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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불법주차 '극성'

피서철 부안 격포 집단시설지구내 극심한 주차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변도로마저 불법주차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 마련이 촉구되고 있다.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등 유명관광지와 횟집단지 등이 인접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국립공원내 격포집단시설지구는 지난해 7월 대명리조트가 개관하면서 관광객 차량의 진출입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여름철에는 대명리조트내 최대 36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월드를 이용하려는 피서객들이 타고온 차량까지 가세하면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그러나 격포 집단시설지구내에 주차장은 대형버스 32대· 소형차 177대, 대명리조트 주차장은 소형차 518대 가량만 소화할수 있어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이로인해 주변도로인 채석강입구~대명리조트~적벽강으로 연결되는 2차선 해안도로 양편은 불법주차 차량으로 넘쳐 교통체증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여름 휴가철 절정을 맞은 주말과 휴일인 지난 8일과 9일의 경우 격포집단지구는 그야말로 주차전쟁을 방불케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의 짜증스러워하는 목소리가 드높았다.이와관련 관광객들은 "유명관광지에 걸맞는 주차대책이 필요하다"며 "대명리조트측과 부안군측에서 집단시설지구내 나대지를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임대해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고 주차요금을 받아 이용도가 낮은 집단시설지구내 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적극적 주차대책이 절실하다 "고 지적했다.한편 국립공원 관리공단측은 집단시설지구내 성수기 주차요금을 승용차 5000원, 버스 7500원씩 징수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11 23:02

부안군 변산 마실길 사전탐방 실시

부안군은 파도소리와 바닷바람이 속삭이는 부안 변산 마실길 정비에 이어 문제점 도출과 도우미화 등을 위해 직원 대상으로 사전탐방을 실시한다.부안군에 따르면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 닭이봉에 이르는 18㎞ 변산 마실길 정비가 1·2·3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새만금전시관~송포갑문부근까지 1코스 4㎞는 지난 7월, 송포갑문부근~고사포 해수욕장까지 2코스는 최근 정비가 각각 완료됐다.또 고사포 해수욕장~격포 닭이봉까지 3코스 8㎞는 이달중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부안군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전체 직원 대상으로 변산 마실길 탐방을 실시한다.이는 일반인들의 마실길 본격 탐방에 앞서 문제점이 없는지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도우미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에앞서 군 환경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4일 장장 7시간이 소요되는 새만금전시관~격포 닭이봉까지 마실길 탐방에 나서 코스별 정확한 노선과 위험지대·쉬어가는 곳 등을 점검했다.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마실길 탐방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잡초제거와 나무가지치기·방향표지판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정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11 23:02

[행사·축제] 색다른 어촌 갯벌 체험, 부안 위도서 즐기세요

"고슴도치 형상의 섬에서 색다른 체험 즐기세요"바다가 피서객들을 부르는 한여름 환상의 섬 부안군 위도면 위도(蝟島)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위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전통문화 재현과 어촌 갯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부안수협 대리어촌계(계장 김완수)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위도띠뱃놀이 보존회 등이 후원하는 위도띠뱃놀이 전통문화재현과 어촌갯벌체험하기가 그것으로 전야제 행사·문화행사·체험행사·부대행사로 마련된다.전야제 행사는 풍물패 공연과 폭죽놀이로, 문화행사는 다함께 전통띠뱃만들기 및 전통띠뱃띄우기·위도 전통소리배우기로 꾸며진다.체험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숭어낚시하기대회, 횃불들고 새우잡기, 바지락잡기 체험, 전통뗏목배타기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위도 농수특산품이 전시판매된다.대리어촌계 김완수 계장은 "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농수특산품 판매확대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에서 멋진 여름추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10 23:02

부안영상불놀이대회,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 필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린 부안영상불놀이 대회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경제파급 효과도 만만치 않아 여름 휴가철 지역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같은 지적은 이번 행사 관련 예산이 너무 빈약해 행사 준비에 큰 어려움이 뒤따른 데다 관광객들에게 적잖은 아쉬움도 남긴 데서 비롯되고 있다.제2회 부안영상불놀이 대회는 부안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안군이 후원하고 예총부안군지부가 주관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변산면 격포리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장에는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성황을 이뤄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대향연을 비롯 뽕 관련 음식체험·활쏘기체험 등 각종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겼으며 행사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불놀이 대회 참관차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해 국립공원 변산반도 다른 관광지에도 특수가 일기도 했다.그러나 행사 준비과정에선 관련 예산이 6000만원에 불과하고 이중 군비 3000만원은 행사 개최를 2달도 안남겨둔 지난 6월 제 2회 추경에서야 확보돼 적잖은 어려움이 뒤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일부 시설이 부족하고 장소도 지난해와 달리 해변이 아닌 내륙쪽에서 행사가 치러져 관광들 사이에선 "좀더 투자가 이뤄졌더라면 더 멋진 행사가 됐을 것"이라는 반응도 터져 나왔다.한편 지역주민 일각에선"축제 관련예산에 대한 군의회 심의과정에서 의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생산적 축제와 소모성 축제를 가리지 않고 칼질을 해대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다"며 "생산적 축제에 대해서는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07 23:02

