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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관광지 음식점 배짱영업

"가격도 비싼 편인데다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엉망인 것 같아요." "서비스 요구하면 바쁘다고 짜증까지 내요."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한데다 대명리조트 오픈·올 연말 전면 개통 앞둔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등으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의 서비스 부재에 대한 원성이 높다.이로인해 관광 부안의 이미지가 먹칠 당하고 있어 업주들의 인식전환 및 행정기관의 서비스지도교육 강화 등이 절실해지고 있다.변산면 격포횟집단지를 비롯 부안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외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충남 대천 등 타지역 관광지보다 시설 등이 좋은 편도 아닌데 음식값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손님에 대한 업주 및 종업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관광객들은 "일부 음식점들은 소 닭보듯 '어서오세요'라는 인사로 반기기는 커녕 부족한 것들을 더 요청하면 바쁘다고 짜증까지 내 손님이 오히려 무안해질 정도"라며 "서비스 마인드는 고사하고 배짱영업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고 말한다.이는 전국체인망을 갖춘 휴양시설로 지난해 7월 오픈한 격포 대명리조트' 고객의 소리'에서도 음식점 불결·불친절·음식재활용 등에 대한 불만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단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뜻있는 부안군민들도 "관내에 사계절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도 상당수 음식점들이 서비스없이도 해수욕철 등 한철 장사로 일년어치를 벌어들이던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며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드는데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또 "새만금방조제가 전면 개통되면 전국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까지 대거 몰리는 만큼 첨병역할을 하는 음식점 업주들의 인식전환 및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지도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12 23:02

부안 인구 늘리기 교육·관광에 해법있다

한때 17만명을 웃돌았던 부안군 인구가 1/3수준인 6만여명으로 대폭 줄어들어 자치시대 경쟁력 약화 우려 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를 늘리기 위해선 교육여건 마련 및 관광산업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부안군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다른 농촌지역 시군과 마찬가지로 산업화및 도시화·출산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인구 감소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군 인구는 지난 1966년 17만5044명으로 최고정점에 달한뒤 내리막길을 걸어1992년에 9만2812명으로 10만명선이 무너진데 이어 2000년 7만4877명, 금년 4월말 현재 6만561명으로 6만명선도 위협받고 있다.이에 군은 2007년부터 3자녀 출생시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던 것을 2자녀 출생시 100만원 장려금을 지급토록 지원대상 확대를 추진하는등 자구책을 강구중이나 인구 감소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이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요인을 물은 결과 교육여건 미비와 취직자리 부족등이 주요인으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자녀 교육때문에 대도시 등으로 떠나지 않도록 순창 옥천 인재숙·김제 지평선학당 등과 같은 공립인재숙내지 기숙형 고교 운영방안, 관광과 뽕 및 누에 등과 관련된 특성화 대학유치 등이 모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또 전반적 인구감소추세에서도 전국 체인망을 갖춘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지난해 7월 들어선 변산면의 경우 2007년 5199명이던 인구가 금년 4월말 현재 5266명으로 13개읍면중 유일하게 증가한 것에 비추어 관광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천혜의 관광자원이 여느 시군보다 많은데다 올 연말에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전면 개통돼 연간 600만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예상되는 만큼 관광산업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11 23:02

부안 갑오징어 관광객 유혹

관광객 입맛 유혹 가격 생물 1마리당 2만~2만5천원 형성오징어류중 가장 맛이 좋다는 갑오징어 철이 돌아와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6일 부안수협에 따르면 3~4월 주꾸미철에 이어 5월초부터 부안 앞바다에서 갑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해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다는 것.아직 본격적으로 잡히지 않고 있어 1마리당 소비자 가격은 생물의 경우 2만~2만5000원, 죽은 것은 1만~1만5000원으로 예년과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다.갑오징어는 주꾸미와 마찬가지로 연체동물로 원통형 몸통에 목길이 17㎝, 너비 9㎝정도 로 몸안에 길고 납작한 뼈조직을 갖고 있지만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또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피로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타우린과 여러가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부안수협 관계자는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철을 만난 갑오징어를 많이 찾아 회나 무침 등으로 즐겨먹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격포~위도 앞바다에는 플랑크톤이 많고 갯벌 영양분이 풍부해 육질좋은 갑오징어가 잡히고 있다"며"올해에는 같은 연체동물인 주꾸미가 예년에 비해 덜 잡혔던 것에 비추어 갑오징어도 어획량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08 23:02

부안 신성마을 주민 오리축사시설 설치 강력반발

축사시설 설치에 따른 환경오염 피해 우려로 종종 갈등국면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줄포면에서도 비닐하우스형 오리축사시설 설치를 둘러싸고 양축농가와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부안군 줄포면 파산리 신성마을(이장 문종술) 주민들은 " 현재 마을 인근에 젖소 및 오리사육 등으로 악취 및 각종 병해충 발생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또 다시 마을로부터 3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비닐 하우스형 오리축사 시설이 이뤄지고 있다"며 '건강하게 살고 싶다 , 오리사육이 웬말이냐, 결사반대'등의 문귀가 담긴 플래카드를 도로변에 내거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신성마을에는 18농가에 50여명이 살고 있다.줄포면사무소 및 신성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비닐하우스 8동에 1만2000수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줄포면 신리 원신마을 노모씨(60)가 기존 사육시설이 협소하다며 줄포면 난산리 704의 2번지 일대 임야개간지와 밭에 비닐하우스 10동(동당 660㎡규모)을 지난해 하순부터 시설하고 있다는 것.특히 신성마을 주민들은 "양축업자 노씨는 개간허가 목적인 원예작물재배와 부합되지 않음을 지적하고 나서자 개간지에 설치한 비닐하우스 3동에는 감자를 심고 당초 밭에 설치한 7동은 오리사육용으로 편법 개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와관련 부안군 관계자는 "비닐 및 부직포 등을 이용한 하우스시설로 허가 및 신고대상 고정 건축물로 보기어렵기 때문에 행정에서 현재로선 별다른 제재방법이 없다"며 양축농가와 지역주민들의 원만한 타협점을 기대하는 태도이다.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오리사육업과 양계업의 축산업 등록대상 규모는 300㎡에서 50㎡으로 확대됐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07 23:02

