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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7일 제209회 정례회를 개회, 오는 2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김제시의회는 첫 날인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 2016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2017년 제1회 추경안 심사를 위해 예결위원을 선임한 후 상임위별 안건 심사를 펼친다.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의 답변을, 13일부터 20일까지는 예결위 안건 심사, 21일은 3차 본회의를 개의 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이번 정례회 주요 의제인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의회 승인을 받는 것으로, 김제시의 건전한 재정운용 상태를 파악 하고 집행부의 관행적이고 불합리한 예산집행이 있는 지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또한 2017년도 제1회 추경안은 집행부에서 시의회에 한 달을 앞당겨 추경을 요구한 상황으로, 제1회 추경을 서둘러여 할 만큼 긴급한 사안이 있는지, 그러한 사안이었으면 2017년도 본예산에 반영 못 할 정도로 예측이 불가능한 것이었는지 등을 면밀 하게 따져 시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낭비 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김제시 부량면(면장 임정업) 주민들이 최근 콩 재배를 위한 콩 파종 등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예년의 경우 일모작 모내기를 마치면 이모작 모내기를 할 때 까지 다소 한가한 시간을 보냈으나 올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여섯배가 넘는 면적(120㏊)에 콩을 심기 때문이다.부량면의 경우 그간 올 연초 2회에 걸쳐 콩재배 교육을 실시했고, 보급종은 물론 자체적으로 3톤이 넘는 종자를 더 확보 하는 등 콩재배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추진해 왔다.지난 3월에는 부량콩영농조합법인을 창립,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업적 농업경영의 기반을 마련 하는 등 국가 농업정책에 부응 하고 있다.정부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전환을 추진 하고 있은 가운데 올해 전국적으로 3만5000여㏊를 타작물 전환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중 김제시 목표가 900㏊이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최희우·이하 농생명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생명의 중요성을 주제로 ‘꿈꾸는 그린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이번 ‘꿈꾸는 그린 가족캠프’는 세대 간 공감과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을 증대시키고, 농업생명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 하여 농업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둔 국가가 인증한 캠프로, 지도와 활동지를 활용 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 하는 ‘생명의 숨결’온 가족이 누룽지 에너지바를 만들어보는 ‘가족 디미방’최신 농업생명 관련 체험 장비를 즐길 수 있는 ‘생명과 미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제19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 콘텐츠(체험 및 볼거리)가 접목된 체류형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다.올 축제는 최근 추세인 농업·농촌 체험 및 자연먹거리가 풍성한 황금들녘에서의 마실체험인 ‘농촌에서의 하루’를 운영할 계획인게 특징이다.지난 2014년 4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 ‘맛조이 농가’ 등을 추가, 총 16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평선축제 기간 당일 또는 1박2일 가족단위 여행으로 적격이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자세한 내용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새소식’란에 오는 7월부터 게시할 예정이다.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최근 잇따르는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국민적 불안요소를 해소 하기 위해 전통시장 일제 안전점검 및 화재안전등급 분류를 추진한다.김제소방서는 획기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통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적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안전점검 및 등급분류를 위한 중점사항을 보면 △소방시설 작동상태 및 관리실태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방화천막 사용 유무 △소방차량 진입로 및 피난시설 △소방안전교육 이수 사항 및 관계인 관심도 등이다.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최근 죽산면 영구마을 회관 및 백구면 월봉5구 마을회관을 방문,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김제서는 보행자, 특히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2회 이상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 ‘무단황단 위험성’ 및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 중요성 등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또한 야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야광스티커를 배부했다.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한)가 운영 하는 ‘마음을 여는 노래교실’회원들의 실력이 날이갈수록 향상되면서 각종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회원들은 관내 각종 행사에 참석, 상(賞)을 휩쓸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고, 다양한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교월동 노래교실팀(회장 최연옥)은 지난 4일 진봉면 청보리밭 일원에서 펼쳐진 추억의 보리밭축제에 참가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13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사랑의 하모니 페스티벌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뽐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올해로 10여년 넘게 활동 하고 있는 교월동 노래교실팀은 여은이 노래강사를 중심으로 노래를 통해 서로 소통 하며 젊음과 행복을 유지 하고 있으며, 교월동 동민의 날 축하공연 등 각종 행사에 참가 하여 시민 화합을 도모 하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다.