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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경기침체로 세외수입 타격

젓갈단지로 유명한 부안군 진서면에 곰소다용도부지를 조성해 매각에 나서고 있는 부안군이 매각이 부진하자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를 원망하는 한편 세외수입 차질로 고민에 빠졌다.부안군은 관내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 인근 공유수면을 지난 1997년부터 매립, 18만6000㎡에 도로·상하수도·통신·공원·하수처리장 등 공공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한 곰소다용도부지를 조성해 지난해 12월부터 매각에 나섰다.매각대상 필지는 유통용지 70필지 2만5905㎡, 상업용지 6필지 7394㎡, 근린생활시설(이하 근생)용지 41필지 1만7222㎡ 등 모두 117필지 5만521㎡이다.지난해 12월과 금년 2월에 각각 실시한 1·2차 매각에서 유통 9필지 ,상업 2필지, 근생 4필지 등 모두 15필지만 매각됐다.이에 부안군은 올해 4월 27일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여건이 성숙될 것으로 보고 숨고르기에 들어간뒤 매각대금 분할납부조건 완화·지역제한을 없애 3차매각 입찰신청을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매시스템을 통해 받았다.그러나 3차매각결과는 유통 3개 , 근생 2개 등 5개 필지만 팔려 부진을 면치 못했다.투자자 지역별분포는 경남 김해 1명, 군산 비응도 1명, 부안 3명 등으로 나타났다.군은 열악한 재정형편속에서 곰소다용도부지를 매각해 전체 110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려 현안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현재까지 전체 필지 117필지중 17%인 20개 필지만 팔려 30억원의 세외수입에 그쳤다.군 건설도시과 관계자는 "3차 매각공고가 나간뒤 문의가 100여건 가까이 돼 실수요자들의 투자에 대한 기대를 크게 걸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실제 매수에 참여한 투자자는 기대에 훨씬 못미쳤다"며"부동산 경기 침체의 골이 이렇게 깊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곰소다용도부지내에 신축되고 있는 젓갈발효식품센터가 연내 준공되고 수산물유통산업 거점단지가 연내 착공되면 상황을 달라질 것"이라면서도 "조속한 매각을 위한 묘안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14 23:02

새만금 랜드마크 필요 주장

방조제 길이 33.9㎞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인정받은 새만금 방조제 시점에 미국의 자유여신상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랜드마크처럼 가칭 '아리울 339게이트와 339 전망대'를 설치해 새만금 랜드마크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다.부안애향운동본부을 비롯한 부안지역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는 가칭'아리울 339게이트와 339 전망대'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최근 작성,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전북도 등에 조만간 보내는 한편 요구사항이 관철될때까지 서명운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부안지역 사회단체협의회는 "새만금방조제는 지난 1991년 11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전시관 부근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첫삽을 뜬후 공사가 시작돼 19년만인 올해 4월에 준공식이 열렸고 방조제 길이 33.9㎞는 세계 최장 방조제로 올해 8월 기네스 인증통보를 받았다"고 건의서 서두를 꺼냈다.건의서는 "새만금방조제 완공과 더불어 새만금 랜드마크가 될 신 새만금전시관을 10층 이상 규모에 50m이상의 전망대를 신축해 줄 것을 그동안 청와대와 관계기관에 수십차례 방문건의하고 6만여명에 가까운 서명을 받아 발송, 신 새만금전시관 건립이 추진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신 새만금전시관 건축허가 내용을 보니 지상 1층, 지상 3층 지상고 16.4m, 연면적 3609.64m규모로 새만금 종합홍보관에 지나지 않아 새만금 랜드마크와는 턱없이 거리가 멀어 부안군민은 물론 전북도민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미 공사가 시작된 신 새만금전시관 건물위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것은 건물모양이나 구조상에 문제 있는 만큼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건축물로 가칭 아리울 339게이트와 339전망대를 새만금시점에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이와함께 "새만금방조제 33.9㎞를 상징해 게이트는 넓이 33m의 문을 9m로 축조하고 전망대는 게이트문위에 33층(층별높이 3.39m)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특히 "이같은 게이트와 전망탑이 설치될 경우 미국의 자유여신상, 이태리의 피사의 사탑, 프랑스의 에펠탑과 견줄수 있어 외국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13 23:02

