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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교원들, 열정을 가져라 - 위병기

교육계에서 선뜻 이해되지 않는 한가지 의문이 있다.교사들이 개인적으론 학원 강사들만 못할리가 없는데도 상당수 학부모들은 학교보다는 사설 학원을 더 의존한다는 사실이다.일선 교사들은 ‘수십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교단에 입문했지만, 학원 강사의 경우 교사가 안됐거나, 못된 경우가 많은 것만 봐도 개인적 자질면에서 교사들이 강사보다 못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쟁쟁한 실력을 갖춘 교사들이 모여있는 집단이 사교육에 비해 뒤떨어지는 일이 많은 것이다.공교육이 최고라고 믿는 현직 교사들 조차 자신의 자녀들을 학원에 맡기는 것을 보면 사교육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케 한다.그 원인은 여러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한마디로 열정(Passion)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다.어떻게든 학생을 끌어 모으고 성적을 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사교육 시장의 치열한 경쟁구도에서는 강사들이 열정으로 무장돼 있다.하지만 학교 교원들에겐 이러한 절박함이 적기 때문에 공교육이 사교육에 뻥뻥 나가떨어진다고 본다.얼마전 전주평화중의 작은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전주권 고입 커트라인을 오가던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고입시험에서 사교육에 의존한 6명은 전원 낙방한 반면, 학교에서 교사들로부터 방과후 학습을 받은 27명은 전원 합격한 것이다.교사들의 열정이 뒷받침될 경우 공교육이 얼마든 사교육을 이길 수 있다는 교훈을 준 사례다.이런 점에서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도교육청 교원 인사가 벌써부터 관심이다.철저히 신상필벌 원칙에 바탕한 인사가 이뤄져야만 공교육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교육감이 자신과의 친소관계를 털어버리고 공(功)있는 사람에겐 상을, 능력있는 사람에겐 자리를 주는 인사를 통해 일할 맛 나는 교직 풍토를 만들었으면 한다.

  • 지역일반
  • 위병기
  • 2008.01.28 23:02

[오목대] 카지노산업

세계적으로 카지노(casino) 산업이 뜨고 있다. 특히 아시아권에 카지노 열풍이 대단하다. 탁월한 경제성으로 인해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의 꽃’이자, 신성장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마카오가 그 진원지다. 마카오는 2006년 이 사업으로 관광객만 2200만여 명을 끌어 들였고 70.3억 달러(6조 64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카지노의 메카인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를 제친 것이다. 여기에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대부인 셸던 애덜슨 회장이 24억 달러를 투자해 이곳에 복합 카지노 리조트인 ‘베네시안’을 설립, 그 명성을 더 하고 있다. 경기 호황으로 흥청거리는 중국인들을 잡기 위한 것이다. 마카오에서 촉발된 ‘카지노 붐’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메릴린치는 미국 등의 도박관련 업체들이 향후 4년간 아시아 시장에 7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내다볼 정도다.이에 비해 한국의 카지노 산업은 빈약하다. 세계적으로 120여개국에 2000여 개의 카지노가 성업중인데 반해 한국에는 17개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내국인에게 개방된 강원랜드를 제외하고 16개가 외국인 전용의 작은 규모다. 2006년에 이용한 외국인관광객은 98만9000명(이중 일본인이 60%)으로 외화수입은 4800억 원이었다. 전체 관광 외화수입의 10%에 달하는 비중이지만 마카오와 비교하면 미미하기 이를데 없다. 원래 카지노는 사회에서 금기시하는 도박(gambling)이 정부에 의해 합법적으로 허가된 곳이란 뜻이다. 이탈리아어로 별궁 혹은 저택을 가리키는 ‘casa’에 축소의 어미 ‘-ino’가 붙은 것이다. 즉 ‘작은 집’으로 르네상스 시대 귀족 소유의 사교와 댄스 당구 도박 등 오락의 장소였다. 카지노는 18-19세기에 걸쳐 유럽 여러 나라에서 개설되었으며, 국왕의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공인되었다. 1861년 개설된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1931년 공인된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미국은 지금 30개주에서 허용하고 있으며 세계 카지노장의 36%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새만금지역에 8조원 규모의 카지노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카지노는 항상 탈세와 마약 등이 따르는 ‘범죄의 온상’이기도 했다. 카지노 사업의 그늘까지도 생각했으면 한다.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8.01.25 23:02

