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9 17:31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 여당 돼 국가·지역 발전 앞장서자"

더불어민주당 부안지구당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2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당내 군수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성수·김인수·서주원 씨와 최훈열 도의원 예비후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진 전 전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출돼야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후보자와 당원 모두 필승의 결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부안군에서는 야당이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여당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이 신발끈을 다시 묶고 열심히 뛰어 달라”며 “당원들 역시 가족과 지인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것이 승리의 첫걸음”이라고 호소했다. 특히 권익현 후보는 이날 필승결의대회에서 “대기업 출신 CEO와 고위공직자, 지역민 등으로 구성된 군수직속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실질소득이 향상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양병대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익산 사 선거구 - 지역적 선택보다 공약 실천 가능성에 표심갈 듯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익산시 사선거구(동산·영등1)에는 현역과 비례대표, 신인 등 6명이 출마했다. 비례대표를 포함해 4명의 현역에게 신인 2명이 도전했다. 먼저 민주당 김진규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뒤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경선에서 현역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김 후보는 어르신 놀이카페와 도시농업 주민공동텃밭 조성, 어린이 공원조성, 동산 세경아파트 거리환경개선과 동산동 하수슬러지 친환경적, 고효율 처리방식 추진, 소라산 생태공원에 개방형 미술도서관 건립을 공약했다. 민주당 신동해 후보는 경선없이 청년가점을 받아 공천을 확정짓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민주당 유재구 후보는 같은 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신동해 후보와 유재구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요청한 공약을 보내오지 않았다. 민주평화당 주유선 후보는 이 지역에서 4선에 도전한다. 조배숙 국회의원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주 후보는 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왔다. 주 후보는 영등 주공아파트 재개발 사업의 정상추진, 소라산 공원 주민편의시설 확충,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친환경시설 확충, 동산동 환경개선,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공약했다. 정의당 송호진 후보도 이 지역에서 4선에 도전한다. 송 후보는 일상적인 골목길 포장부터 동산동 환경개선, 융복합섬유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유턴기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왕궁·금마 관광벨트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비례대표 시의원을 지낸 김민서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 지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보낸 김 후보는 ‘동산동의 딸 문화복지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안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교차로 정비, 동산동 스포츠센터 신축, 용강천데크 신설, 동산초 잔디식재, 석탄동과 옛둑마을 토마토 축제, 경로당 점심서비스 도입 등을 공약했다. 이 지역 출마자들은 공약을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후보와 그렇지 않은 후보로 확연히 갈라지면서 유권자들의 선택도 쉽게 갈릴 전망이다. 특히 동산동과 영등1동은 1공단을 중간에 두고 있는 탓에 생활권이 확연히 달라 각 지역의 출마자들에게 유리한 선거분포를 보인 것과 달리 이번 선거에선 눈에 띄는 공약들이 많아 지역적 선택보다는 공약과 실천 가능성을 살펴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해졌다.