부안 내변산 등산객 안전시설 보완 절실

최근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에서 80대 노인이 등산하다 실종된 뒤 7일만에 수직절벽 아래서 소방서 수색대원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내변산 등산객들의 조난사고 예방 시설 보완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변산에는 내변산주차장~직소폭포~제백이고개~내소사 코스를 비롯 10개 코스에 연장 29㎞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국립공원 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내변산 대부분의 등산로에는 이정표와 위험표지판·안전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그러나 등산로를 약간 벗어난 곳이나 통행이 금지된 곳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예방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최근 실종 80대 노인이 사체로 발견된 직소폭포~제백이고개 사이 지점은 등산로에서 50~60여m 떨어진 수직절벽 30~40m 아래로 실종 당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길을 헤매다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번 사고가 일어난 수직절벽은 통상적으로 등산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위험표지판과 안전시설 등이 없었던 점에 대해 구조대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부안댐 상류지역 쇠뿔바위는 정규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지 않지만 특이한 바위형상으로 등산객이 몰리고 있으나 조난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시설 및 위험표지판 등이 설치가 촉구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쇠뿔바위에서 지난해에도 조난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는게 부안소방서 구조대 관계자의 설명이다.내변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구조대원은"일부 등산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곳까지 넘나드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조난사고를 대비한 예방시설이 더욱 보강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국립공원 변산반도사무소 관계자는"앞으로 쇠뿔바위 일대를 정규코스로 개발해 안전시설 및 위험표시판을 설치하는 등 조난사고 예방시설 점검과 보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10 23:02

볏짚 깔아 철새 피해 막는다?

철새들에 의한 농작물 피해에 따른 소득보전을 해주기 위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올해 사업비가 절반으로 줄어들자 일선 자치단체가 궁여지책으로 볏짚 존치사업으로 전환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농민들의 호응과 기대효과가 얼마나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부안군 계화조류지·군산 금강호 십자뜰 등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 철새 도래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부안·군산·익산·김제 등 4개 시·군의 2350㏊가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이같은 면적은 지난해 5000㏊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면적으로 이는 사업비가 지난해 27억4000만원에서 13억7000만원으로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부안군의 경우 지난해 생물다양성 관리 사업비로 3억6000만원을 확보해 관내 계화면 궁안리 일대 유채재배지 100㏊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고 소득보전으로 농가에게 ㏊당 360만원(국비 30%, 도비 및 군비 각 35%)을 지급했다.그러나 4대강사업 여파인지 올해 정부에서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 사업비가 지난해 절반인 1억8300만원으로 줄어듦에 따라 사업유형을 보리 및 유채 경작관리에서 볏짚존치사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사업비가 절반으로 줄어든 실정에서 지난해처럼 경작관리방법으로 농가와 계약을 맺을 경우 사업대상면적이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벼수확 후 볏짚을 잘게 썰어 논바닥에 남겨두어 낙곡을 철새가 먹도록 하고 휴식공간을 제공케 하는 볏짚존치사업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군은 볏짚존치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는 ㏊당 30만원 가량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볏짚 존치사업으로 전환할 경우 사업대상지는 400㏊로 늘어날 수 있으나 농가들의 호응과 기대효과는 미지수이다.군은 이달중 농가대표 및 야생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한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농가들과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새만금유역인 부안군 계화면 및 동진면 지역 농민들은 "새만금 내부 담수화로 먹이가 풍부해져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종류 및 개체수가 늘어나 동계작물의 피해범위가 커지고 있다"고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09 23:02

용도 폐기된 단체장 관사에 뭇매 '억울'