[열린마당] 신춘문예 심사 유감 - 장세진

올해도 신문사들은 신춘문예를 통해 많은 신인들을 문단에 배출했다.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문학도들에겐 신춘문예만큼 매력적인 데뷔도 없을 것이다. 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다가 제법 두둑한 상금까지. 재정면에서 몇몇을 빼곤 중앙지들도 예외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지방신문의 신춘문예는 참으로 돋보이는 행사라 아니 할 수 없다.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발굴, 오직 그 하나만을 생각하는 ‘문학정신’을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중앙지보다 지방신문 신춘문예 당선작품은 꼭 읽어 보곤 한다. 참고로 내가 보는 신문은 모두 14개다. 스포츠지 1개를 포함한 중앙지 9개, 지방지 5개 등이다. 물론 게중엔 한겨레나 전라일보처럼 신춘문예공모를 실시하지 않는 신문들도 있다. 지방신문의 경우 신춘문예공모 장르는 시ㆍ소설ㆍ수필부문이다. 이번엔 동화를 추가한 신문도 있지만, 중앙지처럼 평론이나 희곡 내지 시나리오 부문은 아예 없다. 그것이 수 년 동안 해온 관행이든 신문사 나름대로 구수회의 끝에 내린 결정이든 딱히 상관할 바는 아닐 터이다. 심사위원의 경우 중앙지들처럼 각 부문 2명 위촉도 있지만, 올해는 전북일보만 빼고 각 부문 1명씩 참여했다. 중앙지같이 예심을 맡는 심사위원 발표는 아예 없는 것이 지방신문의 또 다른 특징이다. 그러나 심사위원 위촉에는 다소 의아한 생각이 든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3군데 지방신문(전북일보ㆍ전북도민일보ㆍ전북중앙신문)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을 살펴보니 모두 37명이다. 그중 한번 이상 참여한 심사위원은 2회 5, 3회 6, 4회 3, 5회 3, 6회 1명 등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들 심사위원중 평론가는 6명 정도이다. 물론 꼭 평론가만이 신춘문예 심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력(文歷)이 일천하거나 겨우 작품집 1~2권만 펴낸 경우, 그리고 낮은 인지도 등 함량미달의 심사위원들도 있어 보인다. 특히 시인이 수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경우도 있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내가 조사한 지난 5년은 물론이고 생전 처음 보는 그 같은 심사위원 위촉은 ‘도내에는 그렇게도 수필부문 심사위원 감이 없나’하는 의구심도 불러 일으킨다. 혹 신문사와 친분이 두터워 이루어진 위촉인지도 모르지만, 언론의 공익적 기능을 잠깐 망각한 처사라 여겨진다. 독자가 많든 적든 신문은 대중일반에게 널리 공개되는 공기(公器)이기 때문이다. 또 마치 ‘전속 심사위원’ 같은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어느 신문은 2003년부터 내리 5년 동안 특정부문 심사위원이 동일인이다. 이럴 경우 심사위원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당선작이 정해지는 고착의 폐해가 생길 수 있다. 그것이 단독 심사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응모자들의 ‘잔머리 굴리기’이다. 그 심사위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글쓰기’가 그것이다. 특정 심사위원의 눈에 들려고 써내는 맞춤형 글쓰기가 신춘문예의 근본 취지를 제대로 살려낼 수 없음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대부분 신문사들이 2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건 그 때문이다. 동일인을 최소한 격년으로 위촉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신문사들은 좋은 일을 하면서 그 의미가 반감되는 행태를 더 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아울러 신문사 신춘문예가 그들만의 잔치가 아님을 확고히 인식하길 기대한다./장세진(문학평론가·전주공고 교사)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8.01.25 23:02

