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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특수 잡아라!' 부안지역 펜션·민박 신축 급증

부안지역에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펜션 등의 주거용 건축물 신축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건축물 허가 건수및 동수는 각각 288건과 399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로는 1.7%, 동수로는 12%가 증가했다.올 상반기 허가된 건축물을 용도별 건수로 보면 주거용이 98건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 48건, 농수산용 37건, 문화 교육 사회용 19건, 공업용및 공공용 각 7건, 기타 72건이다.특히 가장 많은 허가가 이뤄진 주거용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허가건수는 11.3%, 허가동수는 32.2%나 급증했다.이와관련 군 건축관련 부서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 완공및 개통, 대명리조트 오픈 등으로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펜션·민박 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산면과 진서면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용 건축물 허가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거용과 함께 농수산용 건축물도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로는 23.3%, 동수로는 30.7%가 증가했는데 이는 FTA에 대응해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반면 경기침체 여파로 상업용과 문화·교육·사회용 건축물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부안군은 관내에서 건축물 신·증축 등과 관련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건축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 등을 위해 최근 실과소및 유관기관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7 23:02

부안댐 주변 지원사업 '제자리 걸음'

매년 수억원씩 투입돼 부안댐 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으나 마을주민간 이해관계·사업계획수립 지연및 미숙 등으로 상반기내 추진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자원공사(이하 수공) 부안댐수도관리단과 부안군에 따르면 수공이 지난 1998년부터 부안댐 용수판매 수입금의 20%를 출연해 주변지역인 마을과 초·중학교에 대한 소득증대·생활기반·주민생활지원·육영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까지 부안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투입된 금액은 모두 49억원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지원사업비로는 지난해보다 8000만원이 늘어난 6억8400만원이 확보됐다.이 사업비는 상서면 청림·거석·유동·노적, 변산면 석문·묵정·사자 등 7개 마을에 대한 저온창고 자재구입·마을회관수리및 진입로 정비·주택수리·마을공동농기계 구입·장학금지원, 초·중학교에 학교급수시설 등 각종 지원사업에 쓰여진다.이런 가운데 올 지원사업 진척률은 지난 6월말까지 20%수준으로 절반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이와관련 수공및 부안군 관계자는" 마을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수립하는 사업계획이 늦어지고 지원자금 배분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데다 일부 사업계획은 미숙함마저 드러내 각종 지원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부안댐주변지역 지원사업협의회(위원장 나연석·부안부군수)는 지난 1일 부안댐수도관리단 상황실에서 금년도 2차 협의회를 갖고 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한뒤 사업추진 박차 방안등을 논의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6 23:02

부안 변산반도 탐방객 급증

새만금 방조제와 대명리조트 영향 등으로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 변산반도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6월말까지 부안군 관내 내소사·내변산·격포·개암사 등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을 찾은 탐방객은 모두 76만5487명으로 집계됐다.이같은 탐방객수는 지난해 동기 53만2049명에 비해 무려 43.8%나 증가했다.이처럼 올들어 탐방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은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고 올 연말 방조제 전면 개통을 앞두면서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또 변산면 격포에 객실 504실· 대형아쿠아월드·연회장및 회의실 등을 갖춘 유럽풍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지난해 7월 개관해 많은 외지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이밖에도 국내 여행사및 방송사 등에서 새만금을 비롯 부안지역 관광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소개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올 상반기 동안 탐방객들은 주로 찾은 곳을 보면 진서면 내소사에 39만7235명으로 전체 탐방객의 51.8%를 차지, 가장 많았다.다음은 변산면 격포 21만3186명으로 27.8%, 내변산 10만6496명으로 13.9%, 상서면 개암사 4만8571명으로 6.3%순이었다.국립공원 변산반도 사무소 관계자는 "올 연말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완전 개통될 경우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립공원 관리와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면적은 은 변산면을 비롯 5개면 일원 154.㎢으로 부안군 전체 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3 23:02

