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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공무원, 지역발전 첨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발굴에 우리가 나선다."부안 발전의 원동력이 될 아이디어 및 신규 시책발굴을 위한 공무원들의 스터디그룹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특히 그룹별로 경쟁구도가 형성되면서 우수과제로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부안군은 이달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1년도 스터디그룹 우수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접수된 연구과제는 총 22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0건이 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날 발표회에서 35개 스터디그룹 대표들의 심사를 거쳐 5건으로 압축된다.이날 발표된 과제는 세이브 그룹의 '부안물고기 족욕체험장 조성'을 비롯해 슈퍼마켓 그룹의 'SNS 새로운 소통의 방법'과 살루스 그룹의 '사랑의 재활센터 운영', 농업은 생명 농촌의 미래 그룹의 'Berry류 소득원화 방안연구', 온고지신 그룹의 '부안 축제 대자연의 숨(Sum)'이다.또 동진포테이토 그룹의'EM을 이용한 부안군 이미지 제고', 미소메가 그룹의'LED를 이용한 부안군 이미지 제고', 신선태 그룹 '곰소시가지 간판정비 방안', 누리가온부안그룹 '다시찾고 싶은 청호저수지 개발', 위도사랑 그룹 '위도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개발' 등이 발표됐다.이들 우수과제는 주민들이 공감하는 시책 발굴 차원에서 민간인 심사위원을 초청,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우열을 가리게 된다.김호수 군수는 "스터디그룹 회원들이 머릿속에서 잠자고 있는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발굴되고 시책으로 반영된다면 부안은 발전될 수 밖에 없다" 면서 "언제나 연구하고 학습하는 스터디그룹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한편 부안군청 스터디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과제들은 매년 책자로 발간해 실·과·소에 비치돼 활용되고 있다.

  • 부안
  • 김준호
  • 2011.06.06 23:02

부안교육지원청 맞춤형 학부모교육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서)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위해 상대적으로 자녀교육에 소홀했던 아버지를 위한 아버지 학교와 학부모에게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학부모 교육 심화과정 등 2개의 강좌를 마련했다.아버지학교는 이달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와 자녀의 의사소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부모교육 심화과정은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자녀 학습 및 진로지도, 상담 및 대화기법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진다. 이번 강좌는 낮시간 직장생활로 교육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오후 7시~9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전화(지역사회협력팀 580-7462)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없이 해당 교육일에 부안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 나오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박승서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학부모와 학교의 상호작용을 통한 학생의 교육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학교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학부모 정책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
  • 김준호
  • 2011.05.31 23:02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박차'

부안군이 LH공사(토지주택공사)의 사업포기로 표류중이던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3월 군비 10억원을 확보해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 한국종합기술공사와 성원기술개발을 변산해수욕장 조성사업 조사설계 용역업체로 선정하고 착수보고를 마쳤다. 또한 투·융자 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올 연말 납품예정인 변산해수욕장 조성사업 조사설계 용역에서는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을 비롯해 지난 1월 국립공원에서 추가로 해제된 지역을 포함한 용도지역 변경, 지구단위계획수립 등이 수행된다.환지방식으로 추진될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은 대상면적 55만6000㎡ 가운데 군은 1단계로 22만30000여㎡에 대해 총 184억원을 투자해 미래지향적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시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로·상하수도·녹지 등 기반시설과 위락·호텔·펜션·숙박단지 조성공사를 오는 2014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용역이 끝난 후 지장물 보상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군 관계자는"군은 변산해수욕장 관광조성 사업을 통해 변산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새만금시대 관광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부안
  • 김준호
  • 2011.05.26 23:02

부안 3개초등 학부모 도예모임 운영

부안 백련초(교장 유영표) 백련 도예방에서 백련·행안·하서초 등 3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환한 웃음 꽃을 피웠다.백련 도예방은 학생들간의 체험학습과 협동학습,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학부모간 상호교류의 필요에 따라 올해부터 학교군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당초 백련초 학부모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 5월부터 이웃 학교인 행안초와 하서초 학부모까지 대상이 확대됐다.이달 20일 열린 도예 동아리에서 참석자들은 김재호 강사의 지도에 따라 흙을 이용한 조상들의 지혜, 도자기의 활용, 아름다움과 쓸모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그릇'에 담긴 지혜를 배웠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모임에서 처음으로 도예동아리에 참석한 하서초와 행안초 학부모들은 원하는 모양에 따라 도자기가 만들어지고 가마에 구워져서'작품'이 되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도예동아리 박종선 회장(백련초)은 "흙사랑 체험활동과 도예체험이 학생들의 인성 및 심미력 증진 등 교육적 효과를 나타내고, 학부모 또한 자녀들과의 동일한 체험을 통해 개인적 만족 및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이날 모임에는 백련·행안·하서초 학부모 16명이 참석, 도예체험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 부안
  • 김준호
  • 2011.05.25 23:02

부안 위도초 '2011 백제 문화 탐방'

전교생이 27명(식도분교 포함)인 위도초등학교(교장 백남구)는 16-18일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일환으로 '2011 백제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백제문화 탐방은 섬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어린이가 그동안 자주 찾아 볼 수 없었던 부소산성,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국립박물관, 능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백제문화단지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질문, 답변 등으로 문화재와 유적지 탐방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특히 백제 멸망의 애환이 담긴 부소산성에서는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고자 목숨을 바친 성충, 흥수의 두 좌평과 계백장군의 사당 앞에서 참배를 올리고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헌화한 삼천궁녀를 위하여 고란사 절을 찾아 그들의 영혼을 달래 주는 행사를 가졌으며, 또한 무령왕릉과 정림사지 5층석탑에서는 백제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공예기술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6학년 박혜리 학생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문화유적에 관한 내용들을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특히 백제탑의 특징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백남구 교장은 '이번 백제 문화탐방을 계기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찬란한 백제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또 다른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우리 문화·유적의 소중함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김준호
  • 2011.05.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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