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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발전 견인 안간 힘

새만금 및 부안 지역에 관광객 유치와 지역 농특산물 수도권 판매 확대, 중앙부처 사업 및 예산확보 등을 위해 부안군 서울사무소를 개설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부안군의회 홍춘기의원(나선거구,동진·백산·주산면)은 오는 14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203회 임시회 에서 2008년도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한 뒤 서울사무소 개설을 재차 요구했다.홍의원은 "도내의 경우 익산·남원·진안·고창 등 4개 시군이, 전남의 경우 7개 시군이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며 "이들 시군의 경우 설치 이전과 이후에 시·군정과 지역발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부안군 서울사무소 설치 필요성과 관련, "부안은 물론 호남향우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여 새만금 방조제 및 부안 유명 관광지에 하루에 관광버스 4대 분량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연간 20억원 이상의 지역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또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수도권 다중집합장소 등에 부안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다는 것.이와함께 군직원들이 서울에 상주할 경우 부안향우회원들과 밀접한 관계 유지및 신속한 정보파악 등으로 중앙부처 예산 및 사업도 적극 유치하는데도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의원은 "오피스텔 등을 얻어 사무소를 설치하고 5명가량의 직원을 파견근무해 성과에 따라 인사고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예산도 1억여원 정도로 그리 많이 들지 않고 지원자도 잇따를 것 "이라고 말했다.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서울사무소 설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예산확보 어려움으로 내년에나 검토할수 있다"는 입장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14 23:02

'수애회', 저소득층에 사랑의 단물 봉사

수도행정 개선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공무원들로 조직된 스터디그룹이 독거노인·불우이웃에 대한 수도시설 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까지 앞장서 칭송을 얻고 있다.부안군 수도사업소(소장 권재근)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수애회( 水愛會·물사랑 연구회)'가 그 주인공.수애회(회장 박행엽·7급)는 김호수 부안군수가 산하 공무원들에게 군정 및 지역발전, 대민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자율적으로 연구모임을 활성화 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지난 2008년 2월 수도사업소 공무원 14명으로 출발했다.출발당시 취지는 각자 전공분야를 살려서 수돗물 수질향상을 위한 연구, 토론, 노하우 공유, 애로사항 나눔 등이었다.수애회는 월 1회씩 정기모임을 개최, 송배수관 개량과 급수관 오염도·유수율 증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실무업무와 접목시키고 있다.이러던 중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불우이웃에게도 관심을 갖자는 한 검침원의 제의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는 저소득층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랑의 단물'공급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현장을 누비던 검침원의 "수도설치비 50만원이 없어서 맑은물을 마시지 못하고 오염된 지하수나 심지어 농수로의 농업용수까지 길어다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배경설명은 탁상에만 머물지 못하게 했던 것.이때부터 직원들의 호응도 커져 회원수가 25명으로 늘어났고 회원들이 각자 매월 1만원씩 이웃돕기 성금도 내는등 힘을 보태주고 있다.지난 6월 24일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식수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산면 사산리 박상언씨(83·독거노인), 돈계리 장복동씨(61·영세가정) 등 2가구에 수도관매설·수도관꼭지 ·계량기 설치 등 신규급수 설치공사 에 구슬땀을 흘렸다.현재까지 6회에 걸쳐 16가구에 수도시설을 설치해준 이들은 모은 성금으로 쌀·중고 세탁기 및 냉장고, 좌변기 등 각종 생활필수품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권재근 수도사업소장은 "수애회 출범후 수도행정에 효율화를 꾀해 대민서비스향상에 기여하고 직원 상호간 유대 및 신뢰감 구축 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13 23:02

부안군 5개 관광거점 육성

부안군은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대비해 관내에 산재된 관광자원을 새만금관광권을 비롯 5개권으로 나눠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부안군에 따르면 세계 최장의 33㎞ 새만금 방조제가 올 연말 전면 개통되면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따라 새만금 관광효과가 관내에 산재된 관광지까지 파급돼 관광산업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관광거점을 새만금관광권·격포관광권·내소사권역·남부안 생태관광권·부안급 권역 등 5개권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새만금관광권은 새만금방조제· 변산해수욕장· 부안댐· 묵정 온천· 곤충생태원· 고사포해수욕장 주변을 연계시켜 조성하게 된다.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격포 관광권은 채석강·적벽강·영상테마파크·전라좌수영세트장·궁항요트장·상록해수욕장을 패키지 한다.또 모항해수욕장·휘목 미술관·곰소젓갈과 염전·내소사를 연계한 내소사권역은 바다와 사찰·내변산을 아우르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갯벌·예술·발효음식·소금·명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남부안 생태관광권은 전통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청자전시관과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중심으로 줄포 갯벌습지·자연생태공원으로 구성된다.이밖에 부안읍 주변은 서림공원·매창공원·스포츠파크·개암사·구암리 고인돌·석불산영상랜드·청호지·계화도·동진강. 백산성·부안재래시장을 활용해 관광 상품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같은 관광거점 조성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선 구체적인 청사진과 예산확보대책 등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13 23:02

새만금방조제 개통 앞두고 버스종착지 '신경전'

