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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김제시·순창군·고창군 자원봉사자종합센터가 주관한 2008 자원봉사자대회'가 23일 각 시·군에서 열렸다.이날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 국회 최규성 의원, 경은천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지평선홍보클럽을 비롯 김제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일봉어르신봉사단, 김제시 책 읽어주는 어머니 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등이 단체 시장상을 수상하고, 방경자(지평선봉사대), 서영숙(김제시 새마을부녀회), 이명순(대한적십자사 김제지부협의회), 박정규(이웃사랑전기연구회), 김옥수(희망김제민원봉사대)씨 등이 개인 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13개 자원봉사 단체 및 개인 14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순창군민복지회관 향토관에서 열린 행사에선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2008년 한해의 자원봉사활동을 모은 1호 소식지 '나눔뜨락'과 2009년 달력이 배부돼 눈길을 끌었다.또한 시상식에서 2008년 우수 자원봉사자로 현 사회복지협의회장 김완수씨(61)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현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임래곤씨(56) 등 18명의 회원이 강인형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고창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군의회 의장, 임동규 도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진갑)·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효순), 고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자)·참사랑국제가정센터(회장 강연화)· 바르게살기운동고창군협의회(회장 김복동)·주부교실고창지회(회장 전옥선)등 6개 단체가 우수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심재규·황판임·이상호·강영중씨 등 4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 김제
  • 최대우·임남근·임용묵
  • 2008.12.24 23:02

김제 동학농민혁명 재조명 본격화

동학농민군 지도자들의 실질적 활동 근거지였지만 학계 연구가 뒷받침 되지 못하고 유적지마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던 김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재조명사업이 추진된다.김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준비위원회(회장 고명역)는 22일 금산면 용호리 구미란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창립대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창립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동학농민군 구미란 전투 희생자들애 대한 위령제와 3명의 발표자가 나선 가운데 학술강연회를 가졌다.고명역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114년 전 반봉건 반외세를 외치며 뜻있는 민중들이 모였던 곳이 바로 김제땅 원평이다"면서 "이제라도 뭍혀 있는 사료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학술연구를 통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유적지를 정비하여 동학농민혁명사에 김제의 역사적 배경을 새롭게 기록하자"고 제안했다.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은 기조강연에서 " 김제 동학농민혁명은 모악산 금산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미륵신앙은 백제가 패망한 후 현실지배 정치권력에 한을 품은 저항세력을 집결시켰고, 미래불인 미륵부처의 품안에 의지하며 새로운 가치질서를 추구하는 혁명잠재세력으로 성장해 왔었다"면서 " 바로 그 영향권의 중심에 있었고, 보행교통의 요충지였던 원평장터는 동학농민혁명의 씨앗을 뿌리는 진원지가 되었다"고 말했다.정성미 원광대 교수는 "민초들의 이합집산지인 이곳에 전라도 대도회소가 있었으며 김덕명은 금구 대접주로서 전라도의 가장 큰 포를 관장했다"면서 " 1893년 3월10일, 금구원평취회가 원평장터에서 이뤄졌으며 이 때 반봉건 반외세에 대한 개혁의지가 다음해 고부 봉기의 화살을 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문병학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은 "금산 구미란마을은 동학농민군이 공주 우금티 전투에서 일본군의 신무기 화력 앞에 처참히 패퇴한 후 전라감영 전주를 내주고 설욕의 항전을 벌였던 곳"이라며 "동학농민혁명에 있어서 김제 금구·원평은 동학농민군 지도자들의 실질적 행동을 위한 근거지였고 혁명의 거점지였다"고 강조했다.한편 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적 위상을 정립하고 유적지마다 그에 걸 맞는 선양사업을 추진하며 자주·평등·대동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23 23:02

[행사·축제] 김제시 자유무역지역 지정 시민 축하행사

김제시는 17일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8일 지식경제부로 부터 지정·고시된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축하하는 시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 국회 최규성 의원, 김희수 도의회 의장, 이영조·조종곤·최병희 도의원,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김남영 군산자유무역관리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가수 송대관·김양·김혜연·김용임 등 다수의 연애인들이 출연,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군 이날 축하행사에서 이건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8일은 김제시를 비롯 전북도가 새만금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환황해권 시대의 신산업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의 첫 시작일이다"면서 "앞으로 자유무역지역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사업 및 기업유치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완주 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자유무역지역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우수외국인 투자기업과 수출기업이 유치될 경우 고용효과와 산업의 발전속도 가속화 등 직접적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이로인한 인구유입 효과 및 생산,소비활동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8 23:02

