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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에 관광객들이 한창 찾을 시간에 운영하지 않는 관광안내소를 왜 설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산시와 부안군의 가력도를 둘러싼 기득권 싸움의 산물로만 그쳐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새만금 가력도를 찾은 관광객 장 모씨(52·전주시 서서학동)는 가력도 새만금관광안내소를 들르려다 관광안내원이 철수된 채 문이 닫혀진 걸 보고 발길을 돌리면서 이같이 불만을 표출했다.군산시와 부안군이 공동운영하고 있는 간이 새만금관광안내소는 새만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 서비스 및 정보제공을 위해 가력도 광장 휴게소 옆에 천막 형태로 지난 5월 설치됐다.군산시와 부안군은 당초에는 가력도에 관광안내소를 따로 따로 설치했으나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하나로 통합, 군산과 부안 문화관광해설사를 각 1명씩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었다.양 시·군이 경쟁적으로 가력도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던 것은 새만금 행정구역 경계 설정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포석도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그러나 이 가력도 관광안내소가 조기에 문을 닫아 관광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는 것이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는"오후 4시 이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나 관광안내소가 닫혀 있기 일쑤여서 헛걸음을 하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일부 관광객들은 군산시와 부안군이 가력도에 관광안내소와 쓰레기 분리 수거함 및 론롤박스를 경쟁적으로 설치해 가력도에 대한 기득권 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만금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진정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안지역 특산품인 뽕오디가 우체국 택배를 통한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부안우체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우체국택배를 통한 올해 생산된 뽕오디의 판매건수가 3만5000건, 판매액이 17억원으로 집계됐다.이같은 판매건수와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2.2%와 30.8%가 증가한 것이다.우체국 택배를 통한 뽕오디 판매 증가는 오디의 장점을 소개하는 홍보전단지 발송·홈페이지 게시·전산망을 통한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결과라는게 우체국 관계자의 설명이다.또 뽕오디 생산농가에게 택배 발송작업을 지원한 점도 한 몫했다는 것.
지난 2008년 7월 개관해 부안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변산 대명리조트가 부안지역 주요 관광지 및 리조트 홍보 일환으로 변산 2010 여름(Summer) 포토콘테스트를 개최한다.변산 2010 Summer 포토콘테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새만금·내소사·곰소젓갈단지 등 부안지역 관광지나, 석양이 아름다운 변산 일대, 변산리조트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접수한다.포토콘테스트 1등 1명에게는 대명리조트 주중 숙박권 1매와 아쿠아 이용권 4매가 경품으로 제공된다.또 2등 2명에겐 변산대명리조트 주중 숙박권 1매와 아쿠아이용권 2매가, 3등 5명에게는 아쿠아월드 이용권 2매가 각각 주어진다.변산대명리조트 박찬두 총지배인은 "포토콘테스트는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 이미지 홍보는 물론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지인 부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수상자는 9월 3일 발표 예정이다.
제 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가 오는 9월 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 동안 부안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여개의 전국 초·중·고 관악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부안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부안군 유치는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지도 최홍렬)가 지난 1983년도부터 매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총 25회 이상 석권, 전국에 부안을 초등부분 관악의 메카로 부상시킨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관악경연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대회 기간동안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의 숙박업소 및 음식점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부안이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지와 새만금을 방문하는 계기도 마련되어 관광수입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포기해 표류하고 있는 부안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조성사업을 부안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선의 김호수 부안군수는 7월 1일 민선 5기 취임식에 앞서 29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슬럼화된 변산해수욕장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고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따른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대부분이 민간소유로 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추진할 경우 부지 매입에 따른 부담이 크다"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국립공원에서 제척되는 부분까지 포함해 개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립공원 제척문제가 매듭되는 대로 환지방식으로 직접 추진할지,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할지 결정하겠다 "고 제시해 내년쯤이나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한편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일대가 지난 2003년 개발을 가로막았던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4년 토지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이후 2008년 4월에 46만여㎡부지에 대해 전북도로부터 관광지 지정을 받았고 같은해 6월에 토공과 시행협약을 체결했다.토공은 이후 우선 1단계로 23만여㎡에 콘도·펜션등 숙박시설과 상가·야영장·각종 체험장 및 편익시설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으로 조사설계용역 등 절차를 추진해왔다.그러나 지난해 10월 토공과 주공이 통합해 출범한 LH공사는 사업성 검토 끝에 변산해수욕장관광지 조성사업을 아예 중단키로 결정, 토지주들의 반발 초래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부안군 장세근 (59)기획감사실장과 이옥순(59) 주민지원생활과장 등 서기관급 2명이 정년을 1년 앞두고 이달말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장 기획감사실장은 1969년 공직에 발을 디뎌 부안군 변산면장·위도면장·의회전문위원·환경보호과장·재무과장·부안읍장·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과장은 1982년 특별임용돼 부녀아동계장·가정복지과장·사회복지과장·행안면장·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등을 거쳤다.