  • 정치일반
  • 김진만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익산 바 선거구 - 현역 4명 신인 3명, 3개 의석 놓고'각개약진'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익산시 바선거구(영등2·삼성)에서는 현역 4명에게 신인 3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선거구에서 당선된 황호열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하자 바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겨가면서 총 4명의 현역 출마 선거구로 바뀌게 됐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 김경진 후보는 공단 화학공장의 악취배출 차단 대책 마련, 주차공간 확보, 부송4지구 택지개발 조기 착수를 대표 공약으로 내놨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윤영숙 후보는 공인회계사 출신답게 지난 의정활동에서 익산시의 예산관련분야에 대해 꼼꼼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해왔다. 지역 공약으론 아동병원이 늦게까지 진료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 노후 아파트 환경개선 추진 등을 제시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의 비서관을 역임한 박성훈 후보는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후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층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는 공공성이 보장되는 육아보육시설 설립, 한부모 가정 자립센터 설립, 부송 4지구 택지개발 조속 추진, 부송 화물터미널 이전 등을 공약했다. 3선에 도전하는 민주평화당 성신용 후보는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지역의 민원 해결을 위해선 경험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부송동 화물터미널 이전, 하나로~연무IC연결도로 완공, 하나로 주변 고속버스터미널 신설을 공약했다. 무소속 윤용해 후보는 익산시행복학교 문해교사로 활동하는 등 교육전공자로서 재능기부에 앞장서왔다. 그는 관내 전 고교 무상급식 실시, 산업단지 악취문제 해결, 찾아가는 평생학습 실현을 3대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당선된 임형택 후보는 이번에 무소속으로 재선 도전에 나선다. 악취와 미세먼지 해결에 앞장서온 그는 이번 선거에선 숨쉬기 좋은 동네 만들기,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만들기, 어르신에게 좋은 동네 만들기 등을 공약했다. 민주당 아선거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황호열 후보는 무소속으로 바선거구에 출마한다. 지난 경선의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가 심해 민주당을 탈당했다는 그는 붕괴직전의 시청사를 월성동으로 이전시키고, 동부권 노인복지회관 건립, 마한로 조기 개설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3장의 당선장을 놓고 7명이 도전장을 내민 바선거구는 공장과 주거지역이 밀집해있고, 도심 중앙에 화물터미널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구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내놓는 후보가 상대적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정치일반
  • 김진만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진안 나선거구 - '안천·상전·용담' 표심 촉각…1900표 얻어야 안정권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진안군 나선거구(부귀·주천·동향·정천·안천·상전·용담) 후보자는 5명. 박명석(민주당), 신갑수(민주당), 김광수(무소속) 등 현직의원 3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박관순(민주당), 임준연(녹색당) 후보 등 정치 신인 2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명석 후보는 3선, 신갑수, 김광수 후보는 재선을 노린다.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는 ‘출신지 인구 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최고 변수라는 유력한 견해가 제시된다. 자질이나 도덕성보다 시골 정서상 ‘이웃사촌 심리’가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 ‘나’선거구 19세 이상 주민 수는 총 8887명. 지역별로는 부귀면 2557명(28.8%), 주천면 1451명(16.3%), 동향면 1331명(15.0%), 정천면 972명(10.9%), 안천면 969명(10.9%), 상전면 812명(9.2%), 용담면 795명(8.9%) 등이다(2017년12월31일 기준). 이른바 ‘빅3 지역’과 나머지 면 사이 인구편차가 아주 크다. 6·13선거에서도 부귀(김광수), 주천(신갑수, 임준연), 동향(박관순) 등 ‘빅3 지역’은 어김없이 후보를 등판시켰다. 이외 지역은 정천면(박명석)에서만 후보가 나왔다. 5명의 후보들은 출신면의 표이탈을 최대한 방어하면서 무주공산인 안천, 상전, 용담 민심을 공략 중이다. 특히 박명석, 박관순 후보가 이곳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014년 선거 당시 ‘나’선거구 투표율은 80.5%. 지난 선거 때와 동일한 투표율(80.5%)을 가정하면 이번 선거 투표인은 7100명(8887×0.8)가량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선 약체 후보 1명을 제쳐둔 나머지 4명 후보의 평균치 1770표 이상을 얻어야 일단 당선을 넘볼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여기에 2%(140표)를 더 보태야 당선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나’선거구 이번 선거전은 ‘1900표 전쟁’으로 명명된다. 부귀면 김광수 후보는 출신지 밖 6개면에도 고른 인맥을 가지고 있고, 정천면 박명석 후보는 용담댐 수몰지역인 안천, 상전, 용담 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주천면 신갑수 후보는 정천과 부귀에 쌓은 인맥을 내세우고, 같은 주천면 임준연 후보는 귀농인들의 신임이 두터운 것이 강점이다. 동향면 박관순 후보는 출신면 내부 결속에 중점을 두면서 안천 등 인근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선거전 역시 유권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빅3 지역’ 출신 후보가 ‘인구 프리미엄’ 덕을 볼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이와 함께 평소 관리해 온 인맥과 자금 동원능력이 보이지 않는 당락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설득력 있게 제시되고 있다.

  • 정치일반
  • 국승호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무주 가선거구 - 관록vs 패기 경쟁…출신지 후보에 표 쏠림 없을 듯

1만3816명이 살고 있는 무주군 가선거구(무주·적상·부남)의 유권자 수는 1만1730명이다(2017년 말 기준). 적상면(2494)과 부남면(1385)에 비해 무주읍(7851)이 월등히 많지만 기초의원 선거에서 흔히 나타나는 출신지 후보들을 향한 표 쏠림현상을 이곳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부남면에서는 연거푸 후보를 내지 못했고 무주읍의 경우 외부유입주민분포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지역표심이 잠식돼가고 있는 것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3명의 군의원을 뽑는 가선거구는 유송열(민주당), 이해양(민주당), 이해연(무소속) 현역의원들과 김주성(무소속), 송재기(민주당), 윤문식(무소속) 등 정치신인들이 격돌하는 관록과 패기의 싸움이다. 3선 관록의 유송열 후보는 제7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유권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상황.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 군민이 참여하는 행복조례 제정과 함께 군민도서관 신축건립, 청년실업대책마련 등을 공약하고 있다. 의석수만 메꾸는 비례대표 상에서 벗어나고자 애써왔던 이해양 후보는 공무원과 주민들로부터 ‘참신하고 부지런한 의원’으로 평가받는다. 집행부와의 관계를 ‘협력은 확실하게, 견제는 냉철하게’라는 소신을 갖고 민·관 협치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5대 군의회 당시 전북지방의회 최연소의장이었던 이해연 후보. 타 후보에 비해 다소 늦게 출사표를 던진 탓에 잰걸음으로 추격에 나섰다. 꼿꼿한 심성으로 개혁성향의 의정활동을 보여 왔던 이 후보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현역에 비해 인지도에서는 다소 밀리지만 신인들의 도약도 만만치 않다. 비교적 일찌감치 노선을 정했던 김주성 후보는 적상면 출신으로 무주읍발전위원회 활동을 하는 등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해당 선거구 전체를 부지런히 누벼왔다. 지역인구감소 타파를 위해 지리적 이점을 살린 스포츠·레저산업 육성을 주장한다. 4년 전 무소속으로 출전해 고배를 마셨던 송재기 후보가 와신상담 끝에 민주당 주자가 됐다. 무주읍청년회장과 새마을운동 무주군협의회장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아 온 송 후보는 중·고교 입학생 교복지원과 어린이 놀이문화 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선거초반 민주당내 경선을 준비했던 윤문식 후보는 무소속으로도 충분히 본선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보다 안전한 길을 택했다. 듬직한 체구와 미소 가득한 마스크로 선거판 인기몰이 중인 그는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꼽았다. 외형상 현역과 신인, 관록과 패기 싸움으로 시작된 무주 가선거구는 향후 민주당이 대대적인 결집과 확산효과의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민주당 대 무소속 전면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 정치일반
  • 김효종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나 - 인구 7만명…정수 4명에 9명 각축

