열려 풍어를 빌고 마을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위도띠뱃놀이 보존회(회장 장영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회 김춘진 의원, 김호수 군수, 홍춘기 군의장, 김진태 부안수협조합장, 이현주 위도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및 사진작가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8시 모임굿 및 마당굿으로 시작해 원당굿, 띠배와 제웅만들기, 주산돌기, 띠배 띄우기, 용왕굿, 대동놀이 등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한편 160∼170년 전부터 원형을 지켜와 중요무형문화재 제 82호로 지정된 띠뱃놀이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 어민들이 산신과 용왕신을 통해 공물을 바치고 띠배를 바침으로써 풍어를 빌고 마을과 자신에까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로, 동아시아의 최고 풍어제로 알려지고 있다.위도띠뱃놀이는 지난 1978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 1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그러나 어업소득 감소에 따른 섬주민 감소 및 노령화, 그리고 미신 성격으로 규정하는 일부 종교 확산으로 참여인파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다 지난해 1000만원이 지원됐던 도(道)재량 사업비도 올해에는 끊겨 위도띠뱃놀이 행사가 수년전에 비해 위축된 모습을 면치 못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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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2.07 23:02

부안 지역사회, 잇단 온정의 손길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부안지역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부안골프모임 이글회(회장 백완기) 백미 100포(포당10kg), 부안홈마트(대표 김재권) 백미) 100포, 전문건설 부안군협의회(회장 배상렬)백미 120포, 영농법인 라이스프라자(대표이사 신정휴)백미) 100포, 동진협동 RPC(대표이사 윤춘식)백미 100포 등을 내놓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또 부안군청 산하 공무원들도 총 35세대에게 700여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전달했다.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관내 새터민과 결혼이주여성을 찾아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새로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해줄 것을 당부했다.부안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김현희)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 치안에 전념하고 있는 전·의경을 찾아 부모님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이와함께 부안종합사회복지관·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이하 부안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오붓한 명절행사를 가졌다.직원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100여명의 이용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명절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코너를 마련해 한 해의 운수를 점치며 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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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2.07 23:02

부안 하서면 3개 초교 통폐합 수면 위로

부안군 하서면 관내에 초등학교로 3개교가 있으나 전체 재학생수가 100명도 채 안되는 가운데 3개 학교 통폐합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농촌인구감소 추세에 따라 학생자원도 계속 감소, 하서면 지역에는 하서초와 장신초·백련초 등 3개교가 있으나 재학생이 각각 10명, 24명, 48명에 불과하다.백련초는 작고 아름다운 학교로 지정돼 2010~2012년에는 통폐합이 유보된 상태이지만, 이들 3개는 교육당국이 통폐합 대상기준으로 삼고 있는 60명에도 미달되고 있는 것.이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3개학교 통폐합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3개 학교 운영위원장간에는 통폐합 찬성의견이 모아져 있는 상태이다.그러나 일부에서는 3개학교의 중심에 놓인 장신초로 통폐합하는 게 바람직스럽다고 하는 방면 일부에서는 통폐합 학교에 수십억원의 지원이 있는 만큼 별도의 학교를 신축해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등 통폐합 방법론를 놓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또 통폐합이 이뤄질 경우 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염려한 학교 책임자들이 통폐합에 소극성을 보이고 있는 점도통폐합 난항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하서면 3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강성길)는 오는 11일 오후 하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개 초등학교 학무모와 학교장 및 교육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폐합 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일선 시·군 교육청을 순회하고 있는 김승환 도교육감도 함께 한다.운영위원협의회는 이날 지난해부터 학교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통폐합과 관련, 진행되어온 추진과정 설명과 통폐합이후 학교운영방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 통폐합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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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2.07 23:02

부안 농어촌버스 '부당요금' 추가 인하

부안군은 이달 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 요금을 추가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하조치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0년 12월 초순까지 부당요금체계를 적용해 과당징수된 만큼 3년 9개월 동안 적용된다.부안군은 관내 농어촌버스가 부당요금체계를 적용해온 사실이 언론보도로 드러나자,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노선별로 200원에서 500원까지 인하시행토록 조치한 바 있다.이에 이달 1일부터 기본구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을 받되 추가구간에 대해서 부당요금체계 적용으로 과다하게 징수했던 만큼 요금을 인하토록 한 것.따라서 부안~격포간 요금의 경우 3550원(2007년 3월 이후)에서 3350원( 2010년 12월 14일이후), 3150원(2월 1일 이후)으로, 부안~모항간 요금의 경우 4500원에서 4000원, 3500원으로 조정됐다.부안군은 요금 추가인하에 따른 관내 농어촌버스 적자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해 확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버스 요금인하 조치는 군민들이 부당요금체계 적용으로 과다납부한 금액만큼 환불효과를 거두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전북도는 지난 2007년 시내버스및 농어촌 버스 운임요율을 기본구간은 18.6%,추가 구간은 ㎞당 10.6%로 적용토록 일선 시군에 통보했으나 부안지역 농어촌버스는 모든 거리에 대해 17%가량의 인상률을 적용했고, 이를 승인해 준 부안군은 면밀한 검토를 하지 않아 부당요금체계를 발견해 내지 못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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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2.07 23:02