[독자투고]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기대하며 - 강성우

"지난해 11월29일 도내 모 일간지에 전주시 기획국장께서 전주시민과 관계자들에게 의미 있는 기고문을 게재하였다.바로 그 내용은 무자년 상반기 중에 공조직의 한계와 민간위탁의 시설관리에서 한계점을 뛰어넘어 전주시민에 대한 무한한 서비스제공과 운영상의 수익의 창출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제일가는 훌륭한 시설관리 공단으로 출범시키겠다는 것이었다. 바로 운영주체들의 시설 관리축적 노하우와 변화와 혁신(=기업가적 감각)을 통해서 권한과 책임부여로 전주시민을 위한 상시적, 효율적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였다.그동안 해왔던 직영과 민간위탁에 대하여 차후부터는 전주시로부터 직접 수탁 받아서 대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기대되며, 상호경쟁과 협력을 통해 긴장감을 직영체재, 민간위탁과 더불어 한 단계 높아진 시민서비스를 높이고자 하는 것 이었다.필자는 위와 같은 기사내용을 접해보면서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군에서 공병장교로서 시설업무를 수행하면서 불철주야 관리했던 경험과 사실을 통해서 관심 있게 기사내용을 살펴보면서 한층 기대에 부풀게 되었다. 또한 내부적인 관리에 더하여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의 유지, 보수, 신축 등에 비춰 보았을 때 한층 기대되는 소식이어서 전주시민을 위한 수요자로서 아래 몇 가지 사항을 나타내고자 한다.첫째, 수요자(이용자=전주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시설운영과 공조직의 역할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 기능과 역할에 따라서 쉬는 날, 공휴일 이용할 수 있는 시간 조정 등 융통성 있는 시설 운영의 상시 운영체제가 필요하고, 둘째 본래의 목적이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시설물 이용과 사용에 있어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하고 관리인원에 대한 주기적, 지속적인 대 시민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며, 셋째 자체 및 외부평가를 통해서(자체는 년2회, 외부는 년1회등) 미흡한 분야와 장려분야를 지속적 관리로 서비스 질을 높이며 설문, 이메일, 건의서 등을 통해서 보완과 장려 병행하고, 넷째 타 지역·기관(공·사조직)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최단 시간 내에 전주시 시설관리 공단에 접목하여 혁신적인 기법으로 정착되길 기대하고자 한다.끝으로 무자년 새해에 새로운 정부가 마침 들어서고 있는 이때에 우리전주시민을 위한 시설관리공단 창립으로 한층 더 서비스 질 향상과 수고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면서 이 기고문이 조금이나마 설립취지에 부합되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강성우(한신과학의료기 이사)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8.01.25 23:02

