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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동희 선생 부인 윤향남씨(사진)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생전 고인의유지를 받들어 지난 2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기탁했다.윤씨의 장학기금 기탁은 원불교 부안교당에서 치러진 故장동희 선생의49제를마치고이뤄졌다.故장동희 선생은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인산가축병원을 40년간 경영했으며10억 상당의 건물을원불교에 증여하고 장기까지 원대의료원에 의료연구용으로기증했다.한편 김호수 부안군수는"밀알회를창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였고, 새마을운동부안지회장과 재향군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에 큰 업적을 남기신 故장동희 선생님의 마지막 유지를 가슴에 새겨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유용하게사용하겠다"고말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최근관내 독거노인 3가정에 사랑의 희망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안군 상서면 장원익씨· 박순례씨와 행안면 이장순씨 가정에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김치를 10kg씩 전달했다.한편 농협 부안군지부는 이에앞서 지난 9월에는 쌀 125포를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부안군의회(의장 홍춘기)는 2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 집행부 간부를 출석시킨 가운데 제 2차정례회를 열고 군정질문을 벌였다.이날 군정질문에서는 대표축제 육성·농업소득증대·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 촉구됐다. 또한집행부의 문제점과 새만금중심지로서 부안군의 발전과 비전을 위한 날카로운 추궁과 대안제시로 주목을 끌기도 했으나, 일부는 지역구 민원을 챙기는데 치우쳐 대조를 이뤘다.▲오세준 의원=해넘이축제·33바람축제 등이 단체장이 바뀌면서 단발행사로 끝났다.전국 제일의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오디참뽕을 활용한 대표축제 육성이 필요하다.▲김형대 의원=지역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한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설립된 지 6년이 지났으나 기금모금액이 목표액의 68%에 그치는 등 턱없이 부족하다. 기금목표액 조기달성을 위한 특별대책을 제시해달라.서림공원주변지역 등 도시계획도로 편입토지 매수가 늦어져 토지주들이 재산상 손해로 민원이 높다,▲이영식 의원=주민참여 예산제를 제정·시행하고 있으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주민참여 예산제라 볼 수 없다. 조례를 대폭 개정해 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케 할 용의는? 소득 5000만원이상 농업인 5000호 육성을 위한 농수산 생산물 2차 가공산업 및 유통시설 확충계획은 무엇인가.▲박천호 의원=인구 6만명이 붕괴 위기에 있다. 인구늘리기를 위한 소득모델 개발과 군 공무원조직의 슬림화 대책이 절실하다. 또 관광인푸라 구축과 관광상품개발 대책은.▲오세웅 의원=진해·삽교호·강릉 등 전국 해양 함상공원사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군함· 장갑차 등을 유치한 격포 해양 테마파크 사업도 중단해야 한다. 더불어 변산해수욕장 주변개발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하인호 의원=새만금 내측 조업을 통해 어민들이 연간 1500억원 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피해대책 없이 물빼기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와함께 위도 갓감치 관광상품화에 대한 대책도 절실하다.▲장공현 의원=특별교부세 교부세 확보 성적표가 도내 14개 시군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예산확보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군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이 필요하다. 경자청 파견자 4명중 2명이 당초 파견목적에 위배되어 다른 부서에 배치되어 있다.▲김병효 의원=농촌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현재의 이·장반 제도를 이질감이 없는 군역별로 통합운영하야 효과적인 군정운영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꾀하라. 줄포상설시장에 대한 획기적인 시설개선도 필요하다.▲김홍우 의원= 부안 제2농공단지 전체 면적의 78%를 분양받은 육가공제조업체 <주>참프레의 공장건립 및 가동시기에 대해 군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부안의 대표적 휴양관광시설인 변산대명리조트(총지배인 이재훈)가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펴고 있다.대명리조트는 지난달 30일 4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변산면 도청리 김순임씨 등 독거노인 18가정에 전달했다.이에앞서 지난달 4일과 5일에는 직원들이 변산면 격포리 이금동(87세), 격포리 이을순(90세), 도청리 김순임(82세) 등 독거노인 집을 방문, 도배와 장판 교체해주고 집안 청소를 해주는가 하면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부안의 대표적 관광시설로서 지역주민에 대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군산하 공무원들에게 특권의식에서 탈피하라고 재차 주문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 군수는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원조회에서" 공무원들 여러분이 특권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 군수는 "공무원 하나하나는 공시라고 불리 울 정도의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선발된 아주 똑똑하고 우수한 인재들이지만 공무원들의 집단을 보았을 때는 마치 모래알과 같이 하나로 섞이지 않아 조직력이 떨어진다"고 서두를 꺼냈다.