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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등 각종 문화재와 전나무숲으로 유명해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부안 내소사 주차장이 내년까지 확충돼 불편이 덜어질 전망이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천년고찰 내소사에는 연간 65만명의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그러나 주차장 차량수용 대수는 179대에 그치고 있어 탐방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주차장이 비좁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이에따라 12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주차장의 차량수용능력을 500여대로 확충한다는 것.현재 설계용역중으로 오는 6월중에 친자연적 공법으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변산반도국립 사무소측은 내소사 주차장 확충공사를 위해 국도 30호선 선형개량 공사 현장에서 반출되는 암석및 토사를 지난해 반입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가 시행하고 있는 부안 격포다기능어항개발이 관광에 편중돼 어업활동에 필요한 공간이 절대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따라서 격포항내 어선계류 및 어획물 양륙 등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는 여론이다.부안군 및 관내 어업인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국민해양관광레저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격포다기능어항개발사업을 격포항내 배후부지 및 수면 등 37만여㎡를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우선 국비 300여억원을 투입, 낚시및 전망대·물분수교량·해양산책로·유람선및 관용선 전용부두·문화의 거리·분수터널·채석강 해양 광장 ·등을 조성하고, 향후 민자를 끌여 가족호텔·아쿠아리움·해양극장·테라소테라피·선상카페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국비투자부문은 현재 70% 안팎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어업인들은 "격포다기능어항개발이 어업 기능이 배제된 채 관광기능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항내 어선접안 및 어획물 양륙장소 절대부족에 따른 어업활동에 불편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격포선주협회 김정균 회장은 "새만금방조제 완공으로 방조제 내측 어선의 격포항 이용증가와 함께 대형 근해어선의 연안 조업 성행으로 외래어선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주변 관광단지 개발로 각종 관광선박 이용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어선계류시설 신설과 물양장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지역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격포국가어항내어업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해줄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상태이나 해양수산부는 70억여원이 추가소요된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직원들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2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직원들은 관내 보안면 유천리 최경배씨 9000여㎡의 배나무 과수원에서 배봉지 씌우기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안교육청 27일 초중고 교감 학생부장 전문상담순회교사 대상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27일 관내 초·중·고 교감· 학생부장· 전문상담순회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전북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박병채 소장이 생활지도와 관련한 각종 상담사례를 중심으로,교원들의 학생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심화시켰고, 부안경찰서 김희철 생활안전계장은 학교폭력에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 교원들의 학교폭력예방 지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는 명예경찰소년단을 대상으로 27일 과학수사대 및 국립전주박물관 등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명예경찰소년단은 과학수사대에서 몽타주 그리기·거짓말 탐지기 등 생생한 체험을 통해 보다 가까이 경찰을 접하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또 국립전주박물관에 전시된 고대문화 유물 및 미술·민속작품 관람과 도자기 굽기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보건소는 제22회 세계금연의 날(31일)을 맞아 오는 28일 부안읍 시가지 일원에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6월 9일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병행해 부안읍 홈마트 앞에서 금연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금연 홍보에 나선다.가두캠페인 건강을 해치는 담배의 폐해를 군민에게 널리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금연!!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가 도와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실시한다.