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0 16:56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부안 시내버스 LED 노선 번호표시기 운영

부안지역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농어촌버스)에도 조만간 LED 노선 번호표시기가 도입돼 버스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앞에는 출발지와 경유지·종점 등을 표기한 노선표지판이 부착돼 있다.그러나 이 노선표지판의 글씨가 적어 야간 및 흐린날씨 등에는 농촌지역 노인들과 시력이 좋지않은 이용자들이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이에 부안군은 버스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앞서 시행하고 있는 전주·익산·군산·남원 지역처럼 노선 번호표시기를 도입키로 하고 2100여만원을 들여 전주소재 관련업체와 제작 계약을 맺었다.새로 도입되는 노선 번호표시기는 LED(Light Emitted Diode: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야및 날씨에 관계없이 식별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노선번호표시기에 3자리 번호가 표기되게 되는데 부안읍~격포방면만 운행하는 좌석시내버스는 100번이고 일반 시내버스는 노선별에 따라 200번대~900번대의 번호가 부여되게 된다.섬지역으로 순환버스가 1대 운행되고 위도면 에는 노선번호표시기 도입이 이번에 제외된다.군 교통행정 담당자는 "버스이용자들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노선번호만 알면 되기때문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추석전인 9월 중순부터 부착운행토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31 23:02

부안지역 어민들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漁具) '외면'

수산자원과 해양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수중에서 자동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성어구 보급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부안지역 어민들이 "단가가 높고 성능을 확신할 수 없다"며 외면하고 있어 겉돌고 있다.부안군 및 지역어민들에 따르면 현재 어민들이 사용하는 안간망·선망·자망등 각종 나일론 어구는 수중에서 400~500년간 분해되지 않아 해양생태계를 오염시켜 결국 수산자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이에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중에 방치되어 2년 정도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리되어 소멸되는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를 개발, 신청을 받아 기존 어구를 교체시 추가되는 비용을 보조해주는 방식으로 올해부터 어민들에게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부안지역 어민들은 관광산업이 전략산업이 되고 있는 부안지역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분해성 어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가격이 나일론 어구보다 3~4배 비싸고 성능을 믿을 수 없다며 외면하고 있는 것.부안지역 어민 9000여명중 생분해성 어구 신청자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격포에서 선망어업을 하는 김모씨는 "어구 성능을 검증할 증거자료가 없고 어획량이 줄어들 경우 책임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어구를 바꾸는 모험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와관련 부안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정착을 위해 초창기에는 무상으로 공급해 어민들이 직접 사용해 성능을 검증하도록 하고 단가도 낮아져야 호응을 얻어낼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7 23:02

'어쩌나' 부안 추곡매입가 수준 놓고 깊은 고민

도내 대부분의 지역농협들이 쌀판매 부진에 따라 심각한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안 지역농협들이 수확철도 안된 벌써부터 금년산 추곡 매입가를 어느선에서 결정해야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는 지난해 매입한 추곡 상당량이 아직도 재고로 남아있고 판매가가 매입가보다 낮아 적자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농민조합원들의 기대치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부안 지역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쌀생산량이 늘어나 수매량을 늘렸으나 쌀 소비감소 추세에다 북한에 대한 쌀지원 중단·수입쌀 증가 등으로 올해 쌀 판매량이 줄어 품귀현상이 빚었던 예년 이맘때에 달리 창고마다 재고 가 쌓여 있어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재고량을 보면 부안농협 1500톤, 남부안농협 1600톤, 하서농협 1100톤, 주산농협 224톤. 부안중앙농협 600톤, 계화농협 1000톤으로 집계됐다.이들 지역농협이 지난해 매입한 추곡가는 40㎏ 조곡 기준 가마당 5만2000원~5만3200원이었으나 현재 시중가는 4만 6000~7000원선에 형성돼 팔면 팔수록 적자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지역농협들은 골병이 들어 파산되는 사태를 맞지 않기 위해서는 올해 추곡매입가를 지난해보다는 대폭 낮출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그러나 농민조합원들은 "농민들의 소득감소를 조합에서 방치해서는 안되는 만큼 적극적인 판매망을 개척해야 한다"며 지난해 수준으로 매입해주기를 바라고 있어 수매철 농민과 조합간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내년 조합장 선거를 앞둔 모 지역농협에서는 표를 의식해 현재 시중가보다 2000~3000원 높은 4만9000원선을 조심스럽게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모 지역농협 관계자는 "조합의 쌀판매부진에 따른 경영위기 해소책으로 재고물량에 대한 정부차원의 수매와 함께 올해 추곡가에 대한 농민과 조합간의 합리적인 접점찾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6 23:02