이어 "일부 공무원이 자신들에게 부여된 조그마한 법적 권리를 가지고 군민보다 우월하다는 특권의식이나 일류병에 걸려 고객인 군민을 무시하는 건방을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또 "군민과 더불어 살고 뭉쳐서 같이 가는 공무원 조직이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능력이 뛰어날수록 더 자숙하고 자신을 낮추었을 때 군민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을 것"이라며 "마음부터 자세를 가다듬고 고객인 군민을 주민으로 섬기면 자동적으로 주민들이 감동을 받게 되고 행정과 공직자에 대한 신뢰가 따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관련 일부 공무원들은 "군수가 재차 특권의식을 경계하고 나선데는 조직내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경각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지난 10월과 11월에 실시한 '전화 및 방문모니터링'을 추진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정은 강사(KT CS 전북본부)를 초빙, 전화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기 위해 부안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특별전시회가 군청민원실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부안군청· 부안군의회· 경찰서· 보건소 등 관공서와 삶터가 되어온 염전 등 부안 지역 50곳의 1950년대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아내고 있다.작품을 전시한 김기성(뽀빠이 포토 대표)씨는 "신청사 개청식을 앞두고 있는 뜻깊은 시점에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작품들을 신청사에 전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안고 1학년 강병훈군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를 지도해 온 공로로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최근 주최한 전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전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강 군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1년여 동안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를 지도해 왔으며, 음악줄넘기 지도 외에도 남은 시간을 활용해 숙제지도와 저녁식사 보조 등을 해 왔다.강 군은 아이들이 음악줄넘기에 호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악선정에서부터 동작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달중으로 예정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발표회를 앞두고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강 군은 "저에게 금요일은 매우 특별합니다. 나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복지관 아이들을 만나기 때문인데, 줄넘기를 하면서 호기심에 가득 찬 얼굴로 바라보는 모습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자원봉사활동은 말수가 적고 소심했던 제 성격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신청사 준공식 기념 '열린군정 새빛맞이' 행사를 오는 3일 오후 2시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신밟기·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표지석 제막식·준공기념 세레모니·군 변천사 사진전시회·청사 둘러보기 등으로 검소하게 치러진다.군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새만금시대 중심고장으로서 군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비약적 발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군민이 참여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내자 "고 말했다.한편 총 사업비 260여억원이 투입된 부안군 신청사는 지난 2007년 6월 착공돼 1만4472㎡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9784㎡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지하에 260대 분량의 주차장을 갖추고 지상에는 잔디밭과 소나무 등으로 조경이 이뤄져 새만금 관광중심지 자치단체 청사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부안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 가운데 일부가 '배보다 배꼽이 큰 격'으로 설계변경된 금액이 당초 계약 금액보다 두배 이상에 달하는 등 잦은 설계변경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따라 꼼꼼한 설계를 통한 예산절감 및 시간 낭비 방지 등을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설계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지난달 30일 부안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건설도시과를 비롯 문화체육시설사업소·문화관광과·수도사업소·해양수산과·환경녹지과 등 11개소 실·과·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발주한 3000만원 이상 공사중 설계변경이 이뤄진 건수와 금액은 모두 183건에 46억8185만여원에 이르고 있다.연도별로 보면 20008년은 64건에 8억2259만원, 2009년은 79건에 21억7072만원, 올들어서는 40건에 16억8854만원으로 집계됐다.설계변경이 이뤄진 공사 가운데는 설계변경을 통해 금액이 당초 계약금액 보다 줄어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공사는 설계변경금액이 당초 계약금액 보다 100% 증가하기도 했다.실례로 지난 2008년 격포 닭이봉 전망대 보수공사는 당초 계약금액이 9265만원이었으나, 설계변경을 통해 48.4%인 4485만원이 늘어났고, 2009년 해의 길 관광명소화사업 2차 기계공사는 당초 1억2000만원에서 125%인 1억5000만원이 증가했다.이와관련 장공현 군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설계변경으로 공사비 등이 당초보다 크게 늘거나 줄어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 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공사기간 장기화에 따른 현장여건 변동 등으로 부득이한 공사도 없지 않겠지만, 일부 설계변경공사는 설계당시 세부적 조사 및 검토가 부실했거나 공사수주 업체에 대한 특혜의혹까지 불러올 소지를 배제키 어렵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이어 "부실한 설계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공무원 위주의 설계심의에 그치지 말고,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설계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구진마을 생활사박물관 개관식이 30일 오전 11시 김호수군수·홍춘기군의장·김원철 부안문화원장·송영래 고창문화원장·이덕용 부안애향운동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구진마을 생활사박물관은 부안문화원(원장 김원철)이 2010지방문화원 어르신 생활문화 전승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진마을에서 조상들이 사용했던 쟁기· 홀태 등 농기구과 어망· 소금삽 등 어업도구를 포함한 생활용품 50여점을 모아 고추건조장으로 쓰던 마을 안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전시한 소박한 역사문화공간이다.