또 보건소 금연상담실(581-9082)은 개인별 맞춤 상담 및 호기시 일산화탄소 측정, 폐기능 검사, 소변검사, 금연보조제 지급 등을 실시해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체국 쇼핑 및 택배를 통한 부안지역 특산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 농어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우체국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우체국쇼핑 및 택배 등 우체국 네크워크를 통해 판매된 부안관내 농특산물은 총 4만5000건에 판매금액이 13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만6000건에 7억2000만원과 비교해 판매건수는 73.1%, 판매금액은 92.5%나 증가한 것이다.판매된 주요 특산품을 보면 부안쌀이 가장 많았고 뽕잎고등어, 김,젓갈,뽕주, 바지락순이었다.이인백 우체국장은 "지난 1월 설명절을 앞두고 1만매의 부안지역 특산품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고 자체 내부망을 활용한 인터넷 홍보, 체신청과 공동 공동 홍보활동 전개등 지역특산산품 판매증대를 위한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결과 올들어 급증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한편 부안우체국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부안지역 대표 특산품의 하나인 오디 본격출하를 앞두고부안군과 이달 18일 오디공동판촉및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홍보활동에 벌이는 한편 오디수확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또 21일에는 오디생과 판매활동에 따른 효율적인 농가지원및 판매촉진 방안에 대한 전략회의를관내 13개 우체국장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기도 했다.
새만금 방조제 시점에서 가까운 부안 변산면 대항리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을 가일층 서두르고 동시에 추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가 올 연말을 전후해 전면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교통·숙박·음식점 등 각종 편익시설이 크게 부족, 관광객 불편은 물론 지역소득과의 연계성이 떨어짐에 따라 관광인프라 구축이 시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3년 해수욕장 일대가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부안군과 토지공사(이하 토공)가 2004년 미래지향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해 시동이 걸렸다.이후 부안군이 2007년 46만여㎡에 대해 관광지 지정을 신청해 지난해 4월 전북도로부터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토공이 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탁받아 우선 1단계로 23만여㎡에 대해 금년 2월 조사설계용역에 이어 4월에는 환지설계용역을 발주했다.토공은 올 연말 안에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착공, 2013년 6월에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 관광지는 콘도와 펜션 등 숙박시설과 상가·해변카페·야영장·갯벌체험장·어촌체험장·체류형 농촌마을등 각종 편익시설과 체험형 관광시설이 들어설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방조제 시점지 일대는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져 있어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곳서 차량으로 4~5분 거리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지구가 새만금 관광인프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을 최대한 앞당기고 1~2차로 나눌 게 아니라 한꺼번에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한편 전북도가 한국관광문화연구원에 의뢰한결과 새만금 지역 방문객은 올해 577만명, 2015년에 806만명, 2020년에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부안군은 공석이 된 예산담당(계장)을 공모를 통해 임명키로 하고 25~27일 공모에 들어갔다.예산담당 공석은 이현주 보안면장이 이달 6일자로 도 산하 경제자유구역청으로 파견되고 새 보안면장에 박창구 예산담당이 22일자로 승진발령된데 따른 것.부안군은 선호부서인 기획·예산·행정 등 3개 담당과 기피부서인 투자유치·시장개척·건설행정·연구개발·새만금 등 5개담당 모두 8개 담당에 대해 공모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피 부서 담당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으로 공모하고 있다.군은 예산담당 공모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뒤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조만간 임명할 예정이다.한편 부안군의 하반기 정기인사는 오는 7월에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6월말로 정년을 1년 앞둔 서기관급 1명과 사무관급 1명의 공로연수및 명예퇴직 여부에 따라 폭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은 전북도가 지난 22일 개최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2009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부안군은 2006년에 도내 최우수를 거쳐 전국대회 우수상과 2007· 2008년에도 도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재무과 강효석씨가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방안'라는 주제로 발표,열악한 지방재정의 자주재원을 확보한다는 점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따라서 올해 하반기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세외수입 연찬회에도 전라북도 대표로 나가게 된다.