부안군 어업지도선 노후 '외지인 불법어업 단속 한계'

최근 부안 앞바다에서 외지어선들의 불법어로행위에 대한 강력단속을 요구하는 지역어민들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부안군의 어업지도선이 낡고 성능이 떨어지는데다 인력도 부족해 불법어로행위 단속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해양경찰이 불법어로행위에 대해 보다 적극 나서는 한편 어업지도선 교체를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부안군및 지역어민들에 따르면 멸치·꽃게·전어 잡이철이 되면 전남·충남·경남 지역 근해선망(전국 어디서나 조업이 가능)들이 격포및 위도 부근 해상으로 진출, 야간에 부속선까지 동원해 그물을 끌고 가는 이수구리 조업 등 불법어업으로 어자원을 마구 포획, 지역어민들이 생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불법어로행위에는 근해선망외에도 연안 양조망(허가가 이뤄진 각 시도에서만 조업이 가능)까지 가세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이를 지도단속해야 할 부안군의 어업지도선은 1척에 불과, 육지에서 30㎞이상 떨어진 왕등도 해상까지 커버하는데 역부족이다.더구나 구입한지가 20년 가까이 돼 낡고 속도도 15노트까지 밖에 낼수 없는 등 성능이 떨어져 20노트 이상인 불법 어선을 뒤쫓기도 버겁고 야간및 새벽시간 단속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또 담당부서 인력도 5명에 그쳐 불법어업단속에 상시 투입하기 어려운 상태이다.이로인해 지역어민들이 요구하는 불법어업행위 단속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불만을 사고 있다.한편 지난 19일에는 부안 격포 어민 80여명이 부안군청을 집단 방문해 불법으로 전어를 싹쓸이 하는 외지어선들을 단속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5 23:02

"농협 장례식장 내 집앞엔 안돼"

속보=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부안지역 민간 운영 장례식장 이용 가격 및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지역농협이 장례식장 사업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농협이 장례식장 운영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님비현상 때문에 추진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 7개 지역농협중 가장 규모가 큰 부안농협 김원철조합장(사진)은 지난 21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지역농협에서 장례식장 사업에 진출해주길 여망하는 걸 진즉 알고 있다"며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장례식장 사업 진출에 공감하고 있으나 부지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조합장은 이어 "몇년전 장례식장 건립을 기초단계로 부지물색에 나섰으나 장례식장을 여전히 혐오시설로 인식, 내 집앞 마당에 들어오는 것은 절대반대하는 식의 님비현상이 팽배함을 확인하고는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안지역에는 현재 3개 민간 장례식장이 있다.그러나 독과점 형태로 가격견제 및 서비스 경쟁이 이뤄지지 않아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및 서비스질이 떨어지고 있어 지역농협들이 주유소사업에 진출한 것처럼 고령화된 농촌 조합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환원사업 역할로 장례식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4 23:02