구진마을은 작은 당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 곰소만의 바다를 접한 배산임수의 지형으로 바다와 산 사이의 비좁은 갯골 해안을 따라 동서로 길게 취락이 조성되어 있다.조선시대에 종4품 만호가 파견되어 관리를 하던 검모포진영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마을 뒤 천마산에는 성곽터가 남아있다.한편 마을에서는 이 성곽터를 돌아 마을입구의 당산나무와 마을까지의 약 2km 도로를 가꿔 구진마을길로 명명하고, 전국 5개 길로 부상하고 있는 변산마실길과 연계한 스토리텔링으로 명품길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부안군보건소는 29일 수능을 마친 부안여고 3학년생 19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건강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청소년 건강교실은 수능대비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고3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실천 유도와 흡연 및 과도한 음주 폐해를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전북알코올상담센터 전문 강사가 초빙됐으며, 다양한 가상음주체험을 통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음주대처법 음주예절· 음주로 인해 건강이 얼마나 해로운가 등)이 제시돼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음주문화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품질 밀생산을 위한 2010년 우리밀 생산농업인 교육이 <사> 국산밀산업협회 주관으로 29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부안지역 우리밀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은 <사>국산밀산업협회 이정찬 이사장과 김진원 전북도대표·장곤옥 정책실장이 참석해 고품질 밀품종 및 재배기술 , 우리밀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김호수 부안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밀을 재배 육성하기 위해 종자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건조·저장시설의 설치, 가공시설의 유치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이달 27일 관광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관광버스 운전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부안경찰은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소사 분소 주차장에서 대형 관광버스 운전기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차내 음주가무 행위 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승객들에 대한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부안경찰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관내 관광지 및 새만금방조제를 찾는 관광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 및 사고위험 도로 안전진단을 통한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등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수배 골프대회를 타지역 골프장에서 치러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제1회 부안군수배 골프대회가 부안골프연합회(회장 은희준)주최로 오는 12월 1일 고창 선운산 CC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부안지역 골프장 부재에 대한 탄식이 다시한번 터져나오고 있다.5개 클럽에 100여명으로 구성된 부안골프연합회는 부안군에서 지원받는 300만원과 자부담 655만원 등 총 955만원을 들여 올해 첫 부안군수배 골프대회를 마련하는 것.그러나 부안지역에 운영중인 골프장이 한 곳도 없음에 따라 대회장소를 고창 선운산 CC로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전북도내에는 현재 운영중인 골프장이 19개, 건설중인 골프장이 6개에 이르고 있으나 14개 시·군중 골프장이 없는 곳은 부안과 장수 등 2개군 뿐이다.부안지역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대명리조트·새만금방조제 등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는 유명 관광지와 휴양시설이 많음에도 골프장이 없어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대명리조트에 투숙하는 일부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에 골프장이 없는 곳은 부안뿐인 것 같다"며"관광지로서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 골프장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하고 있다.부안지역 골프장 건설계획은 소리만 요란했지 가시화는 요원한 상태이다.부안군은 관광지로서 골프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골프장 유치를 추진, 지난 2008년 3월에는 행정공제회와 변산면 격포 군유지 일대 124만여㎡에 가칭 새만금골프장 조성 양해각서까지 체결한 바 있으나 행정공제회가 돌연 발을 빼 무산됐다.전북개발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새만금관광단지에 민자유치 방식으로 90홀 규모의 골프장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도 사업자 선정이 안돼 언제 모습을 드러낼지도 막연하다.지역주민들은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에도 골프장이 조속히 건설되도록 대책을 적극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있다.
