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급찐 급빠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 운영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재단은 익산시 생활문화센터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급찐 급빠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저녁 시간 활동량이 줄어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자는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화정책팀(063 843 881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다목적실, 음악방음연습실, 교육실, 옥상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는 익산시 생활문화센터(동산동)를 음악, 전시, 체험, 간담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이어트 댄스를 비롯해 친환경 공예, 플라워 클래스, 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한 생활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