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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새만금 조성, 군민 뜻 모으자"

2011년 부안지역 신년하례회가 이달 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청년회의소(회장 한상국) 주관으로 열려 지역발전 의지결집과 덕담 등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국회 김춘진 의원·김호수 군수·홍춘기 군의장·이명호 경찰서장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회장·권익현·조병서 도의원·김원철 문화원장·김종훈 한나라당 고창부안지구 협의회장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읍·면 지도층인사, 청년회의소 회원 및 특우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자리에서 국회 김춘진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새만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30년에는 부안 앞에 인구 70만명을 수용하는 아리울 도시가 건설돼 부안이 환황해권 시대 중심이 될 수 있다"며"명품 새만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단결하고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김호수 군수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부안은 혼돈과 갈등을 모두 떨쳐냈다"면서 "올해는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이 될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산하 공무원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상국 부안청년회의소 회장은 "내년에 청년회의소 전북지구 대회를 부안에 유치, 지역경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1.10 23:02

부안 격포일대 민간투자 여건 조성 촉구

"새만금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만큼 주거·상가·관광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도시기반이 갖춰지면 민간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을 겁니다."부안군 변산면 격포일대에 관광객 수용태세가 늦어져 새만금 특수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각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당국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격포는 채석강·격포해수욕장을 비롯한 천혜의 비경이 산재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중심지인데다 2008년 유럽풍 고급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들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4월 세계 최장의 방조제인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 뒤에는 새만금방조제를 찾는 단체 관광객들이 바다생산회 등을 즐기기 위해 대거 방문하면서 각종 판매업소가 성업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격포에는 도시기반 미비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음식점·숙박시설·놀이 및 편의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관광객들이 체류하지 않고 스쳐 지나가고 있어 특수를 십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이와관련 관광객들과 관광시설 종사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의 판매업소, 놀이시설, 콘도형의 아파트와 원룸 등의 주거단지 등에 민간이 투자해 수용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부안군이 군관리계획정비를 통해 격포시가지 주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주민들은 "열악한 재정형편으로 행정당국에서 관광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민간투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면서"민간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여건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부안군은 효율적인 도시계획관리 도모및 지역주민 사유재산 보호 등을 위해 변산변을 비롯한 8개면 5개 도시지역 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한 군계획시설 재정비를 지난 2005년부터 9월 추진해 왔으나 사업비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2~3년 동안 공전시킴으로써 현재까지 마무리지 짓지 못하고 있다.이와관련 군 관계자는"전체 사업비 50여억원중 올 예산에 나머지 사업비 12억9000만원을 확보한 만큼 군관리계획정비를 마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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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10 23:02

부안에 '에너지 자립마을' 생겼다

마을 전 세대가 태양광·태양열·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춘 에너지 자립마을이 전국 최초로 부안에 탄생됐다.35세대에 7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부안군 주산면 소재지인 갈촌리 화정마을(이장 김준철).화정마을에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공사가 시작돼 12월말까지 태양광 30개, 태양열 9개, 지열 3개 등 모두 42개의 열원이 설치됐다.한 세대도 빠짐없이 마을 전체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설치된 것은 화정마을이 전국에서 최초이자, 열원 규모면에서도 전국 최대로 알려지고 있다.42개의 신재생에너지 열원은 주택은 물론 마을회관·경로당·방범대까지 설치된 가운데 세대당 최대 400 ㎾H에서 최하 320㎾H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화정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춤에 따라 저탄소 녹색마을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을 뿐 아니라 에너지 자립마을로 주민들은 전기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화정마을의 그린빌리지사업은 마을 이장 김인택씨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이 지난해 1월 지식경제부에 공모신청한 그린빌리지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비 4억1000만원·도비 4200만원·군비 1억8000만원·자부담 등 총 6억2100만원이 투입돼 추진됐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자부담 능력이 부족한 세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 마을 전 세대 설치를 가능케 했다.화정마을 관계자는 "미래 석유고갈과 기후변화에도 끄떡없는 에너지 자립을 구축해 세계적 명소가 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귀씽(Gussing)마을처럼 국내 에너지 자립모델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가시연꽃이 자생하는 화정마을은 지난 2004년부터 바이오 기름생산·폐식용유 수거 재활용·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운동 등에 앞장서 2008년 창원에서 열린 제 10차 람사르 총회에서 친환경적인 농촌마을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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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7 23:02

도내 첫 농지연금 가입자 탄생

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제도가 올 1월 1일부터 본격 실시된 가운데 도내 농지연금 제1호 가입자가 부안서 탄생했다.5일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언론 등을 통해 농지연금 사업홍보를 시작해 3개월 만에 100여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졌고, 관내에선 백산면 대수리 거주 김동철씨(78)가 이달 4일 농지연금에 첫 가입했다.김씨의 농지연금 가입은 농지연금제도가 실시된 이후 전국적으로는 두번째, 도내에서는 첫번째이다.1960년부터 50년간 농사를 지어온 김씨는 8900만원 가치의 농지를 담보로 제공해 매월 49만1000원의 연금을 평생동안 받게 된다.김씨는 농지연금에 가입한 후에도 해당 농지에서 계속 농사를 지으면서도 평생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받는다.김씨는 농지연금 출시 후 도내 최초 가입자가 되어 공사로부터 기념품도 받았다.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농지연금제도는 농가주택의 가치가 낮아 기존의 주택연금으로 혜택을 보기 어려운 농촌의 고령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농지연금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지역본부, 93개 지사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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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6 23:02

