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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17일 구이·상관권역 현장심층토론회를 개최하고 구이저수지 관광밸트화와 상관면 건강생태치유밸리 구축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이날 구이면과 상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심층토론회에서는 구이면과 상관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전원레저와 생태힐링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전주 도심권과 가까운 지리적 잇점을 활용해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과 전주시민들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전략과 도시민 유치 전략들을 협의했다.군은 상관 편백나무숲과 구이 광곡리를 잇는 힐링코스의 개발과 상관저수지 활용한 수원지 주변 관광 자원화, 정여립선생 생가터 · 창암 이삼만 선생 고택지의 문화관광자원화 방안, 용정 한옥마을 조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박성일 군수는 “상관면 편백숲과 죽림온천 상관저수지, 구이저수지 모악산 경각산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가자”고 제안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Gift-Car)사업이 도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불어넣고 있다.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올해 총 3억원을 들여 도내 사회적 약자 1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자 중 한 명인 양모(41세전주시)의 경우 사업 실패 뒤 두 자녀와 함께 월 평균수입 100만원으로 어렵게 살아가다가 현대차에서 지원하는 기프트카를 이용해 산지직송 판매에 나서면서 경제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기프트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차량 구입비와 창업자금, 컨설팅비용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다.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12명의 사회적 약자들이 기프트카 사업 지원을 받았다.
완주군이 다음달 중순부터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클릭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원클릭 건축행정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접수하기 전에 인·허가 고려사항을 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민원 신청인이 부지와 관련한 건축 인·허가 상담 내용을 배너를 통해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함에 따라 기존에 군청 방문이나 전화 문의없이 처리할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일반인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 인·허가 등에 대한 건축사 무료 상담실에 이어 원클릭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까지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는 지난 5월부터 구이면 두방마을에서 마을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흙건축학교 교육생과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흙을 이용해 기초부터 지붕까지 약 23㎡ 규모의 마을 사랑방을 건축해주었다.완주군과 흙건축학교는 올해 흙건축학교 워크숍을 통해 2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마을 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김순웅 흙건축학교 학장은 “마을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통해 교육생들이 흙다짐과 타설공법 흙미장 이중심벽 등 흙건축 중요 요소를 다양하게 배우면서 군민들에게는 친환경 흙집 사랑방을 지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16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박성일 군수와 오덕호 한일장신대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를 가졌다.한일장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재단법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6년도 애향장학생 10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애향장학생에게는 4년제 대학생의 경우 학기당 최대 200만 원, 23년제 대학생은 학기당 최대 160만 원, 고등학생은 학기당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지역고교 진학 장학생에게는 연100만 원, 재학기간 우수 장학생은 학기당 100만 원, 예체능 장학생은 대회성적에 따라 최대 연 1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박성일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가 완주 미래 발전의 주인공이 되도록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전주권관리단(단장 김진문)은 15일 완주군수실에서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에 기증할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군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200만 원을 비봉초등학교와 운주초등학교 등 2곳에 도서구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완주 고산면에 위치한 K-Water 전주권관리단은 올해 완주지역 36개마을에 쌀을 전달했고 지난 5월에는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지원했다,
완주군이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완주군민은 물론 전주와 임실지역 동호회 회원들까지 이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 파크골프장은 지난 2009년 둔산 파크골프장 18홀을 시작으로 2014년 봉동 생강골 파크골프장 18홀, 2015년 상관 생태공원 18홀 등을 조성, 운영중이다.군은 또 올해 봉동 생강골공원 파크골프장 9홀을 증설했으며 이서면 소리공원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중이다.여기에 용진읍 다목적생활체육공원과 소양 생태공원 삼례 생태늪지 조성지 현재 완주군에는 9개 파크골프연합회에 동호회원 2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이용 인원은 월 평균 4000명에 달하고 있다.특히 완주지역 파크골프장이 인기를 끌면서 완주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 전주시와 임실군 지역 동호회 회원들도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주로 도시공원 체육공원 등 접근성이 용이한 녹지공간에 조성돼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전진엽 체육지원팀장은 지역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지역 동호회 회원들도 완주군 파크골프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파크골프장 기반조성과 기존시설 보강을 통해 파크골프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는 22일 별밤콘서트를 개최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완주 둔산공원내 야외무대 관람석 확장과 비가림막 시설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별밤콘서트를 연다. 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문화 콘서트에는 가수 조항조를 비롯 완주어린이발레단, 온누리 국악예술단, 종합복지관 수강생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진다.김재열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둔산공원 야외무대 별밤콘서트를 통해 가족과 이웃간 즐거움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아시아 관광 대상에서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수상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사)한중마케팅협회(KCMA)가 주최한 아시아 관광마케팅 페스티벌(ATMF)에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아시아 관광대상(ATA Award)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삼례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이번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수상한 삼례문화예술촌은 역사성과 문화성이 현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디어 아트와 책 인쇄·출판 디자인 목공예 등 다양한 현대 장르를 담아낸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관광 마케팅 페스티벌은 2015-2016 한-중 상호 방문의 해와 2016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사)한중마케팅협회가 주최했으며 아시아 각국 및 지역간 관광문화교류 촉진 및 아시아 관광서비스 수준 향상, 아시아 관광마케팅 사례 발굴 장려 등으로 아시아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아시아 관광대상 마케팅 사례상 수상을 계기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비비정 주변 지역에 다양한 문화 공간을 확충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 도시가 되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3일 군의회에서 LS엠트론 왕윤상 노조위원장을 비롯 지역 11개 기업체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군의회는 이날 노조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직원 급식용 식자재로 납품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당부했다.