4명의 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나선거구는 기존 동서학동과 서서학동에 평화12동(4만5000명)이 추가돼 인구 7만명이 넘는 대형 선거구가 됐다. 의원 선출 수는 4명인데, 전주에서 가장 많은 9명이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주 완산 갑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평화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평화동 마을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학원을 운영하면서 지역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펼쳐온 김강수 예비후보(평화당)는 잇단 아파트 단지 건립에 따른 지역 주정차난 해소, 영무 예다음 앞 교차로 설치, 교도소 이전에 따른 작지마을 이주 대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젊은 청년이자 정치 신인임을 내세워 발로 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김선효 예비후보(평화당)는 평화동 지시제 개선과 학산 등산로 정비, 서학동 예술인마을 지원확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지원 강화,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 설치 등을 공약으로 세웠다. 아침 저녁으로 2~3시간씩 출퇴근 인사를 하고 식당 등 상가를 방문하며 7대와 9대, 10대에 이어 4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박병술 예비후보(민주당)는 다목적 국민체육센터 조기완공과 지시제 생태공원화 개발, 전주교도소 조기이전 및 체육시설 건립 등을 약속하고 있다. 중학교때부터 평화동에서 살아오며 비행청소년 등 각종 선도활동을 해온 점을 알리고, 중학교때부터 하반신을 못쓰는 지체장애 어머니를 모셔와 효자상을 받은 경력을 내세우고 있는 송성원 예비후보(무소속)는 평화동 노점상들을 위한 재래시장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윤덕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정책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는 송승용 예비후보(민주당)는 인구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학산 생태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아달라고 지역 민심에 호소하며 재선 도전에 나서고 있는 양영환 예비후보(평화당)는 공립 수영장 조성과 알펜시아 아파트 지하차도 조성, 열섬현상완화 대책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 민원 해결사라는 점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010년 사재를 털어 탈선, 위기청소년들의 대안위탁기관인 민들레 학교를 설립한 사회복지현장의 경력을 내세우며 표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이남숙 예비후보(민주당)는 교도소 이전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한옥마을 관광외연을 서학동과 남고산성까지 확대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책특보이자 개인택시를 몰고 있는 경력을 내세워 표밭을 일구고 있는 정희문 예비후보(정의당)는 서민층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만만치 않은 만큼 서민과 지역사정을 잘 아는 점을 내세워 의회에 입성하면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7, 8대 전주시의원을 지낸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전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부각시키고 있는 최주만 예비후보(민주당)는 지시제 주변 도로신설과 남부 공영주차장 건립, 서서학동 동민의날 부활, 119안전센터 이전, 어린이 놀이시설 유치 등을 공약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고창 가선거구 - 현역에 세무사·부녀회장까지…'박빙 게임' 전망