부안 제설작업 민간업체 봉사활동 '호응'

지난해 연말 내린 폭설이 새해에 들어선 현재까지도 녹지 않아 주민통행과 차량운행에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지역 민간업체들이 부안읍내에서 제설작업 봉사활동으로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부안지역에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평균 30 ㎝가량의 눈이 내렸다.부안군은 주요 도로에 대해 제설작업에 나섰으나 한꺼번에 내린 눈의 양이 엄청난데다 강추위 마저 지속돼 폭설이 내린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주요 도로변은 물론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주민들의 원성이 터져나왔다.이런 가운데 민간 중기업체와 건설업체들이 4일과 5일 이틀간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부안읍 번영로 등 5개노선 10㎞구간에서 도로변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안~태인간 국도 확포장 시공업체인 우진건설(소장 김태우)을 비롯 서부중기(대표 정영만)·승선건설(대표 이돈철)·호림건설(대표 최규채)·하늘중기(대표 이한수)·격포지역 개인사업자인 황규환씨 등이 포크레인 5대와 덤프트럭 5대 등을 투입해 도로의 눈을 말끔히 처리했다.이와관련해 일부에서는"제설작업이 폭설이 내린 뒤 수일이 지나서야 이뤄져 아쉽다"면서 "앞으론 행정에서 좀 더 신속한 제설작업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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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6 23:02

동료 공무원 교육역량강화 앞장

오는 7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는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손진혁 박사가 초빙된 가운데 부안군 스터디그룹 과제발굴 워크숍이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부안군 35개 스터디그룹 중 하나인 새만금포럼(회장 송병조·기획감사실 대외협력담당)이 주관한다.워크숍에서는 스터디그룹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부안군 발전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현재 11명의 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새만금포럼은 지난해 과제발표회에서 군수로부터 받은 시상금 50만원과 송병조 회장이 개인적으로 출연한 100만원 등 총 150만원을 들여 이번 워크숍을 마련한다.새만금포럼은 지난해 스터디그룹 제 1회 및 2회 과제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송병조 회장은 타 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강연을 한 뒤 받은 강사료를 모아 이번에 출연했다.이번 워크숍 개최가 자치단체가 아닌 산하 연구모임 단체의 주관 아래 열린다는 점에서 군청 안팎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송병조 회장은 "부안군의 발전과 동료 공무원들에게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의식혁신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회원들의 동의를 구해 워크숍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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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5 23:02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 재개

LH공사(토지주택공사)의 무책임한 사업포기로 표류해 온 부안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이 부안군의 시행으로 이달중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한 용역이 발주되는 등 올해부터 본격 재착수된다.부안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은 한때 전국 5대 해수욕장으로 꼽혔다가 1988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공원구역으로 묶여 개발행위가 제한되면서 슬럼화된 변산해수욕장 일대를 다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새만금관광시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요청된 부안지역 현안의 하나이다.부안군은 2008년 국립공원구역에서 해제된 46만여㎡ 면적에 대해 관광지 지정을 받고 LH공사 전신인 토지공사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토지공사는 20억원을 투입해 조사설계용역 절차를 밟는 등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그러나 2009년 10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발족한 LH공사는 재정난을 들어 2010년들어 변산해수욕장관광지조성사업을 표류시키다 9월에는 사업포기를 통보했다.이에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관광지 조성사업을 환지방식으로 직접 시행키로 결정하고, 올 예산에 기본계획수립 등 각종 용역에 필요한 사업비 20억원중 10억원을 확보, 이달중 용역을 재발주한다는 계획이다.용역재발주는 LH공사의 용역 성과물이 일부분만 활용이 가능하고 국립공원구역 추가 해제에 따라 지구경계 등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기 때문.군은 기본계획 등의 용역과 지난 29일 국립공원구역에서 추가로 해제된 지역을 포함하고 기존 일부 지역을 제척하는 등의 관광지조성 사업지구를 새로 지정하는 시설결정 작업을 연내에 끝낸 뒤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4년까지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이다.군 관계자는"군재정이 열악한 만큼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환지개발방식을 택하게 된다"며"지난해 연말 국립공원구역에서 추가로 해제된 군유지 8만9317㎡를 편입할 경우 사업대상지 절반 가량이 군유지와 국유지여서 보상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은 편입 토지주들과의 감보율 문제·국비 등 사업비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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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5 23:02