부안 버스 '급한 불 '은 껐는데…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업체가 경영난으로 휘청거리면서 적자노선 재정지원금이 조기 집행되고 노선버스 투입감축 등을 골자로 한 버스노선체계 개편이 추진되는 등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28일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양대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주>(운행차량 23대)과 스마일교통<주>(20대)은 각각 버스운전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2010년 12월분 임금 및 상여금 1억1000만원과 9000만원을 제때 지급하지 못했으며, 이에따라 노조는 임금체불을 들어 2월 1일부터 파업을 예고했다.이에 군은 버스업체가 3년 9개월동안 잘못 적용해 오다 들통난 부당요금체계를 시정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요금을 인하했고, 요금 추가인하에 따른 재정지원요인 발생, 임금체불에 따른 파업우려, 타 자치단체와의 형평성 등을 들어 이달안에 버스업체에 1억6574만원을 조기집행키로 했다.조기집행 재정지원금은 올해 적자노선 재정지원금 4억6695만원과 요금인하 손실액 1억9600만원 가운데 3개월분이다.또 군은 오는 2월부터 적용될 요금추가인하에 따른 손실액과 도내 평균에 맞추는 적자노선 재정지원을 위해 추경에 3억5000여만원을 추가확보해 지원하고 오는 6월부터는 농어촌버스 노선체계를 개편하겠다는 방침이다.노선체계 개편은 승객이 적은 노선에 대해 버스운행 횟수을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이로인해 현재보다 버스이용이 불편해지는 주민들의 반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군은 이같은 내용을 28일 의회에 보고한 가운데 의원들은 군재정 지원금의 계속적인 추가부담을 우려하며 버스업체 통합 운영을 통한 경영구조개선 유도 등의 대책을 촉구했다.이에 농어촌버스업체는"적자노선에 대한 재정지원금이 다른 시·군에 비해 적어 그렇지 않아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터에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노선별로 200~500원씩 요금을 인하한 뒤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요금인하는 전북도가 결정통보한 인상률을 잘못 적용해 지난 2007년 3월부터 버스인상요금을 과다하게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로 드러나 부안군으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았기 때문.부안군도 부당요금체계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승인해 줘 군민들에게 손실을 가져다 준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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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31 23:02

부안 선은교차로 '트럼펫' 형태로 개선된다

새만금의 고장 부안군청 소재지 관문이면서도 구조적 문제점으로 사고위험 및 불편을 크게 초래, 개선 여론이 높았던 국도 23호선상의 선은교차로가 트럼펫 교차로로 오는 2014년까지 개선될 전망이다.30일 부안군에 따르면 국도 23호 4차선 확포장공사로 지난 2002년 설치된 선은교차로는 한족 램프(ramp)만 교통간섭이 이뤄지는 다이아몬드형으로 설치된데다, 국도와 군도 연결도로가 경사도가 15도가 넘는 급경사여서 사망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또 차량들의 진·출입이 원활치 않은 선형구조로 인해 관문이 아닌 쪽문으로 전락, 수산시장 등 부안읍 상경기 침체를 부채질함으로써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부안군은 그동안 선은교차로의 구조적인 문제점 해소를 위해 전주국도관리사무소와 국토해양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다.이 결과, 전주국도유지사무소에서 국비 34억원을 투입, 올해부터 2014년까지 선은교차로를 교통간섭이 없고 진·출입을 원활케 하는 트럼펫형 교차로 구조개선공사를 벌인다는 것.부안군은 선은교차로 구조개선이 추진됨에 따라 주변지역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 관광부안 관문 이미지를 한층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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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31 23:02

"으뜸인재육성사업, 예산배분형 학교별 교육이 적절"

