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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뉴스레터 "누가 보낼까"

"부안관광뉴스레터를 누가 쓰고 꾸며 보내나요?"매달 1차례씩 개인메일을 통해 '부안관광뉴스레터'를 받아보는 사람들 가운데 이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여느 뉴스레터가 제대로 읽히지도 않고 삭제돼 휴지통으로 버려지는 것과 달리 부안관광뉴스레터가 쏙쏙 빠져들게 하는 글발과 사진으로 부안관광홍보에 큰 역할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부안군은 적은 비용으로 관광홍보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사이버홍보를 기획, 지난해 10월부터 월 1회씩 부안관광뉴스레터를 전국의 신문·잡지사 기자들과 부안군홈페이지 가입자·출향인사들에게 보내고 있다.이달로 15호가 발송된 부안관광뉴스레터 수신인은 3000여명에 이른다.부안관광뉴스레터는 신문·방송및 여행잡지 기자들에겐 이를 토대로 현지 취재에 나서게 해 관광테마기사가 수차례 보도됐고 부안을 찾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는 일반인들의 반응들이다.이뿐만 아니라 출향인사들에겐 고향에 대한 관심과 향수를 제공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이같은 반향은 도식화된 관광안내와 소개·밋밋하고 건조한 포맷에서 벗어나 관광지에 대해 신화와 전설·야담·현대문헌·역사를 쉽고 재밌게 버물려 스토리텔링화하고 클릭을 유도해내는 흥미로운 제목등에서 비롯되고 있다.따라서 부안관광뉴스레터 작성업무를 맡고 있는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대외협력부서 황은성씨(38·사진) 가 주목을 받고 있다.황은성씨는 "뉴스레터 한호 한호를 낼때마다 산고(産苦)를 겪는 기분이다"며 "독자들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관광지에 대한 부단한 공부 및 많은 책을 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지금까지 나온 관광뉴스레터를 모아 이달중 책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10.16 23:02

곰소 다용도부지 매각 '관심'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부안 곰소다용도부지내 유통·상업·주거용 부지에 대한 매각이 드디어 추진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젓갈단지로 유명한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388번지 일원 18만6076㎡에 부안군이 총사업비 175억여원을 투입, 지난 1997년부터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곰소다용도부지는 기반조성공사를 모두 마치고 경관조성·전기시설공사 등이 일부 남아 전체 공정률이 85%를 보이고 있다.이 곰소다용도 부지내 1만3335㎡에는 57억여원이 투입돼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가 2010년 완공목표로 지난 8월 중순 기공됐고, 1만4000여㎡에는 100억원이 투입돼 수산물유통산업 거점센터가 2010~2011년 건립될 예정이다.이에 지역주민과 외지 투자자들은 상업·유통용지 등이 언제 ·어떤 가격으로 매각될 것인가에 대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이런 가운데 부안군은 공공시설(하수처리장·보건지소)과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수산물유통산업 거점센터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117필지 5만221㎡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매각대상은 유통용지 70필지 2만5605㎡, 상업용지 6필지 7394㎡, 주거용지 41필지 1만7223㎡이다.군은 연내 공개매각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으로 잡종지로 돼 있는 지목을 대지및 도로 등으로 변경, 공유재산관리계획수립, 감정평가의뢰,군조정위원회 심의·군의회 승인 등의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군은 대상부지 40%가량을 지역주민들에게 매각 우선권을 준다는 방침이다.한편 부안군 매각용지 잠정적 평가액을 3.3㎡당 상업용지는 103만원, 유통용지는 54만원, 주거용지는 30만원선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0.14 23:02

전어 성수철 새만금 내측조업 놓고 어민간 분쟁 심화

가을철 전어 성수기를 맞아 새만금 내측 수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전어잡이를 둘러싸고 어민간에 분쟁이 빚어지고 있다.부안 격포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선주들로 구성된 격포선망협회측은 "새만금 내측수역 어로제한구역에서 전어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이로 인해 전국 시장에 대량 유통돼 유통질서를 흐리고 있다"며 해양경찰서 등에 불법조업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격포선망협회에 따르면 무허가 어선 35척가량이 새만금 내측 수역에서 1일 30톤의 전어를 불법으로 잡아 싼값에 유통시킴으로써 유통질서가 무너져 합법적인 허가를 갖고 있는 어업인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로인해 올해 전어 1㎏당 판매가격은 3000~4000원선으로, 지난해 5000원선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는 주장이다.반면 새만금내측에 어선을 두고 있는 선주들 단체인 새만금선주연합회측은 " 새만금 내측의 어자원은 내부개발과 동시에 없어질 자원으로 어장의 황폐화나 자원고갈에 관련이 없고, 간척사업으로 터전을 잃어버린 영세어민들이 생계차원으로 전어를 잡고 있다"며 해양경찰서및 서해어업지도사무소측이 벌이고 있는 전어잡이 단속에 반발하고 있다.새만금선주연합회측은 더불어 선망협회 어민들 또한 방조제 외측 격포근해에서 30여척의 부속선을 허가없이 이용해 조업하고 있다며 해양경찰서 등에 여러차례 신고, 양측간 분쟁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이같은 분쟁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양상이다.한편 군산해양경찰서및 서해어업지도사무소측은 수산자원보호및 해양질서확립차원에서 새만금 내측수역 어로제한구역과 연안업 허가선박이 조업구역을 위반하여 타 시·도에서 진입, 불법으로 하는 조업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는 입장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10.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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