김제 도시디자인 확 바꾼다

김제시 관내에 건축되는 향후 모든 공공건물들은 건물의 특성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 지역 여건 등 지역 이미지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개발·가미하여 새만금 시대를 대비한 미래지향적이고 품격 있는 건물로 신축된다.김제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일규)과 도시디자인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통해 상호 업무교류 및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유기적인 디자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디자인 개발과 진흥을 통해 김제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인 기반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이날 협약으로 김제시에 디자인 개발 전문 디자이너가 배치되고, 지역 이미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 국가지원사업 요청 시 사업구상 지원 협조를 받게 된다.또한 공공건물은 물론 지역 특성화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비롯 교육, 홍보, 전시 때에도 디자인을 가미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개발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이건식 시장은 "우리 시는 그동안 괄목한 만한 지역경제 발전에 주력해 왔으나,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기술을 보유한 디자인 진흥원과의 금번 공동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인프라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면서 "디자인이 곧 상품이고 관광 몫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21세기 문화와 감성을 중시하는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김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기관으로, 원장은 장관급 예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7 23:02

"활기찬 하루,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싱싱초록 남혜선 인사드립니다. 월요일부터 날씨가 쪼매 꿀꿀합니다. 웃음지수도 덩달아 쬐끔 낮아졌구요. 이런때일수록 나름대로의 비책으로 기운 내셔야겠죠? 좋은 생각 하나가 우리를 업 시켜준답니다. 구수한 누룽지, 숭늉, 커피향기 가득한 아침의 소리 시작합니다. 브라운아이즈의 With coffee로 오늘 아침 열어드립니다"오전 8시20분, 아직 잠끝을 털어내지 못한 아침 끝자락, 귓가를 두드리는 해 맑은 목소리가 청내에 울려 퍼진다.톡톡 튀는 목소리, 부드러운 목소리, 애교섞인 목소리, 점잖게 분위기를 압도하는 목소리...매일 아침 그들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새아침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김제시청 방송반 '아침의 소리(회장 강명식)'지난 2006년 8월 첫 반송을 시작, 3년째를 맞고 있는 아침의 소리는 11명의 DJ와 두 명의 엔지니어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록 프로는 아니지만 평소 음악에 대한 관심과 소소한 주변 아야기에 귀 기울일줄 아는 끼와 정이 넘치는 재주꾼들.20분 동안 진행되는 아침의 소리는 그날의 날씨와 이슈, 생활의 지혜를 담은 명언, 감동적인 이야기, 시청의 중요한 소식 등을 담은 멘트와 5∼6곡의 다양한 음악들로 열어간다.DJ 남혜선(문화공보실)씨는 "대본을 준비하고 음악을 선곡하는 과정이 힘들 때도 있지만 나날이 감정이 풍부해지고 정서가 순화되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선곡이 좋다면서 응원의 메세지나 전화를 받을 때가 제일 기분좋다"고 말했다.강명식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 지도 벌써 3년이 되어 간다"면서 "시청 내 전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7 23:02

김제 안선아씨 어려움 딛고 서울대 합격

부모님을 모두 유치원때 여의고 홀할머니 밑에서 꿋꿋하게 자라온 여학생이 올 대입에서 서울대에 합격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될 상황에 처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해 김제 덕암고를 졸업한 안선아(19, 사진)씨는 서울대에 응시했다가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지방국립대 간호학과에 합격했지만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재수의 길을 택했다.안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1년여의 피나는 노력끝에 올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겉으로 보기엔 항상 밝고 명랑한 안 씨 이지만 그녀의 가정형편을 들여다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정말 어려운 가정형편에 숙연해 지기까지 한다.안 씨의 아버지는 유치원때 교통 의료사고로 사망했고, 어머니마저 그 후유증으로 병을 얻어 이듬 해 돌아가셨다. 졸지에 고아가 된 안 씨 형제들. 안 씨는 1남2녀 중 첫째.할머니 밑에서 두 동생과 함께 시골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할머니의 높은 교육열로 시내로 이사와 소녀가장으로 힘들지만 어렵게 공부에 매진했다.안 씨는 공부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많은 능력을 소유, 각종 글짓기대회와 영어·수학 경시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3년 간 실장 및 부실장, 학생회 임원 등을 도맡는 등 리더쉽 또한 특출나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두 동생을 건사하며 공부에 매진한 안 씨는 사춘기의 동생들, 노환에 시달리고 있는 할머니 등을 보살피면서도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아 생체를 연구하고 자연의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학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꿈인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를 지원, 합격했다.안 씨는 "현재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꿋꿋히 살아 가겠다"면서 "주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6 23:02

