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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기공식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조성사업 기공식이 지난4일 정읍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내 건축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조상중 정읍시의장,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과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 등 JB금융그룹 임직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되는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약 1만 평(3만426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인재 양성의 요람뿐만 아니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건축대상을 목표로 설계하여 향후 내장산 관광지 일원의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원이 들어서는 내장산리조트는 내장산국립공원과 용산저수지에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식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전주광주 등 인근 대도시와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 내장산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고속철도 이용 시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정읍역까지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상의 지리적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연수원이 완공되면 JB금융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연수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축산물 소비와 연수원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방세 세수 증대 등 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섭 시장은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의 건립과 더불어 내장산 자연휴양림및 수변 둘레길이 조성될 예정이다며 내장산리조트를 거점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2.06 17:08

정읍시, “저소득층 미혼 청년 주거급여 신청하세요”

정읍시가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분리 지급 사전신청을 받는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은 저소득층 가구의 취학과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거주지를 달리하는 청년들에게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사전신청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제도를 위한 것으로 사전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주거급여 수급 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로 부모와 주민등록상 시군을 달리하는 청년이다. 신청은 청년의 부모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내년 상반기에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모와 청년 가구가 각각 거주하는 지역의 기준 임대료 상한과 소득 수준에 따라 임차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건축과 관계자는 매년 확대되고 있는 주거 급여제도와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에 발맞춰 많은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2.03 17:19

정읍 샘골농협, ‘생누룩 퇴비’ 인도네시아 수출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 정읍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가축분뇨자원화센터에서 생산하는 '생누룩 퇴비'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 샘골농협은 지난 2일 유진섭 정읍시장과 이용균 농협정읍시지부장, 허수종 조합장과 임직원,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메시아사 보좌관, 농협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누룩 퇴비 인도네시아 수출기념행사를 가졌다. 정읍시와 샘골농협에 따르면 이번 생누룩 퇴비 수출은 올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와의 구상무역에 합의하면서 이뤄졌다. 2018년 인도네시아와의 수출 협의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약 45톤 분량이다. 특히 수출 전 인도네시아 측과 인도네시아 토양과의 적합도 및 효과를 미리 시험하였으며, 우수한 토질개선 효과를 입증하여 이번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허수종 조합장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영역을 더 넓혀서 우수한 품질로 수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축분퇴비 생누룩은 꽃게, 크릴로 만든 키틴아미노산 미생물 배양체를 수분조절제로 사용한 제품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으로 유통되어 올해 100만포를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액은 40억원을 넘어섰으며, 샘골농협은 연말 국내 10위권 퇴비 생산업체로 발돋움하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한편, 정읍시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는 상호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의 중이며, 향후 국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0.12.03 17:19

정읍시, ‘정향누리 상품권’ 250억 원 ‘조기 완판’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정향누리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어 지난1일 판매를 종료했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250억 원대 정향누리 상품권이 연말을 한 달여 앞두고 조기 완판됐다. 시는 당초 지류 50억 원과 모바일카드 상품권 150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50억 원을 추가 발행 총 250억 원을 발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에 8%, 4월부터 10% 특별할인판매를 추진했다. 특히, 4월부터는 QR코드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고, 9월에는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카드형 상품권도 발행했다. 시는 정향누리 상품권에 대한 호응이 높고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21년에는 발행규모를 2020년의 2배인 4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단, 모바일과 카드 상품권으로만 판매하고, 발행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지류(종이) 상품권은 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농협과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19개 금융기관 46개 지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골목상권 살리기 홍보와 가맹점 확보에 적극 나선 결과 완판된것 같다며 2021년에도 정향누리 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골목 상권이 회복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2.02 17:06

친일작가 제작 전봉준 장군 동상 철거 예정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전적지에 세워져 있는 동학농민혁명지도자 전봉준 장군 동상 철거 및 재건립 추진이 2021년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읍시의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읍시 예산안에 관련 예산 12억원이 편성되어 의회 심의중이다. 김경승이 제작한 전봉준 동상 및 배경 부조 시설물은 지난 1987년 10월, 높은 화강암 받침대 위에 짙은 청동색으로 높이 6.4m, 좌대 3.7m, 형상 3.7m규모로 제막됐다. 이후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 명단에 전봉준 장군 동상을 제작한 조각가 김경승(19151992)이 대표적 친일인물로 발표되면서 동학관련단체및 시의회에서도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이 일어왔다.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김경승은 1942년 6월 3일자 매일신보에 더 중대한 문제는 재래 구라파의 작품의 영향과 감상의 각도를 버리고일본인의 의기와 신념을 표현하는데 새 생명을 개척하는 대동아전쟁 하에 조각계의 새 길을 개척하는 것일 것입니다. 나는 이같이 중대한 사명을 위해 미력이나마 다하여 보겠습니다라는 기고문을 게재할 정도로 친일행적이 뚜렷하여, 해방 이후 만들어진 조선미술건설본부에 참여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시의회에서 2021년도 예산이 의결되면 시는 시민의견 수렴(공청회 등)을 거쳐 동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적지내 세워져 있는 동상에 대해 시가 자의적으로 철거할수 없고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절차적 어려움도 있어 시민 여론수렴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정읍지회는 동상 철거 예산편성에 환영한다며 향후 정읍시가 나서서 지역의 향토사학자, 시민단체들과 함께 친일,독재 잔재 청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내 친일, 독재 잔재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역사교육자료로 보존할 것과 철거해야 할 것을 분류하여 처리방안을 수립,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0.12.01 17:14