장 실장과 이 과장은 "후배들의 진로를 터주기 위해 공로연수를 신청했다"며 "공직을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드리고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역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부안군 행안면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의 주민자치센터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이달 26일 서울 구로 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다문화 소통문화광장 행사에 행안면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석, 행사장에 부안군특산홍보 전시관을 설치하여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9개 품목 27종을 전시 홍보했다.구로4동 임일재 자치위원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농촌과 도시가 힘을 모아 극복하자"며 "부안군의 특산물을 지역민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민선 5기 군수 취임식을 조촐하면서도 화합 및 축제분위기 속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제 43대 김호수 군수 취임식은 전·현직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교육위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이장 ,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향우회장 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행안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군 관계자는 "군수 취임식은 행정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토록 실내행사로 검소하고 품격있는 행사로 치르되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한 화합 및 축제분위기로 승화토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취임식에서는 앞으로 4년 동안 군민과 함께 위대한 도약을 위한 비전 제시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 소외지역인 농촌 중학교에서 지역청소년을 위한 예술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은 문화 소외지역인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지역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최근 부안군 하서면 하서중학교(교장 온영두) 강당에서 마련했다.이 자리에서는 송경식 부안교육장과 임원택 하서면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도립국악원 단원이 판소리·민요·무용·국악실내악·기악·타악·탈춤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중간 중간 공연내용과 국악기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부안군이 전국 군단위에서 처음으로 가짜 쓰레기 봉투 유통 및 제작 등을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봉투 물류 전산시스템을 오는 7월중에 도입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쓰레기 봉투에 바코드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3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쓰레기 봉투 물류 전산시스템을 군 및 13개 읍·면에 설치 완료했다는 것.쓰레기 봉투 물류전산시스템은 쓰레기 봉투 판매량 및 재고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불법 제작 유통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쓰레기봉투 업무 전산화·일선 봉투판매소와 연계 편이성 등 업무 간소화 효과도 기대된다.군은 이 시스템을 오는 7월중에 가동키로 하고 이달 25일에는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산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쓰레기 봉투는 현금으로 즉시 교환이 가능한 유가물로 전국적으로 가짜 쓰레기봉투 불법 제작 및 불법 유통 논란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한 첫 부안군민교례회가 부안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주관으로 28일 오전 부안읍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려 주목을 끌었다.이날 부안군민교례회에는 6.2 지방선거 당선자인 김호수 군수, 권익현·조병서 도의원은 물론 낙선한 임기태·최옥경 군의원, 최훈열 도의원 경선후보자, 송경식 교육장, 김원철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 이덕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부안지역에서 지방선거 당선자와 낙선자와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한 첫 자리로 뜻이 깊다"면서 " 당선자에겐 축하하고 뜻을 이루지 못한 낙선자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해주는 한편 당선자와 낙선자가 앙금을 털고 화합을 통해 새만금시대 희망이 가득한 부안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당선자를 대표한 김호수 군수는 "지방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성대히 마련해준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부안군을 새만금시대 동북아 중심으로 만드는데 열정과 노력을 다 쏟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지방선거 당선자 및 출마자와 기관단체장들은 오찬을 하며 정담과 함께 지역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6.2지방선거 후보와 민주당 군수경선 주자였던 김종규 전부안군수와 김성수 군의장은 참석치 않았다.
내달 10일쯤 개장예정인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수욕장이 국토해양부으로부터 최우수 청정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국토해양부는 올 여름 개장 예정인 전국 22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벌여 24일 모항해수욕장이 최우수 청정 해수욕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중인 국토해양부 '해수욕장 수질지침'에 따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5~6월중 해수욕장의 수질 및 위생상태 조사에 따른 것이다.
