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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고장인 부안군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대표적 축제가 없어 큰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규모재배면적으로 산업화되고 있는 뽕을 테마로 대표적 축제를 개발육성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같은 여론은 부안군이 민선 5기들어 조직개편을 하면서 관광부안육성을 위해 지역축제개발 등을 위한 지역축제부서 신설을 추진하는 때에 맞춰 고조되고 있다.부안지역에는 서해바다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대표되는 산, 광활한 평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지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타자치단체와 달리 지역이미지 제고와 주민소득증대로 연결되는 대표 축제가 없다.민선이후 바람축제·해넘이 축제·불꽃 축제 등이 개최되긴 했으나 타지역과 차별성이 부족하고 자치단체장이 바뀌면 중단되는 등 연속성이 없어 대표축제로 육성되지 못했다.도내의 경우 지역특성을 살린 김제 지평선축제, 남원 춘향제, 무주 반딧불축제, 순창 장류축제 등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대표 축제로 선정돼 관광진흥기금까지 지원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1000만명의 관광객시대를 맞고 있는 부안지역에 대표적 축제가 개발육성된다면 관광고장의 브랜드 가치 상승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 지역주민들은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고 뽕주·뽕김치·오디생과·뽕음료 등으로 산업화되고 있는 뽕을 테마로 한 축제를 개발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는 것.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누에특구로 지정된데다 누에와 뽕을 연계한 신개념 전시및 체험공간인 누에타운이 관내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서 조성돼 있는 만큼 뽕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뽕축제를 개발육성한다면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한 주민은 "내로라하는 자원이 없는 전남 함평의 경우 나비를 테마로 한 축제를 개발 육성, 전국에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꾀하는 있는 점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면서 부안군의 분발을 촉구했다.
전북도 부안수산사무소(소장 주동수)는 8월의 대표 수산물로 민어와 미꾸라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민어(民魚)는 이름대로 '만백성이 즐겨먹는 물고기'란 뜻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름철 수산물 중 하나이다.민어는 7~9월에 산란하는데 그중 살이 오를 대로 오른 8월 민어는 맛과 영양성분이 가장 좋을 때이다.더운 여름철 지친 몸에 기력을 불어 넣어주는 보신효과가 탁월하고,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 발육 및 노인의 건강회복에 아주 좋다.동의보감에 의하면 '민어가 개위(開胃)하고 하방광수(下膀胱水) 한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식욕을 돋게 하고 방광에 있는 수기를 내린다는 의미로 배뇨작용이 탁월함을 뜻한다.미꾸라지는 단백질이 20%나 함유된 고단백 수산물로서 원기를 회복하여 주는 자양강장 수산물이다.이 고단백 수산물은 칼슘·철·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미꾸라지는 추어탕으로 많이 애용된다.동의보감에는 '주독을 해독하고 갈증을 없애며 위를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사업비 부족으로 건립사업이 지지부진해 실망을 불러왔던 부안 석정문학관과 청자전시관이 올해 안에 개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부안군은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대폭 축소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석정문학관과 청자전시관 건립공사를 연내에 반드시 마무리 짓고 개관하겠다고 밝혔다.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은 남긴 신석정 시인(1907~1975년)이 태어난 고택 일대인 부안읍 선은리 선은마을 1만6870㎡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73㎡ 문학관을 비롯 시비공원·조경시설·주차장 등을 시설하는 석정문학관 조성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돼 지난해말 완공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현재 공정률이 60%에 머물고 있다.이는 전체 사업비 84억원중 군비 부담인 잔여사업비 25억원을 제때 반영시키지 못했기 때문.군은 채무부담행위를 통해서라도 조만간 전기·통신·소방, 주차장 및 시비공원 조성 등 잔여공사 재개에 들어가 오는 12월중 개관시킨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내 청자 전시관으로는 국내 최고 시설과 최대 규모로 고려시대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 생산지인 보안면 유천리 798의 4번지에 짓고 있는 청자전시관도 오는 10~11월중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6만7097㎡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5610㎡ 규모로 지난 2005년 착공된 청자전시관 건립사업은 당초 2008년 완료키로 했으나 25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제때 확보 안돼 지연됐으나 금년에 잔여사업비가 모두 반영돼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한편 석정문학관과 청자전시관이 개관될 경우 지역 문화유산의 계승 발전은 물론 새만금시대 관광자원으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 김동수 부안읍장(55·사진)이 KBS전주방송총국 제2라디오 해피FM(92.9 MHZ) '김태은의 가요뱅크'에 고정출연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김태은의 가요뱅크는 매일 오전 11시 5분부터 57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김동수 부안읍장은 7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출연, 1분 30초에서 2분 가량 사회 전반에 걸친 생활의식을 바로 세우는 주장을 구수하고 위트있게 풀어내고 있다.가요뱅크를 진행하는 김태은 아나운서는 "가요뱅크 트로트열차 92.9호에서 김동수 읍장은 승객들이 열차에 타기전 안내를 맡은 역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가요뱅크에서 면장칼럼을 사투리를 섞어 위트있고 재미있게 방송한 김 읍장에 대한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프로그램 개편시 다시 출연을 제의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부안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스포츠시설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나 강사 및 편익시설 등이 부족해 큰 아쉬움을 사고 있다.부안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은 부안군이 국민체육진흥기금 32억원을 비롯 총 66억원이 투입, 부안읍 동중리에 25m 6레인의 수영장·다목적실·체력단련실·사무실 등을 갖춰 금년 4월 개장했다.