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가-익산 온정의 손길 줄이어
㈜프롬네이처∙㈜대산환경∙㈜세진실업∙(유)더이룸∙(유)상상나래∙협동조합 공감∙뷰티미용사 협동조합 등 익산시 중앙동 사회적 경제기업과 도시재생 ‘역사가 문화로’ 주민협의체는 2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기성)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마스크, 물티슈 등 584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또한, 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회장 이명희)도 이날 저소득층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고,신동 통장협의회는 성금 300만원을, 푸드마트데이는 200만원 상당의 백미 770kg을, 다가포가든 김진순 대표는 성금 200만원을, 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100만원을, 신동 발전회는 성금 30만원을, 남중코러스마트는 백미 300kg을, 익산병원장례식장 송원호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신세기메디칼은 혈당 체크기와 검사지 등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쾌척했다. 이밖에도 이리동북초교 학생들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컵라면 67개와 즉석밥 18개 등을, (사)행복드림복지회(대표 조연용)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복)은 쌀국수 30박스를, 팔봉동 환경사랑회(회장 신문식)은 691만원 상당의 20kg짜리 백미 128포를 익산시에 각각 기탁했고,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현미마죽, 단호박스프, 미숫가루, 누룽지, 부각, 연근칩 등 100만원 상당의 먹거리 물품 8종류를 전달했다. 익산=엄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