부안 하서중, 주민·학부모 참여형 교육 활동

면단위 소규모 중학교가 학부모와 지역주민·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부안군 하서면 하서중학교(교장 온영두)는 전체 3학급에 학생수가 45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그러나 하서중학교는 부안군 관내 중학교중 처음으로 공모제를 통해 온영두 교장이 지난 2009년 9월 부임한 후 지역사회 교육·문화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하서면 '작은 도서관'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에는 80여만원을 들여 강사를 초빙, 학부모와 지역 주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40여명이 참여해 천연 비누·립밤·입욕제·천연 향초 등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독서활동도 벌였다.이에앞서 지난 22일에는 주산중학교와 연합해 100만원을 투입, 하서 및 주산지역 중학교 입학예정·중 재학생·학부모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체험의 날'을 하서중학교 도서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자기주도 체험의 날 행사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 유형과 학습을 주제로 온영두 교장의 강좌,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한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강연이 있었다.온영두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발전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방법의 습득과 습관형성을 돕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1.04 23:02

'석정문학관' 민간위탁으로 가닥

부안출신 목가적 시인으로 한국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시인(1907~1975)의 문학정신을 전승·보전하고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부안에 조성되고 있는 석정문학관이 오는 5월께 개관되고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은 석정시인이 태어난 부안읍 선은리 선은마을 1만6870㎡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73㎡의 문학관을 비롯 시비공원·주차장·조경 등을 시설하는 '석정문학관 조성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국비 15억원과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4여억원이 투입되는 석정문학관 조성사업은 당초 2009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그러나 군이 재원부족으로 25억여원의 군비를 부담하지 못해 공사중단 사태까지 빚어지다 지난해 하반기 채무부담형식으로 공사를 재개, 이제 외부 문학관조성사업은 사실상 마무리짓고 유품 전시 등 내부 정리가 추진되고 있다.군은 석정문학관을 오는 5월께 개관한다는 계획으로 석정문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제정, 군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이 조례안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문학관 운영관리를 위해 10명 이내의 운영위원회를 구성, 문학관 운영사항평가 및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 필요한 예산 및 인원배치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토록하며 관람료를 무료로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 문학관을 공개모집을 통해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해 운영할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군은 석정문학관을 직영과 민간위탁방식중 전문성을 살리고 총액인건비제 시행에 따른 인력투입의 어려움 등을 들어 민간위탁방식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군 관계자는 "전주 최명희 문학관·충북 옥천 정지역 문학관·강원 평창 이효석 문학관·경주 동리 및 목월 문학관·남해 유배지 문학관 등 전국의 문학관을 둘러본 결과 민간위탁된 곳이 활성화되고 전문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면서 "석정문학관도 민간위탁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1.04 23:02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제구역 개발행위 최소 2년 후에나

지난해 연말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중 일부가 해제돼 땅값 상승 및 개발행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주택 재건축과 상가 신축 등 개발행위는 최소한 2년 이상 지나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이번에 국립공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해 부안군이 세부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으며, 세부관리계획수립에는 2년 정도 걸리고, 이에 투입되는 사업비도 현재 1/3 정도 밖에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환경부는 지난 29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변산반도 국립공원구역 면적 154.7㎢중 5.4%인 8.4㎢를 해제키로 최종 확정했다.이 같은 해제면적은 변산반도가 과도하게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은 물론 새만금관광인프라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부안군과 전북도가 줄기차게 요구해 온 13.2㎢에는 크게 못미치나 환경부가 2009년부터 구역 재조정을 추진해 온 전국 20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이다.이에따라 이번에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지역 땅값상승 및 개발행위에 대한 기대가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사이에서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부안지역 부동산중개사 및 감정평가사들은"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개발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변산면 새만금방조제 주변 및 격포 일대의 땅 가치가 높아져 땅값 상승과 함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하지만 국립공원에서 해제됐을지라도 자연환경보전지구로 지정돼 당장 개발행위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부안군 관계자는 "관리지역·준관리지역·녹지 등으로 나뉘는 군 세부관리계획이 수립돼야 개발행위가 가능하다"면서 "세부관리계획 수립에는 2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이번에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한 세부관리계획수립에 1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되나, 부안군은 2011년도 예산에 3억원 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따라서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새만금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나머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세부관리계획수립을 조속히 끝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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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1.03 23:02

부안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사업

부안군은 유통비용 절감 및 판매활성화·물류 표준화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사업에 시동을 걸었다.29일 군에 따르면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들이 비규격·유해 박스 등을 사용해 농특산물을 출하해 상품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데다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것.따라서 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올 11월에 부안군의 통합브랜드 등을 형상화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디자인 3종(5㎏·10㎏·20㎏)을 컬러와 흑백으로 개발했다.이와함께 농특산물 생산·판매하는 농업인·생산자단체·농특산물판매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를 농협 및 우체국에 공급했다.농가들은 포장재가 필요할 경우 가까운 농협이나 우체국에서 시중 가격의 50%에 필요한 물량을 구입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와관련 부안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농협 주산지점·부안우체국, 법인대표 및 전자상거래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한편 군 관계자는"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으로 부안 브랜드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이미지 제고를 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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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0.12.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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