3명을 뽑는 고창군의원 가선거구(고창신림)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민주당 조민규(51)이경신(53)박정숙(61), 무소속 진남표(71)김성수(41)전명자(55) 등 총 6명이다. 조민규(재선)이경신(초선)박정숙 후보(비례)는 현 의원이며 진남표 후보는 군의장 출신이다. 김성수 후보는 현 세무사, 다소 늦게 합류한 전명자 후보는 모 아파트 부녀회장을 지냈다. 대부분의 후보가 쟁쟁한 이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적어도 1등에서 5등까지는 표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박빙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재선의 민주당 조민규 후보는 이번이 4번째 출마로, 사회단체 및 의정활동 등을 통해 인지도가 쌓여, 골고루 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 견제 및 올바른 대안제시, 소통과 협력의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경신 후보는 신림면 출신으로 신림면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친환경 농업경쟁력 강화, 상생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민주당 박정숙 후보는 고창의 딸을 고창의 대표 살림꾼으로 키워주신 군민의 은혜에 참된일꾼으로 보답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박 후보는 사람의 미래를 제시하는 고창, 사람이 더불어 발전하는 고창, 사람이 모이는 고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진남표 후보는 지난 3대 전후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군수와 도의원에 도전하여 실패한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경륜과 다선의 의정경험, 마지막 열정을 지역을 위해 쏟겠다는 각오로 나섰다. 어른들로 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지만 후배들의 거센도전을 따돌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김성수 후보는 세무전문가로서 군민들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군 재정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다. 아이키우기 좋은 고창, 관광자원 활용방안, 전통문화 계승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김 후보는 청년조직과 젊은세대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다소 늦게 출사표를 던진 전명자 후보는 아직 정치 초년생으로, 인지도 등에서 다소 뒤진다는 평가다. 전 후보의 출마가 기존 선거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전 후보는 나름대로 여성의 섬세함과 성실함, 부드러움으로 열심히 유권자를 접촉하고있다.

  • 정치일반
  • 김성규
  • 2018.05.14 20:25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가 - 구도심 활성화로 표심 공략

6·13 지방선거에서 2명의 전주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가선거구(중앙·완산·중화산1·2동)는 현직 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영규·이기동 예비후보와 민주평화당 조우영 예비후보 등 3명이 경쟁하는 구도이다. 전주시 가선거구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 개편으로 구도심 지역인 태평·고사동이 중앙동에 포함됐다. 복원 중인 전라감영과 객사, 객리단길, 영화의 거리 등 다양한 문화유산과 콘텐츠들이 있는 전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후보들이 어떤 방안을 내놓느냐가 표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구도심보다 인구가 많은 중화산1·2동의 발전 방안도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후보들이 구도심에만 집중할 수 없는 이유다. 선거과정에서 출신지역에 따른 소지역주의 경향이 나타날 경우 오히려 구도심 발전이 외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백영규 예비후보(42)는 소외계층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영화의 거리와 객리단길 등 구도심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 백 예비후보는 전북 최초로 감정노동자 보호조례를 제정했으며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과 전주 갑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같은 당 이기동 예비후보(54)는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로 지역구의 동들을 특성화한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분권화 시대에 맞춰 동별로 특성화시킨다는 목표아래 중화산 1동은 역사문화 중심동네로, 중화산 2동은 교육문화동, 완산동은 완산칠봉을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 중심동, 중앙동은 구도심 활성화동 등으로 조성한다는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시의원 2명에 맞서 민주평화당 조우영 예비후보(56)가 적극 공세에 나서고 있다. 앞서 2번의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조 예비후보는 20년 넘게 통장과 주민자치 부위원장, 새마을 협의회장, 중산초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주민들과 함께해온 경력을 내세워 표밭을 누비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어은터널 앞 오거리 원형 로터리 조성과 중앙동·완산동 등 정화조 직관로 사업 추진, 다가동과 태평동 재개발해제 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주민기본생활 편의 증진 공약을 내세워 전주시의원 3수에 도전하고 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18.05.13 21:31

[전북 지방선거 이슈] ① 민주당 압승할까 - 지지율 70% 넘어 민주 후보들 선전 예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4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지선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후보 공천을 마무리 지었다. 본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공천 후보들은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지선은 대통령국회의원과 달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변화를 이끌 최하위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삶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른 어떤 선거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이유다. 앞으로 4년, 우리 지역을 이끌 적임자를 뽑는 선거를 앞두고 판도 등을 살펴본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까다. 전북 정치지형은 지난 20대 총선 이후 큰 변화를 겪었다. 수 십 년 동안 이어져온 민주당 일당 독주의 틀이 깨진 것이다. 민주당 독주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주민들이 회초리를 든 결과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지선을 앞두고는 그 회초리를 거두는 모습이다. 전북은 59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 지선을 앞둔 현재까지,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이어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역 내 지지율은 70%를 넘어선다. 정치권에서는 우리 손으로 만든 정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동한 결과로 풀이한다. 이로 인해 전북 지방선거는 본선도 치르기 전에 일찌감치 결론이 나 있다는 말이 지역사회에서 회자된다. 민주당 공천=당선공식이 재현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현재 민주당이 받고 있는 도민의 사랑이라면 이 같은 결과는 당연하다. 여기에 한반도에 평화 바람을 몰고 온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도 지방선거와 관련한 모든 이슈를 집어삼킬 것으로 보여, 민주당에게 호재로 작용해 전북 지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북지역 14개 기초단체장을 모두 석권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정치권의 전망이다. 우선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남원 등 시 단위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선거권역이 넓다 보니 유권자의 표심이 지지 정당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 단위 지역 선거는 결과를 예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실제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14개 단체장 중 7곳을 무소속에게 내줬다. 7곳 중 5곳(완주진안장수임실부안)이 군 단위 지역이다. 물론 완주와 진안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당시 선거에서 승리한 뒤 재선에 도전하는 단체장들이 민주당에 입당해 공천을 받았다. 이들은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단수공천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현역 아성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장수임실부안은 일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단체장의 잦은 낙마로 상처가 심했던 임실은 임기를 무사히 마친 현역 단체장에 대한 지지가 높은 상황이다. 장수는 현역 단체장 부인이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최대 변수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70%를 넘어선다. 민주당 후보들의 선전이 예상된다면서도 일부 군 단위 선거의 경우 구도에 따라 민주당 후보가 고전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5.13 21:31

