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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바른, 지선 의미있는 성과내기 총력전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공천에 속도를 내는 등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내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민주당 일색으로 치우쳐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분위기 속에도 소속 후보들의 개인 경쟁력을 앞세워 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현재 당 소속 예비후보는 기초단체장 4명, 광역 4명, 기초 13명 등 21명이다. 이들은 전북은 과거 민주당 독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임을 잊지 않고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일당 독주를 막아내야 한다는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바른미래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로 장수 권건주 예비후보와 부안 김경민 예비후보를 단수후보로 추천해 조만간 공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강금식·진희완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군산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조만간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역의원은 전주5선거구 박진만, 군산1선거구 김용권, 군산2선거구 양용호, 익산1선거구 배승철 후보 등이다. 군산과 익산 남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13명도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김관영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지난 10년에 대한 반사이익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인기가 반영된 결과지 지역의 민주당 정치인들의 인기가 아니다”며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로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 행정과 의회의 적절한 균형의 원리가 작동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4.29 20:21

민주 장수군수 경선 '양성빈-오재만-장영수'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장수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이영숙 예비후보를 배제한 양성빈·오재만·장영수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이영숙 예비후보에 대한 재심요구 인용 결정을 기각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경선 후보 압축과정에서 자신을 배제하자 절차상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도당 공관위는 지난 16일 5차 회의에서 이 예비후보의 경선배제 여부를 결정을 위한 거수투표를 진행 찬성 6표, 반대 7표, 기권 4표로 부결했었다. 그러나 20일 열린 회의에서 이 안건에 대한 재투표를 진행 찬성 8표, 반대 5표, 기권 1표로 경선배제를 결정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고, 재심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에서 이 예비후보의 재심요구가 타당하다며 인용을 결정했었다. 하지만 최고위가 재심위의 결정을 기각하면서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이영숙 예비후보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른 후보자격 심사에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공천을 신청했는데, 이제 와서 원칙도 없이 컷오프를 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군민들만 믿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의 경선 배제가 확정되면서 장수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내달 8일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4.29 20:21

민주, 남북정상회담 순풍에 지선 승리 큰 기대

4·27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이 6·13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이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민주당 김윤덕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선거의 포인트는 2가지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1년 지났는데 적폐청산과 개혁과 관련한 성과를 내고 있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지역발전 비전 제시와는 거리감이 있지만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집권여당의 기대와 전망에 대해 야당도 이견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야당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도당 위원장은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 기뻐할 일”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여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는 글자 그대로 지역인물을 뽑는 인물 위주의 선거가 돼야 한다. 전북은 민주당 1당으로 가면 견제와 균형이 사라진다. 이 부분을 도민들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평화당 후보들이 인물 론에서 결코 뒤지지 않기 때문에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역대 최고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회담에서 큰 성과를 낸 만큼 이 같은 추세는 더 좋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들의 지선 판세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4.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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