정읍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

정읍시가 지난달28일 소성면 소재 육용 오리 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진됨에 따라 오는4일까지 7일간 정읍시 전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이동을 제한하고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발생농장과 반경 3km 이내 방역대에 소재한 가금 사육 농가 7호와 부화장 1개소에 대해 2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가금류 48만7000수를 살처분하고 부화장의 오리종란 40만 개를 폐기처분 하는 등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더불어, AI 차단방역을 위해 기존 거점 세척소독시설 외에도 거점 소독시설과 발생농장 입구, 주요 도로 3개소에 방역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했다. 반경 10km 이내 지역은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닭(22호), 오리(11호), 메추리(1호) 등 148만5000 수와 부화장 3개소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광역방제기 2대, 방역 차량 1대, 드론 11대, 헬기 방제 1대, 살수차 3대, 공동방제 방역 차량 7대 등 가용한 모든 장비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과 하천 도로, 발생 농가 주변 집중과 함께 지역별 맞춤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가금 사육 농장도 농장 외부 석회 벨트, 농장 입구 소독, 농장주 소독, 신발 소독 등 4단계 소독을 철저히 이행하며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1.30 17:06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로 환경오염 줄이자 제안

이남희 정읍시의원 최근 식품류 구입시에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아이스팩 활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아이스팩 처치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팩 재활용 대책을 마련하자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의회 이남희(비례대표)의원은 제259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스팩 재활용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환경오염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수지와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는데 고흡수성 수지는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으로 불에 잘 타지도 않고, 물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동시에 물에 잘 녹지 않아 얼음보다 두세배 냉기가 지속되지만 폐기가 쉽지 않다. 특히 사용한 아이스팩의 80%는 종량제 봉투에 담겨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15%는 하수구에 버려지고 있는데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개수대에 붓고 포장지를 분리배출 할 경우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오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이 돌고 돌아 결국 우리 식탁에 까지 오를 수 있다. 이에따라 토양오염, 수질오염에 더불어 소각을 하게 되면 유해 물질이 발생되기 때문에 재사용하여 환경오염원과 자원 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 이 의원은 수거함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과 아파트 단지 등에 설치하고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엄격한 선별과 세척 작업을 거쳐 관내 식품업체 및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상점에 제공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소상공인의 포장 비용 절감 효과와 수거 및 세척에 필요한 인력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방안들이 효과적으로 정착하여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거함의 위치나 재활용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1.30 17:06

윤준병 국회의원, ‘축산악취방지 패키지 3법’ 대표 발의

윤준병 국회의원 축산 악취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배출 시설및 단속 효율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은 지난25일 축산악취방지 및 악취저감을 위해 악취방지법축산법가축분뇨법 등 축산악취방지 패키지 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에 따르면 현행 악취방지법에서는 악취배출시설이 신고대상시설로 지정되려면 1년 이상의 민원과 배출허용기준 3회 이상 초과되어야 함으로 인해 지정요건이 까다로워 부적정하게 운영되는 악취배출시설에 대해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윤 의원은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하면 의무적으로 신고대상시설로 지정하고, 해당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자는 관할 지자체에 악취방지시설 설치 신고 및 방지계획 수립이행 등을 신고하도록 해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악취방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신고대상시설의 악취방지시설 운영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지시설의 가동을 의무화 하는 등 방지시설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악취검사를 위한 토지 출입 근거를 마련하고 원격감시가 가능한 시료자동채취장치 설치를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축산법과 가축분뇨법 개정안을 통해 축산업과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허가 신청시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장비를 설치하도록 했으며, 축산업을 허가 받은 이후 중요한 준수사항으로 악취저감을 포함시켜 축산업을 영위함에 있어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했다. 윤준병 의원은 가축분뇨와 축산악취로 인해 농촌생활환경 훼손과 주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악취배출시설등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며 악취저감 노력을 준수하도록해 축산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11.29 19:21

정읍시, ‘칠보산 국립치유의 숲’ 본격 유치 나선다!

정읍시가 산림휴양공간 조성을 목표로 칠보산 국립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본격 나섰다. 시는 국립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정읍허브원(라데다 농원), 노인복지관, 시립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등을 연계하는 정읍 치유&요양권역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이와관련 유진섭 시장은 지난27일 산림청을 방문해 박종호 산림청장과 면담했다. 이날 유 시장은 칠보산 국립치유의 숲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2년 국가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면담에서 유시장은 향기와 경관 등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의 숲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청정한 자연환경의 강점을 가진 만큼 안전 관광과 치유관광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칠보산 국립치유의 숲은 정읍시 북면 복흥리 국유림 일대 약 73ha 규모의 음악과 예술이 있는 산림치유의 숲을 컨셉으로 구상하고 있다. 특히 숲의 경관과 향기, 소리, 음이온 등 다양한 산림치유 자원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치유센터와 치유정원, 향기 탐방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칠보산 국립치유의 숲이 조성되면 KTX와 고속도로, 국도 등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인 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0.11.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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