부안지역 유일의 이 실내수영장은 1개월 이용료가 5만원(강습 포함 6만원)인 가운데 이용객이 4·5월에는 1일 200여명, 6월부터는 400~500여명으로 급증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내수영장을 찾는 이용자들은 직장인·주부·학생·노인등 층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수영을 배우려는 초보자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안전요원을 겸한 수영강사는 4명에 불과해 수영강습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안전사고 우려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1일 400~500여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의 수영강습 및 안전을 위해 적어도 6~8명으로 늘려야 한다는게 이용객 및 관리자의 지적이다.수영강사들은 1일 2명씩 2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나 1명은 안전요원 역할을 하고 있어 급증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수영강습 수요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는 것.또 실내수영장에는 수영물품 판매 및 대여점, 음료 판매 매점, 자판기 등 편익시설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이와 함께 냉방이 중앙지열시스템으로 이뤄져 냉방온도가 수영장 수온과 같은 섭씨 27도로 여름철에는 체력단련실·다목적실 이용자들이 무더위로 불편을 겪고 있다.한 이용객은 "실내수영장이 군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부안군에서 편익시설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 제2농공단지 및 부안읍 진출입로로 활용될 부안경찰서~ 국도 30호선 검암교차로간 4차선 확포장공사가 이번주중 발주된다.부안군에 따르면 군도 12호선상으로 2차선인 검암교차로~부안경찰서간 1.54㎞를 총 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노폭 24m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확포장사업 추진은 도로 바로 옆에 부안 제 2농공단지가 연내 완공목표로 조성되고 있음에 따라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동량 수송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도비와 군비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금주중 발주에 들어가 다음주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 시공사가 선정되는 대로 내년 6월말 완공목표로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이 도로가 확포장되면 국도30호선에서 부안읍으로 진출입하는 데도 한층 편리해서 부안읍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4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본격적으로 관광시대가 열린 부안지역에서 펜션·모텔 등을 포함한 주택과 숙박시설 신축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상반기 동안 주택과 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신고 및 허가건수는 총 341건에 연면적이 10만7487㎡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신고 및 허가건수는 287%, 연면적은 552%나 각각 증가한 것이다.용도별 신고 및 허가건수를 보면 주택이 334건에 연면적이 9만 1117㎡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건수는 283%, 연면적은 480%가 늘어났다.이들 주택은 주로 펜션용 다가구 주택으로 나타났다.숙박시설은 7건에 연면적이 1만6367㎡로 전년 동기에 비해 건수는 700%, 연면적은 3375%나 증가했다.숙박시설의 경우 주로 모텔·관광숙박시설 등인 가운데 지하 1층 지상 10층에 112실 규모로 지난 4월 초순 착공된 모항 관광숙박시설도 포함돼 있다.이들 주택과 숙박시설 신축은 대부분 새만금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집중되고 있는 변산면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지가 산재한 관내에 몇년전부터 펜션과 모텔 등을 포함한 관광숙박시설 신축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으나 금년에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새만금 방조제가 4월에 개통된 탓인지 이들 시설 신고 및 허가건수가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 2008년 7월 격포에 대명리조트가 들어선 이후 펜션 수요도 크게 늘어 펜션 소유자들이 수익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도 펜션 등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새만금 관광의 중심지인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 다기능어항부지와 함상공원에서 한여름밤 불꽃 대향연이 오는 30-31일 양일간 펼쳐져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부안예총이 주관해 올해로 3회째 열리는 불꽃대회는 새만금관광시대를 맞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키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이 두배로 늘어나 1억2000만원이 투입돼 부대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꾸며진다.첫째날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관객맞이 놀이를 시작으로 불꽃을 주제로 한 한여름밤의 콘서트, 개막행사, 기획불꽃 연출, 군함 함상 야등점등으로 진행된다.둘째날에는 역시 오후 6시30분 관객맞이놀이로 출발해 도립국악원의 난타·퓨전음악 공연, 기획불꽃 연출, 군함 함상야등점등으로 꾸며진다.부대행사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각종 공예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은 낮에는 격포·고사포·변산·모항 해수욕장 등에서 피서를 즐기거나 갯벌체험을 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이 멋진 격포항에서 불꽃의 향연을 보면서 멋진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는 12일 개장한 모항해수욕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이번 대청소에서 소나무숲 및 모래사장에 밀려든 갈대 및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 분리했다.한편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는 농촌 흙살리기운동·새마을노인위안잔치·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주기· 태극기달기운동·불우이웃돕기·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이 예정된 전문계 고교 3학년생들이 5년뒤 1억원을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공식화해 주목을 끌고 있다.