부안출신 여성산악인 故 고미영씨 묘역에 상사화 식재

히말리야 8000m 이상 고봉 14좌 완등의 꿈을 낭가파르밧(8126m) 설원에 묻은 부안출신 여성산악인 고(故) 고미영씨 묘역에 부안군 위도면에서 자생하는 상사화가 식재됐다.고인의 생일날인 22일 고인이 잠든 고향마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묘역에서는 낭가파르밧 등반을 함께 했던 김재수 대장을 비롯 고사모회원·위도면 관계자·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비가 세워졌다.또 이날 위도면에 자생하는 하얀색의 상사화가 옮겨져 심어졌다.위도면사무소 관계자는 "고인의 못다 이룬 사랑을 기리기 위해 상사화를 묘역에 식재하게 됐다"고 말했다.고인은 히말라야 14좌 등정을 마치면 김재수대장과 결혼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김재수 원정대장이 이끄는'코오롱스포츠 안나푸르나 원정대는 고인을 대신해 오는 25일쯤 안나푸르나(8091m) 등정에 나서 고인이 그토록 갈망했던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의 기쁨을 사진으로 나마 보게 해줄 계획이다김재수 대장은 안나푸르나 원정길에 앞서 "나는 가리다 그대가 가려한 길을, 이른 새벽 입김 품어내며, 쉰 목소리로 대화 하던 시간들을 찾아서"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상사화는 한 스님이 세속의 여인을 죽도록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죽어 꽃이 되었는데 꽃이 되어서도 만나서 사랑 할 수 없도록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려 잎은 꽃을 그리워하고, 꽃은 잎을 그리워하는 서로 생각만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위도면에서는 상사화를 몸몰이대라고도 한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4 23:02

부안 상수도 보급률 98%

농촌지역인 부안군 상수도 보급률이 98%로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 지역보다 높은 최고 수준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상수도 보급률은 지난 1998년 45%에 불과했으나 7년만인 2005년 92%로 두배로 높아진데 이어 지난해말 기준 98%로 나타났다.도서 낙도인 위도면 식도지역에도 자체 정수장을 설치 상수도를 공급하고 집단거주지인 취락지역과 멀리 떨어진 독립가옥에도 상수도가 공급되고 있는 등 전체 인구 6만872명중 5만9655명이 상수도 혜택을 받고 있다.환경부가 지난해말 발표한 2007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상수도 보급률이 전북 평균 86.8%, 전국 평균 93.2%이다.또 읍지역과 면지역의 보급률이 각각 86.2%와 45.2%에 그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때 13개 읍면으로 구성된 부안군 보급률이 월등히 높다.상수도 보급률이 100%인 서울을 제외하고 최고 수준이라는게 부안군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처럼 부안군의 상수도 보급률이 높은 것은 해안과 인접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기 부적절한 지역이 많아 상수도 공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데다 광역상수도댐인 부안댐이 지난 1995년에 건설돼 상수도 공급이 용이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누수율 감소를 통한 예산절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구역블록사업으로 부안·유동 등 2개권역 10개소에 감압밸브를 설치 적정수압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또 노후관로 30㎞및 노후계량기 1만전을 교체하고 수도사업소내 유수율 제고팀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24 23:02

[우리 고장에서는]부안 변산에 대규모 펜션단지 들어선다

도내에도 대규모 펜션단지가 조성된다.전원주택·펜션 전문개발업체인 신대우컨설팅(대표 신경섭)은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 옆 4만2245㎡ 면적에 26개 필지로 고급 리조트형 펜션타운 '비치힐타운'을 조성하는 것.비치힐타운은 단지내 상하수도· 전기· 오폐수처리시설· 단지내 도로개설 등 즉시 건축행위가 가능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22일 대지조성공사 기공과 더불어 분양에 들어갔다.기공식에는 정흥귀 부안변산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행 및 시공자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사포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데크형 산책로를 설치해 사계절 휴식과 주거가 모두 가능한 리조트형 전원단지로 조성되는 비치힐타운은 남새만금(부안 변산쪽)에서 격포방향으로 약 5km거리 지점에 위치해 있어 고사포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대명리조트· 적벽강 등이 5분 거리다.금년 말 새만금방조제 도로 개통과 정부의 새만금 밑그림의 완성시점에 발맞추어 조성되는 비치힐타운은 이미 태안반도 펜션단지에 빼앗긴 관광객을 새만금으로 흡수하고 서해안 팬션단지의 랜드마크와 채류형 관광지로 역할이 기대된다.분양을 맡고 있는 신경섭 대표(동진강부동산컨설팅)는 "비치힐타운은 새만금 관광특구 중심에 세계가 부러워할 중심에 있으며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잇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63)546-2221

  • 부안
  • 홍동기
  • 2009.08.24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