부안 갯벌체험 이용료 제각각

부안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갯벌체험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갯벌체험 이용료가 들쑥날쑥해 불만을 사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바지락 채취등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마을 앞과 두포마을앞 등 양식장 면허가 이뤄진 2곳과 누구나 출입이 자유로운 새만금방조제 안쪽 등 3곳이다.이들 갯벌지역에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바지락 채취 등 갯벌체험을 하기위한 변산반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그러나 갯벌체험객들이 이들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새만금지구내 갯벌의 경우는 갈고리와 바구니 대여료로 1인당 2000원만 지불하면 바지락 채취가 가능하다.그러나 도청리 두포마을 앞 갯벌은 어촌계에서 갈고리와 바구니 대여료로 3000원을 받고 바지락 채취량을 1㎏로 한정하고 있다.특히 부안군으로부터 유어장 지정을 받은 도청리 모항 어촌체험마을은 갯벌이용료로 성인 8000원, 소인 5000원을 받고 갈고리 바구니를 대여해 바지락·가무락 등을 1㎏ 한정해 채취토록 하고 있다.이와관련 갯벌체험에 나선 관광객들은 "같은 지역내 갯벌체험 이용료가 너무 차이가 난다 "며 "국도비지원을 받아 조성된 모항어촌마을 이용료가 너무 비싼 것 아니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와관련 모항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도청어촌계측은 "바지락 양식장 면허허가와 유어장 지정을 정식을 받고 샤워장 ·탈의실·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관내 다른 갯벌체험장과 다르다"며 "고창과 군산 등 어촌체험마을에서 1만원씩을 받고 있는 만큼 비싼편이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한편 모항어촌체험마을은 지난 2004~2005년 국비 2억5000만원 도비 1억1200만원, 군비 1억1300만원 등 총 5억원이 투입돼 어촌체험 안내센터, 주차장·샤워장·탈의실 등 편의시설, 사무실·어구보관실·전시장등 운영시설등이 조성됐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06 23:02

부안 영화·드라마 세트장 '애물단지'

민선 3기때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된 부안지역 영상테마파크·전라좌수영세트·석불영상랜드 등 드라마·영화세트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면서 이들 시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적극 모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부안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한 영상테마파크는 총사업비 70억원(도비및 군비 각 20억, 민자 30억)이 투입 사극전용 촬영세트장으로 조성, 지난 2005년 7월 개장돼 '왕의 남자''불멸의 이순신''대장금''인사동 스캔들'등의 TV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됐다.변산면 격포리 전라좌수영 세트는 총 사업비 42억원(도비 30억, 군비 12억)이 투입조성돼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으로 활용됐고 전라좌수영이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다.또 하서면 청호리 석불산 영상랜드는 총 사업비 17억원(도비 15억, 군비 2억)으로 삼도수군 통제영과 왜관거리가 조성돼 촬영세트장으로 활용됐다.그러나 방문객은 지난해의 경우 영상테마파크는 10만명, 전라좌수영세트 5만명, 석불산영상랜드 2만명으로 2007년에 비해 각각 2만명, 15만명, 3만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이들 세트장에 드라마 및 영화촬영 유치가 이어지지 않고 사후 프로그램개발마저 부재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관광객이 대폭 준 전라좌수영세트는 사유지로 되어 있는 진입로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토지주가 주차요금을 징수,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영상테마파크는 오는 2017년까지 운영권을 갖고 있는 KBS 계열 <주>TMW(대표 구경모)가 입장료 수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전라좌수영세트와 석불산 영상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부안군은 관리비로 2억~3억원을 쏟아 넣고 있을뿐 지역경제활성화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유치를 하려해도 무상사용과 협찬 등을 요구해 성사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며 " 지난달 31일~이달 1일 제 2회 영상불놀이 대회가 개최된 영상테마파크의 경우 올해 관광객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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