부안제일고(교장 김진곤) 이수길군을 비롯한 3학년 24명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점장 노시만)은 지난 9일 '1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참여학생들이 2학기 실습이 시작되는 오는 10월부터 시작하여 5년동안 일정금액을 적립, 총 1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JMC중공업 등 8개 우량 기업체에 취업이 약속된 상태로 현재 취업에 앞서 현재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 연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노시만 지점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서 경제 감각이 부족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진곤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경제감각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한편 전문계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식에서 노시만 지점장이 50만원을 격려금으로 내놓았고 24명 학생들의 취업 예정처인 8개 기업체에서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부실경영에 따른 임금체불로 노사갈등을 빚었던 부안지역 농어촌버스회사인 <주>금일여객의 경영주가 바뀌었다.부안군과 금일여객에 따르면 지난 10일자로 전북고속 이사를 맡고 있는 김희섭씨(67·전주)가 금일여객을 인수했다는 것.새 경영주 김씨는 "부안군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부안군민에서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금일여객 노조 박광호 노조위원장은 "새 경영주가 종전 경영주보다 재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종전보다 근무 여건이 안정될 것으로 노조원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양대 회사의 하나로 23대 버스를 보유한 금일여객은 지난 6월말 4·5월분 임금과 상여금 등 1억8000만원 미지급으로 운행중단 위기까지 몰렸다 가까스로 체불이 해소돼 최악의 상황을 면했었다.현재는 5명의 퇴직자에 대한 퇴직금만 체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탁영인(56) 제5대 부안소방서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진안 태생인 탁 서장은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소방간부 후보생 3기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 지난 2001년 7월 14일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초대 부안소방서장을 역임한바 있다.이후 김제소방서장·전주완산소방서장·전주덕진소방서장등을 거쳤으며 전북대학교에서 행정학 강의 경험도 갖고 있다.모든일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탁서장은 직원간의 화합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온화하면서도 소방조직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강한 추진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소방서는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근 부안 고사포해수욕장 솔밭에서 이재화 도소방본부장·조병서 도의원을 비롯 의용소방대원·자원봉사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후에는 간이 인명구조및 응급처지·수상 인명구조 시연 등이 있었다.한편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해병전우회·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등 수상 인명구조 전문요원 105명으로 구성되어 피서철 부안 변산·격포·고사포 등 해수욕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최근 노인들에게 맞춤 돋보기를 맞춰 주는'브라이트운동'을 노인회부안군지회 강당에서 직원 20명 및 노인대학 어르신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시력이 약해지신 노인들에게 돋보기 80여개를 무료증정했다.이와 관련 노인회부안군지회(지회장 김삼술)는 노인들의 시력보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한편 부안군 부안읍 안경나라(대표 황병선)는 이날 시력측정을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새만금방조제개통과 더불어 본격화된 새만금관광시대를 맞아 부안지역 문화관광해설사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나 운용관리 구조적 문제로 역할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과 관내 문화관광해설사에 따르면 현재 부안지역에는 공개적인 선발과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받은 문화관광해설사 26명이 새만금전시관·가력도·채석강·내소사·누에타운·하서 고인돌·위도 7곳 거점지역에 분산배치되어 있다.역사유적이나 관광지에 대한 현장 해설, 문화유적에 대한 자료발굴 및 홍보, 문화유산 관련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이 주어진 이들 문화관광해설사에게는 해설수당으로 자치단체에서 1회 4만원씩 지급하고 있다.그러나 이들중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주말과 휴일이 아닌 평일에 문화관광해설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한달에 10회에 한해 수당이 지급되고 있어 숫적으로는 부족하지 않지만 실제 운용에는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지난 4월 27일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 뒤 홍수처럼 밀려드는 관광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해설사를 찾고 있으나 수요를 제때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단적인 예이다.또 일부 해설사는 제대로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수당을 챙기고 관광객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해설내용 및 수준으로 관광객은 물론 동료 해설사로부터도 빈축을 사고 있다.이와함께 거점지역별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소가 설치되지 않아 노천(路天)에서 눈비를 맞거나 땡볕에서 서성거릴수밖에 없는 해설사로부터 불만을 크게 사고 있다.한 해설사는 "타 시군의 경우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소를 설치해주고 있으나 부안군은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토지매입 및 예산상의 어려움을 내세워 차일파일 미루고 있다"고 미온적 태도를 비판했다.그는 이어 "새만금관광시대를 맞아 역할이 커지고 있는 문화관광해설 운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해설사 교육강화, 해설수당 부당지급 차단, 해설사 활용도 제고, 안내소 설치 등 개선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국예총 부안지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하는 제3회 부안불꽃대회가 30-31일 변산면 격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불꽃대회는 격포항의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와 창조ㆍ예술적인 불꽃 쇼가 연출되고 작은 모닥불이 피워진 가운데 통기타와 음악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불꽃 쇼 동호회원이 각양각색의 불꽃과 폭죽을 쏘아 올리고 관광객과 주민이참여하는 불꽃놀이, 수천 발의 폭죽이 연속으로 터지는 불꽃 퍼레이드 등도 꾸며진다. 불꽃 쇼에 앞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부안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도 열린다. 주최 측은 "낮에는 격포 채석강을 비롯한 인근 해수욕장과 변산반도에서 피서를즐기고 밤에 불꽃잔치와 야경을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리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말했다.