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교월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노래연습에 임하는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 하고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석, 노래연습과 함께 상호 친목을 도모 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최연옥 회장은 “아무리 바빠도 노래연습 하는 날에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석 하여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풀며 상호 친목을 도모 하고 있다”면서 “노래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김태한 동장을 비롯 직원들께 회원들을 대표 하여 감사드리며, 가능하면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태한 동장은 “회원 모두 협력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어 보기가 참 좋다”면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 확대 하여 동민 모두가 행복한 교월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이 최근 각 실과소별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발벗고 나서 농민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다.문화홍보축제실(실장 양운엽)은 지난 1일 죽산면 옥성리 김완수 씨 소유 배농장에서 배 과실 솎기를 도왔으며, 건축과(과장 한일택)는 용지면 신정리 김광식 씨 소유 배 농장에서 배 과실 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투자유치과(과장 손병섭)는 지난 2일 황산동 덕조마을 한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끝순 및 속순 따기, 포도알 솎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고, 농촌지원과(과장 김병철)도 금산면 청도리 박종보 씨 소유 특수채소 농장에서 매실 수확 및 선별, 농장 주변 폐농자재 수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금구면(면장 서원태)백산면(면장 박금남)도 모내기 현장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이 지난 2일 김제죽산초등학교(교장 권의주)를 방문, 아이들과 공을 치고 달리면서(티볼 교실)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번 티볼 교실은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 하고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체육공단이 주최 하고 (사)한국티볼연맹이 주관했다.김 전 감독은 이날 송승호 한국티볼연맹 경기이사 및 박진석·이수홍 강사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티볼 타격과 수비 기본기를 가르쳐 주고, 펑고 및 청백 경기 등을 실시 하며 티볼 교실을 진행했다.또한 사인회를 통해 소중한 기억들을 종이·티셔츠·티볼공 등에 새겨 줘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줬다.김성한 전 감독은 “김제죽산초등학교 학생들이 2년 정도 티볼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전해들었다”면서 “학생들의 기본적인 타격·수비 능력이 좋아 깜짝 놀랐으며, 앞으로 꾸준한 티볼 활동을 펼치면 기량이 무척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의주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하고 우리 학교를 방문해 준 김 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준 티볼 용품으로 전교생이 즐겁게 티볼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이 건립 된다.시에따르면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고용플러스센터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추진중인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건립사업이 지난달 22일 첫삽을 뜨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은 건축면적 544.88㎡에 지상 2층 규모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 되며, 내부에는 50명 규모의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이동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또한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건물과 2층으로 연결 되는 통로도 설치된다.이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많은 이용자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김제시와 자원봉사센터, 고용플러스센터,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협조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해외관광객 및 주한외국인과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한 농악기획공연인 ‘농악으로 놀자’가 (재)전통공연예술진흥공단 공모사업에 선정 돼 오는 9월 벽골제(사적 제111호)에서 신명나는 대동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농악으로 놀자’는 전국 쌀 생산량의 1/40을 차지 하는 전통 도작문화 1번지인 김제의 여건을 최대한 살리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우리 농악이 농경문화에서 차지 하는 비중과 유네스코 등재 세계무형문화유산임을 심도 있게 고려 하여 준비한 야심찬 프로그램이다.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벽골제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농악으로 놀자’ 대동 한마당 잔치는 전국적으로 분포 돼 있는 국가지정 6대 농악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김제농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환상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시는 1일 회의실에서 6·7급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제시의 현재를 공무원과 지역민 스스로 객관적·종합적으로 분석 하고, 앞으로 새만금시대에 맞는 김제비전 구상과 미래변화에 대응할 체비를 갖추기 위해 추진 하는 ‘새만금 중심도시 김재 미래플랜’에 대한 검토· 보완 과정으로서, 새만금 및 농산업·지역경제·문화관광·교육복지·도시성장 등 6개 분야로 팀을 나눠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김제시 백구면사무소(면장 최니호)는 쾌적 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백구면사무소는 하절기 방역 소독 계획을 수립, 2일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90여일간 오후 7시 이후 일몰시간에 직원들이 40개 