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부안지역에 참뽕연구소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화산업인 참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안참뽕연구소는 부안군이 참뽕 재배기술 확립과 오디가공연구를 통해 참뽕가공품의 표준화와 브랜드 향상을 꾀하기 위해 국비와 도비·군비 등 총 37억원이 투입돼 관내 변산면 마포리 누에특구 일원 6818㎡부지에 1428㎡규모로 건립됐다.참뽕연구소는 재배·가공연구시설, 교육장,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부안군은 29일 오후 김호수 군수를 비롯 오디관련단체(영농조합법인·식초연구회·친환경연구회·참뽕연구회 등)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뽕연구소 개관식을 갖는다.이날 개관식에서는 참뽕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부안 참뽕을 소재로 한 산업적 적용과 항당뇨 물질 규명, 뽕잎 오디 쌀 등 기능성 연구성과도 발표돼 오디농가와 소비자들이 부안참뽕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부안군은 오는 연말까지 8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만3599㎡부지에 뽕나무 유전자포·시범유리온실, 비가림 하우스, 저장창고 등을 시설하는 참뽕연구소 외부 기반공사를 위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과 바다을 낀 국내 유일의 국립공원 변산반도내 쇠뿔바위 코스 등 4개 코스가 정규 탐방로로 신규 지정돼 탐방객들의 출입이 자유로워진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변산반도내에 그동안 정규 탐방로로 10개 구간 29㎞가 지정·운영돼 왔으나, ▲어수대~쇠뿔바위~중계교부근(8.0km) ▲ 세봉~인장암(1.5km) ▲만석동~감불(3.8㎞) ▲고사포~죽막(2.9㎞) 등 4개 구간(1개구간 연장) 15.2㎞를 정규탐방로로 신규로 지정하고, 기존 ▲개암사~우금암~만석동 구간 7.4㎞를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따라서 변산반도내 정규탐방로는 총 14개 구간 49.8km로 늘어났다.신규 탐방로 구간에 대해서는 각종 안내표지판, 구간 이정표, 사고 위험구간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공사를 5월 초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측은"수년전부터 쇠뿔바위 등 경관이 수려한 지역의 탐방로 개방요구가 있어 면밀히 검토끝에 공원계획변경 결정을 내렸다"면서"기존 자원보전이라는 규제개념에서 탈피한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전과 동시에 고객중심의 이용편의 증진이라는 경영목표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변산반도 국립공원 면적은 153.934㎢이다.
5월 6일까지 지원신청서 접수 적기영농 준비하고 풍년농사 기원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안정자금 15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관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영농자재·묘목생산·농약구입·생산시설·농산물 유통·친환경 농업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3000만원, 생산자단체는 5000만원 이내로 융자해 준다.영농자금 지원신청은 5월 6일까지 받으며, 금융기관 대출확인 가능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는 5월말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하게 된다.
동학혁명군 총사령부가 설치되고 관군을 상대로 첫 승전고를 올렸던 곳인 부안군 백산면에서 동학농민혁명 제 117주년을 기념하는 백산봉기대회가 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부안문화원장) 주관으로 26일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권익현 도의원·이병학 전 부안군수·이용이 동학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이윤영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관장·신함식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준비위원장·김성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학생·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이날 오전 8시50분부터 백산 평교사거리에서 백산성지까지 2.5km구간에서는 백산 중·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현될 예정이었던 동학군 행군은 우천관계로 취소됐다.이날 행사는 백산봉기 기념사업회 임원진의 백산성지 기념탑헌화 및 추모식, 백산고 강당에서 부천대 성주현교수를 초청한 용암 김낙철 선생을 재조명하는 강연회, 투호던지기·윷놀이·면민들의 나도 한마디 등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어울림 마당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백산봉기는 1894년 4월 26일 농민군 1만여명이 백산에 모여 농민혁명군을 편성, 혁명군 총사령부를 두고 12개 폐정개혁안·4대 행동강령·12개조의 군율을 선포한데다 관군 2000여명을 맞아 첫 승전고를 올린 것으로 1차 동학농민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안 제 3농공단지 조성예정지로 부안군 행안면 일원(부안 제 1·2농공단지 인접)이 최종 확정됐다.부안군은 농림식품부로부터 26일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군은 관광 및 농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공장부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부안 제 3농공단지를 추가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하반기 타당성 용역을 거쳐 행안면 역리와 줄포면·하서면 등 3곳을 후보지로 압축해 올 2월 전북도를 거쳐 농림식품부에 입지선정 승인을 신청했다.군은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행안면 역리 114번지 일원 32만900㎡를 대상으로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아 210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비 70억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열악한 군재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분양가 조정으로 입주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이어"기존 부안 제 1농공단지와 현재 조성중인 부안 제 2농공단지와 연계된 곳에 부안 제 3농공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농어업과 관련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안군에 조성된 줄포농공단지와 부안 제 1농공단지는 입주업체 가동율이 85%이상이며, 현재 조성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부안제 2농공단지는 분양률이 90%에 달하고 있다.