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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 준공

김제지역 양돈농가들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이 준공됐다.김제시는 4일 공덕면 마현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 현지에서 장태평 농수산식품부 장관와 이건식 김제시장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전북도 관계자 양돈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가축분뇨를 이용,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제조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자연순환농업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에버그린 영농조합이 올해 국비 25억원을 투자했다.지난 4월15일 착공, 이날 준공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은 8000㎡의 부지에 1일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퇴비창고 2동 1500㎡, 액비 저장조 1만톤, 기계설비 10종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날 준공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으로 인해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축산분뇨의 고민거리 해소와 액비 살포때 악취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또한 조사료인 옥수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및 수도작, 감자 등에 액비를 공급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화학비료 대체 방안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장태평 농수산식품부 장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고품질 및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으로 경종농가 및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명실상부한 친환경 자연순환 농업의 메카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05 23:02

감자 농작물재해보험 전국 첫 도입

김제시가 특산품인 감자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농작물재해보험은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가의 경영안정지원을 위해 지난 2001년 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5개 품목(감자·콩·양파·고추·수박)을 보험대상 농작물에 추가해 제주도 제주 및 서귀포시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 실시하는 사업.보험대상은 김제지역에서 가을감자(단, 수미·남작·조풍 품종은 제외)를 1500㎡ 이상 경작하는 농가로, 보험가입 계약금액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자연재해 보상범위는 호우, 태풍, 우박, 동·상해, 강풍, 냉해, 한해, 설해 등이며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가 인정하는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재해도 포함된다.지원방법은 농가별로 산출한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보험가입금액의 70%를 보장해 주며,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다.가입절차는 지역 농협의 보험가입안내를 받아 농가가 가입신청을 하면 현지확인을 거쳐 청약서 작성 및 보험료 수납 후 보험증권이 발급된다.시 관계자는 "현재 사과, 배 등 12개 품목에서 오는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30개 품목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감자 재배농가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및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04 23:02

[단체 탐방] 농촌공사 동진지사 봉사 동아리 '파란세상 만들기'

농어촌 소외계층을 돌보며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발벗고 나선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 봉사 동아리 '파란세상 만들기'(단장 전준종).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파란세상 만들기' 동아리는 동진지사 103명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7개 봉사팀으로 나뉘어 농촌사랑과 이웃사랑, 환경사랑 등 3개부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봉사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 직원 1인당 1구좌 이상 갖기운동을 실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1팀 1봉사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벽지 도배 및 장판교체,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경우 5개 농가의 도배와 장판 교체, 무너진 담장시공 및 전기시설 보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연말까지 2곳을 더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한 꿈나무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농업인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특히 신체장애인 목욕봉사와 농촌일손돕기 복지단체 후원 등 다방면에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함께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바쁜 일상에 쫓기다가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더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박철균씨(31)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와 나누어 가지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은 10년만에 자매결연 초등학교 3곳과 농업인 등 3438명이 참가하는 환경정화운동 캠페인으로 성장했다.전준종 단장은 "파란세상 만들기 봉사 동아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서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파란세상 만들기는 회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회적 선(Social Good)을 실천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농어촌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실질적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파란세상 만들기 내 참사랑팀은 2일 김제 금산면 봉은마을을 찾아 지붕 처마 보수공사와 벽지도배, 장판교체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전개, 마을 주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이 마을에 사는 박경순 할머니(78)는 "이웃사촌도 이렇게 까지는 못해 줄 것인데 우리 같이 혼자살고 있는 노인들을 보살펴 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니 정말로 감사하고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소리소문 없이 참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진정으로 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파란세상 만들기 봉사팀은 오늘도 어려운 농촌과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03 23:02

김완주지사 김제 방문

김제시가 농기계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한 환 황해권시대 첨단 농기계산업의 글로벌 수출 허브지역으로 육성될 전망이다.김완주 도지사는 2일 김제 황산농공단지를 방문, 관내 농기계 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농기계 시장은 내수시장을 뛰어넘어 수출종목으로 중점 육성되어야 한다"면서 "용역을 통한 R&D 사업발굴을 추진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김제를 환 황해권시대 첨단 농기계산업의 글로벌 수출 허브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김제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농기계 클러스터 사업은 전북도에서 도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으로, 대중국 교역 전진기지 및 환 황해권시대 첨단 농기계와 부품 수출 거점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김제시는 지난 3월 이 사업을 위해 산·학·연·관 추진체계를 구축,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산업연구원과 체결, 용역결과에 따라 기본 사업방향의 틀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전주대 RIC, 전북발전연구원, LS엠트론 등 농기계 전문가, 관내 농기계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 김제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한 농기계산업의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농기계 업체 관계자들은 기술인력 확보와 운영자금, 기술개발, 마케팅활동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03 23:02

김제지평선학당 운영 '합격점'