완주군청 지역경제과 송용환씨(42)는 전라북도 주관으로 열린 2009 세외수입 확충 위한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2일 장수군 블루새들 리조트에서 열린 연구발표대회는 전북 14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평가(1차)에서 통과한 4개 시·군이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완주군을 대표한 송씨는'태양광발전 한전 직거래 통한 세외수입 확충방안'을 주제로 "미래 성장동력인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자치단체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높은 설치금액에 비해 회수년수가 너무 길어 설치를 망설이고 있다”며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휴무일에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한전에 직거래 판매함으로써 세외수입을 확충하면 회수년수 단축은 물론 자치단체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활성화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지역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운호마을(위원장 김성구)과 팜스테이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운호마을은 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홍보를 하고, 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는등 상호교류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부안군 하서면 석하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2일 김호수 군수·김성수 군의회의장·조병서 도의원·임원택 하서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도·군비와 자부담 등 총 6200만원이 투입돼 233㎡에 부지에 건평 77.58㎡규모로 신축된 석하마을 경로당은 방 2칸· 거실· 입식주방· 다용도실·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한편 석하마을 21가구에 47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조선시대 중기 부안이 낳은 최고의 여류시인인 매창(1573∼1610)을 추모하는 제례와 시비 제막식이 22일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매창공원에서 김호수 군수·김성수 의회의장·송경식 교육장·김동문 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예술인·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부풍율회가 주관하고 부안군·부안문화원·<사>예총부안군지부가 주최해 열인 이날 행사는 진혼곡 트럼펫 연주·줄풍류 추모공연·매창시 낭송·추모제례 등으로 진행돼 매창의 넋과 문학정신및 고향사랑애을 기렸다.또 이날 소설가 정비석씨의 '매창무덤앞에서',매창의 '거문고를 타면서'등 2기의 시비제막식도 함께 열려 뜻을 깊게 했다.한편 매창추모제례는 매창문화예술제 행사(21~23)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안지역 뽕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숙원사업인 오디 산지수매 유통시설이 준공돼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다.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은 도ㆍ군비와 자부담 등 총 6억원을 투입, 보안면 농협주유소 옆에 연면적 396㎡규모의 초저온 냉동시스템을 갖춘 오디산지 유통시설을 건립, 20일 준공식을 가졌다.부안군 관내 전체 오디생산량의 10%인 200톤을 저장할수 있는 이 유통시설에서는 보안·진서·줄포 등 3개면 지역 320여 뽕나무 재배농가로부터 이달말부터 오디를 수매저장하게 된다.남부안농협은 농가로부터 수매한 오디를 생과형태로 농협유통센터 등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신현철 조합장은 "오디산지 직접수매로 오디뽕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조선시대 여류시인중 고향을 평생 지키며 고향을 사랑하는 시를 여러편 지은 여류시인은 부안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여류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매창(1573∼1610)이 유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매창을 연구해온 연세대 허경진 국문과교수는'2009 매창문화예술제'행사의 하나로 22일 부안여고 강당에서 마련되는 초청강연회에서 '부안과 매창'이란 주제논문을 발표한다.허 교수는 이 논문에서 "조선시대에는 매창 말고도 많은 기생이 있었고 그 가운데 시를 잘 지은 기생도 여러명 있었지만 고향을 사랑하며 지은 시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허난설헌, 매창, 옥봉, 운초, 삼의당, 송설당, 오효 등 조선시대 여류시인의 시집이 많지만 이중 매창만이 자신의 고향을 사랑해 여러편의 시를 지었다"고 설명했다.또 "매창은 부안의 산천을 사랑하여 시로 읊었는데 이를 통해 어수대·월명암·직소폭포 등 부안 명소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따라서 "가족이 아닌 고향 사람들이 시집을 출판해준 것도 매창뿐이며 유언에 따라 거문고를 함께 묻어주고 비석을 두차례나 세워주는 등 400년동안 그녀에 대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와함께 "매창이 부안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기생신분으로 관청에 소속되었던 탓도 있지만 고향사랑이 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한편 2009 매창문화예술제는 매창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부안군민의 자긍심을 드높기 위해 부안문화원과 부풍율회·예총부안지부 공동주최로 21일 개막, 오는 23일까지 3일간 매창공원을 비롯한 부안읍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부설 부안영재교육원 초등영재, 중등영재 및 S&S영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센터'에서 20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체험학습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우주선 발사, 중력, 진공과 비진공, 4D 입체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활동과 함게 야외전시장에서 우주발사체 모형, 태양발전, 해시계 활용 등을 관람했다.한편 학생들은 오는 7월말 발사예정인 과학기술위성2호(STSAT-2)의 발사체인 '나로'(우주발사체 KSLV-I의 공식 명칭)에 관한 동영상 시청, 모형견학 및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이소연'과 같은 우주인이 될 거"라는 포부를 너도나도 밝혔다.