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는 이달 22일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부안군 행안면 대초리 대초마을에서 소방서직원·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부착 외에도 마을 전 세대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주택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도 이뤄졌다.또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혈압 및 당뇨 체크 봉사활동도 펼쳐졌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는 '3R -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줄이기(Reduce)'범국민 숨은 자원 다시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장롱속 애물단지 헌옷모으기운동을 지난 20일 전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300여명이 장롱속 애물단지 헌옷 20여톤을 수거했다.회원들은 수거한 헌옷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노인잔치·목욕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 예정이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부안경찰서(서장 이 명호)는 농작업을 마치고 야간에 경운기를 운전하는 농업인들의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21일 부안농협 백산지점에서 경운기 경광등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농업인들이 끌고온 30여대의 경운기에 경광등을 달아주었다.부안농협과 부안경찰서는 경운기 경관등 달아주기 행사는 지난해에는 동진면과 주산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밤늦게까지 농작업을 하고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경찰서와 함께 경광등 달아주기 행사를 펴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취약계층 교육격차해소및 사교육비 경감에 소방관서가 힘을 보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사진)는 소방서내 고학력및 우수인력을 활용해 오는 5월부터 사회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나눔을 통한 학습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119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19멘토링 운영은 사회취약계층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고학력 의무소방대원·사회복무요원· 소방공무원이 매주 2회씩 소방서 강의실에서 영어·수학과목을 지도한다. 또 사회취약 계층 학생 중 희망 청소년들과 멘토와 멘티로 결연, 진로·생활 등과 관련 고충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도 진행된다.이를위해 이달안에 사회취약계층 학생 중 희망 학생 수요를 조사하고 학습장소 설치, 멘토 사전교육으로 학습지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이와함께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119멘토링 운영 안내 및 희망자 접수 팝업창을 올려 지식나눔 119멘토링 홍보 및 대상자를 모집하게 된다.이 같은 지식나눔 119멘토링 사업은 탁영인 서장이 4년전 김제소방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김제 덕암고 학생등 12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성적향상과 목표한 대학 진학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경험을 살려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부안소방서는 지식나눔 119멘토링을 시범·운영한 후 문제점을 발굴, 보완 및 개선하는 한편 멘티 희망 수요가 증가할 경우 지역대학과 연계해 고학력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를 추가 확보하고 멘토링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부안군나누미 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호수)은 20일 관내 출신 고교생및 대힉생 51명에게 총 786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 장학금 수혜자는 일반장학생 39명(고등학생 10명, 전문대생 2명, 수도권대생 5명, 지방대생 22명), 저소득층 희망장학생 3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4명, 명문대 입학생 5명 등이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호수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고향사랑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산을 기부한 분들의 고향발전의 염원을 이어받아 지역사회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은 2014년까지 장학기금 50억원을 조성목표로 현재까지 35억여원을 모금하였으며 지난 2006년부터 장학사업에 들어가 올해까지 326명의 장학생을 선발, 3억4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 특수교육대상학생 사랑나누기 및 소방체험활동이 부안 지역 초·중·고 17개교 99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부안읍내 도로와 부안노인요양원, 부안소방서에서 실시됐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거리환경 정화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소방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체험교육을 받았다.박승서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그 동안 수혜만 받던 자세에서 벗어나 사회공동체 속에 올곧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의 기회와 위급한 상황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체험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역량을 결집하는 축제한마당으로 자리매김된 부안군민의 날 행사가 긴축재정 문제로 올해도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에 그치는 등 3년 연속 축소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다.