[선택 6·13 전북교육감 후보 정책 점검] (3) 교육행정 ⑤ 지자체 교육사업에 대한 견해 - "우수 학생 중심 지원사업 재검토를"…협의 이뤄질까

전북교육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무상급식 예산 분담과 교육복지 사업을 놓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립학원 형태의 교육사업에 대해서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공립학원 형태의 전북지역 교육시설은 순창 옥천인재숙, 김제 지평선학당, 임실 봉황인재학당이 있다. 이같은 자치단체의 교육 사업이 성적이 우수한 일부 학생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 교육 양극화를 불러오고, 입시위주 학습으로 교육의 다양성·공공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역주민의 지지를 얻기도 하지만 공교육 활성화 측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대다수의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은 성적 중심의 자치단체 교육사업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며, 교육청과의 협력·협의를 통한 정책 집행을 유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경 이재경 후보는 일부 학생들에게 집중되는 교육은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일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사업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각종 교육시설의 공휴일 개방을 유도해 학생들의 휴식 및 놀이 공간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천호성 후보는 지역에서 성장해 살아갈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지자체 교육사업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교육 사업이 학교교육과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고, 지역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및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천 후보는 설명했다. 또, 성적을 기준으로 한 차별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황호진 황호진 후보는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교육 없는 학력 신장, 농촌과 도시지역간 학력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좋은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예산 운용 방안을 놓고 협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김승환 후보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심의 인재숙 등 지자체의 학원식 교육사업은 지양돼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일치되며 보편적 교육 사업이어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도 커진다는 게 김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또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서거석 후보는 일방통행식의 지자체 교육 사업은 특정 기관·단체가 소외될 수도 있다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사업의 유형도 학습 중심에 매몰되지 않고, 체험·자치·건강증진 등 다양성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는 지역을 떠나지 않는 교육, 다시 되돌아오는 교육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광찬 유광찬 후보는 지자체의 교육사업이 일부 우수 학생에 국한돼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을 고려한 인재 양성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시스템으로 교육통합지원센터 구축을 꼽았다. 또, 지자체의 교육시설은 교육청과의 협의·협력을 통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이미영 후보는 지자체의 기존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 심리치료, 예체능 활동, 진로·진학, 폐교를 활용한 지역 교육지원 등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청과 지자체는 지역의 교육기관 및 단체와 협력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세우고, 지역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 정치일반
  • 최명국
  • 2018.05.13 20:40

"호남정신 승계 지방선거 승리할 것"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1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조배숙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민주평화당 전북지역 출마자, 당원, 지지자 등 2000여명(도당 추산)이 참석했다. 조배숙 대표는 이날 “호남정신을 승계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배숙 대표는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때문에 선거 이슈가 사그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남북문제는 남북문제이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으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정신은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와 개혁을 부르짖고, 사회발전을 위한 소중한 정신으로, 대표적인 호남정신은 동학을 꼽을 수 있다”면서 “19세기 동학도들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집강소라는 행정자치의 모범을 보여왔고, 이 같은 호남정신을 전국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동영 의원은 임정엽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박종서 군산시장 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 지선에 나선 평화당 후보를 일일이 소개한 뒤 “민주평화당은 전북이 배 아파서 낳은 새끼 같은 당이며 전북의 자부심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임정엽 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평화당이 살아난다”면서 “임 후보를 찍어 병든 전북을 살려내야 하고, 민주평화당이 우리의 꿈을 실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회 도당 위원장도 “낙후된 전북을 바꾸기 위해서는 하나로 똘똘뭉쳐 전북 몫을 찾아야 한다”면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전북의 몫을 찾자”고 강조했다.

