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맹점 37개로 확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남원지역의 할인가맹점이 올해 40개 업체로 확대될 전망이다.남원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SooS (수스), BYC트라이, 굴세상, 엄마방, 김효승미용실 등 5개 신규 할인가맹점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32개소였던 할인가맹점은 37개소로 늘어났다.자원봉사증 소지자는 이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5∼10%의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할인가맹점은 음식점, 의류, 꽃집, 사진관, 커피숍, 이미용, 서점, 떡, 의류 등 다양한 업종으로 올해 40개 업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