부안군은 오는 5월 1일 제 48회 군민의 날 행사를 체육 및 문화행사 등을 생략하고 기념식과 군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 위주의 조촐한 실내행사로 치른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당초 올해 예산에 군민의 날 행사비로 1억5000만원을 반영했으나, 중앙정부의 교부금 및 세외수입 감소 등으로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할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각종 행사비를 줄여 현안 사업비에 투입해야 하는 등 긴축재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09년에는 군민의 날 행사비로 1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나, 5월 1일을 전후해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군민의 날 행사를 실내행사로 간소화하고 절약한 행사비를 한해대책비로 투입했다.지난해에도 6·2지방선거로 인해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로 치러졌다.반면 지난 2008년 부안군민의 날 행사는 2만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매창문화제·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큰 잔치로 펼쳐졌다.이는 지난 2003년부터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유치논란으로 주민들간 갈등과 반목이 빚어지면서 다채로운 체육 및 문화행사로 열려온 군민의 날 행사가 6년동안 중단됐다가 다시 열려 축제 한마당이 됐기 때문이었다.군민들 사이에서는 "군민의 날 행사가 여러 요인으로 실내행사로 개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무척 아쉽다"면서 "군민의 날 행사가 축제한마당으로 매년 개최돼 새만금시대 중심지 군민들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 역량을 모을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나오고 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부안지역 3개 초등학교가 공동으로 과학꿈나무들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달 16일 부안 백련초등학교에서는'미래의 꿈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과학강국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아래 원광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 하는 학교군과학축제가 백련초·하서초·행안초 등 3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올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학교군 운영사업을 진행중인 이들 3개 초등학교는 단위학교별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축제를 함께 개최할때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이번 과학축전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탐구 능력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12개의 모둠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은 총 12개의 부스를 돌며 모둠장의 인솔에 따라 관심과 특기가 있는 부스에 참여해 즐겁게 과학실험 및 과학적 현상을 경험했다.'변신~시온 머그컵' 부스에서는 온도에 따라 분자의 모양이 달라지는 시온 잉크의 성질을 이용해 색깔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했다.'부안 항공 동력기' 부스에서는 간단히 고무동력기를 조립하여 날려보고 비행기가 날아가는 동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비행기가 좀 더 오랜 시간 비행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를 탐구했다.이 밖에도 '뭉게구름 맛 솜사탕', '블링블링 비눗방울', '내가 만든 크레용', '하늘 높이 연날리기', '쑥~쑥~ 잔디인형', '우주까지 물로켓', '신기한 목걸이', '와! 로봇이다' 등의 다채로운 과학 부스가 준비되어 학생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한편 행사를 주최한 중심학교인 백련초 유영표 교장은 "이번 첫 학교군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협동할 줄 아는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자재가격 상승, 농업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농촌경제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촌경제발전에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역농협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부안군 보안면·줄포면·진서면을 관할로 4000여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는 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사진)은 도시권 지역농협과 달리 신용사업 여건이 취약함에도 불구, 지난해 9억5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올들어 개최된 결산총회에서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을 6%로 의결했다.남부안농협이 어려운 농촌경제 여건속에서도 성장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경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남부안농협은 친환경 발효퇴비 제조를 위한 공동퇴비 제조장·주유소·농기계수리센터·농산물 간이집하장·영농자재판매장 등이 한 곳에 집중된 대단위 경제센터를 건립·운영해 농업인들의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책임지는 체계를 정착화시켜 농업인들이 판매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양파를 신소득 작목으로 도입한 뒤 저온저장고와 선별장을 신축,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6억7900만원 상당의 2500여톤을 수매해 농협유통센터 등 대형마트에 연중출하 해 홍수출하 및 가격하락을 방지함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도 대표적인 예이다.경제센터내 오디용 저장용 냉동창고 400㎡를 지난 2009년 신축, 수확기에 오디를 직접 수매해 냉동·보관한 후 대도시 유통 센터 및 홈쇼핑을 통해 7억원 어치 200여톤을 판매하고 2010년 8월에는 종근당건강<주> 등과 오디뽕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것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농산물 유통혁신에 앞장선 결과는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산물 품질경영 대상과 함께 5억원의 무이자 자금지원으로 이어졌다.이 같은 성과 중심에는 지난 2005년에 취임, 운동화를 신고 농가와 들판을 직접 누비며 농업인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접 수렴해 반영하는 신현철 조합장이 있다는게 조합원들의 이구동성이다.