부안출신 고(故) 고미영 여성산악인 1주기 추모행사가 <사>고미영기념사업회(회장 김대수·고문 김진배) 주관으로 오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북한산 추모골과 고향인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청호마을에서 열린다.고미영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 고인을 추모하는 사진집 '디딤…그리고 흔적 고미영'을 발간하고 사진전을 개최했다.한편 고인은 1967년 부안에서 태어나 공무원을 하다 전문산악인으로 진로를 바꾼뒤 2006년 초오유(해방 8210m)등정을 시작으로 여성 산악인 세계 최초로 히말리야 8000m 이상 14개 등정에 도전, 지난해 7월 낭가파르밧(해발 8126m)을 등정하다 실족사했다.고인은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지 세계에서 최단기간(2년 9개월)내에 히말리야 8000m 이상 11개 고봉을 연속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
부안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들이 처음으로 전국 스피치 대회에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사회교육법인 한국화술교육회, 한겨레웅변문화교류 협회가 주최·주관해 최근 익산에서 열린 2010년 전국스피치 대회에서 부안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2명이 모두 입상한 것.부안 동초등학교 2학년 이가헌양이 대상, 부안동진병설유치원 허윤아·부안초등학교 1년 박인진·진부안 동초등학교 3년 정화송 등 3명이 특상, 부안초등학교 1년 강현우 등 7명이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는 농업·농촌·금융·유통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 결집을 위한 부안군농협 발전 상생협의회를 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김성기 지부장을 비롯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와 농협간 상생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농촌일손돕기·농산물 연합마케팅사업· 쌀 판매 총력추진등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토론을 마친 직원들은 협의회 위원으로 발탁 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상생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부안군 지역농협 업무 분야별 실무자 등 16명으로 구성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분기당 1회 이상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농협의 올바른 역할 등을 정립하고 있다.
부안지역 대중교통수단인 농어촌버스 일부 회사가 임금체불에 따른 노사갈등으로 운행중단 위기까지 몰렸다 가까스로 최악의 상황을 넘긴 가운데 농어촌버스에 대한 체질 개선이 강도 있게 추진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같은 지적은 이번 농어촌버스의 임금체불이 승객감소 등 여건변화 측면도 배제할 수 없지만 버스회사측의 부실경영에서 크게 기인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부안지역 운행 농어촌버스는 <주>금일여객(대표 정인갑) 소속 23대와 <주>부안여객(대표 이주철) 소속 20대 등 43대이다.부안군은 이들 양대 농어촌버스 회사에게 적자재정 지원·벽지노선 손실보전·유가보조금 등으로 지난해 모두 16억여원을 지원했다.이런 가운데 <주>금일여객은 수개월 전부터 운전사들에 대한 임금체불로 노사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6월말에는 운전사들이 4·5월분 임금과 1/4분기 상여금 등 1억8000여만원의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7월 1일부터 승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버스 운행중단 위기까지 직면했다.금일여객은 부안군이 조기집행한 6·7·8월분 보조금 6700만원을 합쳐 체불임금을 운전사들에게 지급해 버스운행중단의 급한 불은 껐다.그러나 앞서 경영을 맡아오다 금년 3월초 숨진 현 대표의 막내아들의 부실 경영 후유증으로 회사재산에 가압류가 붙는 등 재정여건이 좋지않아 노사갈등에 따른 버스운행중단 불씨는 잠복상태이다.부안군은 지난해 실시한 교통량 실사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농어촌버스 2개 회사에 재정지원과 대·폐차 지원금으로 지난해보다 4억원을 더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에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이와관련 지역주민들 사이에선 "군에서 버스업계에 지원한 돈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철저히 파악하는 한편 군비절약 등을 위해 타시군처럼 버스노선배치·정비 및 사무실운영 등을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공동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케 하는 등 체질개선을 적극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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