[오목대] 공무원 증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공무원이 많으면 규제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말은 공무원 행태에 대한 현실적 판단이라고 본다. 이론적으로야 국민에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이 많을수록 국민에게는 이익을 준다고 할수있지만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공무원이 많으면 오히려 국민에대한 규제가 많을 수 있기 때문이고 공무원 조직이 방만해지면 업무의 혼선과 나태로 인해 효율성도 떨어진다. 요즈음 세간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가 대불공단의 전봇대이다. 이병박 대통령 당선자가 탁상(卓上)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했던 전남 영암군 대불 산업단지의 전봇대 문제가 지적 받은지 이틀만에 뽑혔다고한다. 5년동안 대불공단 입주업체들이 전봇대를 옮겨달라는 민원(民願)을 처음 제기 한때가 지난 2003년이라고 한다. 그러나 산업자원부와 한전 ,그리고 지자체가 서로 책임을 떠밀다보니 5년이 지났다는 것이다.공무원들의 책임전가 행정의 한예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적정수의 공무원이 필요한 것이지 무조건 공무원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작은정부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관료조직 개편의 목적을 정부의 생산성 향상에 두고 있다. 공무원 증원에 대해서는 상하원이 엄격하게 다룬다. 영국은 미국보다 정부 조직의 확대에 더 엄격하다. 1980년대부터 영국은 실용성을 내세워 공무원 조직의 축소에 초점을 두어왔다. 영국의 모연구 기관이 한국의 공무원도 절반 이상의 감축이 있어야 한다고까지 충고를 한적이 있었다. 일본 역시도 공무원 축소에 개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서가는 선진국이 작은정부의 효율성을 추구한 반면에 노무현 정부는 오히려 이와 반대로 5년동안 공무원 6만명을 더 늘려놓았다. 통계에 의하면 26세의 7급 공무원이 58세까지 33년 근무하면 14억 2700만원의 월급을 받게되고 거기에다 퇴직수당 6000만원과 퇴직후 사망까지 (82세)까지 받는 연금 6억을 합치면 도합 21억원의 예산이 든다는 것이다 새로 뽑은 6만명의 공무원들에게 소요될 앞으로의 예산을 생각하면 공무원 증원에 심각한 고민을 했었어야 했었다.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8.01.24 23:02

[명상칼럼]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자 - 이형권

영국에서 구두를 만드는 가난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소년은 구두를 만지면서 그리스어, 히브리어, 라틴어를 혼자 공부했습니다. 소년은 교회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했고 1792년 침례교 선교사가 되어 인도로 떠났습다. 이 소년이 바로 현대 선교의 창시자 윌리엄 캐리입니다.인도에서 어느 날 캐리는 8년 가까이 성경을 번역했던 원고를 강아지가 촛불을 건드리는 바람에 불타 버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보통사람 같았으면 화를 내며 크게 절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캐리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원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아시고 완전하게 다시 번역하라고 없애신 뜻으로 압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원불교 2대 종법사인 정산종사는 “감사 생활만 하는 이는 늘 사은의 도움을 받게 되고, 원망 생활만 하는 이는 늘 미물에게서도 해독을 받으리라.”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감사라는 말로 시작해 보렵합니다.감사라는 말에는 가슴 부푼 희망이 느껴집니다.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새로운 감정이 생깁니다. 즐거운 생각을 하면 즐거운 감정이 생기고 우울한 생각을 하면 우울한 감정이 생깁니다. 또한 감사의 생각을 가지면 감사할 일들이 계속해서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즐거움이 있고 우울함이 있으며 감사의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감사생활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세상은 나 한 사람을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을 하고 있습니까?먹고 마시는 것, 매일매일 소비하는 자원들, 내가 먹고 쓰고 버리는 폐품들, 이러한 모든 것들에 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란 너무도 작고 미약합니다.먹고 입고 자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생활속에서 원망과 범죄와 각종 사회문제가 증폭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생활하고 작은 은혜에도 소홀히 하여 큰 은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소태산 대종사는 “세상 만사가 다 뜻대로 만족하기를 구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천만년의 영화를 누리려는 사람같이 어리석나니, 지혜있는 사람은 세상을 살아 가는 데 십분의 육만 뜻에 맞으면 그에 만족하고 감사를 느끼며 또한 십분이 다 뜻해 맞을지라도 그 만족한 일을 혼자 차지하지 아니하고 세상과 같이 나누어 즐기므로, 그로 인하여 재앙을 당하지 않을뿐더러 복이 항상 무궁하나니라”하였습니다.새해는 이렇게 표현합시다. 마음으로 감사를 느끼거든 입으로 감사하고 입으로 감사를 느끼거든 행동으로 감사를 합시다.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 출신으로 원불교 통영교당 근무, 원불교 동래교당 근무, 원불교 중구교당 근무했다./이형권(원불교 전북교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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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1.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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