부안읍 신청사 건립장소 금일여객 차고지로 가닥

지역주민들의 이해관계로 장기간 결정되지 못하고 표류해왔던 부안읍 신청사 건립장소가 금일여객 차고지로 가닥을 잡게 됐다.부안읍에 따르면 현청사가 45년 전에 신축돼 낡고 비좁은데다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업무추진 애로 및 읍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함에 따라 10여년 전부터 청사 신축을 추진해왔으나 지역주민들이 서로 자기지역으로 유치를 주장해 장소를 결정하지 못해왔다.이에따라 부안읍은 장소문제로 더이상 청사 신축 문제를 미룰수 없다고 보고 후보지를 현 읍사무소 부지와 이곳으로부터 100m 떨어진 금일여객 차고지 등 2개로 압축,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읍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이 결과 금일여객 차고지 쪽이 60.7%, 현읍사무소 부지 39.3%의 응답률을 보였다.읍사무소 관계자는 "금일여객 차고지쪽을 선호한 것은 바로 옆에 수영장과 교육문화화관이 신축되어 공공시설의 집중화를 꾀할수 있는데 공공주차장까지 활용할수 있는 이점 등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고 말했다.부안군은 이를 바탕으로 연내 읍사무소 신축부지를 확정하고 토지매입비를 확보, 내년에 설계 등 신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부안읍 인구는 4월말 현재 2만1351명으로 부안군 관내 13개 읍면중 인구가 가장 많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07 23:02

'부안경제발전포럼' 前 도의원·군의원 등 중심 창립…"정치 세력화?"

전직 군수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사회단체 관계자등을 멤버로 한 부안경제발전포럼이 최근 발족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이를 두고 "정치조직의 세력화가 아니냐"는 등 해석이 분분해지고 있다.부안경제발전포럼(이하 부경포럼)은 새만금 부안관광지구의 조속한 사업시행과 방향제시를 비롯 부안경제의 현안타개·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부안읍 소재 대동빌딩 7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이어 창립기념강연회를 정신신경전문의인 이시형박사를 초청한 가운데'건강이 경제를 만든다'를 주제로 이달 4일 부안읍 행복예식장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경포럼은 김종규 전군수와 백남언 전 군의회의장 등 2명을 상임대표로 선임한 상태이다.정구모 전 도의원, 조영호·박병진 전 군의원, 김태동 전 조합장 등 15명 가량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이와관련 일각에서는 "지방 동시선거를 1년 가량 앞둔 시점에서 정치인들 중심으로 구성된 부경포럼은 순수한 경제단체로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 조직의 규합및 세력화를 꾀하는 측면도 강한 것같다"고 나름대로 분석을 내놓고 있다.한편 부경포럼 관계자는 "향후 분기별로 국내 실물 경제분야와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강연과 부안군 경제발전에 관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연구안 발표및 토론행사·책자발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05 23:02

부안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갈등

생활폐기물의 재활용을 높이고 매립량을 최소화시키는 획기적 방식으로 알려진 전처리시설MBT(Mechnical Biological Treatmment)이 부안군에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매립장 소재 지역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 조직적 대응 움직임을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환경부는 수요조사를 거쳐 지난 2006년 MBT시설 시범지역으로 부안(농촌형)을 비롯 수도권매립지(광역형)·부천(도시형)·강릉(준도시형) 등 4곳을 선정했다.이에따라 부안군은 국비 12억을 포함해 모두 45억원을 투입, 현 생활폐기물매립장이 소재한 관내 줄포면 줄포리 후촌마을 인근에 MBT시설을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으로 설계용역 중에 있다.더불어 MBT시설이 자원순환형 쓰레기 처리방식으로 매립장 추가설치에 따른 비용절감 및 환경오염 예방· 신재생에너지 확보 효과 등이 크다는 점을 알리는 설명회를 우선적으로 줄포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갖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줄포면 일부 주민들이 "지난 20여년간 악취 등의 공해를 유발한 관내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MBT시설이 설치될 경우 오는 2017까지 예정된 사용기간이 최대 40년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반발하며 대책위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세규합에 나서고 있다.이들은 " 지난 1990년대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때처럼 인근 마을주민들에 국한해 MBT시설과 관련된 협의 및 보상이 이뤄져서는 안된다"며 "모든 면민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부안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까지 지원받고 매립량을 1/4로 줄이는 MBT는 매립지난 해소 등의 효과가 커 반드시 이뤄져야 할 시설이다"며 "지역주민들과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려고 있으나 대표성있는 주민창구가 없어 아직 협의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09.05.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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