지난 7월 방과 후 학교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김제지평선학당에 대한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사랑장학재단은 최근 지평선학당 학사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 송파청솔학원과 함께 입사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의 시설·환경, 강사선정, 학사관리 만족도 등에 대해 개별설문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사생들로 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지평선학당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중학생의 경우 매우 그렇다가 35%, 대체로 그렇다 65%로 100%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매우 그렇다가 35%, 대체로 그렇다 50%, 보통이다가 15%로 85%의 만족도를 나타냈다.지평선학당의 강의가 자신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중학생은 매우 그렇다 47.5%, 대체로 그렇다 47.5%, 보통이다가 5%로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의 경우는 매우 그렇다가 37.5%, 대체로 그렇다 60%, 보통이다가 2.5%로 나타났다.학습시설 등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에선 중학생은 매우 그렇다가 67.5%, 대체로 그렇다 30%, 보통이다 2.5%, 고등학생은 매우 그렇다 63.75%, 대체로 그렇다 35%, 보통이다가 1.25%로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답변은 없었다.기타 방과 후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가와 교육시간은 적당한지 등에 대해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아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음을 반증했다.지평선학당 관계자는 "시행 초기이지만 지평선학당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입사생들로 부터 매우 높게 나온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에 수렴된 다양한 개선요구도 입사생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지평선학당은 관내 중학교 2·3학년 각각 20명,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각각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교 방과 후 4시간씩(토요일 7시간)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01 23:02

완주군, 추석절 안전사고 예방활동

"전기, 가스, 각종 화재 등 추석절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막아라"완주군은 1일부터 추석 연휴까지를 '추석절 안전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기, 가스, 화재 취급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이번 점검은 귀성객으로 붐빌 관내 삼례, 봉동, 고산 등지의 여객 터미널과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재난취약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중점 대상이다.각종 건축물, 시설장비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토록 하는 등 사고 예방에 나선다.특히 여객 터미널의 경우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이 방치되거나, 정류장 입·출구 안전성 여부, 노면 평탄상태, 대합실내 안내방송시설 설치 및 운용 상태, 매표소 질서유지를 위한 안내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완주군 유희택 재난관리담당은 "삼례장날인 3일에 의용소방대원및 주민, 경찰,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행진 캠페인 등을 펼쳐,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지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고속도로 톨게이트 출구나 공원묘지 입구 등 귀성객들의 눈에 띄기 쉬운 주요 도로변 게시대에 안전 표어 플래카드를 게시, 주민과 손잡고 안전의식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완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벌초시 우려되는 벌쏘임, 뱀물림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시 응급처치 요령들을 담은 안전수칙 홍보 전단을 제작·배부한다.

  • 김제
  • 위병기
  • 2008.09.01 23:02

"모악산을 명품 숲으로"

김제시가 모악산 명품숲 조성차원에서 시민단체 등을 초청, 모악산 숲가꾸기에 대한 바른 인식과 홍보차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시는 27일 모악산 금산사 입구에서 도립공원위원회,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생명의 숲 등 시민사회단체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열고, 모악산을 명품숲으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산림서비스 공급기관 확충과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토론회는 숲 전문가의 해설로 모악산 능선을 이동하며 숲 가꾸기 시연회를 열고 숲가꾸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등이 이뤄져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쉼터제공과 숲 본연의 기능성을 높이는데 방향을 두고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5개년 동안 1300ha에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숲 가꾸기를 통해 숲의 대기정화기능과 맑고 깨끗한 물 공급 등 다양한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처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모악산 숲가꾸기 사업은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육성해 숲의 가치와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면서 "앞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모악산을 교육·휴양·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립공원으로 만들어 시민 및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8.28 23:02

김제 회전식교차로 체증 해소

김제경찰서 앞 오거리에 시험 가동중인 회전식 교차로가 교통체증 해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김제시에 따르면 8월 한달동안 경찰서 앞 회전 교차로를 시험 가동한 결과 기존 시내 6개 신호등을 통과하는 데 보통 3분 정도 소요되고 출·퇴근 등으로 교통체증이 지속되는 경우 정체 시간이 더 길어지는 데 반해, 시험 가동 후에는 통과시간이 10분 정도 단축 돼 원활한 교통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시는 8월 중 경찰서 오거리에 대한 회전교차로 공사를 착공, 오는 10월 중 마무리 할 계획으로, 원형 교차로 내부 공간에는 분수대를 비롯 화단 조성을 통해 도심경관조성 효과도 도모할 방침이다.특히 시는 경찰서 앞 회전식 교차로가 교통체증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시청을 비롯 덕암고 오거리, 터미널 구산, 신흥가스 사거리 등 관내 6개소 구간에 대해 오는 2013년까지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입, 회전식 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설치 시험운행 결과 실제로 원활한 교통흐름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금번 시험가동을 통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하여 교통체증 해소 및 아름다운 도심미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8.28 23:02

김제 농축산물 브랜드 '지평선'

김제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에 대한 지평선 공동브랜드 사용이 가능해졌다.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지평선 공동브랜드 사용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앞으로 지평선 공동브랜드 사용을 통한 차별화된 농축산물 품목 선정 및 소비자와 친밀감 형성, 브랜드 가치를 통한 수익 극대화 창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와관련, 지난 2월 품목별 마케팅 전략수립과 함께 로고, 캐릭터를 개발했다.또한 브랜드 도용 행위와 독점적 사용방지를 위해 지난 1월 지평선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는 등 지평선 공동브랜드 사용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이번 지평선 공동브랜드에 대한 용역업체의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평선 공동브랜드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경우 상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호감도, 구매 충성도 등이 시행 5차년에는 총체적 자산가치 및 인지도가 현재 6%에서 80%, 매출은 50%가 증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평선 공동브랜드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홍보와 지원관리, 특히 농업인 스스로의 우수 농축산물에 대한 생산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8.26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