수월성 교육을 위해 도비와 시·군비가 투입돼 추진되는 으뜸인재육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으뜸인재육성사업 방식에 대해 부안지역 인문계 고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27일 부안군과 관내 고교들에 따르면 인문계고 상위 10%권 우수학생 수월성 심화 학습비를 지원하는 으뜸인재육성사업과 관련, 지난해 학교별 배분형을 방침으로 했던 전북도는 올해는 공모형사업으로 방침을 전환토록 일선 시·군에 하달했다.도는 2011년 으뜸인재육성사업으로 거점 공모 7개소, 개별 공모 7개소 등을 선정해 시·군별로 거점(통합) 1개 학교에는 도비 6000만원과 시·군비 1억4000만원 등 총 2억원, 공모를 통한 개별 1개 학교에는 도비 1800만원과 시·군비 4200만원을 지원토록 한다는 계획이다.이에따라 부안군은 26일 부안고·부안여고·백산고 등 관내 3개 인문계고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올해 으뜸인재육성사업과 관련된 도의 방침 전달과 함께 사업방식에 대해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부안지역 인문계 고교들은 "각 학교 우수 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여놓고 교육하는 거점학교방식은 학교마다 학사일정이 다르고 학생들이 먼거리까지 이동하는데 따른 불편과 남녀학생 혼합 등 문제점이 많아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며 "지난해처럼 개별학교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또"개별학교방식도 시·군지역에 1개교만 선정할 경우 학교간 피나는 경쟁, 탈락된 학교의 상대적 박탈감 등이 클 것이다"면서 "학교특색에 맞는 수월성 교육과 더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입도록 공모형 대신 각 학교에 예산을 고루 배분, 학교별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처럼 부안관내 일선 인문계 고교들이 올해 으뜸인재육성사업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날 사업방식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부안군과 학교 관계자들은 추후 사업방식을 협의키로 했다.한편 부안지역 으뜸인재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는 거점학교(부안고)방식으로 이뤄졌으나, 다른 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적어 사실상 개별학교 교육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학교별 배분형 방식으로 부안고·부안여고·백산고 등 3개교에 각 2300여만원씩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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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28 23:02

부안 '새만금버스' 운행 중단

새만금 행정구역 선점경쟁을 벌이면서 새만금 방조제를 통해 신시도까지 농어촌버스를 운행시키던 부안군이 올들어 농어촌버스 운행을 중지시켰다.특히 군산시는 여전히 가력도까지 시내버스를 운행시키고 있는 것과 달리 부안군이 신시도까지 농어촌버스 운행을 중지시킨 것이 재정적 부담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군간 빈부격차 때문에 새만금 행정구역 선점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군민들사이에서 나오고 있다.부안군은 군산시가 지난해 6월부터 독자적으로 비응항에서 가력도까지 1일 4~5회씩 시내버스를 매일 운행시키고 있는 것에 반발, 같은 해 9월 18일부터 격포에서 신시도까지 관내 농어촌 버스업체에 적자노선 보조금을 주면서 주말과 휴일에만 2회씩 투입토록 했다.농어촌버스 투입은 새만금방조제 시내버스 운행을 둘러싼 군산시와 김제시·부안군 등 3개 시·군간의 갈등을 조정해온 전북도가 조정이 여의치 않자 지난해 8월초 김제시와 부안군에 비응항~새만금 전시관 구간운행을 방조제 완공때까지 허용하는'새만금방조제 구간 버스운행 조정통보'공문을 보낸데 따른 것이다.전북도의 공문 통보 이후 김제시는 부안과 군산땅을 경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당지역 시내버스 및 택시업계가 영업권 침해를 들어 반발해 시내버스를 아예 투입조차 못했지만, 부안군은 적자노선에 대한 보조금을 부담하면서 주말과 휴일에만 농어촌버스를 1일 2회씩 운행시켰다.그러나 부안군은 올들어서는 신시도까지 농어촌버스 운행을 아예 중지시켰다.부안군 관계자는"올해 예산이 지난해 예산보다 줄어들게 편성되는 등 재정적 어려움에 따라 긴축재정이 필요한 시점에서 승객이 거의 없는 새만금방조제 구간에 농어촌버스 운행을 중지시키게 됐다"면서"그러나 새만금 행정구역 확보경쟁에 결코 소홀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한편 부안군은 신시도까지 주말과 휴일 농어촌버스 2회 운행과 관련, 관내 농어촌 버스업계에 벽지노선 보조금으로 12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안
  • 홍동기
  • 2011.01.27 23:02

"소형 지게차도 면세유 혜택을"

노동력부족 현상 및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영농작업에서의 이용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소형 지게차(3톤미만)에도 면세유 혜택을 부여해 달라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5일 부안지역 농업인과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자들에 따르면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현상이 빚어지면서 톤백 벼∂비료를 비롯한 무거운 농산물과 농자재 등을 운반하는데 소형지게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있다.이런 추세를 반영하 듯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하려는 농업인들이 크게증가하고있다.부안농업기술센터가지난해부터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지게차 면허취득을 돕기 위해 부안제일고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실시하고 있는 12시간의이론 및 실기교육에 50여명의 농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한데 이어 교육이수희망대기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그러나 동력경운기·농업용트랙터·콤바인·농산물건조기·농업용난방기등 영농작업에 이용되는 농업기계에는 일반소비자 가격 대비 50~60% 가격에 공급되는 면세유 혜택이 주어지는 것과 달리 소형지게차는 중장비로분류돼, 면세유혜택이 부여되지 않고있어 농업인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농업인들은 "지게차가 건설현장과 대형물품 유통현장에서만 이용되는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소형지게차의 경우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화된 농촌지역에서 영농작업에 필수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농업인들의 소형지게차 활용에 따른 부담 경감을 위해 면세유가 공급되도록 정부에서 조치를 해 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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