  • 국회·정당
  • 강정원
  • 2018.05.13 20:40

지선 대진표 윤곽…野·무소속 단체장 익산·임실·부안 격전 예고

각 정당의 613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1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순창과 장수군수 경선결과 발표를 끝으로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119개 전북지역 각급 선거 후보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다. 민주평화당은 도지사와 9개 단체장 공천을 확정하고,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민중당도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도지사 선거는 4파전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송하진 현 지사가 무난히 공천장을 받으며 재선가도에 시동을 건 상태다. 현역 불출마로 인재영입에 어려움 겪은 평화당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를 도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아울러 정의당과 민중당은 권태홍 전북도당위원장과 이광석 진보연대 상임대표를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하고, 매주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도지사 선거를 선도하고 있다. 전주시장은 평화당 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대진표가 완성되지는 않았다. 민주당 후보로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 후보가 등록하지 않으면서 단수추천을 받은 김승수 현 시장이 재선을 위해 표밭을 갈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오형수 전북도당 노동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마쳤다. 평화당은 최근 입당한 이현웅 예비후보와 엄윤상 예비후보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평화당 후보가 확정되면 전주시장 선거는 민주평화정의당간 3당 구도가 될 전망이다. 단체장 3선 제한으로 현역이 출마하지 않으면서 후보들이 난립했던 군산시장은 현재까지 7명 후보가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 강임준, 한국당 이근열, 바른미래당 진희완, 평화당 박종서 후보에 무소속으로 윤정환서동석조남종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반면 익산시장 선거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며 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김영배 예비후보와 평화당 정헌율 시장간 2파전이다. 3번째 단체장 도전에 나선 민주당이 현역의 아성을 깨고 시장 자리를 찾아올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정읍시장은 민주당 12차 경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이학수 예비후보와 평화당 경선에서 이긴 정도진 예비후보, 정의당 공천을 받은 한병옥 예비후보에 무소속 강광김용채 예비후보 간 5파전을 형성하고 있다. 남원시장은 경선을 통해 3선 도전의 발판을 마련한 민주당 이환주 예비후보에게 평화당 강동원 예비후보, 무소속 박용섭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진 형국이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최연숙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영권 예비후보가 최근 바른미래당에 입당하면서 김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후보로 본선에 나설지가 관심이다. 김제는 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박준배 예비후보와 평화당 정성주 예비후보, 무소속 장을규 예비후보 간 3파전이, 완주군수는 민주당 공천심사와 적합도 조사에서 상대후보들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단수공천을 받은 박성일 군수와 평화당 박재완 예비후보가 일전을 준비 중이다. 진안무주장수는 현재까지 민주당 이외의 정당 후보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민주당과 무소속 간 대결구도다. 진안은 단수공천을 받은 이항로 군수와 무소속 박수우 예비후보가, 무주는 민주당 경선에서 이긴 백경태 예비후보와 무소속 황인홍 후보 간 2파전이다. 장수군수 선거는 장영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은 가운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경선에서 배제된 이영숙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김창수 예비후보와 배현진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4파전을 형성했다. 임실군수 선거는 심민 임실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 공천을 받은 전상두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학관박기봉 예비후보간 4자 구도다. 순창군수는 민주당 황숙주 군수의 3선 도전에 평화당 홍승채 예비후보와 무소속 강인형 예비후보가, 고창은 민주당 박우정 군수 재선 도전에 평화당 유기상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부안군수는 권익현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해 민주당 공천을 확정했으며, 김경민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으로, 김상곤 예비후보가 평화당 후보로 무소속 김종규 군수에게 도전하는 양상이다. 조병옥 예비후보도 무소속으로 부안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5.13 20:40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김제 라선거구 - 무주공산 광활·부량지역 '표밭갈이' 최대 관심