김제초 '성산골 종합예술제' 개최

김제초등학교(교장 마영만)는 10일 강당에서 최규호 도교육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조종곤·최병희 도의원, 박공우 교육장, 경은천 시의회 의장, 정성주·고성곤 시의원, 관내 교장단,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개축 준공 테이프 커팅 및 제10회 성산골 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본관 개축은 지난 3월부터 총 28억8800만원을 투자, 최첨단 멀티실과 보건실, 일반교실 등을 갖춘 본관 서편 9개 교실과 2동사 30개 교실 리모델링, 노후담장 및 옹벽개축, 진입로 및 주차장 포장 등을 완공했다.최규호 도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김제초의 미래를 키워낼 최적의 교육환경 구축을 축하한다"면서 "학생 및 학부모, 교원이 합심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김제초는 이날 본관 준공식을 마친 후 제10회 성산골 종합예술제를 실시, 학생들의 장기자랑 및 노인 공경 위문공연을 통해 웃어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마영만 교장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육당국과 학부모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바른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통해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1 23:02

김제 지평선학당 수강인원·수업과목 확대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이 운영하고 있는 지평선학당의 내년도 학사관리 시스템이 한층 강화된다.재단측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지평선학당의 종전 중학생 수강인원을 4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수업과목도 국어·영어·수학·영어화화·논술 등 4개 과목에서 과학을 추가하여 총 5개 과목으로 조정하는 한편 희망자에 한해 오후 9시 종료시간을 11시까지 개별 클리닉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9일 밝혔다.학사기간도 상·하반기로 구분, 상반기(1월∼7월)수강생은 금년 12월에 선발하고, 하반기(7월∼12월)수강생은 내년 6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지평선학당 관계자는 "이 같은 운영계획은 지난 7월 부터 5개월간 시범 실시한 지평선학당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수강생, 학부모, 시민 및 지평선학당 관계자들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새롭게 시스템을 보강한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이번달에 지평선학당 2009년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선발인원은 현재 중학교 1·2학년생은 각각 25명, 3학년은 관내 고등학교 진학예정자에 한해 40명, 고등학교 1·2학년생은 정원 외 선발을 포함하여 각각 5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시험과목은 국·영·수 3개 과목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이며,시험은 오는 27일,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10 23:02

김제시 한우입식지원금 60억 확보 농가에 지원

김제시가 축협으로 부터 60억원의 한우입식지원금을 확보, 농가들에게 지원한다.전국 최초로 한우산업특구로 지정받은 김제시는 최근 사료가격 상승 및 소값 하락 등 어려워진 한우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농가당 6개월령 기준 두당 150만원씩 최고 20두까지 3000만원 한도로 총 60억원의 입식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농가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금번 입식자금은 1년 거치 2년 상환 조건으로, 총 8% 이자부담 중 김제시와 전주·김제·완주축협이 각각 3.5%, 1.5%를 이차 보전하여 농가들의 소득증대 및 이자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특히 시는 건축자재 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으로 축사신축비 지출에 따른 축산농가들의 고충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지원해온 입식자금 지원액을 이번에 대폭 확대, 농가들에게 활로를 찾아 주기로 했다.한우입식자금은 450여 농가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말쯤 신청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우농가들이 축사신축을 하면서 건축자제비 등이 폭등해 신축만 해 놓고 한우를 들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금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한우를 기르고 한우명품브랜드로 차별화,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09 23:02

김제시의회 예결특위장에 오만수 의원

김제시의회(의장 경은천)는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오만수(백산면) 의원, 간사에 임영택(진봉면)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오만수 위원장은 "4026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김제시 예산을 다루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경기침체와 중앙정부의 감세정책 등으로 재정여건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시민들의 혈세가 한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에 역점을 두고 꼼꼼하고 능동적인 심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또한 "한정된 재원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투자 합리성, 효율성을 집중 점검하여 투자우선 순위를 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예산은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면서 "하지만, 선심성 전시행정예산 및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배제하고 조정하여 2009년도 예산이 그 여느때보다 내실있고 투명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재선인 오 위원장은 지난 4일까지 진행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시정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철저한 자료준비를 통한 송곳같은 질문과 적절한 대안제시를 통해 정책 사무감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행정사무감사 스타로 떠올랐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09 23:02