금년말 새만금방조제 전면 개통을 앞두고 대중교통 버스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노선종착지를 둘러싸고 버스업계와 행정기관 등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부안군과 관내 농어촌버스업계 등에 따르면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해 새만금방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방조제를 왕래하는 버스노선 신설이 방조제 전면개통 이전에 이뤄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부안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부안 군내버스가 변산면 격포리 새만금 전시관에서 군산 비응항까지, 군산지역 관광객들을 관내로 유입시키기 위해 군산 시내버스가 격포항까지 각각 운행되길 바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그러나 관내 버스업계와 부안군은 새만금 방조제 군내버스 신설노선 종착지를 어디까지 해야할지를 놓고 손익계산에 고민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금일여객과 부안여객 등 버스업계는 보조금을 주어야만 행정구역상 부안관내인 가력배수갑문을 벗어난 군산지역인 비응항까지 운행할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이와관련 부안군 관계부서는 군산지역 관광객들을 관내로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군산지역 시내버스가 격포항까지 운행되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안지역 군내버스가 비응항까지 운행될 경우 지역주민들이 수산물 구입을 격포항이 아닌 비응항에서 구입해 지역자금이 유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특히 버스업계에서 관외운행에 따른 보조금까지 요구하고 있어 비응항으로 버스노선 종착지를 결정해야 할까 말까 고민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한편 새만금방조제 대중교통 버스노선과 관련 "버스업계와 행정기관의 이해관계보다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편익증진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10 23:02

[행사·축제] 변산으로 불꽃쇼 보러 오세요

한여름 변산반도 바닷가 불꽃 대향연인 제 2회 부안영상불놀이대회가 올해에는 격포리 부안영상테마파크(격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불놀이공연 ·불꽃대회·불꽃쇼로 밤하늘을 수놓는 영상불놀이대회를 격포해수욕장에서 처음 개최해 6만여명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따라 올해에도 예총부안군지부 주최로 영상불놀이 대회를 불멸의 이순신·태양인 이제마·대왕세종·대장금·왕의 남자·인사동 스캔들 등의 TV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서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키로 했다.행사장에서는 31일 밤 풍물단이 마당놀이를 펼치는 가운데 불놀이 공연이 시작되고 코믹 개그댄스·째즈·난타공연·관광객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사>전통연 보존회에서 펼치는 각가지 모양의 전통연과 창작연 등을 볼수 있고 소망하는 내용을 적어 소원의 나무에 매달아 불을 밝히거나 세트장내 공방촌에서 목공예 등도 체험할 수 있다.또 행사기간 조선 마지막 황손이 계시는 부용정에서는 휘호쓰기와 다도체험도 할 수 있다.한편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는 행사기간 입장료를 3000원(성인기준)에서 1000원으로 특별할인한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9 23:02

"10년 동안 소음·진동으로 고통 받았는데"

부안지역 석산중 하나인 주산면 배멧산 석산개발 면적 확대가 추진되자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10여년동안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강력 반발하는가 하면 지역주민피해 감시단 운영 등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배멧산에서 석산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유>정일산업·한빛개발은 기존 허가면적 11만7370㎡외에 신규로 12만1600㎡에 대해 신규 허가를 받기 위해 지난 3일 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여는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업체측은 석산개발면적 확대 추진과 관련"사회기반시설의 관수용및 민수용 골재수요에 대처하고 지역경제활성화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밝히고 있다.그러나 석산과 지척거리인 주산면 시산리 산돌을 비롯한 소산리 제내등 인근마을 주민들은 "10여년동안 석산발파 및 파쇄시 소음과 진동·비산먼지, 골재운반차량의 과속및 난폭운전·낙석 등으로 주민생활에 막대한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에 크게 시달려왔는데 10년간 지속될 개발면적 확대가 웬말이냐"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산돌마을 이광원 이장은 "석분으로 마을주민들이 복분자·오디·복숭아 등 농작물재배와 돼지·소사육 등 축산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 마을진입로이자 농로로 15~30t의 대형운반트럭이 하루에 수백여대씩 왕래해 농기계운행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형트럭 농로운반금지및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피해감시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지난 6일 현장을 방문한 결과 석산입구에 설치된 세륜시설이 가동되지 않고 마을진입로 곳곳도 움푹 패여있는데다 트럭들이 오갈때마다 분진이 심하게 날리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한편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비산먼지로 인한 농작물 수확량감소및 축산피해 △농경지지및 농배수로 토사층 △교통사고 위험률△덤프트럭 과적 낙석 피해 저감방안등을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8 23:02

'관광 특수 잡아라!' 부안지역 펜션·민박 신축 급증

부안지역에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펜션 등의 주거용 건축물 신축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건축물 허가 건수및 동수는 각각 288건과 399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로는 1.7%, 동수로는 12%가 증가했다.올 상반기 허가된 건축물을 용도별 건수로 보면 주거용이 98건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 48건, 농수산용 37건, 문화 교육 사회용 19건, 공업용및 공공용 각 7건, 기타 72건이다.특히 가장 많은 허가가 이뤄진 주거용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허가건수는 11.3%, 허가동수는 32.2%나 급증했다.이와관련 군 건축관련 부서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 완공및 개통, 대명리조트 오픈 등으로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펜션·민박 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산면과 진서면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용 건축물 허가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거용과 함께 농수산용 건축물도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로는 23.3%, 동수로는 30.7%가 증가했는데 이는 FTA에 대응해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반면 경기침체 여파로 상업용과 문화·교육·사회용 건축물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부안군은 관내에서 건축물 신·증축 등과 관련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건축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 등을 위해 최근 실과소및 유관기관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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