마을 자율방범단과 힘을 합쳐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활동은 면사무소 소유 대형 연막기를 이용, 일주일 단위로 관내 40개 마을을 순회 하며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인구밀집지역 및 가축사육장, 하수구 등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지난 27일 향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 하고 있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대동천자문 어린이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대동천자문 교육 및 선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시에따르면 지역민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대동천자문의 주요 구절과 역사를 쓰고 익히며 선비복을 입고 옛 선비가 직접 되어 보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립청소년농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농생명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은 진로체험 및 미래성장, 창조경제, 창의활동, 안전보호 등 청소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맘껏 즐겼다.이번 박람회에 ‘한 알의 씨앗에 우주를 담다’ 라는 주제로 참가한 농생명센터는 행성 개척에 필요한 식물을 탐색해 보는 유전자원 관찰 및 인류생존에 필수인 유전자원을 재배해 보는 새싹재배기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김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전시장 및 현대모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현대 상용차 종합 박람회에 참가, 지평선산단 및 백구농공(특장차)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로, 양산차 57대특장차 106대를 전시 하고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대규모 박람회 이며, 김제시의 경우 이번 박람회에 지역을 대표 하는 특장차 업체인 (주)호룡의 고가사다리차 7대를 전시, 국내 자동차 업계 선두주자인 현대상용차와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을 받았다.이건식 시장은 지평선산단 및 백구농공(특장차)단지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분양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100% 분양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관련 과장, 담당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김제 3.0 열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해 8월 처음 도입한 후 5번째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평선축제 수익창출 방안 및 벽골제 사계절 관광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평선축제의 경우 5회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돼 내년에 대표축제 해제로 인한 국비지원 감소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재원 마련과 축제기간에 한정 돼 관광객이 몰리는 벽골제를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축제 입장권 판매 및 체험료 징수, 축제장 저수지 유료 보트 체험, 스폰서쉽 강화, 축제 관련 상품 제작 판매, 주말을 이용한 전통 공연, 라이브 콘서트 등 상설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이하 지평선산단)에 추진중인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이 국비(8억원)가 추가로 확보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시에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대행사업을 체결, 시행 하고 있는 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이 최근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은 지난 2008년 부터 2014년까지 151억원을 들여 제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48억원을 투입 하여 오는 2018년까지 공업용수를 정수에서 침전수로 변경하고자 전주권 광역상수도에서 금강권광역상수도로 급수체계를 변경할 예정이다.급수체계 변경 사업은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금강권광역상수도 관로에서 연결해 익산시 목천리에 위치한 지평선산단 공업용수 관로에 송수관로 4.8㎞를 연결 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상반기에 관로매설 완료 및 통수시험을 거친 후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공업용수가 정수에서 침전수로 변경 돼 공급됨에 따라 입주업체들은 약 32% 정도의 사용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 된다.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소화기 내용연수 관련 법령이 신설됨에 따라 관내 소방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분말소화기 비치 현황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김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방시설법에 ‘분말형태의 소화 약제를 사용 하는 소화기는 내용연수를 10년으로 한다’는 조항이 신설 돼 제조일로 부터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는 사용할 수 없다.이에 따라 김제소방서는 우선 소방안전관리 대상에 해당 법령을 알리는 안내문을 발송 하고, 각 대상에 설치 돼 있는 소화기를 조사 하여 내용연수가 지난 소화기에 대해 교체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이건식 시장이 국회 및 기재부 등을 방문한데 이어 부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도 일제 출장을 실시함과 동시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제시는 24일 이건식 시장을 비롯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이날 최근 국회 방문 등 출장 결과를 설명한 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기재부 및 국회 심의단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 시장은 “그간 41개 사업·총사업비 704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대해 지특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 26건(2018년 요구액 462억원)과 주요 계속사업 10건(2018년 237억원) 등 총 36개사업(2018년 요구액 699억원)에 대해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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