폐교위기 극복, 개교 100주년 맞은 김제 치문초등학교

폐교위기에 처했던 농촌지역 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발전의 본 궤도에 올라 교육계와 학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주목받고 있는 학교는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김제 치문초등학교(교장 김재형).지난달 8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이 학교는 당일 본교 건립자인 고 김장호 씨의 기념비 제막식을 비롯 방과 후 학교 활동으로 닦아온 학생들의 스포츠댄스,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치문초는 여느 농촌지역 학교와 같이 한때 폐교 대상학교로서 학교발전 지원비가 부족한데다, 학생들 대부분 결손 가정이나 학부모들이 일터에 나가는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했다.하지만 지난해 3월 부임한 김 교장의 남다른 학생욕구 존중과 학부모의 의견수렴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방침이 학교면모를 한층 일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초등 1학년 교과용도서 실험학교'로 지정되어 '우리들은 1학년'실험용 교과서를 차시별로 적용하고 있으며, 김제교육청이 주최한 과학경진대회에서 김민지·오진영 어린이가 고무동력기부문의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또한 은상 1명과 글라이더 부문 2명이 은상을 수상했고, 도교육청 주최 전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고무동력기 부문에서도 1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그밖에도 각종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김재형 교장은 "농촌지역에 위치, 비록 열악한 교육환경이지만 학교와 가정, 지역이 마음을 한데 모아 폐교위기에서 학교를 살려냈다"면서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진정한 지역의 학교로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09 23:02

김제시·멘토링 기업인 송년의 밤

김제시가 기업멘토링 운영을 활성화 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김제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병진)는 4일 실내체육관에서 국회 최규성 의원 이건식 시장 경은천 시의회 의장 관내 멘토링 결연 128개 업체 관계자,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을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업계와 행정당국, 사회단체 등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김제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기업멘토링 우수업체와 담당직원 표창, 기업멘토링 운영 우수사례, 기업경영 우수사례 발표, 만찬과 특별공연단의 디너쇼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상호 협조와 우의를 다졌다.김병진 기업인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행사를 통해 김제시와 기업체 간에 친밀감을 느끼고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도 "경기침체 영향으로 중소기업이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기업인들이 뭉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학기금까지 전달해 준 기업인들의 김제사랑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최근 백산지역 일대 298만㎡의 대규모 지평선복합산업단지 조성과 99만㎡의 자유무역지역지정 확정 등 기업유치 성공 쾌거는 앞으로 김제지역이 활기찬 기업도시로 변모해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김제시는 특수시책으로 기업 멘토링제을 운영, 담당(계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128개 기업체와 멘토링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업체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고,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을 안내·홍보하는 등 행정과 기업이 유기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이날 (주) I.T.P(대표 양경식)와 대동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회장 박정근)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이건식 시장에게 기탁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05 23:02

소방도로 불법 주정차가 대형사고 불러

김제시내 주택가와 아파트 진입로 등 소방도로에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화재발생때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김제시에 따르면 2008년 10월 말 현재 도내 차량 등록수는 총 65만3511대이며 김제시 지역 등록대수 4만6500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차량이 급증하는 만큼 충분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주차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김제시내의 경우 요촌동 전통시장 일대와 진우·부영2차아파트 일대, 용지면 장신리 진입로, 공덕면 제말리 진입로 일대가 상습 주차난을 겪고 있다.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안전지대 주차 및 이중주차, 골목길 이면도로 주차, 대각선 주차 등으로 인한 주민들간 다툼도 빈번할 뿐 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큰 피해가 우려된다.김제시의 경우 지난해에는 총 136건의 화재가 발생,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으며, 올해는 12월3일 현재 13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와 물적피해를 입었다.김제소방서 구조대 진만희 소방위는 "화재진압은 초기 5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소방도로 및 진입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초기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불법주·정차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주는 만큼 최소한 소방차의 진입이 용이할 수 있도록 주·정차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2.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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