김제시의원 라선거구(죽산·부량·성덕·광활·진봉)는 5개면을 지역구로 2명을 선출하며, 민주당 2명을 비롯 평화당 2명, 무소속 1명 등 총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라선거구는 현 임영택 의원이 도의원에 출마하여 현역 1명(이병철)에 4명이 도전장을 던진 형국으로, 지역구도로 볼 때 출신지역에서 단독 출마한 죽산 이병철 후보 및 성덕 오승경 후보가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17년 12월31일 기준 유권자수를 보면 진봉면 2719명, 죽산면 2514명, 성덕면 1817명, 광활면 1332명, 부량면 1304명으로, 출마자 5명 가운데 진봉 출신이 3명, 죽산 1명, 성덕 1명 등이다. 이곳의 승패는 각 후보가 자신의 출신지 표를 일정부분 흡수한다는 가정하에 출마자가 없는 광활·부량지역의 표를 누가 최대한 끌어모으는가에 달려있다. 민주당 오승경 후보는 자신의 출신지역인 성덕면 표를 최대한 얻어내고 인근 광활면 표를 일정 부분 득표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 양 지역을 주로 공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농민의 곁에서 심부름 하면서 농민수당 예산 확보, 지역 현안에 맞는 복지실현, 선진농업 고소득 농가육성으로 잘사는 농촌건설, 시의원 본연의 임무인 지역민의 충실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정형철 후보는 진봉 출신으로, 현장농업 35년 경력의 전업농으로서 농업마이스터대학 4년을 이수한 후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이론과 경험을 갖춘 전문농업인임을 강조하며 농심을 파고있다. 시민 민의를 적극 수렴하는 등 역동적인 의정과 살기 좋고 살맛나는 농업·농촌 실현, 귀농·귀촌 활성화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꾀하고,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공약으로 걸었다. 평화당 이병철 후보는 자신의 출신지인 죽산에서 민주당 A예비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만약 A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았을 경우 이 후보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맞을뻔 했다. 주위에서 운이 케이스로 불린다.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 하는 시대의 농업, 농촌정책 실현 및 농산물 판로 확대지원, 순환과 공생의 도시와 농촌 공동체 실현, 노인·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정책, 환경·교통정책 등을 약속했다. 평화당 백선관 후보는 한결같은 사람, 정직과 성실을 트래이드 마크로 내세우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지역복지 개선 및 농어민 월급제 도입 방안 추진, 새만금과 연계한 관광, 교통 인프라 구축 활용, 농어민 소득증대 방안 적극 추진, 축산 장려 방안 마련·축산종량제 개선 추진, 지역 학교 등을 활용한 여가활동 방안 추진 등을 약속했다. 무소속 유기준 후보는 노령화, 학력인구 감소로 마을 교육의공동화, 농촌경제 침체 등 지역경제 및 생활문화교육 등이 완벽하지 못해 낙후된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풀어가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주민복지를 위한 시정 개선 및 의회 의 견제와 감시, 균형의 시정 추구 등 주민을 위한 행정 및 찾아가는 복지사업, 민생 등 지역민의 충실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정치일반
  • 최대우
  • 2018.05.13 20:40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김제 다선거구 - 민주·평화당 정당대결 구도 속 결과 예측불허

시의원 2명을 선출하는 김제시 다선거구(만경·백산·공덕·청하)에서는 민주당 2명(유진우·박영환), 평화당 2명(박두기·최병돈) 등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곳은 현역 2명에 신인 2명이 도전장을 던지고 각 정당의 후원속에 예측할 수 없는 혈투가 예상 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지방선거, 특히 시·군의원 선거는 소지역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지역 출신이 몇명 출마했느냐가 당선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우선 출신지를 따져보면 만경읍에서 2명(유진우·최병돈), 백산 1명(박두기), 공덕 1명(박영환) 등이고, 유권자수(2017년 12월31일 기준)는 만경읍이 2672명, 백산면은 2458명, 공덕면 2473명, 청하면 1775명 등이다. 숫자적 의미로 보면 일단 백산출신인 박두기 후보 및 공덕 출신인 박영환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유진우 후보는 현역, 최병돈 후보는 과거 출마한 경험이 있어 각각 지지세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예측불허다. 민주당 유진우 후보는 현역 시의원으로, 모든 일을 정직하게 처리 하고 불의와 협치 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일에는 불도져 같이 밀어부치는 스타일로, 약속할 수 있는 일은 현장에서 즉답으로 처리 하는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김제서부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유치 및 만경능제공원 개발로 관광사업 유치, 주민 및 노인복지사업 확대, 공덕 복지센터 신축예산 반영, 만경119구급센터 이전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민주당 박영환 후보는 지난 1997년 귀농 하여 정착하기 까지 공사현장과 농협 일용직 등을 거치면서 어떤 누구보다도 농업·농촌 현실을 잘 안다고 자부하고 있다. 농사짓기 편리한 딱 맞는 기반조성 및 소외되는 이웃 없는 풍요로운 농촌건설, 시민 모두가 시의원이 되는 신명 나는 지역만들기 등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평화당 박두기 후보는 공직자 출신 현역 시의원으로, 튀지 않는 원만한 성격에 성실하고 부지런한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부권농기계 임대사업소 유치 및 지평선산업단지 주변마을의 기반시설 확충, 송지∼서촌 간 도로 확포장, 입석산∼와석산 둘레길 조성, 남조천과 소동천 사업 실시, 특화작목지원학대 및 고소득 창출, 노인 및 장애인 지원 확대, 범죄예방 및 여성 등을 위한 CCTV 확대 설치 등을 약속했다. 평화당 최병돈 후보는 만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지세를 넓혀 나가고 있다. 과거 출마한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기필코 시의회에 입성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및 문화·복지가 공존 하는 어울림 조성, 어르신 일자리 및 건강센터 확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 1등급 행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정치일반
  • 최대우
  • 2018.05.13 20:40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진안 가선거구 - 재선·초선 6자대결…'읍 출신밀어주기 정서' 주목