바닥수준의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장 관사를 보유하고 있는 자치단체에 따가운 눈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수년전부터 단체장 관사를 용도폐기하고 사무실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데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며 억울해 하고 있다.이와함께 상급기관에 자료제출시 실무자의 실수를 뒤늦게 자책하는 한편 자료취합 상급기관의 해석 잘못을 원망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관사현황을 파악해 민주당 최규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안군은 부안읍 동중리에 183.84㎡의 단체장 관사를 보유, 관사 보유 도내 7개 자치단체중 규모가 완주군에 이어 2번째로 크고 전국적으로 규모면에서 선순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내용은 7일자 일부 조간신문에 대서특필됐다.이와 관련 부안군측은"단체장 관사를 지난 2002년부터 단체장이 이용치 않고 용도변경해 저소득층 아동 어린이집으로 임대해오다가 2007년부터 재무과·종합민원실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며 "보도내용이 잘못됐다"고 반박하고 있다.이어 "지난 2007년 12월부터 부안군정을 이끌고 있는 김호수 군수의 경우 취임 때부터 부안군 하서면 고향본가에서 거주하며 출퇴근하고 있다"며 곤혹스러움과 함께 억울함을 표출했다.한편 군 재무과 관계자는 "상급기관에 자료를 제출할 때 기존 관사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음을 명백히 기재했음에도 자료 취합과정 잘못해석한 것 같다"고 말했다.또 "실무자 업무를 맡은지 얼마 안돼 자료제출시 용도폐기됐음에도 관례대로 관사로 표현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 "며 실무자의 실수가 빌미를 제공한 측면도 없지 않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08 23:02

부안마실길 '전국 명품길' 우뚝

김호수 부안군수 우수살계로 직접 부안 마실길 소개한다걷기 열풍속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부안 마실길이 국내 서해안의 대표적 길로 인정받아 전국 무대에 초대 소개된다.부안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농어촌관광마을 주민·농업인단체 및 시·군 담당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는 '농촌어메니티와 농촌관광'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김호수군수가 부안마실길을 우수사례로 직접 발표하게 된다는 것.이날 김 군수는 마실길의 사전적 의미를 비롯 사업 추진배경, 새만금방조제~줄포자연 생태공원까지 66㎞구간의 마실길 사업현황, 1~4구간별 테마 설명, 사진으로 본 변산마실길,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더불어 1000만 관광객시대 마실길의 비전 등을 설명하게 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길과 문화, 그리고 관광''지역향토음식을 활용한 푸드 투어리즘개발''강어메니티와 농촌관광'등의 3개 주제발표와 토론,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 최우수 마을계획''울진 숲길개발''저탄소형 농촌관광마을 계획'등의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도 함께 이어진다.군 환경녹지과 김연식 과장은 "부안 마실길이 농촌진흥청 주관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소개되는 것은 국내에서 농촌어메니티를 활용해 잇달아 개발되고 있는 길 중 대표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전국에 부안 마실길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부안 마실길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해안선을 따라 개발되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까지 1구간 18㎞가 우선 개통돼 많은 탐방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격포항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2·3·4구간은 현재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올해 11월 개통될 예정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08 23:02

새만금 주변 관광지 "한눈에"

새만금 주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안군 변산면지역에 여러개의 상호를 1개의 간판에 표시하는 돛모양의 통합지주 간판이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변산면사무소(면장 한홍)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이후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 펜션등 각종 업소들이 홍보및 안내 하기 위해 도로변에 불법으로 무질서하게 설치한 지주식 간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차량운전자들의 시야을 가려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해 관광지를 흐리게 하는 민원을 불러일으킴에 따라 간판 정비에 나섰다.면사무소는 권역별 관련 업주들을 중심으로 통합간판설치추진협의회를 구성, 상록해수욕장 입구인 두포 사거리와 전라좌수영 세트장이 위치한 궁항삼거리 등 2개소에 통합간판을 우선 제작, 설치한 것.지주이용 통합간판은 나룻배의 돛 모양의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도로경관을 향상시킴은 물론 물론 적법하게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해당권역에서 영업하는 업주들이 스스로 기금을 마련하고 군의 재정적인 도움없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사업이 추진되어 성과를 거두었다는데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한편 한홍 변산면장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통한 품격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지주이용 통합간판을 추가 설치하고 아직도 난립되어 있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9.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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