부안 진서면 수산물 유통단지 1순위

속보= 국비 등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될 부안 수산물 유통산업 거점단지 입지가 어느 곳으로 결정될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읍과 진서면·변산면 등 3개 후보지를 놓고 벌인 입지선정을 위한 전문기관의 용역결과, 진서면이 종합적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은 수산물유통산업거점단지 조성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달 30일 오후 김호수군수를 비롯 군의원·실과장, 용역기관인 대한지방자치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 최낙환 전북대교수)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용역결과에 따르면 부안지역 주민과 현사업자·방문객들은 전반적으로 수산물유통산업 거점단지로 입지로 부안읍보다 진서면과 변산면를 적합한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고 기대효과도 부안읍보다 진서면과 변산면이 클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전문가들중 대부분은 진서면이 가장 적합 입지로 꼽고 있고 교통접근성(어항여건및 접근성), 용지조건, 관광여건(연계관광자원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편익및 비용항목을 놓고 벌인 경제성 분석에서도 진서면지역이 사업타당성이 매우 높고 지역경제및 지방재정파급효과 측면에서도 역시 진서면이 가장 크다는 것.용역기관 최낙환 책임연구원은 "수산물 유통산업거점단지 입지조사 용역을 위한 설문은 객관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인구비례에 따른 부안군 관내 13개 읍·면 주민 100명과 3개 후보지역 현재 사업자 120명, 부안 방문객 117명을 표본추출방식으로 선정해 벌였다"고 말했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군의원 들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최종 입지선정, 후보지역간의 갈등해소방안, 탈락지역의 반발및 허탈감 등을 고려한 대책 등을 주문했다.이와관련 김호수 군수는 "입지선정을 위한 타당성및 객관성 확보 등을 위해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최종 입지는 지역발전의 큰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확정하겠다"고 피력했다.한편 부안군은 2011년까지 수산물유통시스템의 선진화 체계인 수산물 유통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해 서해안 수산물유통산업의 중심적 센터로서 기능 및 역할을 담당토록 해 수산업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2 23:02

부안 농업경영체 등록제 적극 참여

농업인이나 농업법인들이 어떤 농사를 얼마나 짓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상자들이 각종 농림사업 지원서 제외될 것을 우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부안출장소에 따르면 정부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각종 농정계획수립시 데이타를 확보, 효율성 있는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도입했다.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업경영체별 인력·농지·농축산물 생산정보 등을 등록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는 것으로 정부에서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가들에 한해 앞으로 도입될 농가단위 소득안정제 등을 포함한 농림사업의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도내의 경우 지난 2007년에 부안군 행안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뒤 2008년에는 전 시·군지역에서 예비 신청을 받은데 이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부안지역의 경우 2008년 농업경경체 등록에 참여하고자 예비등록한 7225농가로 나타났다.이들 농가중 올들어 6월말 현재까지 등록을 완료한 농가는 5188농가로 등록률이 71.5%에 달하고 있다.이처럼 농업경영체등록률이 높은 것은 농관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장등록 보조원이 직접 농가를 방문, 본신청서를 작성해주는등 편의 제공하는 측면과 함께 농가들이 등록을 안할 경우 농림사업 지원 혜택에서 행여 제외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농관원 관계자는 "일부 농가에서 농업경영체등록을 하면 세원들이 노출돼 세금부담이 늘지 않을까 우려해 거부하는 측면도 없지 않았으나 지금은 많은 농가들이 각종 농림사업 지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적극 응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고 설명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1 23:02

부안 격포 도시관리 재정비 시급

변산반도 관광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도시기반시설확충 및 도시관리지역 확대 등을 위한 재정비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과 격포리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변산면 격포는 행정구역상 면소재지도 아닌 이(里)단위 지역이지만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격포항·적벽강 주변에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데다 변산반도 서해쪽 중심지에 위치해 상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횟집센터를 비롯한 음식점, 여관 ·유스호스텔·리조트 등의 숙박업소 등이 밀집해 오래전부터 도심 못지 않은 시가지가 형성돼 있다.따라서 지난 1987년에는 도시관리지역(2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현재 그 면적은 48만5000㎡이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격포집단시설지구내에 들어서고 새만금방조제 완공 등으로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 음식점 및 숙박업소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그러나 상하수도·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이 취약해 불완전한 도시형태를 이루고 있는데다 버스터미널주변 하천정비·청소 등도 제대로 안돼 관광객들에게 불결한 이미지까지 심어주고 있다.또 도시관리지역도 건물층수 4층·용적률 200%· 건폐율 60% 이하 등 저밀도로 규제받는 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어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건물신축 및 상경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로 인해 상가 임대료 및 전세료가 중소도시 못지 않게 형성돼 결국 소비자들 이 턱없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고 서비스부재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격포 한 음식점 주인은 "상가 임대료가 비싸니까 그만큼 음식값을 높이 받게 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업원고용도 어렵다"면서" 새만금방조제가 완전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도시관리지역을 확대하고 도시관리지역도 고밀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 격포리 일대에 대한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며" 2종지구를 1종지구로, 대명리조트 동쪽편으로 도시관리지역을 10여만㎡늘려 전체 60여만㎡로 확대해 내년중에 고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09.06.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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