613 선거 진안군의원 가선거구(진안백운마령성수)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6명이다. 배성기, 이우규, 정옥주(이상 민주당), 김정만, 손동규, 조준열(이상 무소속) 후보가 군의원 3자리를 놓고 팽팽한 6자 대결을 펼치고 있다. 배성기, 정옥주(비례대표) 등 2명의 현직의원은 재선, 나머지는 초선에 도전한다. 가선거구 표심을 가르는 최대 변수는 진안읍 유권자들의 읍 출신 밀어주기 정서 작동 여부다. 읍 출신 당선 분위기는 3석을 놓고 겨루는 중선거구제를 도입한 2006년 이후 고착화돼 가고 있다. 2010년, 2014년 선거에서 가선거구 당선자는 모두 읍 출신이었다. 면 출신으로는 첫 선거인 2006년 송정엽(마령면) 후보가 당선된 게 유일하다. 가선거구 유권자수는 1만 4000명을 조금 웃돈다. 읍면별로는 진안읍 8805(62.3%)명, 백운면 1805명(12.7%), 마령면 1810명(12.8%), 성수면 1693명(11.9%) 등이다(지난 선거 기준). 진안읍 유권자수가 가히 압도적이다. 읍출신 밀어주기 정서가 점화될 경우 면출신은 기를 쓰기 어려운 구조다. 이번 선거에서 진안읍 주민등록 후보는 배성기, 손동규, 김정만, 정옥주 등 4명이다. 이들이 진안읍 표를 골고루 나눠가진다고 가정할 경우 읍 평균 득표율은 15.6%(63.24)에 이른다. 15.6%는 면 출신 후보가 고향에서 싹쓸이 지지를 받더라도 도달할 수 없는 수치다. 읍 출신 밀어주기 현상이 도질 경우 면 출신인 이우규(성수면), 조준열(마령면) 2명의 후보는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분석은 기우에 불과하다며 정반대의 견해도 다수 제시된다. 이우규, 조준열 후보는 각각 경찰정보관, 진안보건소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오랫동안 읍민들과 스킨십을 다진 바 있어 읍 표심에서 꿀릴 게 없다는 시각이다. 면 출신인 점은 오히려 탄탄한 지지기반 프리미엄이라는 것. 한편, 읍 출신 4인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아직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태다. 배성기 후보는 현직의원 신분에 자금력이 풍부하다는 것이 강점이고, 정옥주 후보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소신 의정을 펼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김정만 후보는 이장과 진안군상공인연합회장을 맡아 쌓아 온 넓은 인맥이 자랑이며, 손동규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21표 차로 아깝게 낙선한 데 대한 동정표가 만만치 않은 분위기다.

  • 정치일반
  • 국승호
  • 2018.05.13 20:40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남원 바선거구 - 현역·정의당·무소속 사투…안갯속 구도 형성

남원시 시의원 바선거구(동충, 죽항, 노암, 금동, 왕정동)는 남원지역 다선거구(향교, 도통)에 이은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다. 남원시의원 3명을 뽑는 바선거구에는 모두 7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제7대 남원시의회에 입성하기 위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남원의 대정맥이라 불리는 바선거구의 판세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는 양해석(55)·한명숙(52), 양희재(59) 후보이며, 정의당 강경식(58), 무소속 김현철(57)·최인술(54)·왕정안(68) 후보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의석수 3석을 놓고 격돌을 벌이고 있다.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등에서는 후보자를 결정하지 않았다. 바선거구인 동충, 죽항, 노암, 금동, 왕정동 지역은 공공기관과 상권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농촌지역까지 포함돼 있는 복합도심이다. 이곳 복합도심에는 이른바 공직자나 교수, 교사 등 오피니언리더층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타선거구가 학연이나 지연, 혈연을 우선시했다면 이곳은 정책과 인물을 우선시되는 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바선거구는 남원지역 투표인수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곳 지역의 선거는 남원의 대표성을 띠고 있다. 바선거구의 인구현황(2017년 12월 말 기준)을 보면 19세 이상 투표권자는 동충동 3168명, 죽항동 3166명, 노암동 3928명, 금동5671명, 용정동 3699명으로 모두 1만9632명이다. 남원 전체 투표권자 7만41명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바선거구의 특징을 보면 후보자 7명 가운데 4명이 현역 시의원으로 인지도 및 지역기반이 탄탄하다는 게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역 시의원은 민주당 양해석·한명숙·양희재 후보이며, 무소속 왕정안 후보 역시 현역 시의원이다. 정의당 강경식 후보는 전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남원지역의 혁명 정신을 기리는 대표적 역사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무소속 김현철 후보는 전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 출신으로 폭넓은 인맥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했다가 낙마한 경험이 있는 등 동정표도 얻고 있다. 무소속 최인술 후보 역시 사단법인 선원문화관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 금동 19통장을 지낸 바 있어 인적 구도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18.05.13 20:4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