정성모 의장은 “로컬푸드 1번지로 알려진 완주지역 농산물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라며 “우리 지역에 상주하는 기업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해서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1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 행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성찰과 재정렬,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부르는 공명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다.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들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강연을 비롯 정책 이슈별 세션 운영과 실천적 대안마련을 위한 전체 토론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학습과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하이트진로공장,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견학도 갖는다.이성윤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통해 봉사활동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와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 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농가주부모임은 13일 수확기를 맞은 상관지역 매실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모두 30여명이 참여해 상관면 하공순씨(58) 매실농장에서 매실 수확을 지원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상용엔진실 직원 70여명도 지난 11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완주 경천면 죽림마을에서 양파와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활동을 가졌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3년 10월 죽림마을을 비롯 회사 소재지인 완주 두억마을과 용계원마을 종암마을 등 4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완주군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이 17일부터 1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사)대한캠핑협회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캠핑가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핑페스티벌에서는 캠퍼가족을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먹거리 직거래장터, 토종 씨앗도서관, 자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로컬푸드 쌈채소와 친환경 양파 브로컬리 등 완주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 수제만두 찹쌀도너츠 등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한다.농촌체험 활동으로는 봉숭아물들이기 투어바이크 휴양림 숲체험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농촌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맘껏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계획할 때 완주를 제일 먼저 떠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홍보와 재난관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드론을 활용한다.군에 따르면 원활한 군정홍보 활동을 위해 560만원의 예산을 들여 드론을 구입해서 보도 동영상과 사진 촬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군은 또 지난 5월 재난관리 우수평가로 받은 인센티브 1500만원으로 드론을 구입, 7월부터 재해예방 사업장 관리, 편입토지 협의 지장물 조사, 소하천 정비에 대한 입체영상 구축 등 선진 재난관리체계 수립에 이용할 예정이다.군은 이와 함께 하반기에 교육용 드론을 구입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립 비행 촬영 등 전반적인 활용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희창 홍보주무관은 “여러 행정업무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주민이 필요로 하고 군청에서도 유용한 자료를 취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일자리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치권 등과 의무채용 법제화에 발벗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전북 정치권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35%를 법제화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원 등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혁신도시 지역청년(인재) 일자리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 활동과 함께 취업연계 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군은 또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나갈 방침이다. 군은 특히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한 기관이 실질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그랜드취업박람회 개최 등 취업창구를 확대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나 컨설팅, 맞춤형 교육을 벌이는 일자리 인력뱅크와 창업선수촌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신봉준 기획감사실장은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와 함께 완주군이 동원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추진해 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마음껏 꿈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10일 지역의 치안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를 결성했다.범죄예방협의체는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지역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단위로 범죄 취약요소를 진단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범죄예방관련 여론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창구 역할에 앞장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범활동과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제213회 정례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기에는 완주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15 회계연도 결산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정성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의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7대 상반기 완주군의회가 주민의 변화하는 지방의정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의 뜻을 자치입법에 충실히 담아내어 지방의정의 새로운 모범을 세웠다”고 들고 “새롭게 구성되는 하반기 군의회는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주민을 위한 의회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 삼례읍 후정리 일원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조성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핵심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 사업지로 완주 삼례읍 후정리가 선정됐다.군은 이에 2018년까지 국비 26억원과 군비 26억원 등 총 52억원을 투입해 완주 삼례읍 후정리 후상·원후상 마을에 바이오가스 및 기초시설 부산물을 활용한 수익창출사업과 주민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을 통해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지역내 도시가스 공급기관에 판매하고 발생된 부산물은 퇴비화로 재활용하며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연간 3억5000만원 상당의 주민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친환경에너지타운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고 벽화마을 조성도 계획중이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삼례 후정리 일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익모델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구이면(면장 송양권)화산면(면장 신국섭)은 9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구이농협 임직원과 구이면 직원 20여명은 수확철을 맞은 구이 평촌리 상하보마을 매실 농가 6곳을 찾아 5000㎡ 규모의 매실 밭에서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화산면 직원 10여명도 이날 화산면 종리 용수마을의 다문화가정을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안광욱 구이농협 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들고 앞으로도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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