속보=부안군이 세외수입 확보를 위해 공유수면을 매립, 유통·상업·근린생활용지를 조성한 곰소다용도부지에 대한 대출지원책 등을 새롭게 마련하고 4차 매각에 나섰으나, 결과가 초라해 묘안찾기에 부심하고 있다.곰소다용도부지는 부안군이 젓갈단지로 유명한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 인근 공유수면을 지난 1997년부터 매립, 18만6000㎡에 대해 도로·상하수도·통신·공원·하수처리장 등 공공기반 시설공사를 완료한 부지.군은 이 곰소다용도부지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매각에 나섰으나 전체 매각대상 117필지중 20필지만 팔려 세외수입목표 110억원에 크게 못미친 30억원에 그쳤다. 그러자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입찰신청을 받아 25일 4차매각을 실시했다.그러나 이번 4차 매각에서도 근린생활용지 1필지(8000만원정도)만 팔린 것으로 나타나 세외수입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군 관계자는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뒤 곰소젓갈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투자자들에 대한 대출지원 등도 마련했음에도 곰소 다용도부지가 부진한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 골이 너무 깊은 탓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묘안을 찾아가야 할지 난감한 상태"라고 말했다.한편 곰소다용도부지 분양활성화를 위해선 곰소다용도부지를 이미 분양받아 건물신축한 뒤 영업에 들어간 업소의 경우, 새만금특수를 누리고 있고 국내 유일의 젓갈발효식품센터 연내 준공과 함께 수산물유통산업거점단지로 조만간 착공된다는 사실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대책도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부안군의 초라한 특별교부세 확보와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이자수입 격감 등의 문제가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부안군의회는 이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집행부 각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행정사무감사인 첫날인 26일 군의회 오세준 의원은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부안군이 지난해부터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액은 13억1000만원에 불과했다"며 "도내 14개 시·군중 최하위 성적을 거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또 "이같은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부안군과 군세가 비슷한 고창군의 43억7천000만원의 1/3수준도 안되고, 인구가 훨씬 적은 장수군 등에 비해 뒤지는 것은 문제 "라며 " 특별교부세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군수와 각 실·과·소장의 노력과 중앙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체제구축 및 중앙정부와 교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어"경로당 준공식 등 읍·면 소규모 행사는 읍·면장 위주로 치르도록 하고, 군수는 특별교부세 확보 등을 위해 소규모 행사에 매달리지 말고 군정에 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오 의원은 이와함께 "중앙정부의 교부세 지원 감소 속에서 상반기 60~70%의 재정조기집행으로 올해 이자수익이 전년도에 비해 35억원이 감소, 군재정이 악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반기에는 일감이 없어 지역경제가 휘청이고 있다"며 재정조기 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답변에 나선 신희식 기획감사실장은"특별교부세가 다른 시·군에 비해 적었던 것은 관내에 큰 재난이 발생치 않아 특별교부세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재난사업비가 적었던 측면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 등의 집행부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신 실장은 이어 "특별교부세 확보 등을 위해 최근 군수를 비롯해 집행부 관계자들이 3차례나 중앙부처를 방문했었다"면서"남은 기간동안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겠다"고 답변했다.또 "앞으로 읍·면 소규모 행사에 단체장이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의회(의장 홍춘기)는 2010년도 제 2차 정례회를 25일 개회하고 오는 12월 23일까지 29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제 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군정질문 및 답변, 2011년 예산안 및 2010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조례안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정사무감사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군정질문및 답변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2011년 예산안및 2010년도 추경예산안·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의는 12월 7일부터 20일사이 실시한다.