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2011년 풍년기원 통수식을 18일 부안의 관문인 무네미관리소에서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 지역 농민들과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날 통수식을 계기로 1856㎞의 농수로를 통해 부안지역 1만2000㏊ 농경지에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시작됐다.이 자리에서는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급·배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도 있었다.김영길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수식을 시작으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급·배수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한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주 수원공인 섬진제 농업용수 저수율은 4월 18일 현재 2억8800만톤으로, 저수율 103%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단체가 효율적인 농작업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나서 농기계 이용률 향상과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상서면 통정리 380의 3번지 부지 2690㎡에 농기계 보관시설·사무실·회의실 등을 갖춘 1071㎡ 규모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하고 이달 18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다.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트랙터·이앙기·콤바인을 제외한 관리기·논두렁 조성기·비료 및 퇴비 살포기·계사청소기 등 논·밭과 축산작업에 필요한 9종 4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임대하고 있는 것.앞으로 전동가위 등 농기계 기종을 더욱 확대, 오는 5월 중순부터는 모두 45종의 173대의 농기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임대료는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에서 발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가이드를 바탕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산정한 가운데 농기계 내구연수에 따라 구입가격의 0.3~0.5%를 책정하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기계임대사업은 농가에서 구입이 어려운 농작업 부속작업기를 구입, 농가에게 농기계를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제고함은 물론 농기계 이용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임대농기계 신청 방법은 전화(580-3981, 580-3982)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은 부안군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6월부터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속보= 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는 OCI의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 사업(솔라 스쿨)'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OCI 본사는 "지난 11일 인천시교육청에 이어 15일 강원도교육청과 무상설치를 위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올해 안에 전북지역에는 지원이 어렵게 됐다"면서 "인천 30개와 강원 30개 등 총 60개 초등학교에 지원을 실시하려 했으나 무상설치를 원하는 학교가 많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본사는 이어 "올해 기부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 전북지역 학교에서도 무상설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고 인천과 강원지역의 무상설치 건수를 빼올 수 없는 실정이다"면서 "전북지역이 무상설치를 원할 경우, 내년도 기부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OCI 군산공장 측도 "현재 전북권 학교에서 무상설치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올해에는 지원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본사의 답변을 얻었다"면서 "내년에 전북지역 초등학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사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OCI는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5년동안 105억원(각 학교당 3500만원)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이른바 '솔라 스쿨 사업'을 추진중이다. OCI는 회사 태양광산업의 중심지가 전북이라는 점 때문에 첫 기부사업의 대상지로 전북을 선택했으나, 전북도교육청의 소극적인 태도에 첫 협약(4월11일)을 인천시교육청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및 교육재정의 효율화, 학생들에게 그린에너지에 대한 교육 등의 필요성에 따라 4월6일 투자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전략팀(T/F팀)을 구성해 이 사업을 유치했다.
부안 변산 마실길 전구간 개통기념 걷기대회가 부안군과 부안군통합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이달 16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학생수련원~모항해수욕장 7㎞구간에서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화창한 봄날씨에 마실길을 걸으며 산과 바다가 맞닿아 빚어낸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했다.이날 걷기대회에서는 변산 마실길 노래감상, 추억 흔적남기기, 마실길 주요구간 사진 전시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줬다.·한편 새만금전시관~격포항~줄포 자연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66㎞의 변산 마실길은 1코스(18km)는 노을길, 2코스(14km)는 체험길, 3코스(23km)는 문화재길, 4코스(11km)는 자연생태길로 특징되며 구간구간마다 빼어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취득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군산시 수송동 금강자동차운전면허전문학원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실시했다. 운전면허교실은 6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된 운전면허교제로 강의를 받는다.나유인 서장은 "2009년부터 실시한 이 교육을 통해 그동안 43명의 합격자가 배출되는 등 성과가 이어지자, 이주여성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수산물축제의 주인공인 주꾸미의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요일인 15일부터 일요일인 17일까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대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꾸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5∼17일이 수산물축제 막바지와 겹쳐 이 같은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14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수산물축제가 시작된 지난 8일(금) 비응도위판장에서 주꾸미 위판가는 ㎏당 3만원으로, 소비자가격은 위판가 보다 5000원 가량 비싼 ㎏당 3만5000원 선을 기록했다.㎏당 3만원은 지난해와 올해 같은 기간(3월26일∼4월13일)에 가장 높은 위판 가격이다. 주꾸미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금꾸미'로 불릴 정도였다.9일(토)과 10일(일)의 위판가도 8일에 비해 2000원 가량 떨어진 ㎏당 2만8000원으로 나타났지만, 주꾸미의 가격이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이후 11일(월) 2만6000원, 12일(화) 2만4000원, 13일(수) 2만1000원으로 위판가가 점차 안정세를 되찾았다.하지만 금요일을 기점으로 주꾸미의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어, 이번에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26일부터 4월13일 사이에 가장 낮은 위판가는 1만7000원 선이었지만, 금요일을 기점으로 2만9000원까지 상승했었다"면서 "올해에도 금∼일요일에 위판가가 높았는데 이는 주꾸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축제 막바지인 15∼17일에 다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관광객 숙박률 5년째 10%⋯‘야간 관광’ 승부수 던졌다
김재준, 지역 기반 한계 극복···민주당 후보로 본선행
아원고택, 드라마 흥행에 ‘거절’ 챌린지로 화제
염영선 전북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유희태,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확정…“경쟁 넘어 원팀으로 완주 재도약”
민주당 완주군 기초의원 후보들, 선거구 통합 조정안 반발
민주당 정읍시장 결선투표, ‘윤심’ 실체 있나?
이학수 정읍시장, 경선 감점 극복 ‘공천권’ 유권자들 “놀랍다”
“1000원 이라더니…부르면 안 와요” 고창 ‘천원택시’ 불만 확산
군산항, 2030년까지 준설토 투기장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