현재 조성중인 부안 제 2농공단지에 1500억원대를 투자해 500여명을 고용하는 육가공제조공장을 건설하게 될 <주>참프레(대표 김동수)가 종계장·부화장 등으로 쓸 1만6500~3만3000㎡용지를 추가로 물색하고 있다.<주>참프레는 오는 연말 완공예정으로 행안면 34만여㎡에 조성되고 있는 부안 제2농공단지 20만㎡에 육가공제조공장을 짓기로 하고 지난 4월 전북도·부안군과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주>참프레 관계자는 "제2농공단지 본공장이외에도 계열육계농가에 공급할 병아리·오리 생산을 위한 종계장과 부화장, 육계장 등의 시설을 본공장에 가까운 곳에 신축할 계획으로 1만6500~3만3000㎡규모의 부지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방선거 이후 부안지역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및 낙선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부안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부안군 애향운동본부장)는 부안발전을 위한 군민화합교례회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안읍 컨벤션웨딩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군민화합교례회에는 6.2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 및 낙선자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등이 초청됐다.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새만금시대 부안발전을 위해 군민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방선거 당선자및 낙선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이날 당선자는 축하하고 낙선자는 격려하며 서로 화합을 도모토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민원처리 고객 만족도조사를 이달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조사기간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 150명과 금년 1월2일부터 6월18일까지 방문한 민원인중 무작위 선정하고 우편설문 50명을 덧붙여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친절도 및 편의시설 만족도 등 응대 서비스 분야와 민원처리 신속성·정확성 등 업무서비스 분야, 민원행정서비스 전체만족도 및 개선 등이다.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인의 불만사항 및 개선 의견을 신속하게 피드백하여 민원 만족도를 개선하고 하반기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현장 밀착경영을 위한 모내기 영농체험을 김영길 지사장을 비롯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부안군 부안읍 모산리 8000㎡ 논에서 실시했다.이번 영농체험행사는 농업인의 영농고충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여 고객만족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 5기 부안군 조직개편이 새만금개발·신성장동력육성·관광산업·지역경제활성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조직개편에 따른 대대적 인사가 7월말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부안군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22일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해 군민 및 공무원들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이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미래신정장 동력 육성지원을 위해 지역브랜드·누에특화·판로개척·특화작목·누에타운을 포괄하는 특화전담과를 신설하는 대신 주민지원생활과와 사회복지과를 통합, 현 19실과소(2실·12과·2직속기관· 2사업소·1의회) 조직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기존 새만금개발과는 새만금정책과로 변경하고 테스크포스팀(TF팀)을 신설, 새만금정책지원과 대단위 정책사업 발굴·국보비확보·민자유치통한 재원대책 마련 등 새만금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원스톱으로 추진토록 한다는 것.또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개발 및 소축제 개최를 위한 지역축제부서를 신설하는 등 관광부안육성을 위한 관광과 기능 강화를 꾀하게 된다.이와 함께 기업유치·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강화를 위해 지역경제과에 공단조성부서를 신설하게 된다.이밖에 새만금방조제 개통 등으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변산면사무소 정원을 21명으로 3명 더 늘리고 대신 동진면과 계화면·위도면 정원을 각 1명씩 줄이게 된다.부안군 고위 관계자는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7월 중순께 군의회 심의 의결을 받은 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7월말 이전에 완료해 민선 5기 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6대 부안군의회 의장단 선출 등 전반기 원구성이 오는 7월 5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부안군의회는 22일 제6대 부안군의회 당선의원 10명을 대상으로 향후 의사일정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당선의원 상견례와, 집행부 간부공무원 소개, 의회사무과 업무보고 및 의정실무요령 설명, 최초 집회일 협의, 의원 재산등록 및 겸직신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제6대 부안군의회 최초 집회일을 7월5일로 결정하고 당일 의장, 부의장 선거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부안 제 1농공단지내 입주해 쓰레기봉투를 생산하고 있는 한 업체가 공장 건물 일부를 교통표지판 제작업체에게 임대해주자 기존 교통표지판 생산 입주업체가 강력 반발하는 등 임대업체 및 부안군과 갈등을 빚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행안면 역리 14만9524㎡에 10여년 전에 조성된 부안 제 1농공단지에는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 이중 20개 업체가 가동중이고 3개 업체가 부도경매중이거나 임시휴업·가동준비중이다.이런 가운데 쓰레기봉투 제작업체인 <유>B모 업체가 부안군으로부터 입주변경승인을 받고 지난해 10월 151㎡, 금년 1월 185㎡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336㎡의 공장건물 일부를 교통표지판 제작업체인 <주>D모 업체에게 임대를 내줬다.임대업체인 B업체는 "불황기에 사용하지 않는 공장건물을 놀릴 수 없어 적법절차를 거쳐 임대를 내주게 됐다 "고 말했다.그러나 농공단지 분양초기부터 입주해 교통표지판을 생산하고 있는 <유>K모 업체는 "초기 농공단지분양이 저조하자 부안군이 고향에 투자해 달라고 해서 수십억원을 투입, 공장을 지어 운영해왔다"면서 "이제와서 임대창고에 동업종이 들어설 수 있도록 입주승인을 해준 부안군의 처사를 납득키 어렵다"고 항변하고 있다.<유>K업체는 또 "이런 식으로 농공단지를 관리운영한다면 어느 기업이 막대한 돈을 들여 부안군에 투자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관련 부안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 사유재산을 제한할 수 없고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을 경우 입주를 제한할 수 없어 입주변경승인 등을 해줬다"면서 "동종업체가 들어오면 경쟁력이 더 높아질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고고고 '시집가는 날'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부안군은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기회 등을 확대하기 위해 국립극장 고고고 '시집가는 날'을 유치, 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청소년 공연체험 프로그램인 국립극장 고고고 시집가는날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제1부 국악음악회와 제2부 국악뮤지컬로 나눠 분야별 전문예술인 28명으로 구성된 국립극장 예술단 미르가 총 85분 동안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게 된다.제1부 국악음악회(우리민요)는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민요곡을 새롭게 편곡한 '민요연가'와 가야금과 해금의 독주 '방아타령', '쑥대머리'를 국악가요로 들려준다.또 제주도 민요 '너영나영', 국악관현악 연주곡 '남도아리랑'도 연주한다. 무엇보다 지휘자의 재미난 해설과 국악기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제2부 국악뮤지컬은 이 공연의 백미이다.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희곡 '시집가는 날'은 인간의 욕심과 허세에 대한 풍자를 그린 작품으로 흥겨운 노래와 재치 있는 대사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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