속보=새만금 3·4 방조제(비응도~신시도)구간 행정구역 결정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부안군이 강경입장으로 돌아섰다. 최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군의회 및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소송대리인 선임작업을 벌이고 있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부안군은 지난 10월27일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3·4 방조제 구간을 군산시 관할로 결정할 당시 김제시가 기자회견을 갖고'인정할수 없다. 대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력 반발한 것과 달리 '원칙으로 반대한다'면서도 실리 등을 고려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그러나 행안부가 이달 17일 새만금 3·4 방조제(비응도~신시도)구간 행정구역을 군산시 관할로 결정공고를 내며 기정사실화하자, 이의를 제기하며 대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키로 하는 등 강경 입장으로 돌아섰다.부안군은 행안부의 행정구역 결정공고에 군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았고, 당초 공고때는 제외됐던 다용도부지(195㏊)가 포함됐으며, 타시군의 이견이 없는 새만금 관광단지가 '미매립됐다'는 이유로 행정구역결정에서 빠진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군은 이달 23일 군의회에 이어 24일에는 이장단 및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소송제기 방침을 밝히는 한편 부안지역 출신이 근무하고 있는 서울 소재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의제기 기한이 오는 12월 1일이다.더불어 군은 행정구역 결정에 대한 소송은 논리가 같은 김제시와 공조해 대응키로 했다.
부안군은 23일 김호수 군수와 나연석 부군수, 용역을 맡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 새만금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조성 조사 3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을 새만금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지난 9월 새만금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된 이후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 △격포 수성당 일원 △채석강·격포해수욕장 △변산해변도로 등 4곳이 후보지로 검토됐었다.그러나 수성당과 채석강·격포해수욕장 등 2곳은 국립공원구역 및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시설설치가 제한되고, 변산해변도로는 관광자원화를 위한 가용지 확보의 한계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면서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이 부각됐다.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은 국립공원구역 해제로 사업추진이 용이하고 가용지가 있으며, 군유지가 포함되어 있다.보고회에서는 또한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을 제외한 나머지 3곳도 새만금 관광객의 부안방문 유도, 지역내 체류시간 연장 유도, 지역내 소비촉진 유도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자원화 사업대상지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연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에 이은 내년 상반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변산해수욕장 팔각정 일원에는 진입광장·클래식조형분수·조형게이트·서약의 종·플라워 열주·낭만의 카페·이벤트 광장·속삭심의 산책길·기원의 벽·에코폴·잔디가든·썬셋 전망타워·에코폴· 일몰전망대 등이 설치된다.
현재 40% 조성공사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부안 제 2농공단지에 대한 선분양이 조만간 이뤄진다.부안군이 새만금배후지역으로서 공장부지 수요 충족과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안 제 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부안 제 1농공단지와 인접한 행안면 역리 123의 1번지(부안경찰서 옆)일대 34만㎡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착공돼 내년말 완공 예정이다.부안 제 2농공단지는 국도 23호·30호선과 인접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IC와 5㎞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이런 가운데 부안군은 부안 제 2농공단지 기업유치에 나서 <주>군산도시가스가 투자설립한 육가공제조업체인 <주>참프레(대표 김동수)를 유치하는데 성공, 올 4월 1일 김완주 도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MOU)을 체결했다.<주>참프레는 부안 제 2농공단지에 1500억여원을 투자해 육가공제조공장을 지어 500여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으로, 전체 분양예정 면적의 77%가량인 19만8000㎡를 가계약한 상태이다.<주>참프레는 연내 분양대금을 부안군에 완납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부안군은 당초 부안 제 2농공단지에 자동차부품·음식료품·기타 제조업 등의 업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었다.그러나 음식료품업종인 <주>참프레가 전체 분양면적 70%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토지이용계획변경을 통해 전체를 식료품제조업에게만 분양키로 하고, 이번주나 다음주께 나머지 5만8000㎡에 대해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공급가격은 3.3㎡(평)당 25만원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제 2농공단지 조성공사가 현재 도로·통신·전기 등 기반시설이 아직 안돼 공정률이 40%대에 머물고 있지만 분양를 통해 사업확보를 위해 선분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새만금개발과 양호한 입지적 여건에다 <주>참프레 투자 등으로 제 2농공단지 나머지 분양면적은 조기에 분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안 제 2농공단지 조성사업에는 국비 70억·도비 5억·군비 122억 등 총 257억원 가량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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