속보=관광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부안지역 음식점들의 불친절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변산면(면장 이태현)이 지역이미지 제고와 친절서비스를 위한 특별강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20일 변산면 격포 대명리조트 1층 가야금홀에서는 김호수군수를 비롯 지역위생업소 관계자·이장·부녀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좌가 열렸다.변산면사무소가 마련한 이번 강좌는 정연근 강사(변산 대명리조트 상무이사겸 총지배인)의 '관광 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대중 강사(한국인재능력개발원 객원교수)의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김호수 군수는 "관광 부안의 제 일선에 서 있는 여러분이야 부안군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라면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항상 친절한 마음으로 역할을 다해 다시 찾는 부안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찾는 김호수 부안군수의 발걸음이 잦아 눈길을 끌고 있다.부안군은 극심한 가뭄현상으로 봄철부터 농심이 목이 타자 5월1일을 전후해 3~4일 동안 성대하게 계획했던 군민의 날 행사를 여론수렴 등을 거쳐 대폭 축소해 기념식만 갖는 실내행사로 치른바 있다.대신 군민이 날 행사비는 읍면 지역 가뭄극복 대책비로 사용키로 결정했다.이후 김호수 군수는 바쁜 일정중에서도 관계 공무원들과 가뭄대책을 챙기고 가뭄현장을 누비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일정을 빼놓지 않고 있다.특히 지난주 30여㎜의 강우에도 가뭄해갈이 안되고 영농철이 본격화되자 영농현장행정을 적극 챙기고 있는 것.19일에는 공동육묘장 및 못자리 설치농가와 수박접붙이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접붙이기 체험을 해보며 영농의 어려움을 함께했다.또 이자리에서는 농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농업의 애로사항을 청취·처리하기도 했다.이와관련 백산면 한 농민은 "모내기철이 다가왔음에도 물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군수가 농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수렴하는 모습에 다소 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 등으로 고물상들이 도로변 및 주택가 등에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나 도심 미관훼손및 환경오염 등을 초래하고 있으나 자치단체의 관리감독 사각지대로 남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관내에는 부안읍에 8개소, 행안면에 7개소, 동진면에 1개소 등 모두 16개의 고물상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이들 고물상 중 상당수는 도심 도로변과 학교· 아파트단지 및 주택가 부근에 들어서 있다.이런 가운데 폐농기계· 심하게 녹슨 고철·알루미늄·폐지 등 각종 고물들을 보기 흉하게 쌓아놓고 있는데다 가림시설도 허술해 도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또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차단 시설 등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각종 폐농기계 ·고철 분해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소음 및 먼지 공해는 물론 산화잔재물로 인한 토양및 수질 오염도 유발하고 있다.부안동초등학교와 주공아파트단지와 지근 거리 도로변에 위치한 한 고물상의 경우 심하게 녹슨 철재로 가림시설을 한데다 각종 고철을 보기흉하게 쌓아놓고 있어 초등학생들의 정서 및 교육환경은 물론 주변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곳의 하나이다.이럼에도 고물상은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하고 폐기물관리법상 자치단체의 관리감독권이 없다.이로 인해 자치단체는 신고에 의한 지도단속에 의존하는 등 소극적 대처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3년 동안 부안군에 환경오염 등으로 적발 단속된 고물상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부안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폐기물 재활용제도 개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고물상 관리 개선법도 마련되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중기 부안이 낳은 최고의 여류시인인 매창(1573∼1610)의 정신을 기리고 부안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2009 매창문화예술제'가 21일부터 개막된다.부안문화원과 부풍율회·예총부안지부가 공동주최하는 매창문화예술제는 오는 23일까지 3일간 매창공원을 비롯한 부안읍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첫째날인 21일에는 제 38회 매창 학생 백일장·사생대회가 부안문화원에서, 전북에버그린 악단 공연과 작은음악회가 매창공원 야외무대에서 각각 펼쳐진다.둘째날인 22일에는 매창시비 제막식이 매창공원에서 , 매창 추모제례가가 매창묘역에서,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가 매창공원에서, 매창관련 초청강연회가 부안여고 강당에서 각각 마련된다.마지막날인 23일에는 제 1회 부안 매창 휘호대회가 부안여중 대강당에서, 제 5회 전국매창여성백일장이 매창공원에서, 매창무용공연이 매창공원 야외무대에서 수놓아진다.부대행사로 매창사우회 사진전·옛 등잔 사진전·생태체험,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승경도 놀이·매창시 시패놀이 등이 예술제 기간동안 매창공원에서 마련된다.한편 부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제는 부안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부안을 널리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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